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주일석 신임 해병대사령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에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로 변경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 재판관들이 착석해 있다. 이날 열린 7차 변론기일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헌재에 출석한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받은적이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AI SEOUL 2025>에서 'AI로 만드는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기조강연, 토론, 세션 발표,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기술 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과 국내외 AI 전문가들, 그리고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에서 '글로벌 AI혁신 선도 도시, 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오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모든 산업을 AI 중심으로 발 빠르게 육성하고 재편하는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명실공히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전현희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지켜보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12·3 내란 사태의 진상을 온전히 밝히려면 명태균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자행한 직접적인 원인이자 배경으로 지목받고 있다.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도 윤석열이 황금폰 때문에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으로 임기는 2028년 2월 까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입춘 한파가 이어지고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일대가 얼어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8~3도, 낮 기온 3~12도로 평년(최저기온 -6~2도, 최고기온 5~11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왕고래 좌초, 원전 수출 중단과 환경 생태계 파괴하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막대한 국가 재정을 소모해 경제성 없고 기후·환경의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 화석연로 시추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하려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윤석열은 탄핵 대상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리하고 허황된 사업을 밀어붙이며 민주주의와 생태계를 파괴해 온 윤석열의 조속한 탄핵과 그가 추진한 대규모 반환경 정책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허 전 대표는 이준석 의원을 향해 "대표 직인과 계좌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관리한 채 잠적했다는 가짜뉴스 유포 하는 등 확인사살을 서슴치 않았다"며 "그들은 상대가 순순히 물러나면 부관참시할 정치인들"이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은 허 전 대표의 당대표직 유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0주 추경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어느 새 입춘이 다가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입춘첩을 붙였다. ‘입춘대길·건양다경’의 뜻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국민들 모두에게 행운과 경사스러운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 사진은 입춘을 맞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서 아이들과 서예가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가지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내란죄 없는 탄핵과 구조개혁 없는 연금개혁, 원전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한미동맹 강화,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는 반도체특별법, 임금구조 개편 없는 정년 연장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세력이 내놓고 있는 정책 대부분이 핵심을 빼놓은 국민 기만극"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과 속이 다른 수박 그것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쏙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바로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엣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여당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걸어 무산시키는 태도를 보여 왔다. 연금개혁은 그리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정치 양태를 지켜보니 자세는 앞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뒷걸음치는 문워크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당대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출신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