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콩레이의 예상 위치가 양산 인근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6일 “태풍 콩레이의 위치가 점차 한반도에 가까워지고 있다. 금일 정오 무렵에는 양산 인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상륙해 양산 부근에 위치할 전망인 태풍 콩레이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예정”이라며 “남부지역에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요하기도 했다. 이번 돌풍은 경상남도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지역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강우가 있겠다는 기상청 예보도 나왔다. 강우에 대해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로 시간당 30mm 이상 우천이 예상된다. 농경지, 저지대 등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주민들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벤투스 소속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강간 의혹을 사고 있다. 호날두가 최근 미국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34)에게 강간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요르가의 주장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그녀를 겁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마요르가는 항문이 손상되는 등 끔찍한 피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진단서와 각종 증명서를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한 그녀는 결국 37만 5000달러(한화 약 4억 원)를 받고 이에 대해 함구하기로 호날두와 합의했다.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며 오늘날까지 고통을 겪어온 그녀는 '미투(me too)' 운동에 힘입어 호날두를 재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변호인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진 호날두는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나를 구경거리로 만드려는 언론의 속셈"이라고 발뺌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먹을거리를 찾아나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서 출연자들은 먹을거리를 찾아나서던 중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는 뱀과 마주했다. 뱀은 다행히 독을 품고 있지는 않았지만 위협적인 크기에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뱀을 먹으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다”고 엉뚱한 말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냥 머리 때려서 기절시키고 싶다. 먹을 것 부족한데 이거라도 잡아야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한 생활력을 보여준 그녀에게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 래퍼 디아크와 이동민의 운명이 결정됐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음원 미션 무대가 꾸려지며 래퍼들의 탈락과 생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탈락자는 래퍼 윤비, 이동민, 로스, 콸라가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록 그들은 탈락자로 선정됐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민은 "우리 팀 음원 성적 상위권 예상하는데 하필 지금 탈락해서 아쉽긴 하다"고 전했다. 그러자 더 콰이엇은 "아직 꾸며야 할 무대가 남아있는데 역량이 부족하면 함께 갈 수 없는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래퍼들의 생사가 결정되며 애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예상 경로를 따라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이다. 부산을 향해 위치를 이동 중인 태풍 콩레이가 오늘(6일) 오후 동해를 거쳐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반도의 피해 상황은 오늘이 최종 고비가 될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는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간판이 내려앉고, 신호등이 부서지는 등 실시간으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동이 통제된 곳도 있다. 현재 콩레이는 SSHS 5등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최대 풍속이 120km/h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본 전역을 휩쓴 '제비', '짜미'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중부권에서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태풍 콩레이의 예상 경로에 따라 구조 당국의 복구 작업이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훈은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주특기인 수영을 시작으로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지칠 무렵 급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동작을 취하는 등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그는 앞서 선수 시절 훈련으로 인해 수차례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수차례 전신마취를 하며 힘들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수로 활동할 만큼 운동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담담히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은 성훈에게 시청자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번년도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 발표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노벨 측은 5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에 의사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전시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을 대변하는 삶을 살았다"고 덧붙였다. 콩고의 의사로 알려진 데니스 무퀘게는 수많은 성폭행 피해자들의 치료를 위해 힘썼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치료 이후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계책을 마련해주는 등 열성을 다해 그들을 돌봤다. 그의 조국 콩고는 오랜 기간 전시에 놓이며 지구상 가장 높은 강간율을 나타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성폭행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낸 데니스 무퀘게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징역 15년 선고를 받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5일) 진행된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재판서 설왕설래, 말이 많았던 다스 실 소유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목됨과 동시에 징역 15년 선고가 떨어졌다. 이날 재판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5년 선고를 하며 "도곡동 땅 매각 대금 및 다스 주식은 피고인(이명박)의 것이다. 이로써 그가 다스 실소유자이자 비자금 조성 사실이 인정되는 바다"라고 밝혔다. 이에 국민들은 처음 다스 실소유주에 대해 언급한 재판부의 판결을 "사이다 발언이었다", "콕 집어 말해주다니…제대로 돌직구"라며 환호하고 있는 상황. 반면 일각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은 판결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징역 15년 선고 및 벌금 130억, 추징금 82억 원을 납부해야할 의무를 띄게 됐다. 하지만 법원에서 인정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금 245억 여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징역 15년 선고, 벌금형이 떨어진 현장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롯데그룹의 총괄자 신동빈 회장의 석방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5일 신동빈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지난 2월 열린 1심 선고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구치소 생활을 이어온 신동빈 회장이 234일 만에 석방된 것. 경영비리 및 뇌물공여 혐의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던 신동빈 회장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다수 매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던 그의 교도소 생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8월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다른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기록적인 폭염과 사투를 벌였다. 교도소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수감됐던 구치소에는 선풍기 하나만 비치돼 있던 상황, 게다가 이 선풍기마저도 1시간 중 40분 정도만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동빈 회장은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타 수감자에게 회자될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바친 혐의로 구속됐던 신동빈 회장이 석방되자 롯데 측은 재판부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을 운영하는 한 누리꾼은 5일 이특에게 받은 메시지를 커뮤니티에 올렸다. 여기에는 이특이 “연우야”라고 말을 건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특이 해당 계정을 모모랜드 연우의 개인 계정인 것으로 착각하고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특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13살 차이가 나는 후배에게 왜 그런 메시지를 보낸 건지 의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전에도 후배 여가수와 열애설이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는 이특의 갑작스런 열애설에 팬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여기에 열애설을 언급했던 이특의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특은 KBS 2TV ‘1대 100’ 출연 당시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화제를 모은 적 있다”는 말에 “잘 맞아떨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것”이라며 “내일 내 열애설이 날지도 모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하라 전 남자친구 ㅊ씨가 구하라의 주장을 반박했다. ㅊ 씨의 법적 대리인은 5일 다수 매체를 통해 “ㅊ씨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겁박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을 촬영하자고 제의한 것은 구하라였다”며 “영상 속에는 촬영하다 넘어진 휴대전화를 바로세우려는 구하라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날 폭행했다는 주장에 이어 합의하에 촬영한 성 동영상임을 주장하고 있는 방송인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ㅊ씨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지는 상황. 한편 구하라는 같은 날 디스패치를 통해 그에게 받은 메신저를 공개하며 “그가 성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겁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의 행위를 막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그녀의 모습이 엘리베이터 CCTV 속에 녹화돼 세간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을 소지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ㅊ씨는 CCTV 속 구하라를 철저히 무시, 게다가 영상 유출을 저지하는 구하라의 여동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LA다저스 류현진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팀을 6-0 승리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해 국내외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류현진이 출전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날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류현진, 2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선택해 의아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두 선수 모두가 추가 휴식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두 선수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금은 몸 상태가 아주 좋다.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고 좌우 타자를 꾸준히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말 공을 잘 던지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내가 봐온 것 중에 지금 몸 상태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에서 결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 측의 따르면 중형급 태풍 콩레이가 제주도로 가까워지며 강풍과 호우가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현재 제주에서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이날 밤부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점차 다가오고 있는 태풍 콩레이에 제주공항 측은 결국 이날 오후 일부 여객기가 결항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제주공항에 방문하기 전, 결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공항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태풍 콩레이는 초속 32m의 중간 강도를 지닌 태풍이다. 태풍의 강도는 최대 풍속을 기준으로 초당 25m 이상~33m 미만일 경우 중형급 태풍으로 분류된다. 중형급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농가나 목조가옥이 붕괴되는 정도이다. 만약 태풍의 풍속이 40m를 넘어설 경우 바위가 날아가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한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제주공항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망자는 1500명을 넘어섰고, 무너지거나 파손된 건물은 7만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과 쓰나미가 덮친 해당 지역은 이미 폐허가 된 상태로 주민들은 음식을 구하기 위해 상점, 주유소 등을 터는 약탈자가 되는가 하면 죄수들은 탈옥을 감행하고 있다. 한 주민은 “땅이 모든 걸 뒤집어엎었다. 곡식을 타작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콘크리트 벽이 저를 덮쳤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움직일 수도 없었다. 결국 제 아내와 딸들을 잃고 말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여전히 무너진 건물 벽이나 바닥에는 수습되지 못한 시신이 곳곳에 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주민은 “왜 구조대와 수색대는 호텔만 우선시하는 겁니까? 주민들이 묻혀 있는 이런 마을들은 어쩌란 말이냐”고 호소하기도 했다.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일주일 째이지만 손이 닿지 않은 곳이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벨평화상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국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누가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될지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증폭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외국의 한 도박업체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벨평화상을 받게 될 것이다”고 예측한 바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노벨평화상 영예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의견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솔직하고도 수위 높은 발언을 던진 사람이 있어 함께 눈길을 끈다. 그는 바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홍준표. 홍준표 전 대표는 앞서 열린 ‘북핵폐기추진특별위원회 2차 전체 회의’에 참석해 “최근에도 위장 평화 쇼를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운운하는 그런 희극적인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위장평화쇼에) 또 다시 속는다면 비극이 될 것”이라며 “한국당은 문 대통령이 진정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5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이어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전국에 장대비가 예보된 가운데 제주도는 100~300mm 내외의 다소 거센 비가 내리겠다. 이어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는 80~150mm의 비가, 중부지방에는 30~80mm 내외의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서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7일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은 16~21도를, 낮 시간 최고 기온은 19~24도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강릉 15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를 기록하겠다. 이어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 22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부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 the guest> 박일도를 향한 김동욱, 김재욱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에서는 김동욱이 박일도에 집착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욱은 김동욱에게 “20년 전, 가족들에게 벌어졌던 일에 대해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김재욱의 고백에 김동욱은 “내가 얼마나 미친놈인지 알고 싶어서, 뒷조사하고 다니는 거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김재욱은 “당신이 무리해가면서 박일도를 찾아다니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이 죽은 건 당신 탓이 아니다”면서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김동욱을 위로했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김동욱, 김재욱이 의기투합해 박일도를 소멸시킬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동욱, 김재욱 주연의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가 대중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였다. 지난달 구하라 남자친구 최 씨 "구하라 자택서 폭행을 당했다. 내가 그녀의 남자친구다"라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로 인해 세상에 그들의 사랑싸움이 알려졌다. 구하라, 구하라 남자친구 최 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양쪽이 모두 서로를 폭행한다"로 나뉘어 치열한 공방을 벌여 대중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러던 중 구하라 남자친구 최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다. 하지만 평범한 내가 그녀의 성격을 감당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라며 "헤어짐을 고하자 폭발했고, 폭행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이별하길 바랐지만, 피해가 막심하다. 구하라 본인이 일어난 일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대중들은 구하라를 비난했으나 4일, 구하라 남자친구 최 씨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을 충격케 했다. 구하라 남자친구 최 씨는 최초 신고날 성관계 동영상을 구하라에게 잇따라 전송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포트라이트>가 조희팔 사건에 대해 재조명했다. 4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희팔의 죽음에 대해 파헤쳤다. 앞서 조희팔은 2004~2008년까지 4년여간 투자자 3만여 명의 돈 4조 원을 가로챘다. 이후 경찰에 발각돼 도피 생활을 하던 조희팔은 지난 2011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당시 유족은 관 속에 누워있는 조희팔의 장례식 영상을 공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조희팔에게 사기당한 피해자들은 그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위장 사망을 꾸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스포트라이트>는 조희팔 사건을 재조사,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표창원은 <스포트라이트>에서 “조희팔의 장례식 영상은 조작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표창원은 “동영상을 보면 조희팔이 아크릴 관에 누워있는데, 살아있었으면 관에 김이 서렸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가서 누워보니 관 밑이 열려있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가 공개되자, 태풍경로에 따른 영향 지역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난달 일본서 상륙하기 시작한 대형 태풍 '콩레이' 경로는 내일(5일)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와 제주도, 남동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 태풍 콩레이 영향 지역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기상청을 100%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 태풍 콩레이 영향 지역 공개에 앞서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늦장 예보로 많은 이들을 곤란하게 만든 바 있다. 당시 폭우가 쏟아진 뒤 호우 경보를 발령하거나, 강수량 50mm로 예고했던 지역은 300mm가 넘게 쏟아지는 등 전혀 다른 오차를 발생시켰다. "슈퍼컴퓨터를 가지고도 그것밖에 못하냐", "기상청을 없애라"라는 대중들의 분노를 사게 만든 기상청은 2일 특단의 조치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예보관 전원 중 상위 10%에게 승진가산점이나 1인당 1000만 원 내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을 알렸다. 현재 역시 제25호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