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4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손을 잡은 두 사람의 아들 사진이 공유,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사진 속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은 흰옷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두 사람과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공룡 디메트로돈 사진을 게시하며 “나도 공룡 이름 이제 다 알게 된다. 아들 엄마들 핵 공감”이라고 말해 한차례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도 마찬가지다" "피해갈 수 없는 공룡 사랑"이라며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아들을 향해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천지에 도착해 화제다. ‘2018 남북 정상회담’에 나선 문재인 정부가 20일, 북한 정상과 함께 백두산에 도착해 천지를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산 정상인 최고봉인 장군봉에 오른 남북 정상은 천지를 배경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사진을 남겼다. 남북 정상이 도착한 백두산 천지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어 수많은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특히 전쟁 탓에 남한의 보호의 손길에서 벗어나 있던 백두산 천지는 지금까지 중국이 ”괴물이 산다“며 관광사업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북한의 과학원 동물연구소를 통해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치 산천어, 버들치 등 냉수성 어류 400여마리를 수차례 천지에 인공 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거짓으로 밝혀졌다. 한편 백두산 천지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평화 협정을 위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행 직후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매체 SBS funE는 지난 13일 오전 12시 30분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가 폭행 시비 사건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구하라와 A씨는 다툼이 일어난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랐으나 서로를 등진 채 각자의 생채기를 확인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짧은 대화를 나눈 뒤 A씨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 올라 귀가했다. 앞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구하라가 지인 B씨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주취 후 그녀의 자택을 찾아 난동을 부렸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폭력·폭언 등이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서 A씨는 구하라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연스럽게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 올라타 귀가했다. A씨가 구하라의 자택을 방문한 시각은 자정쯤, 이후 운전석에 오른 것은 오전 1시 30분경. 이는 충분히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을만한 상황이다. 또한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귀
유벤투스 호날두에게 퇴장 판정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유벤투스 호날두가 부정 플레이로 퇴장이 선언됐다. 이날 호날두는 신경전을 벌이던 선수가 헐리웃 액션을 취하자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에 '벤치클리어링'을 연상하게 하는 두 선수의 다툼이 벌어졌다. 심판은 호날두가 경합하는 과정에서 부정 플레이를 저질렀다며 레드카드를 꺼내들며 퇴장을 선언했다. 이에 호날두는 심판을 향해 ‘아니, 이게 왜?’라는 제스처와 함께 의했으나 퇴장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상대방의 헐리웃 액션에 분노해 ‘그만하라’라는 의도로 머리를 움켜쥔 행위는 호날두 역시 비판을 받아야겠지만 각도에 따라 퇴장할 정도인지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이는 장면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수원시의 일부 버스 노선이 파업에 돌입했다. 20일, 수원시 시내 버스를 담당하는 수원여객과 용남고속이 노동조합 측의 임금협상에 실패하며 오는 21일까지 수원 버스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시 측에서는 수원 버스 파업을 대비해 여객 운송 전용 버스를 운행하거나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 열차 운행 확대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시민들의 불편함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수원 버스 파업은 오는 21일까지는 1차적으로 진행, 이후 27일 2차로 돌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어제 수원시에서 일방적으로 버스 파업에 대한 안내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통보가 왔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수원시 내 일부 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버스 파업에 대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나 미처 해당 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들도 있어 당분간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 뒤 이어지는 수원버스파업 2차는 무기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조인성은 자신의 연애와 관련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최근 어머니에게 결혼에 대해 듣는 잔소리가 늘었다며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삶에서 자신이 배우 조인성인 것이 장점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며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남모를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민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듣던 배성우가 불만을 토로하자 조인성은 배성우에 “형 여기서 다 얘기해?”라고 그의 연애사를 폭로할 것을 예고했고, 이에 박병은이 “큰일 나”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펼친 이들이 출연한 영화 <안시성>은 19일 개봉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의 폭행 사건 이후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매체 SBS funE는 폭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13일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 녹화된 모습은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가 격한 몸싸움을 벌인 이후의 상황. CCTV 영상 속에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확인하려는 듯 거울을 들여다보며 연거푸 흡연을 하는 ㄱ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구하라 역시 자신 몸에 새겨진 상처를 여러 번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주차장으로 몸을 옮긴 구하라와 남자친구 ㄱ씨는 구 씨의 지인 ㄴ씨를 놓고 설전이 이어졌고 결국 매체를 통해 폭행 사건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ㄱ씨의 폭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구하라. 하지만 ㄱ씨는 그녀에게 “(ㄴ씨랑) 통화를 너무 오래 하시네. 얘기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 ㄴ씨 만났을 텐데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해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게요”라는 협박성의 카톡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을 향한 오해를 풀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를 향한 오해를 풀지 못하는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 형 판사 한수호(윤시윤 분)의 역할을 대신하던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자신이 한수호가 아닌 한강호임을 밝히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지만 중간에 오상철(박병은 분)이 끼어들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오상철로부터 한수호가 자신의 언니 사건에 위증을 한 증인임을 알게 된 송소은은 한강호를 향해 원망의 말을 던지며 분노했다. 이후 한강호에 거리를 둔 송소은과 달리 한강호는 송소은의 언니인 송지연(곽선영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고, 결국 송지연을 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송소은은 언니를 먼발치에서만 바라보고 돌아올 뿐. 이러한 상황에 한강호는 송소은을 언니에 데려가기 위해 찾아갔지만, 송소은은 “판사님이 언니 찾았냐”라며 “내 일에 더 이상 상관하지 마라.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 언니한테 가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소은의 차가운 반응에도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 더 게스트> 윤화평이 박일도의 정체를 확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손 더 게스트>에서는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얼굴까지 일그러진 혼령 박일도와 마주하는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은 취침 도중 온몸을 압박하는 기분을 느꼈다. 겨우 몸을 움직이는 그가 정면서 마주친 건 박일도의 혼령이 쓰인 최 신부(윤종석 분). 순식간에 최 신부가 윤화평의 시야서 사라지더니 어두운 방구석에서 박일도가 본 모습을 드러냈다. 흰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박일도는 얼굴이 잔뜩 일그러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가 기괴하게 꺾어져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기괴한 박일도의 모습이 CG 처리된 영상이 아닌 실제 사람이라는 것. 18일 공개된 OCN <손 더 게스트> 메이킹 영상에서는 한 배우가 박일도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퓨마 ‘뽀롱이’의 사체가 박제, 전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대전에 위치한 한 동물원서 퓨마 뽀롱이가 우리서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퓨마가 서식하고 있는 사육장을 청소했던 관리자 A씨가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뽀롱이가 우리 안에서 탈출했다. 이후 퓨마가 발견된 곳은 동물원 내부. 뽀롱이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마취총을 발포했지만 쓰러지지 않은 퓨마는 결국 사살되고 말았다. 하지만 사살된 퓨마의 사체를 박제해 전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대전도시공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퓨마 사체를 기증해달라는 요구를 전해왔다”며 “때문에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의 실수로 죽음을 맞은 퓨마가 결국 사살된 이후에도 사람들을 위해 전시돼야 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퓨마 뽀롱이와 같은 우리서 생활했던 새끼들은 어미 뽀롱이가 사라지자 분리 불안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평양 남북정상회담서 이뤄진 군사 협의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 종전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9일 청와대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 문제를 협의한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공표했다”며 “이는 실질적인 종전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발표에는 한반도 비핵화 방안이 포함됐다”며 “평양 정상회담을 통해 양 측이 대립이 아닌 화합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평양 정상회담으로 종전이 다가왔다는 소식에도 일부 대중은 확정된 것은 없기에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동조하며 국민청원에 게시물을 올린 A씨는 글을 통해 “평양 정상회담서 양측이 동의한 내용은 구두 약속에 불과하다”며 “비핵화가 확인되기 전에는 믿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A씨는 “공식화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휴전인 상황”이라며 “보여주기를 위한 술수일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명당>과 <협상>이 같은 날 베일을 벗었다. 19일 조승우, 지성 주연의 영화 <명당>과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이 동시에 개봉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치는 박재상(조승우 분)과 박재상을 찾아온 흥선(지성 분), 왕이 될 수 있는 명당에 욕심을 갖는 김좌근(백윤식 분)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 <협상>은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과 엄청난 규모의 인질극에서 협상가로 하채윤을 지목한 국제적 조직의 밀매업자 민태구(현빈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명당>과 <협상>의 개봉 소식에 이날 극장을 찾는 영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바. 특히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조승우와 지성, 현빈과 손예진의 색다른 조합에 기대를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명당>과 <협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던 이날 영화 성적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협상>이 실시간 예매율 3위,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남 영광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광경찰서는 19일 모텔서 숨진 여고생 ㄱ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고 전했다. ㄱ양은 지난 13일 남고생 ㄴ군과 ㄷ군과 함께 영광의 한 모텔을 찾아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ㄱ양이 만취하자 남고생들은 ㄱ양을 성폭행, 이후 ㄱ양을 두고 돌아갔다. 이후 숨진 채 발견된 ㄱ양과 관련, 경찰은 두 명의 남고생을 체포했고 이들은 성관계는 인정했지만 ㄱ양의 사망과 관련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명의 남고생이 ㄱ양을 성폭행할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ㄱ양을 만취하게 만든 정황이 포착, 대중을 분노케 했다. ㄱ양 부검 결과 급성 알코올 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진 상황, 이에 경찰은 두 남고생에게 혐의를 더 적용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을 둘러싼 충격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청소년법을 폐지하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이 소속된 극단 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벌인 이윤택 전 ‘연희단패거리’예술감독의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6년의 처분을 내렸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윤택 전 감독이 받고 있는 성범죄 혐의에 대한 처벌로 징역 6년을 내렸다”면서 “자신의 위세를 이용해 벌인 범죄라고 사료됐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윤택 전 감독이 성범죄 혐의로 징역 6년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죄질에 비해 가벼운 처분이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해당 여론에 동의하는 ㄱ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이윤택 전 감독은 극단 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수십 년간 벌였다”면서 “징역 6년은 말도 안 되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ㄱ씨는 “성범죄 정황이 드러난 이후에도 이윤택 전 감독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태도를 고려해 중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대구, 수원을 포함한 많은 지역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의 설명에 따르면 내일(20일),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20일, 서울 비가 내릴 확률은 약 60%, 흐린 날씨와 더불어 쏟아지는 비는 오후쯤이 돼서야 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수원서 비가 확률 역시 60%다. 두 지역의 오전 최고 기온은 약 19℃, 오후 최고 기온은 23℃로 기록되겠다. 대구는 이날 비가 내릴 확률이 가장 높다. 비가 올 확률은 70%이며 오전 최고 기온 20℃도, 오후의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화성 향남에 위치한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화성 싸이노스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 물질을 다루는 케미컬 반도체 공장 싸이노스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변에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싸이노스 공장은 화재로 인해 폭발음이 들렸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싸이노스 화재를 목격한 사람 중에서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며 당시의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검은 연기가 자욱해 앞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심각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화성 싸이노스 화재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 시비 정황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8일 매체 디스패치는 앞서 불거진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 시비와 관련해 구하라의 피해 사실과 함께 당시 정황들을 폭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구하라는 지인 B씨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남자친구 A씨와 다툼이 일었고 이어 전신에 멍이 들거나 집기류를 파손 당하는 등의 폭력·폭언에 의한 정신적·신체적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 A씨는 양방 가해설을 강하게 부정하며 자신의 일방적인 피해 사실만을 주장했고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경찰 조사에 참석하며 당시 사건에 대해 진술했다. 그러나 19일 매체 SBS funE는 사건 당일인 지난 13일 오전 1시 30분께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가 데이트 폭력 시비 직후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CCTV 영상 속에서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의 자택에서 챙긴 짐을 소지하고 있었고 구하라 역시 옆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간단히 대화를 나눈 후 헤어졌으나 직후 A씨는 재차 구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캡틴 마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1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캡틴 마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캡틴 마블’이 세계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틴 마블>은 두 가지 장면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자신을 향해 웃는 노인의 얼굴에 주먹질을 하는 모습에 이와 같은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마블 측에 따르면 이 노인은 자유자재로 신체 변화가 가능한 스크럴 족으로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캡틴 마블> 영화에서 배트맨이 등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배트맨과 흡사한 슈트와 가면을 착용하고 등장하기 때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이와 같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캡틴 마블>은 내년에 개봉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최희섭의 카톡을 공개했다. 최희섭과 전 처 김유미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은 17일, <디스패치>가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희섭가 직접 정리한 양육비 지급일 자료 사진과 그의 전처 김유미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분석해 기사화했다. <디스패치>는 "아이에게 접견이 어렵고 연락이 어렵다"는 이유로 11개월 동안 양육비를 4번 지급했다는 최희섭의 주장을 먼저 전했다. 그러나 <디스패치>가 이어 공개한 전처 김유미의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최희섭의 주장과 다른 점이 확인됐다. <디스패치>를 통해 최희섭의 전처 김유미가 공개한 카톡 대화 내용에서는 아이와의 통화 시간과 아이의 유치원 졸업식·초등학교 입학식 등에 초청했으나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처 김유미는 <디스패치>를 통해 카톡 이외에도 법원서 정해준 아이와의 통화시간을 최희섭이 무시하고 전화를 걸었다며 통화 중 폭언을 전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없는 포차> 촬영하던 탤런트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불법 촬영 장치가 설치된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 15일 신세경·윤보미는 해외서 Olive <국경없는 포차> 촬영 중 숙소에 설치된 불법 촬영 장치를 발견해 제작진 측에 알렸다. 이후 18일 관계자들은 스태프 A씨가 임의로 해당 기기를 설치했음을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으며 A씨가 직접 일반 전자기기와 유사한 외형을 띄고 있는 불법촬영용 기기를 구입, 밀반입해온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기가 발각된 후 신세경과 윤보미가 직접 촬영 내용을 확인했으나 문제 소지가 있는 녹화본이나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귀국 후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석한 상태이며 설치 이유에 대해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라고 털어놔 세간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들의 불법 촬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A씨의 혐의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위로 치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