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성훈이 <나혼자산다>에서 극강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싱가포르 화보 촬영에 나선 성훈의 모습이 공개,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팬심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혼자산다> 재방송에선 포토그래퍼의 ‘한량’ 스타일 주문에 성훈이 셔츠 앞섬을 풀어헤쳤고 이를 본 한혜연은 손으로 입을 가린채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나래는 “한혜연 회원님, 입을 가린건 웃고 있는 자신을 가리기 위함이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한혜연은 “어떻게 저렇게 목과 얼굴의 사이즈가 똑같을 수가 있냐, 예술인 거 같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성훈은 “누나, 물 좀 마시고 시작하자”라며 한혜연에게 물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기안84 역시 “인터넷 소설 보러 오시는 느낌이다. 성훈이 형 할 때만 오시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톤의 멤버이자 PLAN A 최병찬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최병찬의 이름이 담기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최병찬 측은 지속적인 건강 문제로 '프로듀스 x101' 하차를 공식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예고편에선 최병찬의 이름이 적힌 의자가 공개, 이어 연습생들은 "병찬이 어떡하냐"라며 동료의 부재에 탄식을 표했다. 이후 실제 순위 발표식 본 방송에선 최병찬의 의자는 물론, 하차 전 그의 순위도 공개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함께 출연한 빅톤 동료 PLAN A 한승는 4위를 차지하며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없는 우리 병찬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프로듀스 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위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4위 PLAN A 한승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이 <프로듀스 X101> 마지막 20번째 순위로 아슬하게 통과했다. 12일 Mnet <프로듀스 X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위 김요한과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이세진 연습생이 마지막으로 호명되며 생방송 데뷔 평가 열차에 탑승했다. 이날 마지막 20위 의자 싸움을 앞두고 연습생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고 결국 이세진 연습생이 뮤직웍스 김국헌을 꺾으며 합류에 성공했다. 이후 연습생들은 생방송 데뷔 평가를 위해 마지막 미션곡 파트 분배에 나섰고 이에 이세진은 제일 먼저 선택권을 얻은 뒤 “19명이 나를 밀어낼 수 있으니 짱돌(머리)을 잘 굴려야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파트 분배표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고 이를 본 이한결과 송유빈은 “저 형 원래 착한 캐릭터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를 본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막판으로 합류해 눈에 뵈는 게 없는 거 같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12일) 초복을 맞은 가운데 국회에서 개고기 식용을 두고 열띤 찬반 집회가 진행됐다. 초복인 12일, 국회 앞에서는 동물권 단체, 육견협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고기 식용 찬반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초복을 포함, 중복과 말복에 주로 거래되는 개고기. 이에 대해 동물권 단체 40여개는 폐사한 개들의 모형을 진열, 장례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중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는 “1년간 무려 100만마리 개가 음지에서 도살됐다”며 “정상화된 국회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통과를 빠르게 진행하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초복, 중복, 말복에 큰 수익을 얻는 상인들의 목소리는 이와 사뭇 달랐다. 같은 시각 대한육견협회 등의 단체 회원들은 “개고기를 합법화하라”며 개고기 시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고기를 현장에서 시식하는 회원들은 “복날 개고기를 먹으면 열이 나 지친 심신과 쇠약해진 기력을 회복시킨다”며 “축산법령에 따르면 개는 가축이며 축산물이고 축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인해 개고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최병찬이 아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병찬은 11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간 만성 아킬레스건염을 앓아 왔던 최병찬은 더 이상 Mnet <프로듀스 X 101>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병찬 역시 아쉬움이 섞인 편지를 공개, 팬들에게 몸과 마음을 회복한 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 실제 최병찬은 최근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프로듀스X101> 관련 커뮤니티에 게재돼 하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게다가 최병찬의 마지막 무대 ‘움직여’ 2배속 안무 영상 속에서, 다리를 접지르곤 무대에서 넘어지는 그의 모습이 다수 포착된 바 있다. 신체적인 고통에도 불구, <프로듀스 X 101>에서 활발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병찬,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2차 순위 발표식에서의 최병찬의 등수는 16위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갖게 됐다. 11일 경찰에 의하면 오승윤이 최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게다가 오승윤이 현재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지인(여)에게 자신의 차량을 몰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역 배우 출신인 오승윤은 그간 대중들에 바르게 성장한 성인 배우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인물이었기어 더욱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오승윤은 지난해 매체 bnt 뉴스를 통해 “대중들을 실망시키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려 노력해왔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미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어 “혹시라도 순간의 실수로 좋아하는 연기를 못하게 될까 봐 더 조심했던 것도 있었다”며 “혹시 나의 사적인 이미지 때문에 역할에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응원을 모았다. 한편 오승윤은 11일 자신이 빚은 물의에 대해 시인하며 반성의 뜻을 전해 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유승준, 대법원의 결정에 가족들과 오열 “격한 반응 보여”…비자발급 거부 ‘위법’ 입국 가능성이 커진 가수 유승준이 벅찬 심경을 보인 것으로 전해졋다. 11일 유 씨의 법적대리인은 “대법원 판결 직후, 당사자가 말문이 막혀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 역시 믿기 어려운 결과에 눈물을 흘리거나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대법원 측은 유 씨의 비자발급 거부 처분에 대해 위법이라는 판결을 대려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대법원 측은 앞서 로스앤젤러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내렸던 비자발급 거부 처분 원심을 파기했다. 이로 인해 유 씨는 약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해 왔던 그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 미국인인데 왜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할수 있게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자숙을 끝내고 활동을 이어가는 범죄자들을 예시로 들며 &l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범죄자를 옹호해 논란을 자초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을 질책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날 하리수는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의 팀 발표 소식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인에게 등을 돌린 팬들에게 “그런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라며 “팬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강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래동안 속해 있던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과오로 인해 멤버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아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지난 2009년부터 폭행, 뻉소니, 음주운전, 예비군 훈련 미참석 등의 사건을 일으켜 수차례 법적 처분을 받기도 했던 그였다. 게다가 지난 4일에는 가수 정준영이 속해 있던 단체 대화방 멤버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정준영은 지난 2016년 비행기에서 촬영한 여성 신체 사진을 찍어 단체 대화방 두 곳에 올렸다”며 “확인 결과, JTB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혜교와 파경을 맞은 송중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송중기 탈모사진'이라는 제목을 가진 게시물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는 짧은 머리를 한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정수리 일부가 훤하게 벗겨져 있어 탈모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송중기 탈모사진 원본 파일이 공개되며 이 모든 의혹들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 탈모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원본 파일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송중기의 머리숱은 풍성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옆으로 몸을 옮기는 도중, 그의 머리 위로 비친 빛이 반사돼 정수리가 비어 있는 듯한 착시를 줬다. 악의적인 순간 포착 사진으로 탈모 의혹까지 받아야만 했던 송중기, 뒤늦게 밝혀진 진실들에 수많은 팬들이 그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발표,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 국적의 가수 유승준(Steve Yoo)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 대법원은 11일, 유승준에 대한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유승준이 제기한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은 고등법원에서 다시 한 번 법리를 다투게 됐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보증인까지 내세워 병역 의무를 약속한 상태에서 이를 기피할 목적으로 출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해 2월, 이때까지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유승준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법무부는 “병역에 관한 국민의 정서를 해칠 소지가 크다”며 입국을 금지했다. 이후 지금까지 입국이 불허된 유승준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외국 국적으로 활동하는 여러 연예인들이 있다. 나와 그들의 차이는 그들은 조용히 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나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거짓말, 괘씸죄가 입국 금지의 이유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나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오사마 빈 라덴, 알 카에다와 다를 게 없다. 내가 그들과 같은
[일요시사 취자2팀] 김민지 기자 = BJ 잼미가 남성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잼미는 8일 트위치티비를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하다 남성들을 비하하는 듯한 의미가 담긴 제스처를 취했다. 이날 자리에서 일어난 잼미는 사타구니에 두 손을 가져다댔다. 이윽고 손을 빼고 냄새를 맡던 그녀는 "남자들 이거 왜 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잼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포착했던 시청자들의 그녀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잼미는 "죄송하다"라면서도 연신 미소를 흘렸고, 곧 이어 그녀를 후원하는 금액이 쏟아지자 다시금 문제의 제스처를 이어갔다. 때문에 잼미가 전한 사과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 됐다. 한편 잼미는 10일 논란에 대한 해명과 자성의 입장이 담긴 사과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문제의 행동을 취한 것은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는 사진 때문. 잼미는 제스처를 취한 것에 대해 남성들이 성적 수치심을 가지게 될지 몰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수 어머니가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 김혜수 어머니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약 13억 가량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사실을 시인했다. 이날 김혜수 어머니는 “(피해자들이) 혜수 엄마니까 빌려줬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혜수를 팔아서 한 건 하나도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라디오를 통해 김혜수 어머니가 수명에게 총 13억원 가량을 빌린 후, 약 8년 동안 이를 갚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이 현실성이 높지 않아 빚을 상환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빈축을 모았다. 친모의 행동으로 인해 김혜수의 책임론까지 불거졌다. 이에 김혜수 측은 같은 날 법적 대리인을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식 입장에 따르면 김혜수는 오래 전부터 빚과 관련된 갈등을 빚어 어머니와 관계를 단절한 상태. 때문에 현재 어머니의 상황을 알지 못했으며, 이를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던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김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지환이 성 추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경찰 측에 의하면 강지환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인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여성 제작진 ㄱ씨, ㄴ씨를 자가로 초대해 음주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강지환은 두 사람이 자고 있던 방으로 침입해 이들에게 성적 유린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ㄱ씨의 설명에 의하면 ㄴ씨에게 성폭행을 가하고 있던 강지환을 목격했다. 이에 놀란 ㄱ씨가 소리를 내지르자 그제야 강지환은 행동을 멈췄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입고 있던 복장 역시 지나칠 정도로 엉망이었던 상태였음을 밝혀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성 추문에 휘말린 강지환은 어젯밤 발발한 일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 측에 의하면 ㄱ씨의 신고로 긴급 체포됐을 당시의 강지환은 만취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져 대중에 혼란을 안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공항에서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화사는 앞선 7일 홍콩에서 예정돼 있던 SBS <슈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국내로 복귀했다. 팬들의 응원과 환호를 받으며 인천 공항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화사. 이날 그녀는 짧은 크롭톱과 긴 바지를 매치시키며 편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얀 크롭톱 위로, 그녀의 상반신 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날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 당시 화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한 영상 속에서는 화사와 함께 공항 게이트에서 빠져나오던 한 중년 남성이 화사의 차림이 놀라 그녀의 상반신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화사 공항 패션을 두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하나 징역 2년 구형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15년 필로폰 투약을 한 데 이어 수차례 혐의를 받아왔던 황하나에게 법정서 징역 2년 구형을 알렸다. 현재 그녀는 "벌도 받고 열심히 치료도 해서 정상인이 되고 싶다. 내가 치료를 잘 받게 되면 약물 중독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참회의 뜻을 밝힌 상황. 하지만 그녀의 진실성과 더불어 중독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에 의해 그녀가 마약에 취한 듯한 장면이 보도된 바 있기 때문. 영상 속 그녀는 "몽롱하다, 몽롱해. 두꺼비. VIP" 등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 보였다. 현재까지 회자되는 그녀의 모습과 함께 징역 구형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witch TV’ 스트리머 잼미가 성희롱 논란에 이름을 올리며 빈축을 사고 있다. 잼미는 지난 8일 개인방송 중 하의에 넣었던 손의 냄새를 맡으며 “남자들 이런 행동 왜 하는 거냐”고 폭소했다. 시청자들이 이를 마약에 비유하며 제지했지만 잼미는 “미안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며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잼미가 극우 성향의 웹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와 여성우월주의 웹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이라는 의혹이 일며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잼미는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뜻이 담긴 ‘일베’의 유행어와 남성 비하의 목적을 가진 ‘워마드’의 은어를 수차례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져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잼미는 “하루 반성하고 돌아오겠다”, “해명 다했으니 언급하지 말라” 등 무성의한 태도로 자성을 약속하며 더욱 팬들의 빈축과 원성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지환이 강간 혐의로 입건됐다. 강지환은 9일 오후 11시께 경기 광주의 자택에서 감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날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던 강지환은 여직원 2명과 함께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여직원 A씨가 “술 먹다 강지환의 집에 갇혔다”며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인이 이를 신고하며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에 연행된 강지환은 조사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태로, 현재 유치장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강간, B씨는 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알려져 사건에 대한 진위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피해자가 성인 여성 2명이라는 점, 피해자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점 등으로 미루어 무고에 대한 의구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강간 혐의로 입건된 강지환을 두고 곳곳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차오름이 자신을 폭행한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차오름은 9일 양호석이 1심 재판에서 자신을 폄훼하자 반박에 나섰다. 앞서 양 씨는 지난 4월 강남 모 주점에서 차 씨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양 씨는 사건 당일 양 씨가 여종업원에게 무례를 그리고 자신에게 욕설과 반말을 한 행동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기사화됐고, 논란이 불거지자 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이 좋게 마무리하라고 해서 인정하면 더 이상 연관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여종업원과 서로 말장난을 한 것”이라며 양 씨가 그동안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여자친구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거제 살인사건 범인을 향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낮 거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상가 사장을 살해한 뒤 도주한 남성이 밤새 프로파일러 대화를 이어가던 중 투신 자살했다. 그는 남성을 살해한 이후 흉기를 소지한 채 옥상으로 도주했고 음식, 물 뿐 아니라 전 아내와의 대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가 살해한 남성 역시 전 아내가 일했던 업체의 사장인 것으로 드러나 '거제 살인사건'을 일으킨 이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 아내에게 집착했다던데, 아내랑 관련된 남자라서 죽여버린 거 아니냐", "뭐가 사실이든 사람을 죽인 것은 비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현재 경찰 측은 살해한 남성 및 범인의 시체를 수습하는 데 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BS에 재직하던 김성준 전 앵커가 불법 촬영 혐의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8일 매체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최근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 내에서 한 여성 시민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저질러 불구속 입건 당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 전 앵커는 주취 상태로 피해 여성에게 불법 촬영을 시도, 이어 인근 한 시민의 목격으로 인해 덜미가 잡혔다. 이후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자 김 전 앵커는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러나 김 전 앵커는 그동안 SBS에서 근무하며 불법 촬영물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해왔던 바, 이날 보도된 소식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 전 앵커가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평소 카메라를 지참하는 취미가 있다”라고 밝히며 배우 김지수를 기습 촬영한 뒤 “제가 찍은 여자 중 가장 미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역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촬영된 바, 이날 전해진 그의 소식에 세간은 큰 실망감으로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