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4:4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화 이글스 팬들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 막걸리집의 시음에 나섰다. 26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한화 팬들이 출연자의 막걸리집에 대해 솔직한 감상평을 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한화 팬들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시음에 나선 막걸리는 양평 막걸리와 출연자의 막걸리, 서천 막걸리 총 3종으로 익명의 시음회를 거쳤다. 한화 팬들은 서천 막걸리를 먹은 뒤 출연자의 막걸리를 먹었으나 시음 직후 “무슨 맛이야” “짜증 나네”라고 말해 싸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러나 양평 막걸리는 시음 직후 연신 “맛있다” “이게 제일 낫다”며 칭찬을 내놨다. 또한 한화 팬들은 모든 막걸리들의 시음을 끝낸 후 출연자의 막걸리에 대해 “이게 여기서 만든 거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표했고 한 시음자는 “이걸 파는 것도 웃기다”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는 연신 굳은 표정으로 한화 팬들의 시음회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의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혐의로 결국 감옥에 간다.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들의 폭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10년 만인 2014년, 50명이 넘는 피해 여성들이 재차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내놓으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결국 25일(현지시간) 빌 코스비는 약물 투여에 의한 성폭행 등 3건의 혐의로 최장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들의 주장에 따르면 빌 코스비는 여성과 저녁을 먹다 와인과 알약을 먹도록 강요한 뒤 정신을 잃으면 성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배우 출신인 피해 여성은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한 시간은) 4~5분이었지만 제 인생에선 가장 길었던 5분이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빌 코스비의 성폭행 범죄를 비난하며 "여성 혹은 남성에게 약을 줘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했다면 그건 강간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수십 년 동안 원로 코미디언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빌 코스비가 추악한 연쇄 성폭행범이라는 사실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엄마 나 왔어> 홍석천이 장가를 두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이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엄마 나 왔어>에서 홍석천은 부모님과 단란한 아침식사를 즐기던 중, 어머니가 친구들과 아들 자랑 대결을 펼친 이야기를 들었다. 홍석천은 어머니에게 “괜찮다. 내가 제일 잘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어머니도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홍석천의 어머니는 “한 가지 결점이라면 결점이다”라며 장가를 가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홍석천의 아버지 역시 앞서 지었던 밝은 표정과는 달리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없이 식사를 계속했다. 하지만 다행히 부모님들은 아들의 장가를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이제는 아들의 삶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또다시 늘어났다. 26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따르면, 이미 로타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영아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첫 로타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후, 함께 신생아실에 있던 아이들을 조사해 추가 감염자를 발견한데 이어 또다시 환자가 증가한 것이다. 병원 측은 갑작스레 비슷한 시기 출산일이 겹치면서 신생아실이 포화 상태가 됐던 것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 영유아에게서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바이러스 중 하나지만 낮은 사망률에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수액 보충을 통해 탈수를 막는 것이 최선이며, 매년 5세 미만 영유아 가운데 전 세계 45만 명이 숨지는 만큼 많은 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에서 쿨 김성수가 전 아내 피살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출연, 지난 2012년 강남의 한 술집에서 피살당한 전 아내는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전 아내 사망 후 딸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앞서 김성수의 전 아내 A씨는 사건 당시 서울시 강남 소재의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트렌스젠더 공연을 관람 중 옆 테이블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었다. 이후 B씨는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과도를 꺼내와 A씨의 지인을 찌른 뒤 도주했으나 “저 사람을 잡아달라”는 A씨의 말에 다시 주점으로 돌아와 재차 공격, 결국 A씨를 사망케 했다. 이에 대해 B씨는 경찰 진술과정에서 “2년 전 이혼 후 전처의 남편이 내 딸을 홀대 하는 것 같아서 혼내주고 싶은 마음에 과도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또한 B씨는 약 5년 가량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 아내 사망 후 아픔을 극복하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과함께' 주지훈과 김향기가 변함없는 저승 삼차사 의리를 보여줬다. 최근 배우 정우성의 SNS를 통해 주지훈이 영화 '증인' 촬영장에 김향기와 정우성을 위해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게재됐다. 커피차에는 "커피 먹고 갈래요? 주지훈이 쏠게요"라는 판넬과 함께 "정우성과 김향기의 첫 번째 증인 주지훈 올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김향기와 정우성은 주지훈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김향기와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극중 저승 삼차사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또한 정우성과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의 인연이 있다. 한편 '신과함께'는 1·2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쌍천만' 기록을 세운 판타지 영화다. 이에 힘입어 '신과함께'의 제작사는 동시 촬영을 진행했던 1·2편과 마찬가지로 3·4편도 동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777>에서 래퍼 나플라와 오르내림이 팀 배틀 대항전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참가자들의 팀 배틀 대항전이 진행, 나플라와 슈퍼비 팀으로 나뉘어 경쟁에 나섰다. 이날 <쇼미더머니777> 팀 배틀 대항전 1라운드 두 번째 타자로는 나플라 팀의 나플라가 출전, 비트에 맞춰 뜻밖의 춤 실력까지 보여줘 프로듀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슈퍼비 팀에선 김효은이 등장, 마이크를 잡았으나 갑자기 오르내림이 그를 저지하며 “형 지금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올게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오르내림은 가사를 잊어버리며 순간 위기를 맞이했으나 곧바로 다음 마디에서 랩을 이어가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오르내림이) 가사를 잊어버렸죠 순간적으로. 그런데 바로 다음 마디에서 가사를 되찾았습니다. 솔직히 저 같으면 거기서 멘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로채널> 이영애가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없는 민낯으로 아이들과 촬영에 임했다. 이날 <가로채널>에서 이영애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러나 홀로 한복을 입지 않은 이영애가 신경 쓰인 딸은 “엄마를 꾸며주겠다”며 나섰다. 이영애는 딸에게 선뜻 자신의 립스틱을 내주고는 얌전히 눈을 감았다. 이영애는 자주 있는 일이라며 “그냥 맡긴다. 엄마는 힘드니까 누워있고”라고 설명하고는 딸이 서툴게 칠한 입술에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딸은 서툰 솜씨로 이영애의 손톱까지 칠하기 시작했다. 이영애는 열중하는 딸을 바라보며, 들고 있던 카메라도 내려놓은 채 조용히 감상에 젖었다. 이영애는 딸과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엉성한 색칠에도 카메라를 향해 손톱을 자랑하는 등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과 애플 아이폰XS의 낙하 테스트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갤럭시노트9을 1000피트 상공에서 떨어트리는 테스트 영상이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드론에 갤럭시노트9을 매달고 10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가 갤럭시노트9을 떨어트리는 실험이 진행됐다. 바닥에 추락한 갤럭시노트9은 디스플레이와 후면 부분에 심한 크랙 현상이 발생했지만 제품 자체가 산산조각이 나진 않았다. 반면 아이폰XS의 낙하 테스트는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흔히 떨어트리는 3피트와 5피트 높이에서 진행됐다. 미국 IT 전문 미디어 씨넷이 직접 진행한 이 실험에서 아이폰XS는 3피트와 5피트 모두 동일하게 금속 프레임에 긁힘 자국이 생겼다. 그외 아이폰XS 액정의 균열 손상 등은 생기지 않았고, 화면 조작이나 심한 고장도 없었다. 한편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S가 하반기 삼성과 애플을 대표하는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간 혐의로 기소된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게 최장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 미 재판부는 25일(현지 시각), 템플대 여자농구 코치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빌 코스비에게 최장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빌 코스비는 3년 후 가석방 여부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구금될 수 있다. 빌 코스비는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40여 명의 여성을 강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게 성폭력을 입은 피해자 35명이 '뉴욕매거진'을 통해 얼굴을 밝히며 피해 사실을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빌 코스비는 피해자들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퀘일루드'를 먹였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공분을 자아냈다. 빌 코스비에게 최장 징역 10년형이 선고되며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속도로가 귀경객들로 인해 복작복작 거리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오면서 극심한 교통 체증이 유발되고 있다. 이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바, 운전자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서울은 5시간 20분 정도 소요됐으나, 정체가 해소돼 4시간 40분 정도가 단축됐다. 이어 광주→서울은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됐으나 3시간 40분 정도로 단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체가 조금 해소되긴 했으나 고속도로는 여전히 수많은 차들이 줄지어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측은 늦저녁부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원만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원더풀 고스트> 김영광, 마동석 조합이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늘(26일) 상영 시작한 <원더풀 고스트>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와 귀신 태진(김영광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김영광 조합으로 인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원더풀 고스트>는 탄탄한 구성과 독특한 소재로 관람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원더풀 고스트>에서 마동석, 김영광이 브로맨스를 뽐내자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영광은 지난 17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과의 연기 소감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영광은 “<원더풀 고스트>라는 작품을 찍으면서 마동석이 ‘마블리’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됐다”면서 “정말 귀여우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김영광의 ‘케미’를 기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문제적 남자' 이시원의 인기가 뜨겁다. 배우 이시원은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비상한 추리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시원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출연진의 퇴근 시간을 앞당기며 호응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전교 1등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말을 아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이런 걸 굳이 질문하냐'는 표정이었다"고 저격하자 이시원은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뇌도, 미모도 훤칠한 '문제적 남자' 이시원의 활약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일의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의 ‘케미’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tvN ‘백일의낭군님’ 측은 도경수, 남지현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얼굴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도경수,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 때문에 계속해서 NG가 나자 도경수는 “평소에 웃음이 없는 편인데 남지현 표정이 너무 웃기다”고 고백,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재개된 촬영에서 도경수, 남지현은 웃음기를 지우고 달달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바, ‘백일의낭군님’ 애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드라마보다 현실서 더 달달해 보이는 도경수, 남지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남지현 주연의 ‘백일의낭군님’은 매주 월, 화 오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4호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예보되며 당국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태풍 짜미가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는 29일, 일본을 향해 이동 경로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짜미가 태풍 '제비'에 이어 또 한 번 일본 오사카를 겨냥하며 제주·경남 지역에서도 침수, 붕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짜미는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SSHS(Saffir-Simpson Hurricane Scale) 5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는 최근 필리핀 루손 섬을 휩쓴 '망쿳', 지난해 9월 푸에르토리코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리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당시 푸에르토리코에는 3천여 명이 사상하고 900억 달러(한화 약 10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가 뒤따랐다.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예고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사랑하기때문에>가 특선 영화로 방영됐다. 26일 MBC에서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된 <사랑하기때문에>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월 개봉된 <사랑하기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이형(차태현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하기때문에>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당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유정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대중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차태현은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유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차태현은 “김유정이 <사랑하기때문에>에서 스컬리 역을 맡았을 때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고등학생인 김유정이 고등학생 역할을 하니까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김유정이 소화해낸 스컬리 역을 궁금해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김유정이 선보이는 리얼한 학교생활은 <사랑하기때문에>를 통해 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로채널>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출연,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가로채널> 일일 크리에이터로 변신,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시간을 카메라에 녹여냈다. 특히 <가로채널>에는 남편 정호영의 목소리까지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호영은 고향 문호리를 떠나 서울살이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서울이 좋냐, 문호리가 좋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이들은 “뛰어 놀 수 있는 문호리가 좋았다”고 대답, 문호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영애, 정호영 가족의 모습을 상상케 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영애는 본격적으로 셀프캠 촬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영애는 “지금부터 딸과 재미있게 놀아볼 건데, 잘 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고백했다. 이어 “딸의 얼굴에 모기가 물렸는데,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석 스페셜 프로그램인 <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애가 <가로채널>을 통해 자신의 음악 취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시험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섭외된 배우 이영애는 한가위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가로채널>을 통해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이영애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던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졸음을 쫓고자 신나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이영애의 딸은 ‘아모르 파티’를 재생했다. 해당 곡이 재생되자 이영애는 신나는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 출연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이영애의 모습에 <가로채널> 출연진은 “해당 곡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질문에 이영애는 “일단 신나서 좋아한다”면서“그리고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렇다”고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여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SNS 계정에 접속한 흔적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자택에서 칩거하며 수사 발표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중국 당국의 명령으로 인해 수사 결과 발표 전까진 외부와 접촉을 할 수 없어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당국의 수사 결과 발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그러던 중 최근 판빙빙이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다녀간 흔적이 팬들에 의해 발견돼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판빙빙은 자신의 SNS에 5분 가량을 머물다 로그아웃했고, 비슷한 시간대에 판빙빙의 약혼자 리천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또한 누군가의 조작일 수 있다는 의심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판빙빙의 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가 3개월 넘게 진행되면서 조만간 마무리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이동하던 2대의 차량이 부딪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경찰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번 사고로 1명이 의식불명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인인 두 사람이 음주를 한 이후 인적과 차량이 드물다고 판단해 각자의 차량으로 움직이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고를 일으킨 1명은 경찰이 출동하자 의식불명에 빠진 지인을 두고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측은 “가해자가 마치 증인처럼 행동했다”며 “그러다 차량으로 접근해 물건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가해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