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EXID 솔지의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대결이 공개, 이들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린, 박기영, 선예 등의 도전에도 자리를 꿋꿋이 지킨 동막골소녀가 이날 쟁탈전에 도전할 도전자들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매주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탄을 안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그녀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녀가 앞서 초대 가왕을 차지했던 솔지일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긴 시간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건강 회복을 알리며 EXID 활동에 복귀했던 바. 이러한 상황에 그녀가 동막골소녀일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8월 EXID 공식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응원해준 팬들이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있을 수 있게 됐다”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디아크에 대한 성추문을 알린 디아크의 전 여친이 사죄문을 인스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6일 디아크의 전 여친이라 자신을 소개한 ㄱ씨는 사회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디아크가 성관계 직후 태도가 돌변했다. 디아크는 제게 유명 래퍼들을 언급하며 일회성 성관계가 래퍼의 소양인 것처럼 말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ㄱ씨는 자신이 게재한 글로 인해 유명 래퍼들이 논란에 휩싸이자 동일한 날짜에 사죄를 담은 글을 SNS에 올리며 정확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ㄱ씨는 해당 글에 “만나지도 않은 유명 래퍼들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 사죄드린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행동한 것과 관련해 법적 처분이 이뤄진다면 달게 받겠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더해 ㄱ씨는 유명 래퍼들의 주변 사람들도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주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녀는 의외의 털털한 모습 공개, ‘나를 맞춰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강호동은 “배역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다”며 “성인인 차은우의 엄마 역할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그녀가 “성인의 엄마 역할은 처음이었다. 차은우에 ‘어머니가 몇 년생이시니’라고 물었더니 73년생이라고 하더라”며 “나보다 한 살이 어렸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박성광은 “정답을 맞힌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냥 얘기한 거다. 그래서 그 역할에 대한 힘든 게 하나도 업었다”며 의외의 수다력을 드러냈고, 이에 김희철이 “집에서는 대화를 아예 안 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의 전 연인 A씨가 구씨에게 리벤지 포르노로 압박을 가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구씨는 자신과 다툼을 벌인 뒤 리벤지 포르노를 유출하겠다는 뉘앙스를 품은 메시지를 보낸 A씨를 기소하며 불법 촬영물 관련 법적 처분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해 A씨는 해당 촬영물로 구 씨에게 으름장을 놓으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반발했지만 A씨를 향해 대중은 비난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씨를 우리 사회서 추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의 작성자는 게시물에 “리벤지 포르노로 구씨에게 압박을 가한 A씨를 즉시 구속해야 한다. 구씨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사견을 적었다. 이어 “리벤지 포르노는 당사자에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멍에를 안기는 준살인행위다. A씨를 법적 처분하고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차가운 악녀로 돌아왔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의 감형을 방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독설을 던지며 장화사를 자극했다. 이날 을지해이는 장화사 다가가 약점을 건드리며 감면 심사를 받지 말 것을 종용, 장화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의 곁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히며 감면에 대한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을지해이는 “당신이 어머니 치매 걸리게 한 것”이라는 장화사에 독설을 던졌고, 이를 들은 장화사는 을지해이에 폭력을 행사하며 “내가 내 어머니 치매 걸리게 만든 죽일 년이다”라고 소리쳤다. 장화사는 자신을 말리는 교도관의 모습에도 을지해이를 향해 “죽어 이년아. 죽여버릴 거야. 저년 죽일 거야”라고 분노, 그러나 을지해이는 목적을 달성한 듯 미소를 보여 장화사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삶이 바뀌며 반전을 선사한 바, 특히 장화사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던 추영배(이경영 분)가 기산(이경영 분)으로 살고 있는 것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빠져나간 가운데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 경북 영덕 등 이동 경로에 위치한 지역들에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거세진 파도는 도로를 덮치며 아찔 한 상황을 연출, 부산의 남해2지선고속도에 폭우를 이기지 못하고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들이 구멍을 피해 지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거센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이 떨어지고 무너져 지나가던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나무가 뿌리째 뽑혔으며, 깨진 유리가 거리에 그대로 위험하게 놓여있는가 하면 거센 바람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이 넘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극심한 피해에 복구가 시급한 상황, 이에 정부의 빠른 대처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너 맥그리거가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고자 UFC 229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경기를 치른다. 미국 네바다주서 6일(현지시각) 펼쳐지는 이번 대회서 코너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찬탈하고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UFC 229은 에디 알바레즈와의 경기 이후 2년 정도 공백기 이후 맥그리거가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행사로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빼앗겼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빕과 경기를 치르는 맥그리거는 최근 UFC 229 관련 인터뷰서 상대를 겁쟁이라고 깎아내려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UFC 229에 대한 기자회견이 지난 4일(현지시각) 열리며 해당 행사에 참석한 맥그리거는 상대가 자신의 늦은 행보에 먼저 자리를 비우자 “겁을 먹고 자리를 피했다. 내 옆자리에 있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다. 하빕의 머리를 부수고 그의 뼈를 부러뜨려 승리를 차지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법 촬영물을 비판하는 혜화역 편파판결 규탄 시위가 열렸다. 혜화역에서 지난 6일 편파판결 규탄 시위를 주최한 여성 단체 측은 “불법 촬영물로 인한 여성의 피해가 크다. 사법 적용도 여자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이날 혜화역에서 진행된 편파판결 규탄 시위는 홍대 누드 모델 불법 촬영과 관련해 가해자가 여성이라 신속한 조사가 이뤄졌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시위에서는 구 씨에 대한 보복성 성관계 영상에 대해 다루며 “촬영 영상으로 으름장을 놓은 남성보다 피해자인 여성의 행동거지를 지적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라며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을 다룬 혜화역 편파판결 규탄 시위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국회의원에게 법의 개정을 촉구하기도 해 비난을 사기도 했다.
뉴캐슬이 맨유에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 기성용이 7일(한국시각) 맨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이 끝내 끝내 기용되지 않으면서 출전 기회를 놓쳤다. 심지어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뉴캐슬 베니테스 감독이 기성용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알려졌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6월 '2018 아시안게임' 멕시코 경기에서 입은 근육 염좌 부상의 후유증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베니테스 감독은 “당장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당시 베니테스 감독은 "A매치 휴식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열정적이며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했다”며 말했다. 또한 “그는 약간의 고통을 가진 채 경기에 임했었다. 우리는 훈련을 관리하고 있었고 그는 우리에게 계속 경기를 뛰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면서 “위험했기에 우리는 그에게 일정기간 출전을 못할 것이라고 말해야만 했다”고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횡성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께 강원 횡성군 학곡리 횡성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와 60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딪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서 A씨와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해 있던 60대 C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B씨와 또 다른 동승자 D씨도 큰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직진을 하던 화물차가 서로 충돌한 것으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27회 로또 당첨 번호 결과가 나왔다. 6일, 로또 827회 당첨 번호가 ‘5, 11, 12, 29, 33, 44’로 확인됐다. 1등은 8명은 자동, 7명은 수동으로 총 15명이 나왔고, 관계 법령에 따라 33%를 세금으로 공제한 뒤 실수령액 8억 원대를 받게 된다. 배출 지역은 서울서 5명, 경기 4명, 대구 2명, 부산·광주·전남·전북 각 1명씩이 확인됐다.
<나인룸> 김영광의 19금 장난이 화제다. 6일 첫 방영된 tvN <나인룸>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생일을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엇다. 이날 기유진은 생일 밥상을 차려준 을지해이에게 “어디 맛집이냐. 셰프 번호”를 달라며 “다음에 이곳에서 과 회식을 하겠다”고 장난을 걸었다. 이에 을지해이가 "매너 없다"며 토라지자 그는 “진짜 화 안 푸실 건가요? 나 오늘 자기 위해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기유진은 “오늘 밤은 누나를 위해서 바칠게”라며 셔츠를 풀어헤쳐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던 쌍둥이 자매 중 1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오전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쌍둥이 자매와 이들의 아버지인 전임 교무부장 A씨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점심 식사를 하던 쌍둥이 자매 중 1명이 갑작스레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쓰러지면서 조사는 중단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쌍둥이는 안정을 취하고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은 앞서 쌍둥이 자매의 성적이 대폭 오른 것을 의아하게 여긴 교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쌍둥이 자매는 올해 1학기에는 각각 전교 59등과 121등에 머물렀으나 2학기에 들어서자 이과 전교 5등, 문과 전교 2등을 차지했다. 특히 뒤늦게 출제오류로 확인된 오답을 쌍둥이 자매가 똑같이 적기도 했다.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A씨는 전임 교무부장으로 정기고사 결재 라인에 있었으며, 실제 결재 과정에서 평소보다 긴 시간을 쓴 것으로 알려져 의혹을 더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디아크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디아크로부터 강제로 성관계를 입었다는 전 여친 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제로 성관계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SNS에는 그가 A씨에게 스킨십을 이유로 소파 위에서 강제로 안으며 키스를 하는 등의 자세한 정황이 기록돼 있었다. 여기에 A씨는 피임을 하지 않은 그가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간’이라며 성관계를 거부한 이후 전 남자친구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 자신과 멀어졌다는 A씨는 “래퍼들이 여자와 하루 자고 버린다는데 너도 똑같다”고 폭로했다. 한편 파장이 커지자 A씨와 그는 사과를 했다고 전했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반도를 떠나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태풍 콩레이가 전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6일 오전 제주도와 부산, 경남 지역에 잇따라 상륙했던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오후 12시 40분 무렵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떠나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는 전국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사망과 실종, 침수, 정전 등의 피해를 끼쳤다.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번천교에서 차량을 타고 다리를 건너던 6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불어난 하천물 탓에 실종돼 1시간 30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차량 밑 바퀴에서 수습됐다. 일행들의 진술에 의하면 A씨는 불어난 하천물로 차량이 멈춰서자 창문으로 탈출하려다 변을 당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경북 포항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빠져 실종됐고, 경북 영덕에서는 80대 남성이 자택 앞에서 실족해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한편 태풍 콩레이가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떠나간 건 다행이나 전국에 막대한 피해를 끼쳐 열악한 상황에서의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태풍 콩레이의 향후 예상 이동 경로 및 위치는 7일 오전 3시 기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라 출신 구하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그녀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폭행 시비를 벌이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모 씨가 자신에 성관계 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고 고백,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씨가 ‘리벤지 포르노’의 가해자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비난 여론을 형성했고, 최씨는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씨는 “협박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해당 영상은 구하라가 찍은 것이다”라며 “‘네가 갖고 맘대로 해라’는 마음에 보는 앞에서 전송했다”라고 논란에 입을 열었다. 당황스러운 심경을 감추지 못한 최씨는 자신의 앞에 꿇어앉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 “왜 무릎을 꿇었나 모르겠다”라고 의아함을 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최씨 측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최씨를 향한 비난은 여전한 상황, 구씨 측 역시 “성관계 영상 논란에 대한 최씨의 인터뷰는 2차 가해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경고를 남겼다.
30대 남성 ㄱ씨가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 부천 소사경찰서가 6일 부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이웃 ㄴ씨를 살해한 혐의로 ㄱ씨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ㄱ씨는 이날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벌어진 ㄴ씨와의 싸움에 ㄴ씨를 흉기로 공격해 사망케 했다. 이에 ㄱ씨는 곧바로 모친에 연락을 취해 자신이 벌인 충격적 행동을 고백했고, 모친은 “사람을 죽였다”라고 모든 범행을 자백한 아들을 직접 경찰에 연락해 체포했다. 이러한 일을 벌인 이유와 관련, ㄱ씨가 경찰에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바, 경찰은 정확한 이유 파악 등을 위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6일(오늘)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다가오며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며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울산, 대구 등 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지역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거대한 간판이 건물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아찔한 모습이 연출, 강풍과 폭우로 파손 등의 제보가 잇따르며 피해를 막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과 인천 등은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던 빗줄기가 서서히 약해지며 그치고 있는 상황. 태풍이 한반도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빠져나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해야 하는 바, 그런 가운데 기상청이 내일 맑은 날씨를 예고해 모두를 안도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주공항 관련 여객기 운영이 결항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국토교통부 측은 6일 “돌풍으로 인해 제주공항 관련 여객기가 결항할 것이며 정오 이후 운영이 정상화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공항과 연관이 있는 여객기 운행이 안전상의 문제로 결항돼 오후 정상 운영이 될 예정이지만 금일 저녁까지 해당 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져 있어 정상 운영이 힘들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항에 내려진 윈드시어 특보는 지난 4일 시작됐으며, 이로 인해 앞선 5일에도 운행 지연 등으로 정상 운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여객기 운영과 관련이 있는 윈드시어는 시속 27km 이상의 바람이 불어 이착륙이 어려운 현상을 말한다. 특히 윈드시어가 심하면 나는 힘을 잃은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제주공항 정상 운영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성년자 래퍼를 향한 미투(#Me Too) 폭로가 발생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6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래퍼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ㄱ씨의 인스타그램에 그에게 성적으로 유린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게재, ㄱ씨는 이와 함께 키스 마크가 가득한 남성의 사진을 올려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ㄱ씨는 디아크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이 시작됐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성관계를 맺길 원하는 그에게 거절 의사를 전했지만 그가 이를 무시하고 관계를 시작해 ‘강간’을 언급했고, 이에 이러한 행동을 멈췄다고 말했다. 하지만 ㄱ씨는 이후 그의 행동은 차갑게 돌변했다고 설명, 한차례 이별을 겪고도 변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결국 이별을 고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고통을 호소하던 그가 이후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줘 배신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ㄱ씨는 그와 절친한 다른 래퍼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네가 래퍼들 얘기를 하면서 원래 래퍼들 여자들이랑 그냥 하루 자고 버린다고 말했을 때 너도 그들과 마찬가지라는 걸 알았어야 했다”라고 폭로, 해당 래퍼들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