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카 양지원이 배우 조정석과 함께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각종 SNS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피카 양지원과 조정석의 이름이 거론된 지라시가 유포됐다. 뜬소문으로 인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카 양지원과 조정석은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조정석과 양지원은 각자 사랑하는 연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던 바, 난데없는 소환에 더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 특히 조정석은 연인이자 가수인 거미에게 많은 애정을 퍼부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양지원과의 뜬소문에 많은 이들이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거미는 조정석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모은 바 있다. 거미는 앞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정석이 앨범 낼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고 특히 대중의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구체적으로 조언해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좋은 건 (조정석이) 제가 주눅 들지 않게 저를 세워준다”며 “진심으로 응원해줄 때마다 많은 힘이 된다&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환희유치원 전 원장이 자성의 뜻을 전하며 흐느꼈다. 17일 경기도에 위치한 환희유치원에서 열린 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전 원장 ㄱ씨는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며 흐느꼈다. 이날 환희유치원 전 원장은 “여생을 뉘우치며 살겠다”며 사과의 뜻을 반복해서 전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환희유치원 전 원장 ㄱ씨는 유치원 운영비로 명품가방, 성인용품 구입은 물론이고 유흥업소에서 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관직을 박탈당했던 전 원장 ㄱ씨는 환희유치원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뒤늦게서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 환희유치원을 찾아가 항의했으나 전 원장 ㄱ씨는 구급차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나 세간의 공분을 모으기도 했다. 회피의 길을 택했던 환희유치원 전 원장 ㄱ씨가 결국 자성하며 오열했지만 그녀를 향한 따가운 눈총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피해자가 배우 오창석 친구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졌다.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살인사건과 관련한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에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가 친구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히며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4일 30대 남성 A씨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틈을 타 칼로 수십차례 찔러 죽였다. 공개된 CCTV에는 피의자의 동생 C씨도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C씨는 B씨의 팔을 잡아 반항하지 못하도록 제압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C씨를 참고인 조사를 마친 후 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 목격자는 피의자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피해자 B씨에게 청소, 환불 등의 요구를 하며 “칼로 죽여버릴 것”이라는 폭언을 내뱉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피의자가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 수위가 약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유미, 나영석 PD와 관련한 루머가 나왔다. 17일 밤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한 미확인 지라시가 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중들 사이에서는 예멘 난민에게 인도적 체류 허가를 내줬다는 소식을 덮기 위한 실검 조작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날은 정유미와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많은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던 그녀는 공유와 열애, 결혼설에 여러 번 휩싸인 바 있다. 공유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대중에게 알려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녀를 향한 대중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카오 카풀' 출범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18일 시작될 예정인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택시 종사자들은 일거리가 줄다가 택시의 필요성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성토하고 있다. 출범에 앞서 극명한 반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취지는 출·퇴근 시간에 동일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이 차량을 공유해 같이 움직이도록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공유라는 새로운 시장에 발을 디딜 해당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일부 여론은 본래 취지와 다른 용도로 악용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의견에 공감한다는 A씨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이상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성별에 따라 사용하도록 규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생각을 가진 B씨는 "카풀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카카오가 해당 범죄에 대한 책임 지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양정아와 연하 남편 A씨가 끝내 갈라서기로 결심했다. 16일 양정아 측은 지난해 말 남편 A씨와 이혼을 결정지었던 사실을 공식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해왔기에 이날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는 소식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양 씨가 지난 출연작 SBS ‘장사의 신-객주’ 촬영 당시 “스케줄이 없는 주말엔 남편과 손을 잡고 삼청동을 걷거나 브런치를 먹는다”고 말한 뒤 “결혼 전엔 퇴근 후 씻고 바로 잤지만 지금은 집에 챙길 사람이 있어 피곤하다”고 말한 사실이 회자되며 이날 보도된 소식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포 지역 맘 카페 회원들이 제기한 아동 학대 의혹으로 인해 인천의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사망했다. 지난 13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천의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해당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를 확인한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4층에서 내리는 모습을 확인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인천의 한 어린이집 나들이 행사에서 아동 학대 의혹에 휩싸이면서 김포 맘 카페 회원들의 공격을 받아왔다. 당시 돗자리를 정리하던 A씨 곁으로 원생 B군이 다가오다 넘어졌고, A씨가 B군을 일으켜 주지 않은 채 정리를 이어가자 학부모들이 단체로 항의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A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김포 맘 카페에서는 혐의도 확정되지 않은 A씨의 사진, 실명 등 신상 정보를 공유하며 2차 피해를 낳았다. 또한 B군의 어머니와 이모가 어린이집에 찾아와 A씨에게 무릎을 꿇도록 요구하고 얼굴에 물을 쏟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이틀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하며, 억울함을 안고 떠났다. A씨가 남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의 웨딩 스냅샷이 공개됐다. 15일 홍현희와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21일 진행되는 결혼식의 웨딩 사진을 공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홍 씨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비하인드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홍 씨는 “혼전 임신의 이유는 아니고 열애를 얘기해도 사람들이 신뢰해주지 않아서 그런 거 같다”며 “남자친구가 나에게 ‘평생을 함께하자’고 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새로운 시작을 이어갈 두 사람을 향해 세간의 축복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PD와의 불화설을 잠재울 날씬해진 체격을 선보였다. 최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 SNS에는 고현정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현정은 다소 살집이 있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날씬해진 체격으로 변화해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SBS '리턴'에 출연하면서 담당 PD에게 폭행과 욕설을 가했다는 불화설에 시달린 고현정은 결국 하차를 택한 뒤 공식석상 노출을 피해왔다. 이후 배우 윤지민의 SNS에 고현정이 "대중에게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라는 메모를 남긴 채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런 고현정이 8개월 만에 당당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돌아왔다. 날씬해진 바디라인은 덤이다. 고현정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녀의 이름이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탄 환희유치원의 비리 사실이 적발돼 세간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MBC가 폭로한 비리유치원 명단 중 동탄에 위치한 환희유치원에서 전 원장 A씨가 다수의 악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동탄 환희유치원 전 원장 A씨는 그동안 교육비를 이용해 자신의 자녀 대학교 입학금으로 사용하거나 개인 소유의 차량 할부금 등을 지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환희유치원의 한 재원생 학부모는 지역 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내 새끼 입에 들어가는데 누가 유통기한 지난 거·썩은 걸 먹이냐"라며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이 몇 판 있었는데 이에 대해 폐기하려고 했다는 핑계를 꺼냈다"고 분노했다. 이후 일부 학부모들이 A씨에게 해명을 요구하기 위해 찾아갔으나 그는 돌연 실신하는 모습을 보여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냐는 질책을 듣게 됐다. 현재 A씨는 횡령 이외에도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직에서 파면 후 불법 재취임 등의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어 당분간 세간의 비난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박화영>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박화영>은 10대들의 어두운 민낯을 그대로 담은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박화영>에는 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등 아직 대중에 낯선 배우들이 출연, 이들의 열연이 영화의 현실성을 높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화영 역으로 분한 김가희의 열연에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던 바, 김가희는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을 증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영화 <박화영>에는 청소년들의 문제로 꼽히는 흡연과 폭력은 물론, 원조교제 등 철저히 어두운 10대의 모습이 담겨있었던 바. 영화를 제작한 이환 감독은 7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구성할 때 이 사회가 갖고 있는 어른들의 무책임, 무관심, 보고 싶지 않은 것들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엄마의 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한 소녀가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엄마 행세하지 않나. 어른들이 책임지지 못한 걸 오히려 ‘박화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천재지변을 만나 숨을 거둔 히말라야 원정대의 시신이 카트만두에 안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네팔대사관 측은 14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원정대 시신을 모두 확보했다. 원정대 시신은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 안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유족을 지원하고 시신을 옮길 신속대응팀을 꾸렸으며 오는 15일이나 16일에 현지로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히말라야 원정대원들이 악재로 세상을 떠나 카트만두에 시신을 안치했다는 사실을 접한 대중은 고인을 향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A씨는 추도의 말과 함께 “카트만두에 안치된 원정대는 단순히 높은 곳으로 향하려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길을 가려던 사람들이었다”고 작고한 원정대의 시도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인천 여중생 사망사건을 향한 국민의 분노가 여전히 거세다. 14일 ‘인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 가해자에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참여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인천 여중생 사망사건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중생 A(13)양을 둘러싼 사건으로, A양은 사망하기 훨씬 전인 2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학생 B(13)군과 C(13)군에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A양의 8년 친구로 알려진 B군은 A양의 사망 이후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A양의 언니와 통화를 나누는 B군의 음성이 공개, B군은 A양의 언니의 거듭된 추궁에 “2월 25일쯤 C가 A를 강간하자고 했다. 갑자기 A 팔을 잡더니 가슴을 만졌다”라며 “나보고 잡으라고 해서 A를 벗긴 다음에 같이 하자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너도 강간을 했느냐”라는 A양의 언니의 물음에 “나도 끝까지 안 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후배 축구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전직 축구선수 장학영이 구속됐다. ‘한겨레’는 14일 “장학영이 K2리그 경기를 앞두고 후배 ㄱ씨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 이에 ㄱ씨는 거부 의사를 드러낸 직후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해 장학영은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구속된 장 씨와 관련해 경찰은 승부조작을 시도하는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했고, 해당 영상을 통해 공모자의 존재를 확인해 추적에 나선 상황이다. 이번 사건 관련 영상에는 장 씨가 호텔에서 승부조작을 권유한 뒤 ㄱ씨에게 돈가방을 배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승부조작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장학영은 성남 일화 천마에서 선수로 뛰었고, 딕 아드보카트 감독에 의해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로 선발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모벤져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배정남은 어린 시절 겪은 숨겨둔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독립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해 외할머니의 품에서 자랐다”라고 털어놨다. 배정남은 “외로움을 많이 타 친구들을 만나는 게 좋았다. 하지만 할머니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셨다”라며 “할머니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내 가슴속에는 늘 계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던 배정남은 “먹고살아야 하니까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다”라며 “어릴 때는 ‘나는 왜 이렇게 컸을까’ 원망도 많이 했다. 그런데 나한테는 엄청난 버팀이 됐다. 서울에 혼자 살 때 열심히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해 모벤져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비리 내역이 확인된 환희 유치원 원장이 원아들의 보호자를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MBC는 “비리를 저지른 환희 유치원 원장이 원아 보호자들과의 만남을 회피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과 비리 상세 내역을 원한다는 보호자들 앞에서 졸도해 대기하고 있던 응급 차량으로 이송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아 보호자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희 유치원 원장이 사치품을 구매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 자금으로 자녀 학자금 해결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환희 유치원 원장은 유치원 교육비로 자녀의 대학교 등록금과 학원비를 30차례 해결했으며 총액은 4천만 원 가량으로 확인됐다. 이에 더해 환희 유치원 원장은 사치품 구매, 유흥, 식비 등으로 약 5천만 원의 유치원 자금을 유용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현정의 확 달라진 근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고현정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절개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그녀는 앞서 드라마 <리턴>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드라마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하차,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인터뷰는 물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고현정은 4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논란에 입을 열기도 했다. 그녀는 “일련의 일을 겪고 나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오해도 오해지만 없었던 일도 일어날 수 있는구나 싶더라. 하지만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신을 기억해준 팬에게 “내가 잘 살아야 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법 체류자 추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서울시청 인근에서 벌어졌다. 14일 시청 인근에 모인 시위 참가자들은 “난민법을 통해 불법 체류자가 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민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으니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불법 체류자 추방 시위에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여해 시위 입장을 전하는 연설을 해 시위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언주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비자 제도가 있고 출입국 관리법이 존재한다”면서 “그런데 제도와 법을 무시하고 국내에 머무는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지 않고 도리어 지원하는 행태는 온정주의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의원은 “불법 체류자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관련 법이 무슨 소용이냐”며 “이러한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면 출입국 관리법을 없애는 것이 낫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판빙빙과 부주석 왕치산의 성 스캔들이 화제다. 최근 중국 부동산 부호 궈원구이가 “판빙빙의 탈루 사건은 왕치산과의 관계를 덮으려는 구실일 뿐이다”라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거액의 세금 탈루로 수천억 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갚아낸 그녀는 조사 중 망명설, 고위급 관계자와의 연루설 등의 갖가지 소문들에 휩싸인 바 있다. 게다가 일각에선 궈원구이가 “그녀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왕치산을 찾아갔다. 관련 행위가 담긴 영상도 있다”고 폭로한 점을 들어 거센 의구심을 자아내왔다. 그러면서도 경영 비리뿐만 아니라 당국을 상대로 근본 없는 폭로를 일삼아 10조 원에 이르는 벌금형과 수배령이 떨어진 그를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는 상황. 이에 세간은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한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이나겸이 유부녀 대열에 올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다수 매체는 “이나겸이 서울대 교수로 근무 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올렸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에 최근 그녀가 SNS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받은 프로포즈 인증샷을 올린 사실이 새삼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고 “생각도 못 했었는데 분수 구경하다 반지를 꺼내시더니”라며 “사실 이곳은 소매치기가 많은데, 반지 도둑맞을까 긴장하셨다더라”고 프로포즈 일화를 언급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서 활약을 보였던 그녀는 현재는 유튜브 어린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