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해미 남편 황민이 구속됐다. 박해미 남편 황민 구속은 오늘(4일) 이뤄졌고, 그는 지난 8월 만취 상태로 지인들을 태운 채 질주해 2명을 사망케한 혐의를 지녔다. 구속된 황민은 음주운전 및 당시 과격한 운전 등에 대해 모두 시인했으나 그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젊은이 2명이 세상을 떠났기에 비난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고 이후 사망한 배우의 아버지는 "황민이 억지로 술을 먹인 게 틀림없다. 맨날 술 먹인단 소리를 많이 했다"라며 "찍히면 출연 못하니까 참아야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왜 술 먹고 남의 아들을 죽이냐"고 오열 및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민은 당일 공연이 없는 배우들까지 모아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음주의 강압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황민은 구속에 앞서 "음주운전 이후 박해미를 본 적이 없다. 죄송하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박해미 역시 남편 황민에 대한 분노와 비난을 서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오늘의 탐정> 출연진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그리고 내일 밤 10시”라는 문장을 언급하며 KBS2 <오늘의 탐정>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그녀는 이날 “귀여운 T바”라는 문장과 게재하며 <오늘의 탐정>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은빈과 김원해와 함께 자리한 이주영이 박은빈의 휴대폰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하고 있는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강간 혐의를 부인했다. 미국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가 최근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따르면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력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날두가 강간 후 그녀에게 37만5000달러(한화 약 4억2000만 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3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그는 “강간은 내가 믿는 모든 것을 부정할 만큼 아주 끔찍한 범죄다. 언론은 나를 이용해 대단한 구경거리를 만들려고 하지만 나는 이를 거부할 것이다. 평온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의 그라운드 밖 소식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쌈디의 근황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2일 쌈디는 SNS에 “skinny balck”이라는 짧은 글귀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는 간의 계단에 앉아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올블랙 패션의 쌈디를 본 팬들은 그를 칭찬하면서도 부쩍 수척해진 그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한눈에 봐도 날카로운 턱 선과 묘하게 힘이 없어 보이는 점을 들었다. 이에 “살 찌워야 되겠다”, “혹시 잠자고 계신거 아니죠?”라며 농담 섞인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쌈디는 대학가 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영입설을 일축했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라힘 스털링과의 재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는 “맨시티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2억 파운드(약 2900억 원)를 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 모두 스털링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그 어떤 선수가 오더라도 스털링과 바꾸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한편 맨시티는 6승 1무를 기록 중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여전한 몸매를 인증해 이목이 쏠렸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SNS에 골프복을 입은 셀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사진 속 황정음은 운동화에 편한 골프 복장임에도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이를 출산한 황정음은 전성기 때와 같이 여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어쩜 이리 그대로일까. 너무 예쁘다“라는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영된 SBS <훈남정음> 주연으로 복귀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식회사 에이노브가 주관한 남성 힙합 듀오 UNLOCK(언락)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9일 UNLOCK의 멤버 임우혁과 유진원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 국·내외 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주식회사 에이노브는 언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멤버 임우혁·유진원의 개인 SNS를 통해 팬미팅 사전 신청을 받았다. 이어 29일엔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언락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 겸 팬사인회가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언락 멤버들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lide to UNLOCK'의 타이틀곡 '어디든'을 시작으로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irplane'의 타이틀곡 '비행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개인 무대로 유진원은 40(포티)의 '봄을 노래하다' 무대를 준비, 이어 임우혁은 지드래곤의 'Black'을 열창해 이목을 모았다. 팬미팅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시즌 초반부터 고초를 겪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일 "무리뉴 감독이 지네딘 지단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무리뉴의 후임으로 언급되고 있는 지단이 오해를 풀기 위해 무리뉴에게 직접 연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지단이 아닌 그의 대리인이 무리뉴의 후임 자리를 두고 맨유 수뇌부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성적 부진, 선수들과의 마찰 등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무리뉴가 경질을 피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내세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맨유는 현재 3승1무3패를 기록, 리그 10위에 머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작가 기안84가 갯벌체험 뒤 느낀 심정을 시로 표현했다. 최근 기안84는 SNS에 "게 잡았다 살려주니, 너의 모습은 이곳과 다를 바 없다"며 갯벌 체험 소감을 담은 창작시를 게재했다. 이어 기안84는 "뻘 속에서 잘 살기를. 늙어가니 마음이 측은지심"이라며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짧은 구절의 창작시를 즉석에서 지어내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짧지만 나름의 메시지가 담긴 글을 써내려간 기안84. 이에 팬들은 "빵터졌다. 센스가 좋다"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일각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고교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이시언은 SNS에 "고교 시절 이보연"이라는 짧은 글귀와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언은 날카로운 턱 선과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쾌남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시언의 고교 시절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던 유쾌한 인상과 달리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열띤 반응이 모아졌다. 이에 팬들은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원조 숯검댕이가 요기 있었네"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OCN <플레이어> 속 천재 해킹 마스터 임병민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재하가 셀카를 공개했다. 신재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째려봤닷”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신재하가 눈썹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재하는 KBS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모델 포스를 뿜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검은색 장발 머리에 가죽으로 된 셔츠,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표정과 의상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녀의 미모를 극찬하며 응원을 쏟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려원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9일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걸었다"는 뜻의 글과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정려원은 올 블랙 의상에 주황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프랑스 파리가 주는 예술적인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정려원에게 "탑모델 저리 가라 할 정도다", "예쁜 것, 멋진 것 언니 혼자 다 해라"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스럽고 털털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설리가 놀이공원 나들이 인증샷을 올렸다. 29일 설리는 SNS에 "1m30cm 이상 탑승 가능하다는데 난 안되겠다 휴..."라는 짧은 글귀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번지드롭 탑승 키 제한 표지판 옆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설리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 듯 작아진 키를 드러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70cm에 이르는 큰 키와 모델다운 몸매를 뽐냈던 설리이기에 팬들은 "에이 안 믿어", "놀이공원에 있었다고? 말도 안 돼"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 SNS를 통해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아름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홍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아름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이 잘 어우러진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아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9일 SNS에 "눈곱도 안 떼고 아침 산책, 눈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 좋다"라는 글귀와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의상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기은세는 이와 반대로 고혹적이고 모델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SNS를 통해 영향을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인플루언서'로 꼽힐 정도로 일각의 두터운 사랑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기영의 SNS에는 "상전 모시고 가는 길"이라는 짧은 글귀와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 '푸푸'를 작은 포대에 넣은 채 함께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강기영은 포대에 쌓여져 얼굴만 내밀고 있는 '푸푸'를 받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기영은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다수 올리며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강기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일상마저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를 뽐내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희본이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박희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의 거사를 위해 멈출 수 없었던! 몸은 문어 낙지 주꾸미 굴 해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검은색 의상에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변함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우슬혜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황우슬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아련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커트 머리에 전보다 청순해진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주원은 지난 28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정말 속도 위반이 아니다”라며 “교제를 하고 있었다. 예식장은 2월, 3월부터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하면서 이 친구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김민영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