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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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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천 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사퇴 “처벌 달게 받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공천 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26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이날 김 시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원 공여 사건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독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의원직 사퇴로 그 책임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시의원은 “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이어질 모든 수사와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어떤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 저의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 사회와 의회에 오점을 남겼다”며 “평생 자숙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저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초 서울시의회는 오는 27일 윤리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