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뷰티 콘텐츠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사배는 24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사배는 짧은 바지, 하얀색 하이 부츠 그리고 눈에 띄는 링 귀걸이를 착용한 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사배의 독특한 머리 스타일과 ‘걸크러쉬’ 매력을 더하는 메이크업까지 그녀의 외모를 돋보여주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이에 이사배의 팬들은 “보아인줄 알았어요”, “아이돌 같아요”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뷰티 메이크업계 1인 방송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사배는 최근 공중파에도 진출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미 파이널 진출을 위해 경합을 벌이는 <쇼미더머니 777> 출연진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 777> 예고편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을 위해 파격적인 무대롤 선보였지만 이내 허탈함을 드러내는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원 수퍼비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던 프로듀서 더콰이엇과 창모. 더콰이엇, 창모 팀에 남은 유일한 생존자는 수퍼비. 만약 수퍼비가 탈락되는 경우 해당 팀은 전원 탈락, 방송에서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무대가 종료된 후 이들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망한 심경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콰이엇은 제작진을 통해 “해볼 만한 게임이 아닌가 했는데 너무 처참한...”이라며 말을 아꼈다. 창모 역시 “저는 지금 그냥 공허하다. 그것밖에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정재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날 정재호는 “본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의 유방암 수술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호는 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의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한 송다은과의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지인의 SNS 계정을 통해 송다은과 정재호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해당 의폭이 잠잠해지는 듯했다. 이와 더불어 정재호의 해사한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송다은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최근 홍진영은 나주역 플랫폼에서 찍은 사진과 “승강장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짧은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후드를 입고 양 팔을 벌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홍진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팬들은 홍진영에게 “역시 자유로운 영혼이시네요”, “나주역에 있었다니! 못 봐서 아쉽다”라며 열띤 반응을 모았다. 또한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홍진영. 이답게 홍진영은 팬들이 남긴 글에 댓글을 다는 등의 팬서비스도 돋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준기가 남다른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이준기는 21일 SNS에 체육관에서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영상 속 이준기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운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날렵한 발차기와 펀치 실력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준기가 샌드백을 칠 때마다 찰진 소리가 울려 퍼져 타격 세기를 가늠케 했다. 그간 이준기는 출연했던 다양한 작품 속에서 출중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손꼽히는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이날 이준기의 운동 모습을 본 팬들은 “점점 더 멋있어지는 배우”, “모든 걸 다 가졌네”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까지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의 노메이크업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20일 SNS에 “퇴근 그리고 감 잡았어. 많이들 주무시겠죠? 홍나잇”이라는 짧은 글귀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을 지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홍진영. 특히 노메이크업임에도 빛나는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간 비타민’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홍진영답게 사진 속에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쁘다”, “민낯 맞아요? 청초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잉글랜드의 스피드 스타 라힘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스페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미러’는 스털링이 주급 인상을 원한다며 재계약을 요구했으나 맨체스터 시티 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털링은 주급 17만 5천 파운드(약 2억 5천만 원)를 받고 있어 맨시티 측에서 매년 주급 인상을 포함한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의 계약을 제시했으나 스털링은 팀 내 최고 주급인 30만 파운드(약 4억 4천만 원)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계약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해당 매체는 스털링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며 행선지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당 매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스털링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은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만약 해외에서 뛰게 된다면 날씨가 좋은 스페인이 마음에 든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스털링의 스페인 행을 점친 이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차례 결별설에 시달렸던 정재호와 송다은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인 정재호, 이규빈, 김도균, 송다은, 오영주, 김장미와 함께한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곽윤기는 사진과 함께 “이 땅에 모든 싱글을 대신해 썸을 타주신 여러분 제가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내 손가락만 하트시그널이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같은 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임현주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진에는 함께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최근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우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결별설에 휩싸였던 정재호와 송다은이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참석한 생일 파티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정려원은 최근 SNS에 “생일 축하해. 오늘의 컨셉은 컬러”라는 짧은 영어 문장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핫핑크 색 원피스를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비드한 노란색 재킷을 걸치고 있는 가수 손담비의 모습도 눈에 띈다. 두 사람 이외에도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 거기에 오묘한 느낌을 내는 빛까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정려원 팬들은 “저걸 소화하다니. 역시 준비물은 얼굴인가”, “촌스럽지도 않고 재미있어 보인다”고 열띤 반응을 모았다. 한편 정려원은 앞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도 독특한 컨셉의 생일파티를 위해 옷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흥미를 끈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펜타곤의 여원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펜타곤의 공식 트위터에 멤버 여원의 셀카가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원은 강렬한 배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여원의 하얀 피부가 미모를 더했고, 사진과 함께 그가 뽀뽀를 하는 듯한 귀여운 이모티콘을 작성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 무슨 일이야. 창구(여원 본명 여창구)한테 찰떡 ”, “오늘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달 10일 미니앨범 7집 ‘Thumbs Up!(썸즈 업!)’을 발매, 최근 타이틀곡 ‘청개구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참혹했던 PC방 살인사건 피해자가 실려왔을 당시 상태를 전했다. 남궁인 전문의는 19일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며칠 전 PC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담당의였다고 밝혔다. 남궁인 전문의에 따르면 가해자는 칼을 피해자의 몸에 끝까지 넣을 각오로 찌른 것 같다며 칼자국만 모두 32개였다. 그는 무방비 상태로 칼에 찔렸던 피해자는 찔리는 순간에도 칼을 막기 위해 손을 뻗쳤고, 이에 손도 형태를 파괴할 정도로 깊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남궁인 전문의는 흉부와 복부 등의 주요 장기에는 손상이 없었기에 출혈만 잡으면 살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곧 심정지가 찾아와 심장이 멎고 뛰기를 반복하면서 피가 솟구치고 붓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실려온 피해자를 살리고자 고군분투했던 그는 가해자가 ‘미친 XX’ 같다고 말했다. 당연히 원한 관계에 의한 사건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단순한 말다툼에 의해 발생한 사고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의료진들이 일제히 욕을 내뱉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궁인 전문의는 현장에서 흩뿌려진 피해자의 피를 눈으로 본 순간 환자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이웨이> 이광기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광기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광기는 <마이웨이>를 통해 앞서 사별한 둘째 아이를 언급,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리게 했다. 이광기는 지난 2009년 둘째가 신종플루를 앓다 세상을 떠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많이 울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마음이 답답해 베란다에 올라간 적이 있었다. 하늘을 보는데 별이 예쁘게 반짝였다”며 “둘째도 별이 됐겠지 싶어 이야기를 나누고 싶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위로를 모으는 이광기는 지난 2012년 슬픔을 딛고 득남에 성공,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그러나 이광기는 아이를 갖게 된 이유가 첫째 딸이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광기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을 당시 “첫째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을 낳아 달라 말하더라. 이에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또 너랑 나이차가 띠동갑보다 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의 소속사는 18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뜬소문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낭설이 계속해서 퍼지고 가족들을 향한 인신 공격까지 이어지면 법적 대응을 서슴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확산된 증권가 지라시 속에는 조정석과 한 여자 가수가 오랜 시간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조정석은 최근 가수 거미와 결혼에 골인한 바, 터무니없는 낭설에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측근의 설명에 따르면 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에서 인성이 정평이 나 있고 금슬 또한 심상치 않다고. 실제로 배우 정상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랑 자주 만나는 편이다”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서로 채워줄 수 있는, 잘 맞는 부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요리도 잘하고, 업계에서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조정석도 착하다고 알려져 있다. 착한 두 사람이 만났으니 잘 살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정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달달한 데이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울대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직접 싼 도시락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섰다. 이필모는 세 번째 데이트를 하는 이날을 만난 지 3일로 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서수연은 흔쾌히 승낙해 커플이 됐다. 최근 출연한 타 방송국 예능에서 서수연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던 이필모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서수연은 “2년 전 실제로 본 적 있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밝히며 그녀는 이필모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했을 때 우연히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실물이 정말 잘생겼다. 멋있었다”고 말했고, 이필모는 “만나봬서 참 좋다”며 “앞으로가 기대된다. 괜찮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할 텐데 뭔가 꾸미진 않겠다. 원래 그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두고 대중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8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은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인 형과 참고인 조사 후 풀려난 동생은 이른 아침 강서구 PC방을 찾아 자리가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 신모(21)씨에게 청소를 요구한다. 이후 카운터로 찾아와 환불을 요구했고, 욕설을 내뱉으며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협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협을 느낀 신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형제는 돌아가는 척하다 이내 나타나 신씨를 칼로 30여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후 공개된 CCTV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던 신씨를 덮쳐 흉기를 휘두르는 형의 모습과 신씨의 팔을 잡아 피할 수 없게 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다. 사건 현장은 피바다가 될 정도로 심각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오르게 해 참담함을 자아낸다. 무차별적으로 칼에 찔린 피해자의 시신은 의사가 부모의 참관을 말릴 정도로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칼을 막기 위해 뻗쳤던 손은 심하게 찢어져 모아지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카 출신 가수 양지원이 배우와 휩싸인 염문설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된 증권가 지라시가 돌았다. 여기에는 양지원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한 남자배우와 3년간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근거없는 지라시에 자신의 이름이 버젓이 실린 양지원은 한 매체를 통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던 양지원이기에 이 같은 루머로 인해 연인 역시 고통을 겪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양지원은 한 방송을 통해 연인의 존재가 연상임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부정해 상처를 주는 것이 미안해 공개하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한 인터뷰를 통해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있는 연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상대가 알려지지 않아 리스크가 없고, 연인에 대해서는 가까운 지인만 알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작곡가 김창환이 소속가수 더이스트라이트에게 폭행을 가하고 이를 묵과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18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업의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김창환은 오랜 시간 더 이스트라이트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환이 더 이스트라이트를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훈육한 사실은 있으나 그들을 폭행하거나 이러한 사실을 묵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프로듀서 ㄱ씨가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한 점은 시인하며 또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김창환이 더 이스트라이트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보도,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김창환에게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하도록 지시, ㄱ씨는 마이크대와 야구 방망이 등으로 멤버들을 구타하거나 심지어 뺨을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온몸이 피멍으로 물들기도 했던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 게다가 피해를 입은 이들이 평균 17세의 어린 나이인 것으로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공분이 모아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창석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오창석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까운 지인의 친척 동생 ㄱ씨가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창석은 ㄱ씨의 목숨을 앗아간 가해자 ㄴ씨(29, 남)가 신경쇠약을 주장하고 있다며 ㄴ씨가 적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울분을 토했다. 오창석이 언급한 사건은 지난 14일 서울에 위치한 한 피시방에서 근무하던 ㄱ씨(20, 남)가 살해를 당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ㄴ씨는 ㄱ씨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며 요금 환불을 요구하다 이를 들어주지 않자 그를 흉기로 서른 번 이상 찔렀다. ㄴ씨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던 ㄴ씨. 게다가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고인의 시신은 안면부 외에도 칼부림을 막으려던 손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고. 오창석의 호소로 해당 사건이 화두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탄식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를 위한 기사를 모집한다고 하자 택시 업계가 파업을 벌이며 반발에 나섰다. ‘카카오 카풀’은 영업용 운전자가 아닌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로 인해 카카오 측은 택시를 잡기 힘든 출퇴근 시간이나 심야 시간대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운전자들 역시 일정의 수입이 생겨 상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자가용은 영업을 목적으로 운행이 불가능하다. 단 출퇴근을 할 때 함께 탈 때에는 돈을 받고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 전에는 ‘출퇴근’ 시간의 범위를 명확하게 정하거나 추가적인 법 제정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기 위해 파업에 나선 택시업계 측은 생존권을 침해 당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앞서 중국판 우버라 불리는 ‘디디추싱’은 지난 5월 카풀 서비스를 이용한 항공사 여승무원이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 사건 등이 연달아 벌어지자 영업을 무기한 중단한 바 있어 여성의 강간, 살해 등의 범죄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 역시 카카오 카풀 서비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지라시가 돌고 있는 가운데 신세경, 윤보미도 언급됐다. 17일 불거진 해당 지라시에는 지난 9월 숙소에서 몰카 피해를 당했던 신세경과 윤보미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담겨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서 보조 배터리 모양의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이후 몰래카메라를 외주 업체 직원인 20대 남성이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장비에서 영상이 발견되긴 했으나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은 없었다고 밝히며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지라시에는 범인이 다른 사람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사실인냥 믿는 대중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신세경, 윤보미의 이름이 등장한 상황이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몰카 가해자를 향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주장이 쏟아져 나왔다. 홍승민 변호사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이 경우에는 개인 숙소에 몰카가 설치됐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탈의를 하거나 샤워를 한 후 모습이 담길 수 있어 미수범 정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