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9: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골프장 동영상 지라시가 확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골프장 동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골프장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중년 남성과 여성이 골프장 내부에서 성관계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영상 속 남성이 모 증권사 전 고위 간부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이를 부인했다. A씨는 영상 속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골프장 동영상' 지라시를 두고 음모론을 비롯해 남성이 직접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며 촬영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점에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후의 품격> 첫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 동안 연예인인 장나라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궁궐 한 가운데에서 백골화가 된 시신이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신의 목에는 사파이어 목걸이가 걸려 있었는데 향후 써니(장나라 분)가 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무명의 뮤지컬 배우에서 황제와 혼인한 이후 황후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오써니 역을 맡았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인 장나라는 윤다훈과 부녀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윤다훈은 앞서 열린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통해 “장나라 아빠라는 말에 너무 좋았다.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장나라 아빠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그런데 아빠 역할로 가야 할 나이가 됐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윤다훈 배우가 넘어서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장나라와 12살 차이가 나는 스테파니 리는 “나이차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슐리 1+1 행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랜드리테일은 21일부터 애슐리를 비롯한 계열사 5대 외식 브랜드에서 1+1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유통점 고객센터에서 21일 하루동안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1+1 이용권을 수령해야 한다. 애슐리 등 1+1 행사는 32개 지점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이용권을 수령해야 한다. 하지만 21일 밤 7시 50분 기준 대부분의 지점이 선착순 할인권 제공이 종료된 상황이다. 다만 일산, 전주, 철산, 충장점은 할인권이 남아있는 상태로 1+1 행사에 참여를 하고자 한다면 방문하는 것이 좋다. 파격적인 가격에 뷔페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애슐리 1+1 행사 소식이 전해지자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의 아내가 딸의 갑질 논란을 비롯해 운전기사 부당해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MBC 뉴스를 통해 방정오 전무 딸에게 갑질을 당해 부당해고까지 당했다는 50대 운전기사의 제보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취재진은 직접 방정오 전무의 아내이자 딸의 엄마인 이 씨를 찾아가 입장을 들어봤다. 운전기사가 폭언에 시달렸다는 주장에 대해 이 씨는 "그거에 대해선 저희 다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취재진이 "그날 바로 해고를 하셨다던데"라고 질문하자 이 씨는 "그건 모르는 일"이라며 "회사에서 처리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 씨는 카메라를 핸드폰으로 가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해버렸다. 한편 방정오 전무의 딸이 만 9세의 나이에 갑질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세간의 비난이 모아지고 있다.
골프장에서 밀회를 나눈 동영상이 유포됐다. 21일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이 불법 유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유포된 이 동영상에는 한 남성과 캐디 복장의 여성이 골프장 전동차 뒤에서 밀회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동영상 속 유명 증권가의 전 고위 간부 A씨로 알려진 중년 남성이 밀회를 나누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조정하는 모습에 담겼던 바. 이에 “본인이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해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각종 지라시에 대해 A씨 유포된 골프장 동영상 속 인물은 “자신이 촬영한 사실이 없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유승준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재차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21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11년 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 자켓 사진을 공개하고 "11.22.18"이라고 적었다. 유승준의 새 앨범 중 '어나더 데이'가 먼저 22일 선공개 되고 내달 5일 수록곡 전체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중으 여전히 병역 기피 의혹을 빚은 유승준을 용서하지 않았다. 새 앨범 발매 소식만으로도 유승준을 향한 비난과 질타가 쇄도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을 면제받았고, 이후 법무부로부터 입국 제한조치를 받아 16년 동안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유승준은 거듭 사과 의사를 전하며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연이어 패소하고 있는 상황. 올해 초 유승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유승준은 "지난 2년 동안 아버지께서 제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얼마 전 방광암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고민시(임유리 역)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고민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유리 마지막 촬영. 소중했던 기억 안고, 유리도 저도 한걸음 성장했을 거라 믿어요”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날 고민시가 공개한 복수의 사진 속에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연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은 고민시와 함께 미소를 짓는가 하면 능청맞은 표정까지 짓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서인국, 정소민, 고민시가 출연하는 <하늘에서 내리는 읽억개의 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홍탁집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각서라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 대표와 굳은 약속을 한 듯한 홍탁집 아들 권 씨의 자필로 적힌 각서가 담겨 있다. 각서에는 “본인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저희 가게를 위해 지불해 주신 모든 비용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또한 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 씨의 근황이 공개돼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홍탁집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직접 방문한 이 누리꾼은 “홍탁집이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며 “홍탁집 아들이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영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탁집 아들은 지난 14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나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을 보였던 래퍼 스윙스가 여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우리 것”, “퍼플 언니 만세”라는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 방문한 스윙스가 빵을 시식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가 게재한 ‘퍼플 언니’란 여자 친구이자 방송인 임보라를 지칭하는 말로, 연인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9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 출연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윤이 매니저를 향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18일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영상에서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매니저 강현석을 향한 우려를 표하는 개그맨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은 “너를 2년 전부터 (어느 한 세력이) 주시하고 있었다”며 그를 뺏기지 않으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윤은 “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게다가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이 눈에서 보이지 않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현석아, 강현석! 도망간 거 아니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의 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의 드라마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8일 시작될 tvN '남자친구' 주인공 박보검,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자친구' 포스터 속 송혜교, 박보검은 서로에게 완벽히 기대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에 송혜교의 남편이자 박보검의 절친, 송중기의 반응에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 박보검, 송중기가 회사 식구이자 절친한 사이라는 것은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앞서 박보검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중기 형과 꼭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며 "송중기 뒤를 이어갈 차세대 배우라는 말은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아직 우러러 봐야할 대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보검은 호흡 맞추길 원했던 송중기가 아닌 그의 아내 송혜교와 진한 멜로를 연기하게 돼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남자친구'는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증폭된 작품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수현, 에즈라 밀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호흡을 맞춘 수현, 에즈라 밀러가 최근 홍보 차 동행하는 일이 잦은 탓에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현, 에즈라 밀러는 서로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과시, 비주얼부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완벽한 모습을오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지난 12일 한 SNS에 게재된 동영상 속 수현, 에즈라 밀러는 소파 위에서 서로에게 몸을 기대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서로의 몸을 터치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내뿜는 수현, 에즈라 밀러를 본 팬들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영화 찍으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수현, 에즈라 밀러의 활약 덕인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동 대상 포털사이트 야후꾸러기가 복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야후꾸러기 복원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공유됐다. 갑작스럽게 복원된 사이트에 접속하면 마치 타임캡슐을 탄 듯, 2008년에 멈춰져 있는 야후꾸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야후꾸러기의 복원 모습을 확인한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는 사황. 게다가 일부 누리꾼들은 야후꾸러기와 유사한 어린 시절 저만의 게임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서비스 종료 당시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큐플레이, 조이시티, 쿵쿵따 등 다양한 게임들. 특히 넥슨이 개발하고 서비스했던 큐플레이는 전 세계 최초로 부분유료화를 도입, 대중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게임머니를 모으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끔 아바타를 꾸밀 수 있었던 큐플레이. 한때 한 달 만 2천억 매출을 올리기도 했던 큐플레이는 지난 2015년 12월 31일의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한편 야후꾸러기가 어떠한 이유로 복원된 것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추리> 장도연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새롭게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SBS <미추리> 측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미추리> 영상 속에서는 “연예인과 교제를 한 경험이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을 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타 출연진들이 “거짓말하지 마라”라고 꾸짖자 장도연은 “썸! 썸!”이라며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녀의 모습에 개그맨 양세형은 “그래, 개그맨이랑”이라면서 “오지헌 형이랑 옛날에 썸!”이라고 폭로했다. 그의 농담에 경악한 장도연은 “개그맨 아니야!”라며 “뭐야! 너 뭐야!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라며 반박,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장도연은 이어 자신에게 대시했던 분이 개그맨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그분이) 진짜로 내가 좋다고 했다”며 “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모두 굿밤♡ #행복한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맥주가 담긴 잔을 손에 쥔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그녀의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즈원 츄>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15일(오늘) 방송되는 Mnet <아이즈원 츄>는 마지막회로, 팬 위즈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0일 <아이즈원 츄>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Mnet <프로듀스48>를 촬영하며 고마웠던 분들을 찾아가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멤버들과 떨어져 홀로 외출을 떠났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멤버들의 침대에 특별한 선물을 놓아둔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아이즈원 츄> 첫 방송을 위즈원과 함께 관람하는 아이즈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바. 아이즈원 멤버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즈원 츄> 마지막회는 오늘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달 29일 데뷔해 2년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걸스데이 소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 장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소진은 “Sexy?”, “Or cute” 등 각각의 사진에 알맞은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꿀 피부를 자랑한 소진의 폭발하는 미모에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바. 팬들은 그녀에 “요즘 미모 포텐 터지네”, “세상에서 소진이 제일 예뻐” 등의 말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즈라 밀러, 수현의 절친한 모습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도 나올까.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 수현은 한국 배우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수현은 지난 6일 에즈라 밀러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리포터 키얼스티 플라에게 "중학교 시절에도 영어를 할 줄 알았냐"라며 인종차별 발언을 당했다. 동양인들에게 "영어를 할 줄 아느냐"라는 질문은 대표적인 인종차별 사례로 여겨진다. 당시 리포터가 계속해서 수현에게 대답을 강요하자, 에즈라 밀러는 "당신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지금도 영어로 말하고 있다. 난 영어만 할 줄 알고 한국어는 못한다"라며 수현을 보호했다. 이어 "밥 먹었어?", "대박" 등 한국어로 대화한 뒤 "우리는 한국어로 대화 중이다. 알아듣겠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한국 팬들은 절친 수현을 위한 에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논산에서 재직했던 한 여교사가 성 추문에 휘말렸다. 다수 매체는 12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재직했던 여교사가 어린 학생들과의 성 추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파문이 전해진 이유는 논산 여교사 전 배우자 ㄱ씨의 폭로 때문. ㄱ씨의 설명에 따르면 여교사가 논산 고교에 재직했을 당시 학생 ㄴ군과 은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또한 ㄱ씨는 “둘 사이를 알게 된 또 다른 학생 ㄷ군도 이를 빌미로 여교사를 겁박, 그녀와 사랑을 나눴다”고 주장,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ㄱ씨는 매체 <스타트뉴스>를 통해 여교사와 ㄴ군이 메신저를 통해 나눈 밀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교사가 재직했던 학교 측과 학생들은 이러한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교 측의 설명은 ㄱ씨의 주장과 사뭇 다르다. 논산 고교 측은 12일 “ㄴ군이 여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전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교사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ㄴ군의 폭력적인 행위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 여성 BJ가 음주운전을 감행, 이를 개인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11일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BJ ㅇ씨(여, 26)는 지난 2일 서울에서 만취한 채 음준운전을 감행했다. 당시 BJ ㅇ씨는 음주운전을 하는 모습을 직접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개했고 이를 목격했던 시청자들이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씨가 만취한 채 운전을 한 차량에는 한 남성이 동승해 있던 상태, 이후 두 사람은 한 모텔로 직행해 그곳에서 방송을 마저 진행했다고. 음주운전 등 자극적인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려 했던 여성 BJ ㅇ씨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사건으로 인해 개인 방송의 이면이 드러나고 있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말, 국민청원에 안건을 올리며 인터넷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한 ㄱ씨의 설명에 따르면 ㅇ씨와 같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ㄴ씨는 시청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다뤄왔다. ㄱ씨는 “10월 4일 한 인터넷 방송 BJ ㄴ씨가 지하철 역에서 한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며 “이어 길거리에서 여성 노숙자의 치마를 들추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