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4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형님>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강호동과 만남을 회상했다. 22일 방영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만기가 출연해 강호동과 조우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이만기는 과거 강호동과 씨름 경기에 대해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강호동과 준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며 "당시 그를 보며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호동을 만만하게 봤다. 저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샅바를 잡아보니 예상과는 달랐다"며 "전혀 움직이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만기는 강호동과의 신경전도 언급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이에 관하여 강호동은 "서로 견제를 하기도 했고 시합 전 기싸움을뿐이었다"고 일축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만기는 "그렇게 꼴 보기 싫더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는형님>에서 오랜만에 조우한 두 사람에게 시청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석방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문화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이 석방, 앞두고 있는 재판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조윤선이 석방된 오늘(22일) 일부 보수단체들은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구치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석방된 조윤선의 인터뷰 내용처럼 화이트리스트 사건 등으로 또 다른 선고 공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구속 여부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조윤선은 과거 구치소에 수감될 당시만 해도 자신의 구속 여부에 대한 충격에 빠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조윤선 측 관계자는 “조윤선이 교도관에게 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묻는 등 강박 증세를 보였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수감 생활을 무사히 마친 조윤선이 석방된 상황에서 또 다른 혐의에 대한 결과가 어떤 식으로 도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정체 부근은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소하분기점에서 서울방향 금천나들목까지다. 특히 천안논산도속도로의 정체가 심각하다. 남천안나들목 논산방향 풍세요금소 방면과 남풍세나들목 논산방향 정안나들목 방면이 가장 길게 정체를 빚고 있다. 수도권은 오전부터 다수의 차량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며 비교적 한산한 양상을 띄고 있다. 그러나 지방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되며 귀성길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고속도로 정체는 차츰 줄어들어 오후 11시 쯤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대중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특선영화 소식이 추석 연휴 첫날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부터 시작된 추석특선영화 정보는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 첫날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 상에 파다하게 퍼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22일)부터 SBS ‘리틀 포레스트’, JTBC ‘염력’ 등은 물론 EBS1 ‘타이타닉’, 채널A ‘미녀와 야수’ 고전물까지 장르별로 다양하게 방영 예정이다. 특히 공중파 SBS에서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는 개봉한지 7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신작이기 때문에 추석특선영화 방영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 이것도 보여주냐”, “역시 공중파는 다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은 물론 연휴 내내 끊임없이 쏟아질 추석특선영화 목록을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석특선영화로 23일 SBS ‘해적:바다로 간 산적’, KBS2 ‘럭키’, 24일 tvN ‘범죄도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스 기사 ㄱ씨(남, 59)가 무면허, 만취 상태로 운행을 감행했다. 22일 부산 경찰청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새벽 만취 상태로 운행을 감행하던 ㄱ씨가 지난 2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버스 기사 ㄱ씨가 몰고 있던 차량에는 약 스무 명의 인원이 동승해 있던 상태, 무면허에다 만취해 있던 버스 기사 ㄱ씨는 약 400km의 거리를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도로 위에 한 버스가 차선을 밟은 채 비틀비틀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버스 ㄱ씨는 “정류장에서 출발하기 전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무면허임에도 불구, 만취한 상태로 위험한 운전을 감행한 버스 기사 ㄱ씨를 향한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 제가 아빠가 된다”는 글을 남겼다. 내년 1월 아빠가 될 예정인 박진영은 실감이 나지 않고, 어색하다고 밝히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내를 향한 사랑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진영은 <너뿐이야>라는 노래를 아내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박진영은 “저에게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9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아이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박진영의 2세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페미니스트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애플 측은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R을 소개했다. 그러나 새로운 제품이 베일을 벗자 해외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폰 XS를 포함한 제품들이 여성의 손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이뤄졌다고. 이들은 “전작보다 아이폰의 크기가 커져 여성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여성 운동가 캐롤라인은 “여성의 손은 남성보다 작다. 여성은 남성과 같은 돈을 내고 아이폰을 구매하지만 여성들 몸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크기가 큰 아이폰을 사용하다 ‘반복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RSI)’이 발생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의 화면크기는 각각 5.8인치, 6.5인치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왔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선예의 소속사 측은 21일 “그녀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오는 1월 아이를 낳은 후, 그때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모으는 가운데 다시 한번 반복된 상황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모아지는 상황. 그녀는 앞서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부부의 연을 맺고 자신 역시 선교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모은 바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선예가 결혼 이후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연예계에 컴백하지 않고 선교사로서 삶을 살겠다고 했다”고 보도, 선예가 공백기를 가진다는 사실이 기정사실화되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선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는가 하면 국내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향후 개시할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의 부푼 마음과 상반되게 또다시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활동에 제동이 걸린 선예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자 선예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진짜 사나이 300>에 출격했다. 이유비는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했다. 이날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가 늘어난 몸무게가 나오자 “체중계가 잘못된 것 같다” “청바지가 무겁다” 등의 엉뚱한 핑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체력검정에서 놀라운 근성을 발휘해 반전을 선사한 이유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에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관리 비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유비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유비는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신경 쓰는 건 운동이다. 운동을 전혀 안 했었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하루라도 빼먹으면 살찌는 기분이 든다”며 “운동은 하루에 한두 시간씩 꼭 빼먹지 않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얀 피부가 더 좋아보여서 그렇게 생각해주는 거 같아서 썬크림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정려원이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의상 수십 벌이 보관된 휘황찬란한 장소를 공개하는 정려원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은 절친한 지인이자 가수 손담비와 나들이를 나서기 전, 아래층에 위치한 옷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래층에 도달하자 포착된 것은 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 그곳에는 수십 켤레의 신발들이 놓여져 있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수십 벌의 의상들이 보관돼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선글라스, 벨트 등 각종 액세서리 또한 별도의 수납공간에 보관돼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 역시 화려한 공간에 놀란 듯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한 말을 잊지 않은 한 지인이 마련해준 공간이라고 설명, 옷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 요금소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들이 몰려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엉금엉금 기어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차량 정체는 이날 오전 10~11시 극에 달했다 저녁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또 추석 전날인 23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체가 다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을 갖고 고향을 찾는 이들 외에도 기차,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적지 않다. 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주변도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첫날 정체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한 시민은 “정체되는 상황이 정말 고통스럽다. 추석이 되기도 전에 지쳐서 한숨부터 나온다”고 털어놨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의 최연소 출연진 디아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15세의 반란을 보여 주는 래퍼 디아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아크는 그룹 대항전에서 경합을 벌인 래퍼 제네 더 질라에게 격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아크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제네 더 질라. 그러나 디아크는 이러한 제스처가 불편했는지 그의 손을 격하게 뿌리쳐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쟤 화났다”라고 언급하며 폭소, 그가 보여 줄 폭발적인 무대를 기대했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디아크는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거친 래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팀 죽이지. 얘네는 내가 퍼먹는 죽이지”라고 외치며 기선제압에 들어간 디아크는 첫 소절부터 “Young blood(젊은 피) X같아서 좋네”라는 거친 가사를 쏟아내 래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내현 전 의원이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임내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4시께 예술의 전당 인근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10차선 도로를 건너다 승용차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갑자기 전해진 임내현 전 의원의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 이유가 무단횡단 때문이라는 점에 대한 싸늘한 시선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광주 쌍촌동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 2명이 차량에 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과거에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어도 운전자에게 더 큰 책임을 물었으나 최근에는 무죄 판결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운전자가 무죄를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일각에서는 보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마련돼야 무단횡단 교통사고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교통사고로 사망한 임내현 전 의원은 퇴임 후 임내현법률사무소 대표번호사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주목받고 있다. 조윤선 전 장관은 22일 자정 석방된 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세 건의 재판이 진행되고 차에있다”며 “남은 재판 절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 전 장관은 이날 화장기가 전혀 없는 초췌한 모습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지난해 한 매거진은 조윤선 전 장관이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교도관에게 5분 간격으로 시간을 묻는 등 강박 증세를 보였다는 후일담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거진은 “조윤선 전 장관이 밥을 먹지 않고 사실상 귤만 먹고 있어 체중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 특검 관계자는 “본인이 구치소에 수감될 줄 전혀 예상 못 했던 것 같다”며 “언제 쓰러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윤선 전 장관은 불법 보수단체 지원의혹으로 추가 기소돼 징역 6년을 구형, 오는 28일 1심 선고를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친구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정려원은 연예계 절친들로 유명한 손담비, 소이, 한예슬 등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나혼자산다’ 출연 전부터 연예계 내놓으라하는 셀럽들과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 ‘나혼자산다’를 통해 정려원이 친구들과 절친한 사실이 다시 한 번 부각되자, 친구들과의 우정이 아닌 남자와의 사랑에 대해 언급한 모습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앞서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불같은 사랑을 할 적에는 일도 때려치고 그 남자의 가족들, 반려견까지 수발을 평생 들 생각을 했다”라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연애할 때마다 남자에게 목을 내는 버릇 때문에 엄마가 ‘사랑은 구걸이 아니야’라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엄마 말 듣고 참 많이 울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랑보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으며 현재 생활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빅토리아 호수에 여객선이 뒤집히며 최소 86명이 사망했다. 탄자니아 매체 더 시티즌은 21일(현지시간)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선이 뒤집히며 최소 86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소 86명이 사망했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빅토리아 호수를 지나가던 여객선은 선착장을 코앞에 두고 뒤집히며 전 세계의 안타까움을 샀다. 로이터는 "해당 여객선에는 300명이 넘는 인원이 탑승했으며 무거운 물건도 상당수 실려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너무 많은 인원과 짐을 실은 것이 전복의 원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도착을 눈앞에 두고 배가 전복됐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보낸다"고 입을 모았다.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세간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진짜 사나이 300> 배우 매튜 도우마 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출연자 10인이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 사나이 300>에서 매튜 도우마는 출연자 중 독보적인 체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매튜 도우마는 제식 훈련에서 다소 약한 한국어 실력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하는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튜 도우마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전소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사나이 300>에 아버지가 출연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전소미는 매튜 도우마와 다정하게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튜 도우마가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진정한 용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차갑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몇 시즌만에 다시 시작된 패자부활전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에서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쉬움까지 자아냈던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가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패자부활전 소식을 환영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갑작스레 도입된 제도에 의문을 품는 이들 또한 쏟아졌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쇼미더머니 777’에 살아남은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은 심사위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들이었기 때문. 일각에서는 “제네 더 질라, PH-1, 차붐, EK 등 화제의 인물들이 떨어지자 패자부활전을 갑자기 만든 것 아니냐”, “어쩐지 다 떨어지더라니…조작 냄새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쇼미더머니 777’ 패자부활전 소식을 접한 이들의 반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영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 첫 여성 박사로 김진애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알쓸신잡3'에서 김진애는 "뒤돌아 봤을 때 예전보다 더 괜찮은 인생을 산 것 같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애는 워킹맘으로서의 삶도 설명했다. 그녀는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 공부를 병행했다"며 "정말 고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자녀를 재워놓고 공부에 매진했다"며 "그렇게 재밌더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전한 김진애는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빨라진 생활습관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보다 먼저 움직이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알쓸신잡3'가 시즌을 이어온 와중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잡학 박사 김진애에게 시청자들의 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잠든 여경 추행한 경찰 간부가 사망한 채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새벽,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한 경찰서 숙질실에서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가 그대로 도망친 뒤 근처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는 술에 취한 상태로 숙질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창피함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사망 상태로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 소식과 함께 한 달 전 또 다른 경찰 간부의 성추행 소식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부산서 동료 여자 경찰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직위를 박탈 당한 경찰 간부의 행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사건 상황에서 한 목격자가 “어떤 남성이 술 취한 여성의 몸을 더듬으며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신고해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을 일으킨 경찰 간부는 지구대로 이송됐으나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기에, 다음날 조사에 임했다.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 사건이 떠오르자, 높은 직위를 단 경찰 간부들의 만행이 세간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