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3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선예의 소속사 측은 21일 "선예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예는 셋째 임신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후 결혼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가정에 충실했던 그녀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셋째 임신 소식과 함께 다시 가정으로 돌아간 그녀를 향한 세간의 축복과 비난이 동시에 이어졌다.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그룹이 위기를 맞은 것에 대해 그녀의 책임이 있었다는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가까스로 한국 방송에 복귀한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며 "그녀의 활동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다시 절망을 준 것"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셋째를 임신한 선예에게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성훈이 팬클럽 논란 속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려 시선강탈 중이다. 지난 2일 강성훈 대만 팬미팅 주최측은 “강성훈이 팬미팅을 갑작스레 일방적으로 취소했고, 옆에서 스케줄 관리하던 인물(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이 강성훈의 여자친구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후 강성훈과 그의 팬클럽(후니월드)은 팬들의 서포터즈 돈을 횡령 및 남용한 혐의로 해명 요구는 물론 젝스키스 퇴출까지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강성훈은 오는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 소식을 알린 상태. 팬들은 강성훈 젝스키스 콘서트 불참보다 그와 팬클럽이 보여준 행실에 어마어마한 실망의 뜻을 밝히며, 그 동안 그에게 실망했던 무분별한 행동 및 사례들을 폭로하고 있다.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가 여자친구다”라는 주장에 해명하면서도 “그딴 소리 치워라. 없는 얘기 지어내지마라. 외부로 발설했다가 불이익 받는 건 책임 못 진다”라며 팬들을 향한 막말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앞서 강성훈은 자신의 학창시절 토크를 하던 중 “내 이미지와 다른 건 알지만 어릴 때까진 아무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유키스 출신 신동호의 전 아내 A씨가 이혼 후 쏟아지는 대중들의 관심에 불쾌한 입장을 내비쳤다. 지난 20일 동호와 이혼 소식이 보도된 이후 전 아내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아들에게 행해지는 무자비한 악성 댓글에 강한 경고장을 날려 이목을 모았다.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무분별한 악성 댓글들을 향해“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A씨는 동호와의 이혼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이와 동시에 A씨의 아들까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것. 특히 일부 누리꾼들의 동정 어린 시선을 빙자한 무례함이 A씨를 더욱 분노케 했다. 또한 동호와 A씨의 이혼 소식이 기사화 되기 전부터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별설이 떠돌기 시작했고 이에 A씨는 “아들의 웃는 모습을 지켜주겠다. 누구든 내 새끼 상처받게 하면 다 가만 안 놔둬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호와 달리 일반인 신분인 전 아내 A씨와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는 비판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9월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상황이 시작됐다. 이날 오후4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모든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 교통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현상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통상황이 점점 나빠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 시민은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고속도로가 마치 주차장이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또 “지옥이 열렸다. 헬게이트가 시작됐다”며 정체되는 교통상황에 고통을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이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참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영화 <암수살인>이 실화를 바탕으로 해 희생자 가족들로부터 상영 중지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태균 감독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암수살인>의 토대가 된 실화는 지난 2011년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자신의 구치소 동기 B씨에게 “지난 2007년 한 남성을 죽였다”고 자랑하며 시작됐다. 당시 A씨는 오전 4시께 부산광역시에서 길을 걷던 중 한 남성과 충돌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살해, 이후 시신을 소각했다. 이를 들은 B씨는 같은 해 출소 후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신고했고 경사 ㄱ씨가 직접 증거를 수집, 끝내 A씨의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해당 사건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루게 됐고 이를 본 김태균 감독이 <암수살인>을 제작하게 된 것. 그러나 이를 본 희생자 유가족 측은 당시의 악몽을 회자하게 됐고
우리은행이 전산 장애로 먹통이 됐다. 21일 오전, 우리은행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우리은행 전산 장애가 발생해 입금·송금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동시에 콜센터도 마비된 상태. 한 이용자는 SNS를 통해 “우리은행 콜센터 대기 인원이 255명이나 된다”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월급이 안 들어온다”라고 전산 장애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의 전산 장애는 현재 복구됐으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송금이 지연되고 있다.
[일요시사 =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유포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공인 신분인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유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표하는 반면, 또 다른 한편으론 아직 어린아이가 대중에 보여지는 것이 불편하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 공유된 사진 중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사찰을 방문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으나 해당 사진은 허가를 받고 촬영된 것이 아닌 불법 촬영으로 행해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두 부부의 아들뿐만 아니라 조모까지 사진에 함께 촬영됐고 사찰의 위치 또한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어 공인의 사생활에 대한 누리꾼들의 토론이 한차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해당 사진 중 일부는 이병현 내외의 아주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민정은 카메라의 존재를 미처 알아채지 못한 듯 뒤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공인들의 2세에게 행해지는 불법 촬영, 혹은 대중에게
추석맞이 인사말이 화제다. 21일 설, 한식, 단오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4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인들에게 건네는 ‘추석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석 인사말에는 친인척 혹은 지인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추석 인사말은 받는 상대방과의 관계나 연령대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무난한 인사말과 특별한 인사말이 모두 필요하다. 그만큼 예의와 격식을 갖춰 보내야 하는 추천 인사말로는 “보름달 같은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올해에 이루고자 하신 소원, 목표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풍요의 계절 가을, 모든 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추석 되길 기원하며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온 정이 가득하고 푸근한 고향길이 되시고 정겨움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야구선수 이호성의 살인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KBS 2TV <속보이는 TV>에서는 지난 2008년 불거진 전 해태 소속 이호성이 저지른 네 모녀 살인사건을 주목, 당일의 행적을 훑어봤다. 당시 이호성은 자신의 내연녀인 A씨를 포함한 A씨의 자녀들을 모두 살해, 이후 경찰의 도주를 피하다 성수대교에서 투신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이호성이 네 모녀 살인사건을 저지른 동기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조폭 연루설과 재정난 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호성은 살인사건 당일 A씨를 먼저 살해한 후 이를 목격한 딸들을 차례로 공격했고 결국 네 모녀 모두를 숨지게 했다. 그러나 당시 감식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살해 장소가 모두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였으며 오직 침대의 매트리스에서만 극소량의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호성의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우발적으로 보기엔 그 정도로 완벽하기는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호성의 범죄에 또 다른 내연녀 B씨의 존재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가 살인사건을 저지르게 된 동기는 여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배우 이유영과 윤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0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이유영(송소은 역)과 윤시윤(한강호 역)이 다시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은 윤시윤의 범죄 이력이 담긴 문서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해당 문서로 그간 만났던 검사가 윤시윤이었음을 깨달은 것. 이에 윤시윤은 "사실 나는 쌍둥이 형이 실종된 후 형 형세를 했다"며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편지에 남겼다. 이어 "곁에 더 머무르고 싶어서 계속 거짓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미안했다"고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윤시윤의 솔직한 고백에 이유영은 믿음으로 화답했다. 재판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일상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결국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에게 애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소식을 알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08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팀(유키스)을 이끌다시피 했던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동호는 최연소 아이돌 출신 유부남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6년 아이를 낳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 출신 동호는 이혼 전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 출연해 아내, 아이를 공개했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뽐내기도 해 이혼 소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동호는 아내와 시도때도 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방송 분에서 동호는 수족냉증 아내를 위해 족욕을 해줬고, 아내는 “자기가 맨날 내 발 닦아주니까 나도 오늘은 해줄게”라며 “우리 예쁜 동호 발, 수고했어 우리 가장”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유키스 출신 동호와 아내,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에도 예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듯 했으나 성격 차로 인한 이혼 소식을 알려 그 정확한 사유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피투게더> 그룹 NCT의 멤버 루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루카스는 20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루카스는 훤칠한 외모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외국 국적을 가진 루카스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데 <해피투게더>라는 토크쇼에 출연한 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만약 내가 한국어에 더 능통했더라면 다들 웃겨서 죽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루카스가 한국어에 능통하면 박준형처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한 루카스는 외국 배우 금성무와 닮은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박은혜는 루카스에게 질문 폭격을 날리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해피투게더>에서 독보적 외모와 끼를 자랑한 루카스에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을 막무가내로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이 화제다. 지난 2015년 이병헌 이민정이 잉태한 아들 사진이 최근 인터넷 상에 떠돌아다니며 초상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진’이 떠돌기 시작하자, 이병헌 이민정이 아닌 일부 누리꾼들조차 “어린 아들을 다른 사람들이 마음대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게 맞는 일이냐”라며 분노하고 있다. 이병헌 아내이자 ‘준후’의 엄마인 이민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 왔으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어 그 의중을 알게끔 했다. 헌데 이병헌 이민정 아들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 찍어 인터넷으로 유포한 것은 분명 범죄에 가까운 일이므로 해당 소식이 이슈몰이 중인 상황. 앞서 이병헌 이민정은 연예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데리고 일상적인 나날을 보내왔고, “제주도에서 아들과 수영을 하는 이병헌 이민정을 봤다”, “석가탄신일에 사찰을 함께 찾았더라”라는 목격담이 속출한 바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보내는 이병헌 이민정,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나한일과 정은숙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은 첫사랑 정은숙과 다시 만나게 된 기구한 사연을 설명했다. 나한일은 "수감 생활을 하던 중 정은숙이 생각났다"며 "어렵게 연락이 닿아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은숙은 "다시 만난 나한일을 정성껏 뒷바라지했다"며 "그렇게 우리는 수감생활 중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면회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도저히 발을 뗄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3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는데 다시 나를 찾은 걸 보면 그동안 마음속에 나를 품고 산게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기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 이호성이 방송 때문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08년 마포서 발생한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과거 해태 4번 타자로 이름을 알렸던 이호성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호성이 네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 속에 이호성은 성수대교서 시체로 발견됐고, 이는 당시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살해 당한 네 모녀 중 엄마는 이호성의 내연녀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이호성의 내연녀가 사건 당시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다른 이호성의 내연녀는 이호성 죽음 직전까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살 직전 네 모녀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이어 “수개월 전 또 다른 여성(네 모녀 살인사건 엄마로 추정)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곧 정리하겠다고 하더라. 사건 직전까지 만나고 있는 걸 알았다면 나도 헤어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범죄의 이유로 ‘돈’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호성이 채무관계가 복잡했던 것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와이프>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20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지성(차주혁 역)과 한지민(서우진 역)이 다시 부부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과 한지민은 알콩달콩한 연애 끝에 다시 연을 맺었다. <아는 와이프>는 지성이 한지민과의 결혼 생활에 지쳐 과거로 돌아가 강한나(이혜원 역)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지성은 사랑으로 한지민과 맺어졌지만 육아와 잔소리에 지쳐 과거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첫사랑이었던 강한나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이 와중에 지성이 쏘아 올린 공으로 장승조(윤종후 역)가 미혼이 되며 한지민과 연애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질투를 자극했다. 결국 자신의 사랑은 한지민이었음을 깨달은 지성은 다시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온 마음을 다했다. 그의 진심이 통했는지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연애를 시작했으며 최종회인 오늘, 그 결실로 다시 부부가 된 것. 이제는 진정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이 결혼 생활에 적응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남북 정상회담의 여파로 한 주 밀리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년구단 막걸리 가게의 사장님과 백종원의 갈등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막걸리 가게 사장은 자신이 만든 막걸리에 자신을 보이며 백종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불필요하게 여겼다. 당시 백종원은 "막걸리 가게라면 막걸리로 승부를 봐야 한다"며 "조금만 바뀌어도 맛이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막걸리 가게 사장은 "나의 레시피에 자신이 있다"며 그의 말을 귓등으로 흘렸다. 방송 말미 막걸리 사장의 레시피로 만든 막걸리가 손님 상에 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님은 "막걸리를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후 방송분은 다음 회차로 밀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기다렸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북쪽에서 송이버섯 2톤을 선물로 보내왔다. 20일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쪽 김정은 위원장이 송이버섯 2톤을 선물, 그 깊은 마음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측은 북쪽이 보내온 송이버섯 2톤을 이산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나이순으로 배포할 것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이버섯은 북쪽 시가를 알 수 없으나, 남쪽 자연산 송이버섯 시가는 최근 1kg 당 77만 원 가량에 낙찰된 사실이 있어 전체 가격 역시 화제를 모았다. 북쪽이 보내온 송이버섯 2톤의 금액은 대략 15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 금액도 금액이지만 송이버섯 2톤을 보내온 북쪽의 진실된 마음도 헤아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세종대왕은 명나라 사신에게 송이버섯을 잇따라 선물한 기록이 있어 송이버섯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임금의 송이버섯 선물은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표하는 상징성’이 있고 ‘조선에서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식품’이기도 했다. 신라, 고려, 조선, 그리고 현재까지 한 나라를 군림하는 이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
박미선이 추돌사고 피해를 입었다. 전날 밤 늦게 자유로 대화역의 한 사거리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을 후속 차량이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추돌사고 피해자는 개그우먼 박미선으로 밝혀졌으며, 박미선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스스로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돌사고로 어지러움증 등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박미선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미선의 추돌사고 현장 직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추돌사고로 인해 박미선 차량 뒷부분 차체는 처참히 뭉개져버렸고, 도로는 부서진 차들의 잔해로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박미선의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이혼 과정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은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내 A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고 각자의 길을 위해 이혼을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연상의 아내 A씨와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자상한 모습을 자주 노출시켜왔기에 이날 전해진 소식이 더욱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동호의 아내로 알려진 A씨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육아 고충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A씨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카톡도 결혼했을 때보다 많이 온 거 같아요. 선물도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나 안 죽어요 그냥 우울해서 올린 거예요 다들 너무 걱정하길래”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현재 동호의 거취는 A씨와 아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끝내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