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향해 "가짜뉴스를 때려잡겠다고 가짜 파출소를 차린 것은 사기꾼을 잡겠다고 먼저 사기를 치는 격"이라며 '민주파출소' 철회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설 대목이 다가오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약 30만원, 대형마트는 약 40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례상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매년 변동이 잦은 채소류는 각각 전년대비 57.9%, 32.0% 상승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한 두 품목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최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특검법안 관련해서 위헌적 요소가 없는 법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국회를 찾은 최 대행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 대표를 순차적으로 예방해 면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12·3 내란 진실 규명과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공익제보자 지원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원단체는 "내란의 실체를 밝히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제보가 중요하다"며 "관련자들이 상급자의 위법,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진실을 알릴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수사기관에서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데 협조한 관련자들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체포만을 고집하는 공수처와 경찰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 대통령 한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1000명이 넘는 기동대와 마약수사대까지 동원한다고 하면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공정한 수사라 납득하겠냐"고 공수처와 경찰을 향해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새학기를 앞두고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이 시작됐다.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들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학교를 찾았다. 학교는 형형색색의 풍선과 인형들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교실 책상과 학용품들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표정서 설렘이 느껴진다. 부푼 꿈을 마음껏 펼치길. 사진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열린 6일 서울 원명초등학교서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야6당 대표 의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백골단(반공청년단)에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비상계엄’ 관련 현안 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박정훈 대령 기소와 공소 유지 과정에서의 불법을 저지른 자를 포함해 억울한 채 해병 사망 경위 또 그 사건을 은폐한 경위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겠다”며 “채 상병 특검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양심이 있으면 반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야당이 수정 재발의한 내란특검법에 대해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으로 늘릴 수 있게 무제한 특검의 길을 터놓았다"며 "특히 내란 선전 선동까지 수사 대상에 넣어서 일반 국민도 수사할 수 있고 민주당 등이 고소·고발한 사건들까지 수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1월 21일 결심공판에서 박 대령에 항명죄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내란특검·김건희특검 등 재의표결 부결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 올랐지만 부결되어 자동 폐기됐다.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표·반대 101표·기권 1표, 김 여사 특검법은 찬성 196표·반대 103표·무효 1표로 각각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태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류안 제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재의 요구 이유 설명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상범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원들이 주변을 거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