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3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24일) 귀경길에 나서는 차량이 많아지며 정체가 이어지겠다. 도로공사는 24일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 셋째 날을 맞아 귀경길 행렬이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부터 빚어진 고속도로 정체로 이동에 어려움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가 절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권과 충청권은 진입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서울과 부산은 상·하행 모두 극심은 정체가 있다. 정체를 빚는 구간은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 45번 고속도로 창원 방향 등 곳곳에서 발이 묶이겠다 오후 5시, 정체 절정을 맞은 고속도로는 자정이 되어서야 해소되겠다. 고속도로가 정체되며 차량에 발을 묶인 대중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애의 맛'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가수 김종민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23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와 김종민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와 만나기 전 그녀가 좋아하는 형형색색의 선물을 준비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순수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당시 어린이들은 김종민 옆에 앉은 황미나를 두고 "애인이냐"고 질문했고 두 사람은 수줍은 목소리로 이를 수긍했다. 그리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자리를 옮긴 황미나와 김종민은 서로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황미나 "김종민이 평소 방송에서 보던 느낌과 달랐다"며 "그것은 오직 나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연애세포를 깨운 황미나와 김종민에게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손가락 하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청와대 측은 지난 20일 백두산 천지 방문 당시 촬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설주 여사와 남측 수행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일렬로 선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를 비롯한 남측 수행원들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 하트를 처음 접한 김정은 위원장은 어색한 듯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두툼한 손으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면서도 “모양이 잘 안 나온다.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은 뒤 크게 웃었다. 리설주 여사는 김 위원장의 손가락 하트를 손으로 받친 채 웃어보였다. 사진 촬영 뒤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 수행원들을 향해 직접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한 남성이 “가수들이 불렀다”고 진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삼성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의 유리문을 깬 뒤 무단침입을 시도한 36살 유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유씨는 경찰이 출동해 붙잡는 과정에서도 시간을 끌며 난동을 이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 유리문을 깬 뒤 침입해 건물 내부를 활보하고 다닌 유씨는 건물 7층에서 경찰과 마주쳤고, 60분 정도 대치 끝에 검거됐다. 3급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유씨는 “가수들이 불렀다”는 엉뚱한 진술을 내놓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아 깨고 들어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이번 사건으로 경찰과 소방대원이 수십 명이 동원되고 한밤에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는 점에서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김종민과 소개팅을 한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소개팅으로 만난 김종민, 황미나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적힌 꽃다발을 준비해 황미나에게 전했고, 황미나는 여자친구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맞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김종민과 소개팅을 마친 황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종민 소개팅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막상 만나보니 웃긴 사람이 아니라 진지한 사람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썸에 대한 질문에 황미나는 “출발점부터 연애를 한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썸이 없을 수 없지 않을까 싶다”며 “김종민은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상형과 가까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에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김종민과 황미나의 만남이 교제, 결혼에 이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면허에 만취까지 한 채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검거됐다. 22일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무면허에 만취까지의 상태로 버스 운전대를 잡은 ㄱ(5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명절을 맞아 자신이 근무했던 버스회사에 용돈벌이를 핑계로 일거리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던 ㄱ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65%의 만취 상태에서 400km 가량을 질주하며 차선을 넘나들며 버스를 운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의 추적에도 멈추지 않았던 ㄱ씨는 순찰차가 버스를 막아서자 브레이크를 밟고 멈췄다. 영문도 모른 채 고향을 찾고자 버스에 올라탄 승객들은 버스가 멈출 때까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있어야 했던 상황.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면허 취소자인 ㄱ씨에게 운전대를 잡게한 업체 측에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나뿐인 내편>으로 주말극 여주인공을 맡은 유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와 최수종이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최수종 분)은 김도란(유이 분)이 시장에서 험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김동철(이두일 분)의 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부녀지간으로 만나게 될 유이, 최수종의 재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층 성장한 유이의 연기력에도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유이는 앞서 진행된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서 “강수일의 친딸이자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 중 가장 똑똑한 캐릭터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다가 친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50부작을 촬영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언제 또 최수종 선배님을 만날 기회가 있겠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바로 결정했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파격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돌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한 후 행보를 알 수 없었던 전소미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까지도 걸그룹으로 데뷔할 준비를 해왔던 전소미와의 결별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이유 없이 단순하게 계약 종료 사실만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일각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가 고수하는 엄격한 규칙들을 어겼기 때문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전소미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는 한 매체를 통해 “회사가 밝힌 공식입장에 대해 알고 있다”며 “회사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안아주면서 나왔다. 가족들과 같이 갔고 소미 매니저와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나왔다.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전소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기자가 비속어를 내뱉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논란은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 위치한 한 숙소를 방문했을 당시 발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이 장소는 우리의 마음으로 생각해달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떨어지기 무섭게 “XX하네”라고 말하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포착됐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비속어를 내뱉은 기자를 처벌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던 상황. 하지만 2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기계음인 것으로 밝혀져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매체를 통해 한 전문가는 “비속어가 아닌 마이크 등 장비에서 나온 기계음과 사람의 목소리가 겹쳐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 비속어를 내뱉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청와대 측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자 리설주 여사가 이를 받쳐준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청와대 측은 손가락 하트를 만든 김정은 위원장 모습과 그 옆에 자리한 리설주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국민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측 수행원과 리설주 여사와 일렬로 서 있는 김정은 위원장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채 누구보다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에서 유행하고 있는 손가락 하트를 취해 보라”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다소 어려운 손가락 하트 동작에 “나는 잘 되지 않는다”며 너털웃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자리한 리설주 여사는 손가락 하트 손동작을 취하기보단 김정은 위원장의 손을 살며시 받친 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냉정한 이미지를 고수해 오던 김정은 위원장이 손가락 하트를 취하자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명절 한가위를 맞은 가운데 지방쓰는 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구글플레이 속 ‘제사의 달인’과 ‘해피트리’라는 애플리케이션(어플)에는 모두가 어려워하는 지방쓰는 법과 제사 순서 등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지방쓰는 법과 제사 순서뿐만이 아니다. ‘제사의 달인’을 통해 가족이나 친지의 기일을 기록할 수 있는가 하면 ‘해피트리’는 친척 간 촌수와 호칭을 알려주기도 한다. 한편 지방쓰는 법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가장 먼저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現)’자를 작성해야 한다. 이어서 제사를 지내는 이와 세상을 떠난 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를 작성한 후, 고인의 직위와 이름, 신위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아버지는 고위(考位), 어머니는 비위(妣位), 할아버지는 조고(祖考), 할머니는 조비(祖妣), 증조부모는 증조고(曾祖考), 증조비(曾祖妣)라 쓰고, 부모가 두 분 다 세상을 떠났을 경우 고위를 왼쪽, 비위를 오른쪽에 작성하면 된다. 관직을 작성할 때는 남자 조상의 경우 부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순위에서 최정상을 차지한 영화 <안시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은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를 그려낸 영화로, 20만명 당나라 군사들과 맞붙는 4천명의 안시성 군사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치열한 전투를 보여 주는 영화 <안시성> 속에서도 핑크빛 러브라인을 보인 배우들이 있다. 바로 배우 엄태구와 가수 설현. 두 사람은 영화 <안시성>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해 엄태구는 지난 12일 열린 영화 <안시성> 언론배급시사회 자리에서 “독립영화나 단편영화에서 가벼운 로맨스는 해봤는데 이렇게 진지한 정통 멜로 느낌은 처음이었다”며 “제가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태구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설현과 평상시에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지만, 힘든 촬영을 하면서 끈끈한 전우애 같은 게 생긴 것 같다&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휴무일을 맞았다. 추석 전날인 오늘(23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점포들의 절반이 의무휴업으로 인해 휴무일을 결정했다. 16일 유통업계 측의 설명에 따르면 보통 추석 전날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은 약 100만명 이상이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고객들까지 합산하면 약 250만명의 고객들이 추석 전날 마트를 방문했던 상황. 그러나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이 추석 전날인 일요일과 맞물리며 고객들의 불편함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276곳이 강제 휴무일을 맞았다. 이에 대해 한 이마트 관계자는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 이후, 추석 전날에 절반 이상 이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3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일부 지점은 휴무일을 맞지 않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인해 석방됐다. 22일 0시 기준으로 석방이 된 조윤선 전 장관은 질문을 쏟아내는 취재진에게 “남은 법적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윤선 전 관장은 지난 1월 문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구속돼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윤선 전 장관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은 바로 남편 박성업 변호사. 그는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린 채 최후변론을 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박 변호사는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호사 생활 30여년 하면서 개인적으로 형사 법정에 한 번도 서 본 적 없다. 저나 조윤선 전 장관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자란 같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등 운명과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며 “조윤선 전 장관이 구속된 후 텅 빈 방 안에서 제가 느낀 것은 '지켜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무력감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불법 보수단체를 지원한 혐의가 추가로 기소된 조윤선 전 장관은 오는 28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석 특집 방송의 여파로 결방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스페셜>로 인해 결방됐다. 애청자 층이 탄탄한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전 예고 없이 결방을 알리며 세간의 원성이 이어졌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 제보를 부탁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 측은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에 대해 아는 분이나 피해를 입은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언급했다. 앞서 의료기기 영원사원과 같은 비의료인의 수술 집도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 측이 취재를 예고한 것. 당시 의료기기 영원사원은 원장의 강요에 수술방으로 들어갔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비극을 맞았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비의료인의 의료 행위에 대한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결방 소식이 전해지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의 무모한 행동이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갈 뻔 했다. 22일 새벽, 서울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행하던 기사가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로 알려져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는 수십 명을 태운 채 부산을 향하던 중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제압됐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는 지난해 면허 취소를 당한 상태로, 앞서 3번의 음주운전 적발 기록이 남아 있어 “알코올 중독 수준이 아니냐”라는 논란을 빚고 있다. 무면허+만취 상태임에도 운전을 감행했던 버스 기사는 과거 직장을 찾아가 추석 기간 동안만 운전대를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의 과거 직장이었던 해당 버스 회사에서는 어줍잖은 의리 때문에 그를 고용해 “추석 기간 동안 수십 명의 목숨을 범죄자의 손에 맡긴 것이냐”, “대체 몇 명이 죽을 뻔 했는지 모른다” 등 쏟아지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라랜드>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영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일본 여행을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숨 막히는 삶을 살았다"고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는 엄마가 자신의 위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행 계획부터 두 사람은 천지 차이였다. 서정희는 딸을 위해 엄청난 양의 짐을 꾸린 만면 서동주는 필요한 것만 챙긴 것. 이를 두고 서정희는 "나는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것을 좋아해서 짐이 많다"며 "딸은 그렇지 않아 서운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에 도착한 후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이어졌다. 서정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길 원했지만 서동주는 지하철을 타고 싶어 했다. 이에 대해 서정희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공황장애가 온다"며 "지하철보다는 택시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동주는 "엄마가 이런 점들을 극복하길 원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박성광 등이 출연한 방송 영상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부터 예고했던 크러쉬가 등장, 절친한 친구에 가까운 매니저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크러쉬 팬들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말미 10분 가량 등장한 크러쉬의 분량에 분통을 터트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주 방송 분부터 크러쉬 방송 분이 주를 이룰 것처럼 예고된 바 있기 때문. 크러쉬 팬들은 그를 보기 위해 또 한 주를 기다려야 한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 고정적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성광 방송 분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2주 넘게 박성광 팬미팅에 대해 다룬 제작진은 3주째 박성광 팬미팅에 참석한 팬 숫자를 공개했고, 생각보다 적게 참석한 팬 숫자를 조롱하는 듯한 편집을 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뿐 아니라 고정 출연진들 역시 박성광을 비웃는 모습이 방송을 타자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박성광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 입국한 A씨에게 메르스 의심 증세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메르스 검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출장차 아랍에미리트에 방문해 5개월을 보냈다. 당시 그는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현지 병원을 찾았은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걱정을 더했다. 다행히 현지에서는 메르스 확정이 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검사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대해 보건 당국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격리 조치가 해제된다"며 "그러나 양성이 나오면 밀접접촉자들도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요즘 메르스 의심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빠른 격리과 치료로 국민의 불안을 잠재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보건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태리를 ‘미스터 션샤인’ 대신 ‘리틀 포레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늘(22일) 방송 예정이던 tvN ‘미스터 션샤인’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인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결방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김태리 팬들은 오늘 추석 연휴를 맞아 편성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와 조우하게 된다. 김태리는 올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 프로그램 편성이 들쑥날쑥한 추석 연휴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김태리는 주연을 맡았던 화제작 ‘리틀 포레스트’ 관련 인터뷰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느꼈던 확신이 최근 자꾸 줄어들고 있다”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어 “연기하는 매일,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촬영 때 부족했던 부분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앞으로 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