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연하 남편 이세용과의 결혼 전 이야기를 꺼냈다.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홍영기가 출연해 "만 20살 때 만 17살 남편과 결혼을 했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홍영기는 결혼 전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며 "몸이 좋지 않아서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두 줄이 떴다. '이제 인생이 망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남편 이세용은 되게 좋아하더라. '이 여자 내가 갖는구나'라고 생각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홍영기는 "난 그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주저하고 무너졌는데 남편은 마냥 좋아해 철없어 보였다"라며 "일찍 결혼을 하니 누릴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이 사라진다. 친구들이 마냥 부럽더라. 많은 분들께 늦게 결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청춘인 나이를 다 즐기고 30대에 해도 늦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홍영기는 어린 나이에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하면서 주변의 만류가 심했다며 "'축복한다'고 하신 분들도 있지만 '말도 안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산악인 김창호를 포함한 원정대원 5명과 현지 가이드 4명, 총 9명이 히말라야 등반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28일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산 구르자히말 등정에 도전한 대원들은 지난 12일 하산 날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후 13일, 현지 수색팀에 의해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대해 네팔 당국은 눈폭풍에 의한 사고로 추측하고 있으며 구조 헬기를 통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대원들의 물건과 시신 등이 베이스캠프를 기점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한 현지 셰르파는 “일부 시신이 침낭과 함께 아래 지점까지 추락해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네팔 당국은 구조헬기를 이용해 사망자들의 시신 수습을 마쳤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한 홍영기는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의 결혼에 얽힌 비화를 공개, 혼전임신으로 겪은 남모를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앞서 얼짱 출신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지난 2014년 이세용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슬하에 두 아들 재원과 제트를 둔 그녀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제트 본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둘째 아들로 제트를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 홍영기는 “댓글이나 기사에 둘째 이름이 세원이라고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제트는 세원이가 아니다”라며 “내 아들 이름은 알파벳 중에 가장 마지막에 있는 Z를 보며 양보를 하며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지은 것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작고한 장자연 씨와 수십 차례 연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가 나왔다. 11일 MBC 측은 “임 전 고문이 배우자인 이부선 호텔신라 사장의 이름으로 된 전화기로 장 씨와 접촉했다”면서 “하지만 임 전 고문은 사건 당시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임 전 고문과 장 씨가 관련이 있다는 소식에 12일 SBS 러브 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한 이정렬 변호사는 사용된 전화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 변호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임 전 고문이 장 씨와 접촉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허나 배우자 이름으로 개통된 전화기를 사용했다는 것에 의문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에 더해 그는 “부정한 일에 배우자의 이름으로 등록된 전화기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 해당 전화기는 임 전 고문의 배우자 이름으로 등록된 회사 전화기였을 확률이 높다”고 개인적 추측을 덧붙였다. 게다가 그는 “만일 회사 전화기가 맞다면 업무로 인해 장 씨와 접촉했을 것이다. 임우재 전 고문은 단지 중간 연락책이었을 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비리유치원 명단이 드러나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교육기관을 상대로 조사를 펼친 결과 비리 정황이 포착된 유치원을 찾을 수 있었다"며 "사립유치원은 수 천여 건이 드러났고 공립 유치원은 백 건이 채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일부 유치원들은 공적 재산을 개인적인 물품과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학부모들의 분노가 증폭됐다. 특히 경기도에 위치한 모 유치원 관계자는 공적인 돈으로 사치품과 학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보기 좋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고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방문하는 등 심각한 실태에 원성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교육자로서 본을 보여야 할 사람이 뒤로 음흉한 짓을 했다"며 비난을 쏟았다. 더 이상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규제가 필요하다는 세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압수수색을 당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물어 12일, 이재명 지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지사는 지방선거 전 친형 故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감금한 의혹을 공개 부인하며 이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앞서 성남시장에 선출된 후 형 이재선과 성남시 행정에 관한 정치적 견해를 다투며 언성을 높였다. 당시 이재선 씨의 부인인 박인복 씨가 "이재명이 남편을 정신병원에 감금했다"고 주장하며 오늘날의 의혹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이 지사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이재선 씨의 딸에게 "너희 아빠가 강제로 입원되면 다 네 탓인 줄 알라"고 폭언한 녹취 파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회계를 추궁해 오던 김사랑(필명·본명 김은진)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이 공권력을 동원해 날 납치, 감금했다"고 주장하며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김사랑은 "지린내가 진동하는 병실에 13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며 "남자 조무사들이 보는 앞에서 옷(환자복)을 갈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故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사고 있다. MBC 취재진에 따르면 임우재는 지난 2008년, 이부진 사장의 명의로 된 휴대폰으로 배우 장자연과 수차례 연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자연이 숨진 후 관계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소환됐지만 임우재는 조사 명단에조차 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는 "고인과 면식이 있으나 따로 연락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장자연은 소속사 대표 김 모 씨의 성접대 횡포를 저주하며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은 유서를 통해 "김사장(대표)이 자꾸 술에 약을 타서 잠을 잘 수가 없다. 밤새 그들을 접대했다. 약을 줄이고 싶다.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고 생전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모두 무혐의, 김 씨의 폭행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또 한 번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이가 부모님댁을 방문했다. 신이는 11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 경북 영천 집을 찾았다. 이날 신이는 부모님과 어색한 기류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에게 “나 하나 정도면 괜찮다”고 말했다. 여러 작품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화제가 됐던 신이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그녀는 한 예능을 통해 “성형을 하고 인생이 많이 변했다. 성형수술 후 작품은 없었지만 길거리 헌팅이 들어왔다”며 “특히 성형하고 딱 자리를 잡았을 때 안젤라 베이비를 닮았단 기사도 났다”고 말했다. 이어 “외제차를 탄 남자들도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호주에 놀러 갔는데 거기서도 먹히더라. 하길 잘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마트 초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스마트 초이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려는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사이트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해당 사이트는 통신 미환급액과 중고폰 가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용자들은 "혹시라도 받지 못한 돈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해당 사이트 접속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는지 사이트는 마비됐고, 해당 사이트 측은 임시방편을 마련하기도 했다. 숨겨진 돈을 찾기 위한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악산에 첫 얼음이 생겼다. 오늘(11일) 서울 6도, 춘천 2도 등의 기온을 기록하며 가을이라고 하기에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오늘 날씨는 12월 초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국민들의 추위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어제(10일) 날씨 방송에서는 "28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이 될 것이다. 10일 기준, 1990년 이후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날씨를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설악산 첫 얼음으로 인해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와 옷차림부터 단단한 대비를 시작해야할 듯 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지영 남편 정석원의 마약 혐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친구들과 필로폰, 코카인 등 마약을 투약해 체포된 그는 오늘(11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아내 백지영이 기적같은 출산을 마친 뒤 이같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중의 비난을 산 바 있다. 그는 앞서 "백지영과 혼인한 이후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며 "결혼 전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했다면, 지금은 책임감을 갖고 더 진지하게 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가장의 책임감을 강조했던 그는 결국 '마약'이라는 치명적인 호기심에 빠져 불상사를 낳고 말았다. 재판부는 그와 친구들의 마약 혐의에 대해 중독이 아닌 호기심 때문인 것으로 판결, 집행유예에 그쳤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설위원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이 두 자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박잎선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두 자녀 곁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된다. 그냥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 남편의 행보를 응원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소원해진 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하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송종국이 한 여성과 내연을 맺은 정황이 공개되며 그에게 눈총이 쏟아지기도 했다. 당시 박잎선은 남편의 내연녀를 향해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고 일침을 던진 바 있다. 오늘날 전 남편에게 응원을 전한 박잎선에게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계적인 스타 판빙빙의 성 스캔들이 또 한 번 세간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6월 탈세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녀가 형사처벌없이 벌금형 및 추징금 1400억 원의 돈을 완납한 뒤 또 다른 루머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최근 한 부동산 재벌은 "국가주석 다음으로 권력을 손에 거머쥐고 있는 인물, 왕치산과 판빙빙의 성관계 비디오를 직접 봤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판빙빙과 정치적 인물(왕치산)의 성관계 비디오가 있다"라고 주장한 뒤 소송에 휘말렸으나 최근 또 다시 이같은 주장을 들고 일어섰다. 이어 "성관계 비디오 촬영 뿐 아니라 왕치산을 통해 대출 수수료를 받으며 돈을 벌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중들은 "탈세 혐의보다 1400억 원을 한 번에 완납한 사실이 더 놀랍다". "41채의 아파트를 팔아서 마련했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은 아파트를 그 정도로 소유하고 있지 않다"라며 최근 1400억 원의 벌금을 한 번에 완납한 그녀의 경제력에 대한 의심까지 쏟아내고 있다.
왕진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이 10일 목숨을 끊으려다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우울증에 시달린 나머지 이와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의식을 회복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아내 낸시랭이 자신을 배반해 이혼 중이라고 전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현재 별거 중임을 전하며 “아내가 부동산 투자를 권유한 A씨 편을 들어 대출금을 갚도록 자신을 고립시켰다”며 낸시랭과의 갈등이 심화됐다고 토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0대 학생들이 노래방 주인을 폭행하는 CCTV 영상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경찰은 지난 8월 29일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10대 A군 1명을 구속,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 상태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당시 A군 등 4명은 노래방 입구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다 주인 B씨가 퇴장을 요구하자 1시간 만에 다시 돌아와 사과를 요구했다고. CCTV 영상에서 A군은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레 B씨의 얼굴을 가격했다. A군은 B씨를 바닥에 눕혀놓고 폭행을 계속했고, 소화기로 B씨의 얼굴을 내려치기도 했다. 이 폭행으로 인해 B씨는 얼굴뼈가 내려앉아 수술을 받았으며 안와파열골절 판정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B씨는 폭행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화가 나도 주먹으로 때리는 걸로 끝나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데 물건으로 때린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 솔직히 일하러 올 때마다 무섭지 않은 게 아니다. 매번 혼자다. 심지어 애들이 숫자가 많으면 너무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10대 남학생들을 특수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백성현이 병역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묵인하고 해당 차량에 승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OSEN'을 통해 경찰 측은 “도로의 기물을 파손한 음주운전차량에 백 씨가 승차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백 씨는 상세한 수사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경찰 측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자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 씨의 소속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이번 사태로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송구하다. 음주운전을 묵인하고 승차한 것도 중한 범법행위라는 사실을 재차 깨달았고 추후 동일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사죄를 전한 백 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주장했기에 실망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병역 관련 인터뷰에서 백 씨는 "병역을 수행하며 더욱 성숙해지겠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장담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입영했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류기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탑텐(TOPTEN10)’은 10일부터 의류 10종에 대한 원 플러스 원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종목 10종을 선별, 한 벌 가격으로 의 상 두 벌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 것.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이에 사이트로의 접속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획기적인 행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기업은 의류 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해당 기업은 지난 2012년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이 론칭한 이후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염 회장은 한 매체를 통해 “2~3년 뒤에는 국내 1등 (기업이) 돼 있을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숙명여고에서 불거진 성적 논란 사건의 증거물이 확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고등학교의 전 교무부장이었던 ㄱ씨가 문제지를 자녀에게 공개했다는 증거물이 확보됐다”고 전해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ㄱ씨는 앞서 홀로 교무실에 남아 50분 동안 시험지를 소유했던 점은 시인했지만 이를 자녀에게 공개한 사실은 부인해왔다. 이후 정확한 사건 조사를 위해 ㄱ씨의 전자기기 등을 압수했던 경찰 측. <김현정의 뉴스쇼>는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 경찰 측이 해당 사건과 관련한 증거물을 포착했다”며 “게다가 자녀들 역시 아버지의 과오를 알면서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여 그들의 기소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에서 불거진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국산 전자제품의 안정성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10일 MBC 뉴스데스크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다이슨’의 모방 제품인 ‘차이슨’ 무선청소기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제품들이 안전인증 절차를 밟지 않고 한국으로 수입되고 있다”며 “지난 2014년부터 이와 관련한 단속에 적발된 중국산 전자제품 판매처가 과반수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본디 제품 가격의 10분의 1수준이지만 볼링공을 흡입하는 등 우월한 기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차이슨’ 무인청소기.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판매량은 지난 분기보다 165배 증가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기 전자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품 사용자들 역시 제품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주요 IT 커뮤니티에는 “몇 번 사용하니 고장났다”, “배터리가 오래 못 가는 등 내구성이 떨어진다”, “소음이 너무 커 사용이 꺼려진다”는 후기들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레이싱모델 출신 김시향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김시향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예식장서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때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서 MC와 출연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남편 이범호씨는 신혼여행을 가는 도중 SNS를 통해 소감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로 결혼식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했다. 이어 “어제 이상한 춤춰서 죄송하다. 원래는 춤 잘추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여주겠다"며 "춤춘 영상 엄청 많이 받아서 이제 그만 보내주셔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