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4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SNS에서 팬과 마찰을 빚으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25일 구준회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의 감독 겸 코미디언인 키타노 타케시에 대한 글을 올리며 팬심을 전했다. 그러나 키타노 타케시라는 인물은 그간 혐한 논란에 꾸준히 휩싸여 왔던 인물이었고, 팬들은 구준회가 이와 관련해 구설수에 오를 것을 염려해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반면 구준회는 팬들의 요청을 무시한 채 댓글로 "예술가로써 좋아하는거다. 싫다. 전 언제나 뭐만 있으면 꽁무니 빼고 다 삭제해야하느냐. 저도 감정이란게 있으니 존중해달라. 제가 예술가로써 좋아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반박 의사를 밝혔다. 구준회의 이같은 태도는 팬들의 빈정을 상하게 하기 충분했고, 따가운 비난과 질책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태가 커지자 구준회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준회를 향한 비난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아 아이콘과 관련된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여전히 후폭풍이 매섭다. 구준회 사태를 지켜보며 떠오르는 아이돌이 한 명 더 있다. 최근 각종 논란으로 팬들의 눈 밖에 나면서 팀 제명 요구까지 받고 있는 젝스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나 중국인 1명이 사망한 가운데 발화 당시 정황이 녹화된 CCTV 영상이 확인됐다. 25일 경기도 시흥 정왕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로 30대 중국인 1명이 사망했다. 불은 2시간에 걸친 진화작업 끝에 꺼졌다. 경찰은 발화 당시 촬영된 CCTV 영상을 통해 숨진 중국인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야적장에 뿌려 불을 내는 장면을 확인했다. 특히 A씨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해당 플라스틱 공장에서 일을 하다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한 A씨에 대해 부검을 실시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플라스틱 공장 측에서는 A씨와 갈등을 빚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가 일어나 중국인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화 동기나 원인에 대한 수사가 치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가위를 맞이해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함께 명절을 기념한다. 25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진이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집에 모여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출연진은 최근 합류한 사이먼 도미닉의 집으로 집합해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이후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25일 명절 모임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 대해 박나래는 “긴장감 넘치는 민속놀이를 했다”며 “피가 터질 정도로 숨막힌 놀이였다”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전현무는 “예능의 신이 우리 ‘나 혼자 산다’를 돕는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고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재미를 자신한 이번 명절 기념 방송은 25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역대급 위력을 예고하는 제24호 태풍 '짜미'가 북상 중이다. 오늘(25일)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태풍 '짜미'의 영향권에 들 수 있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예의주시 중인 상황이다. 태풍 '짜미'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53m로 괴물급 위력을 지닌 슈퍼 태풍이다. 이는 최근 필리핀을 휩쓸고 100여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태풍 '망쿳'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발생 당시 태풍 '짜미'는 약한 소형급에 불과했으나 몸집을 키우며 중형급까지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태풍 '짜미'가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높고 이동 경로 또한 유동적이라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런지는 주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력이 상당한 만큼 한국과 일본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태풍의 위력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계속된 정체로 혼잡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의 화재 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휴게소 인근에서 고속버스 한 대에 불이 나 운전자와 승객 등 41명이 대피했다. 불은 차량 뒤편에서 시작돼 순식간에 앞쪽까지 번져나갔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버스 엔진 오일이 누수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2시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분기점 근처에서는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전소됐다. 이 화재로 10분 동안 2개 차로가 통제돼 5km 가량 정체가 지속됐다. 안전점검을 받은 BMW 승용차에서도 화재 사고가 계속돼 운전자들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24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23일 남해고속도로 서순천기점에서도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더니 이내 불이 붙어 순식간에 전소됐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후 8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이 소요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학원을 그만둔 외국인 강사에게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자 겁박한 어학원 원장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에 처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25일 인천지방법원 측은 “부하 직원이 직장을 그만두자 위로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겁박한 어학원 원장에게 벌금형을 내렸다”면서 “조사를 통해 증명된 내용에서 어학원 원장이 상대를 위협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년 전 벌어진 이번 사건은 어학원 원장 ㄱ씨가 부하 직원인 강사 ㄴ씨에게 위로금을 주지 않으려고 ㄴ씨가 어학원생들은 다루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ㄱ씨는 ㄴ씨가 강의 진행을 어렵게 하는 학원생을 강의실 밖으로 내보내며 밀었던 것을 꼬집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해당 학원생이 초등생 어린이였기에 ㄱ씨는 아동을 폭행한 것이니 고소하겠다고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ㄴ씨를 겁박한 어학원 원장 ㄱ씨가 범법행위를 벌였다며 이백만 원의 벌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영화 감독 키타노 타케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에 대한 꾸준한 반감을 드러낸 인물로, 일본 내에서도 극우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이 일본의 ‘역사’, ‘교과서’ 등에 문제 제기하는 것을 두고 “돈을 받아내기 위한 뻔뻔한 수작이다”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또한 “독도를 뺏은 나라의 드라마를 사랑하지말라”, “한국의 성공작들은 모드 일본을 베낀 것들이다”라며 한국의 순수한 작품들을 깎아내리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키타노 타케시는 한국인들도 애정을 갖을 만한 유명작들을 만들어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사실. 키타노 타케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통령’으로 불리기도 했던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한국에 대한 저격을 일삼는 키타노 타케시를 두둔하는 현상은 극단적인 반응을 초래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콘 구준회를 향한 팬들의 실망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24일 아이콘 멤버 구준회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일본인 감독 싸인을 올렸고, 해당 사진이 사건의 시발점이 됐다. 구준회 팬들은 해당 인물이 한국을 모욕하는 발언들을 일삼아왔던 인물로 알려져 “해당 게시글을 내리고 해명해달라”라고 지탄해왔다. 하지만 팬들의 끊임없는 저격에도 구준회는 묵묵부답, “내 마음대로 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혀 팬들의 실망감을 도출해냈다. 구준회는 지난 2016년 클럽서 찍힌 사진으로 인해 아이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듯 했으나 당시에도 팬들은 “20살 성인이 클럽을 가고, 술 마시는 게 어떠냐”, “해당 사진은 구준회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 당시 아이콘 멤버들은 사옥에 있었다”라며 발벗고 나서 해명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구준회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막 20살이 될 무렵, 클럽을 일주일 내내 다니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갑작스런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갖 구설수와 팬들을 실망시키는 행동에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이 세계적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25일(현지시간 24일) 유엔아동기금 청년 아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유엔 총회 연설 연단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유엔 총회 연설 연단에 전 멤버가 올라섰고, 리더 RM(김남준)이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한국의 20대 청년을 대표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난 그저 꿈을 꾸는 평범한 소년에 불과했다. 한 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될 줄 알았던 시절도 있었다”라며 스스로를 사랑했던 어린시절의 꿈에 대해 밝혔다. 이어 “9~10살 때부터 남의 시선 속에 살았다. 더 이상 꿈을 꾸지 않고 남들의 눈에 날 맞추기에 바빴다. 나 스스로를 잃어버린 채 살았다”라며 24살의 청년으로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리더일 뿐 아니라 세계의 젊은이들을 향해 속내를 털어놓은 RM(김남준)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를 사랑하며 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길 바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25일 추석 연휴 막바지에 달하자 귀경 정체가 시작됐고, 꽉 막힌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 추석 연휴가 하루 남은 상황에서 귀경 정체가 시작된 것은 당연한 일이나 오늘(25일) 교통량이 급증해 60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혼잡하게 만들고 있다. 어제부터 추석 귀경 정체가 시작된 상황 속 현재 부산, 목포 등에서 서울까지 귀경하려면 7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귀경 정체 시작과 동시에 떠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해소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서 귀경하고 싶다면 내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는 내일(26일) 새벽 3~4시 가량 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추석 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있는 이들은 “내일 새벽 출발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승용차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1~2시간 가량 귀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짜미’ 북상 소식에도 날씨는 '맑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25일) 추석 연휴 막바지까지 흘러왔지만 연휴 내내 날씨는 맑음 상태를 유지, 청명한 가을 하늘을 국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서울 기온 최저 10.7도 가량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날씨는 ‘맑음’으로,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날씨는 ‘맑음’이지만 한반도 근처에서 태풍 ‘짜미’가 북상해 유동적인 이동 경로를 보여 완벽하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괌 인근에서 북상한 제 24호 태풍 ‘짜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근처에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태풍 ‘짜미’ 북상에도 한반도 날씨는 여전히 '맑음' 상태를 유지, 10도 가량 차이나는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들은 “최저 10도라니, 더웠던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춥다”, “벌써부터 추워요. 이제는 겨울이 걱정이다&rdq
그룹 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탄소년단이 24일 낮 12시(미국 현지시각) 193개 회원국의 대표가 모인 유엔의 최고기관이자 중심기관인 유엔총회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대표로 연설 자리에 오른 리더 김남준은 ‘Love Myself’ 캠페인 주제와 관련, 사전에 준비한 5분 분량의 연설지를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내려갔다. 방탄소년단 김남준은 이번 캠페인의 의의, 진심이 담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인종 차별·자아 또는 성 정체성을 넘어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연설을 해 시청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유엔총회에서 성공적으로 연설을 마친 방탄소년단 김남준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안시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설현은 <안시성>에서 전투에 참전한 고구려 여군 부대의 리더 백하 역을, 또 극중 엄태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나며 한때 연기 논란에 휩싸였던 설현은 <안시성>에 출연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안시성>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설현은 “백하역을 처음에 받았을 때 굉장히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캐스팅 되자마자 액션연습과 승마연습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액션이나 말을 타는 장면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다른 것들을 표현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겠다 싶더라”며 “몸을 쓰는 연기는 그래도 안무 경험이 있다보니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첫 사극이라 매 순간이 도전이었고, 긴장된 순간이었
영화 <불한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MBC에서 추석 특선영화로 영화 <불한당>이 방영됐다. 영화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역)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역)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액션드라마다. 이 가운데 임시완이 기존의 선한 외모를 깨기 위해 <불한당>에서 수위가 센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내 안에 또 다른 면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며 영화 <불한당> 속 상체 노출신과 격정적인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임시완은 상체 노출신에 대해 “그 신 하나 때문에 4개월 동안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을 했다”며 “평소 스포츠는 좋아한다. 하지만 헬스는 정말 안 좋아한다. 단 한 번도 보람있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 단지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적의식 때문에 한 거다. 그런 의미에서 몸을 만드시는 분들은 존경해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극 중 거친 남성미를 뽐낸 것에 대해서는 &ldqu
추석 특선영화 <범죄도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늘(24일) tvN에서는 밤 11시부터 추석특선 영화 <범죄도시>가 방송됐다. 추석 특선영화 <범죄도시>는 중국 조선족의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이 가운데 추석 특선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실제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일어난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각색한 것으로, 장첸파는 ‘흑사파’로 알려졌다. 이들은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근거지로 활동하며 서울 구로, 경기도 안산 일대에서 칼이나 도끼를 들고 다니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상대 조직과 패싸움을 하거나 유흥업소 상인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인들은 ‘흑사파’의 등살에 방탄조끼를 입고 일을 해야 했고, 만행 끝에 결국 경찰에 ‘흑사파’가 소탕됐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마동석 분)는 ‘조폭 전문가’로서 실제 인물이며 현재
영화 <암수살인>이 유가족의 반발로 개봉 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형사와 살인범의 치열한 심리 대결을 다룬 영화 <암수살인>은 지난 2007년 부산 중구의 한 살인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암수살인>은 피해자 측이 동의 없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희생자 유가족들로부터 “오빠의 살인사건을 볼 뻔했다”는 내용으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았다.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수살인>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내려진 가운데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사건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 속 실제 살인범은 11명 중 남성 한 명을 제외하고 여성을 위주로 살인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통해 영화 <암수살인> 속 실제 살인범은 동거녀를 토막·살해, 과거 택시 기사 당시 태운 20대 여성은 묘지에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암수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국 배우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연루된 가운데 3개월째 행적을 드러내지 않으며 세간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매체 신랑차이징은 23일 "영화계 인사들의 세금 관련 조사가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영화계 인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판빙빙을 지칭한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판빙빙의 탈세 의혹은 지난 6월 아나운서 추이융위안에 의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영화 출연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한 점으로 보아 탈세 의혹의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판빙빙은 "사실이 아니라"라고 일축했지만 이후 행적을 감추며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특히 그녀가 감금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번지자 팬들의 걱정이 증폭되기도 했다. 이에 관하여 미국의 매체 ABC는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행적을 감췄다"며 "이는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영화계 인사들을 향한 세무 조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판빙빙이 모습을 드러낼지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안시성'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이 개봉 첫 주 1위를 지키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시성'이 경쟁작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며 추석 효과도 톡톡히 본 것. 특히 '안시성'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의 절반을 점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안시성'은 개봉전부터 조인성과 설현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세간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조인성이 고구려 장수 양만춘 역을 맡으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안시성'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시성'이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영화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이엘린과 배우 이필모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23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엘린과 이필모의 만남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이엘린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필모는 이엘린에게 "정말 오래간만에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전화번호는 다음에 받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이엘린은 허공에 번호를 외치며 "이쪽에다가 부르면 되는 거냐"고 답했다. 이필모는 부끄러움을 금치 못 하고 시선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나래는 "저렇게 만족해서 가면 안되는 거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보냈다. 그리고 연애 칼럼니스트 김정훈은 "이엘린이 아직 이필모에게 이성적인 느낌을 못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애에 서툰 이필모가 이엘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24일 "전소미의 스타성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며 "전소미가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소미는 오랜 기간 몸담았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하며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전소미는 JYP 이름을 걸고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발탁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Mnet '프로듀스 101'에 연달아 출연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더블랙레이블이 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3대 기획사로 꼽히며 라이벌 구도를 이어왔다. 이 가운데 전소미가 JYP를 떠나 YG의 품에 안기며 팬들의 충격이 커진 것.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소미의 결정에 지지를 보내지만 JYP를 떠나 YG로 향한 이유가 궁금하다"며 "전소미는 연습생 신분으로 너무 오랜 세월을 보냈다. 다시 보기를 바란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