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직 앵커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그는 지하철에서 지나가던 여성의 몸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해 현장서 검거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정했으나 휴대전화 조사 결과 여성을 불법 촬영한 증거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자 그를 향한 대중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싶다고 주장한 것이 수면 위로 떠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논설위원은 SBS 앵커직을 내려놓는 것에 대한 인터뷰서 “메인 앵커를 하면서 제 말로 밝고 바른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했다. 그래서 나쁜 사람들을 성토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늘의 뉴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앵커의 본분인데 이를 넘어선 것이어서 후회를 했다. 앵커를 하면서 이런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다”고 추억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역도 여제 장미란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중등부 역도계를 휩쓰는 중인 루키 박혜정양의 일대기가 방송되면서 이슈를 모았다. 특히 박혜정양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미란의 모습까지 전파를 타자 '장미란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이는 그녀가 선수 시절보다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지만 그녀보다 더욱 주목을 받아야할 것은 박혜정양의 어마어마한 실력 상승세다. 박양은 중학생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상 108kg, 용상 147kg, 합계 255kg, 본인 최고 기록까지 돌파했다.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박양은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등의 활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화곡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쌍둥이 자매가 아동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SBS <8뉴스>에선 재판부가 지난해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보육교사 자매에게 각각 징역 6년·3년 6월형을 선고, 이어 유족들에게 총 4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A씨는 피해 영아를 잠들게 하기 위해 이불로 감싼 뒤 성인의 몸으로 압박을 가해 질식사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이자 쌍둥이 자매 언니 B씨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의 추가 수사 과정에서 B씨 역시 원아들을 상대로 학대 행위에 가담해온 정황이 파악됐다. 특히 B씨는 평소 원아들을 상대로 “운동을 시켜준다”라며 아이들의 다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리거나 다리를 수차례 벌리고 오므리게 한 뒤 손을 놓아버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쌍둥이 자매가 원아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학대 행위를 가해 온 것으로 파악, A,B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3년 6월형을 선고했으며 사망한 피해 영아의 유족들에겐 총 4억 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열음이 멸종위기종 불법 채취 논란으로 태국 국립공원 측으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방영분에선 이열음이 출연진들과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공개, 이후 태국 국립공원 측에서 이들이 멸종위기종을 불법 채취했다고 밝히며 파문이 일었다. 당시 그녀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도움으로 문제의 조개 3개를 채취한 뒤 식량으로 사용, 이에 제작진 측에서도 “꿀맛” 등의 단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태국 국립공원 측은 해당 어패류가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사실을 지적, 배우 본인과 제작진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처음 해당 논란이 제기되던 당시엔 “태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관계자들이 공개한 공문에선 이들이 불법 채취 및 촬영 불가 조약을 어긴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태국 현지에선 배우 본인에게 엄중처벌을 가하겠다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해당 조개가 자맥질을 하는 사람이 물릴 경우 수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혜리가 동생이 오픈한 쇼핑몰 '아마레또'를 방송에서 대놓고 홍보해 논란에 휩싸였다. 혜리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단독샷이 잡히자 ‘아마레또’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올렸다. 제작진은 ‘또’에 블러처리를 해 내보냈다. 하지만 또 다른 장면에서는 맨 앞글자를 가린 채 내보냈다. 그러나 출연진들은 해당 문구의 뜻을 궁금해하자 “동생 쇼핑몰 이름”이라고 신동엽이 대신 설명했다. 이에 혜리는 자신이 투자했음을 밝히며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해당 쇼핑몰 이름이 올라오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혜리도 개념없고 이정도는 편집으로 걸러낼 수 있는데 PD도 개념 없다”, “이건 뭐 연예인이나 PD나 짜고친 고스톱 판 아니냐, 시청자를 농락해도 정도가 있다. 혜리가 메모장에 적었을 땐 맨 뒷글자를 블라 처리하고 채팅 자막에는 앞굴자 *처리하고. 쇼핑몰 이름 대놓고 알려주는 거니 가린 거냐” 등의 지적을 쏟아내면서 분노하고 있다.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윤영주 딸 이열음이 태국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데뷔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이열음은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의 꼬묵섬에서의 생존을 이어가던 중 바다에 입수해 조개를 따왔다. 하지만 그녀가 딴 조개는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예고편으로 그녀가 조개를 캐는 모습과 이를 멤버들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열음을 고발했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최대 징역 5년형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책임을 다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과 태국 입장에서는 채취한 증거가 있는 사람을 고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상황이 안타깝지만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밖에 없는 태국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것도 몰랐던 이열음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수영이랑 해산물인데 바다로 간다고 하니 둘 다 실컷 즐길 수 있겠다는 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창정 전부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창정은 이달초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4월 전부인 김모 씨와 결혼 생활을 끝내고 한동안 아픔 속에 잠겨있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과 새로 태어난 막내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일각에서 김씨와의 결혼 생활 중 얻은 셋째 아들을 키우지 않는 것을 두고 친자가 아닐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루머가 돌면서 김씨 측은 상당한 심적 고통으로 인해 이를 퍼트린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임창정 측은 “임창정과 혼인 전은 물론 혼인 후에도 외도를 하거나 문란한 사생활을 한 적이 결코 없다”며 “그럼에도 전혀 근거도 없이 허위로 작출된 인터넷 루머로 ‘불륜녀’ 혹은 ‘외간남자와 외도로 아이까지를 출산하고 그로 인해 이혼을 당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실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r
베트남 여성이 폭행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전남 영암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베트남 여성 A씨를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 B씨가 지난 6일 체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B씨를 발로 걷어차는가 하면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팔에 문신을 새긴 A씨는 두 살배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B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 차례 가격했다.
로또 866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6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66회 당첨번호 ‘9, 15, 29, 34, 37, 39’가 발표됐다. 이날 모든 숫자를 적중한 1등은 9명으로 개인당 22억 4천만 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한 SNS에 당첨 후기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은 “아직도 얼떨떨하면서 설렌다”라며 “사실 요새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려서 힘들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하던 자영업을 접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팔게 됐다”라며 “허무하기도 하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싶고 많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수출 규제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 불매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청와대는 일본이 사실상 경제보복을 선언한 것을 두고 이를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외교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을 상대로 사실상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에 대해 대중들은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 선언한 상황. 이로 인해 실제 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본 제품, SPA 브랜드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점주가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하며 진열대에 “아베야! 정신차려라 왜 그렇게 사니”라는 문구를 써붙여 놓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이시언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부 대중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의 방송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예능 출연 이후 며칠 째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아랑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날씨 예보 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오던 그녀는 어느날부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전현무 역시 강아랑을 팔로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랑은 방송 이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달리는 게 신기하다”며 “매일 뉴스를 하면서 TV에 나오지만 예능에 출연해 기사가 많이 나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전현무에 대해서는 “KBS 출신 선배님이라 원래 알던 사이”라며 “저도 전현무 선배 SNS를 팔로우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열음이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조개를 채취해 처벌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이열음은 바다에 입수해 대왕조개 채취에 성공, 이를 멤버들과 맛있게 먹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 대왕조개가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에 처한 거라 논란이 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기관의 허가 하에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고, 불법적인 부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태국 측은 문제를 제기했고, 법적 조치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이열음은 물론 <정글의 법칙> 제작진 역시 역대급 위기를 맞게 된 상황이다. 수년 전 제작진은 한 소속사 대표 ㄱ씨가 방송 조작 논란에 대해 폭로한 것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ㄱ씨는 트위터에 ‘개뻥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뗀 뒤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이 송혜교와 이혼 이후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6일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송중기 아버지 송용각 씨는 전날 지인들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이를 잘 마무리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송중기 송혜교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던 송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빗발쳤다. 이에 송중기 본가, 송중기 아버지 등의 검색어가 순위권 내에 들며 궁금증을 안겼다. 일부 매체는 송중기 아버지 송씨가 이혼 보도 전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였고, 이혼 사실을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만큼 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관련 소식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를 잘 안다는 지인은 “부부의 불화를 알고 있었다”면서도 좋게 잘 풀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음이 전해졌다. 캐스팅 업계에서는 송혜교가 임신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혼 사유를 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면서 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추자현 부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어릴 적 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후 부모님과도 불화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 후 한 방송에서 “1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려 이복 형제가 셋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사고로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내가 뭔가를 잘못하면 엄마가 날 많이 혼냈다”며 “‘네가 대신 떠났어야 했어’라고 혼냈다. 나이들고 나서 이해되는 게 엄마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헬머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영화 <헬머니>는 신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란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헬머니>는 맛깔난 욕을 잘 구사하는 헬머니(김수미 분)가 교도소 출소 후 아들 승현(정만식 분)과 주현(김정태 분)을 찾은 후 '욕의 맛' 출연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헬머니는 주현과 며느리(정애연 분)를 위해 상금 3억원을 노리고 배틀에 참여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가에서 찰진 욕을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수미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제 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계속 욕만 해서 먹고 살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도 리포터를 향해 욕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헬머니'는 학교와 직장 등 일상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영혼이 담긴 차진 욕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코미디 영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새롭게 합류한 브루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해 화제다. 강문영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날 그녀는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그에게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큰 누나 강문영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표했지만 자신은 원래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브루노에게 한국 여자와의 결혼을 물었고, 한국 사람과 교제한 적 있고, 결혼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한 차례 결혼 후 이혼의 아픔을 맛봤던 강문영은 한때 연애에 대한 의욕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기에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는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로 인해 강문영과 브루노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문영은 “데이트를 할 의욕이 없다”며 “호감 가는 남자를 봐도 그 다음날 혼자 누워있다보면 그 감정이 사라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건물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건물 외벽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도로를 덮쳤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이 건물 더미에 그대로 깔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차량 안에는 다수의 사람이 탑승해 있었다. 여기에 구조가 빨리 이뤄지지 못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사망한 여성 A씨는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예비신랑과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가던 길이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전날부터 건물에서 이상 증후가 포착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붕괴된 건물을 전날 목격한 B씨에 따르면 건물 외벽이 휘거나 시멘트 조각들이 떨어졌다. 경찰은 부실 관리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현아는 5일 대만에서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등장해 취재진들과 만났다.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그녀의 모습이 언론으로 보도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입술’ 지적에 나섰다. 어딘가 알 수 없게 부풀어 보인다는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입술 필러를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그녀는 이를 부인한 상황. 한때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그녀는 포미닛 시절 출연한 예능에서 “우리 포미닛은 성형을 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멤버를 다 합쳐도 0번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출연진은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없더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출연자는 “정말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다나는 최근 몸무게 27kg을 감량했다. 5일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별과 지인의 죽음이 겹치면서 우울증을 겪게 된 그녀는 몸무게가 82kg에 달하게 되면서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선언 전 우울증 치료를 위한 약을 9가지나 복용했던 그녀는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그녀는 “며칠 사이에 큰 일 두 가지가 일어났다”고 말문을 연 뒤 “공개 연애 중이던 사람과 작년에 헤어졌다. 이별 여행을 태어나서 처음 갔는데 거기서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는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끼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들었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느낌과 동시에 불면증이 심해졌고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랬던 그녀가 아픔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스테리어 안락사를 주장한 동물훈련사 강형욱에게 견주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견주 ㄱ씨는 4일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락사 문제를 공론화시킨 강 씨를 향해 “옳지 않은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반려견을 절대로 안락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강 씨는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견종에 대해 이미 사냥을 즐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개로 인해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더 큰 사냥이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견주에게 강아지를 빼앗고 못 키우게 해야 한다. 더 큰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개를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선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에서 ㄱ씨의 반려견이 여아를 물어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ㄱ씨의 부주의로 인해 발발한 사건은 이미 여아의 다리를 물어뜯은 반려견의 목줄을 잡아당기며 종료됐다. 하지만 다리가 물려 있던 여아가 바닥으로 고꾸라지며 끌려와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4일 SBS <비디오머그>에 따르면 같은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