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26 17:08
전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고 안성기 배우의 대표작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고인의 영화적 궤적을 되돌아보고자 온라인 추모전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 한국 고전 영화 채널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고인의 대표작 10편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정년연장특별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들은 정년연장안 도출을 위한 향후 마련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webmaster@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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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는 송언석 원내대표 주재로 열렸다. '쌍특검법' 단식으로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1-26 고성준 기자
이 책은 우리가 돈을 다루는 일이 스프레드시트나 숫자와는 별 관계가 없고, 대신 돈의 세계에서 종종 무시되는 시기심, 사회적 열망, 정체성, 불안감 등의 심리적 주제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질까?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 다루는 패턴은 대단히 복잡하다. 이 책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대신 이미 가진 것으로 인생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는 법, 진짜로 ‘가질 만한 것’을 원하는 법이 담겨있다.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그 이상으로 다루기 위한 길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는 뇌를 통해 우울, 불안, 자기혐오, 열등감, 피해의식 등의 감정적 고통이 어떤 방식으로 커지는지 살펴본 뒤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론적 성찰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나’라는 것이 쉽게 정의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의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이 이 책의 진정한 주제다. 나이바우어 박사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인간이 겪는 수많은 정신적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신경심리학자가 됐다.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 갑자기 찾아온 슬픔과 고통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완성했다.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우리의 몫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동물도 사람도 모두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김정호 수의사는 동물원이 야생동물 서식지가 되기를 바라기도 하고, 갈 곳 없는 동물들의 안식처인 생크추어리가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이런 상상 끝에 결국 김정호 수의사가 바라는 것은 동물이 자기만의 일상을 오롯이 누리며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이다. 저자는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의 안부를 묻고 동물을 이해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을 실천하는 중이다. 그 돌봄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애를 써야 하고, 기쁨은 잠깐이며, 오래 슬프고 종종 그립다”고 토로하면서도, 이 또한 수의사의 일이라 받아들이는 김정호 수의사의 태도에서, 우리는 세상 모든 존재가 편안함에 이르길 바라는 그의 깊은 진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는 이미 재편됐다. 어느 순간부터 ‘~길’ ‘~거리’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장소들이 맛집 지도와 SNS 피드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넓은 대로변이 곧 좋은 상권’이라는 오래된 공식을 깨고, 이제는 한참 골목을 걸어 들어가야 만나는 작은 가게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익선동, 도산공원, 연희동 등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떠오른 곳들에는 치밀한 기획과 브랜딩, 그리고 끊임없는 실험을 이어온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있었다. 로프컴퍼니 박재현 대표가 용산 은행나무길에 오픈한 ‘미미옥’은 한옥의 아름다운 내·외관을 기반으로 한식대첩 명인 팝업, 농심과의 협업, ‘미미옥 막걸리’ 출시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 이 같은 실험은 ‘미미옥’을 이 거리의 랜드마크로 만들었고, 이어 로프컴퍼니는 ‘바통’ ‘쇼니노’ ‘버거보이’ 등을 연달아 오픈하며 은행나무길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 책은 뜨는 거리로 주목받는 12상권을 분석하고 핵심 플레이어의 활약을 충실히 기록한 책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정상의 플레이어들을 만나 지역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주목하고 있는지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인천 개항로길을 만
2026-01-26 문화부
한 연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년원 아이들과의 동물원 소풍에 동행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에는 두 시간짜리 동물원 봉사 참여를 곧이곧대로 제안했다. B 그룹에는 매주 두 시간씩, 최소 2년간 아이들을 돌봐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먼저 던진 뒤 거절하자, 그제야 한 차례 동물원 봉사를 요청했다. C 그룹에는 매주 동물원에 동행하는 장기 봉사와 한번만 가는 단기 봉사,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처음부터 가벼운 부탁을 받은 A 그룹과 선택지가 주어진 C 그룹보다, 무리한 요청을 한번 거절한 뒤 다시 부탁받은 B 그룹에서 참여율이 세 배 이상 높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우리는 설득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상대방의 “No(아니요)”라고 배워왔다. 대화 중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기색이 비칠까 조심하며, 어떻게든 ‘Yes(네)’를 끌어내려 애쓴다. 그러나 이 실험은 그런 통념이 얼마나 자주 빗나가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No”를 막으려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그 뒤에 움직였다. ‘No’에서 ‘Yes’를 끌어내는 이 전략을 심리학에서는 ‘면전에서 문 닫기 효과’라고 부른다. 처음
2026-01-26 문화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인천판 도가니 사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인천 강화군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원장이 입소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뒤늦게 공개됐다. 피해자는 무려 19명. 영화 <도가니>의 실제 사건이었던 광주 인화학교 사건(피해자 9명)보다 규모가 큰 ‘인천판 도가니’ 사건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성적 학대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원장 A씨는 시설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 지난해 9월 기준 색동원에 입소한 여성 장애인 전원(17명)과 이미 퇴소한 2명 등 총 19명이 A씨에게 성폭행 및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30~60대 여성 장애인이다. 40대 장애인 B씨는 조사에서 “원장님이 성적으로 만지려고 했다. 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며 “‘만져줘’ ‘또 하자’는 말도 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40대 장애인 C씨는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2026-01-26 박민우 기자
“국보는 남대문이나 동대문이 아니라 ‘나라 보지’를 말하는 거야. 국가에서 우리 몸뚱이를 이용했으니…그 무서운 곳을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 부른 건 낭만이 아니라 야유하기 위해서였지…우리 보지는 나라의 보지였어!”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절규> 어둑한 구석자리에 놓인 테이블에서는 미군과 여자들이 마주 앉아 술을 마시며 희희덕거렸다. 그들의 머리 위엔 희뿌연 담배 연기가 안개처럼 자욱히 피어올랐다. 어찌 보면 커다란 수족관 같은 그 공간, 청운은 문득 외로움을 느끼곤 안쪽으로 점점 걸어 들어갔다. 춤추는 플로어 사람들이 춤추는 플로어 앞쪽에 몇 계단 높게 무대가 가설돼있고 그 한옆에서 악단이 한창 연주를 하는 중이었다. 청운은 술과 안주가 얹힌 쟁반을 들고 테이블 사이로 매끄럽게 헤엄쳐 다니는 웨이트레스를 불러 물어볼까 하다가, 한순간 악마산에서 수련한 잠입술을 발휘해 재빨리 무대 뒤쪽의 대기실로 숨어들었다. 그곳엔 출연 차례를 기다리는 연예인과 무용수들로 시껄벅적했다. 개중엔 티브이에서 본 듯한 코메디언이나 가수도 눈에 띄었다. 한구석에서는 서너 명이 둘러앉아 군용 담요 위에 화투짝을 두드리기도 했다. 청운은 광을 팔고 나서 희희낙락 구경하고
2026-01-26 김영권 작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탈북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신곡 ‘두만강’으로 활동 중이다. 서정적이고 구슬픈 마이너 선율로 시작하는 ‘두만강’은 분단의 역사와 민족의 아픔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아련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김소연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감성을 완성한다. 서정적이고 구슬픈 마이너 선율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 소속사 측은 “김소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진한 울림과 절절한 감정은 한국 트로트계에 또 하나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6-01-26 박민우 기자
법원이 12·3 비상계엄을 ‘친위 쿠데타’라고 명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 선고기일에서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의 징역 15년 구형보다 높은 형량에 현장에서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한 전 총리는 법정 구속됐다. 향후 있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량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은 지난 21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 선고기일에 한 전 총리가 출석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2026-01-26 고성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오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지명 이후 정확히 한 달, 정치적으로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이 한 달 동안 이혜훈이라는 한 인물은 통합의 상징에서 갈등의 진원으로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 정치의 취약한 통합 구조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 인사는 실패했지만, 이 실패가 누구에게 어떤 손익을 남겼는지는 단순한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 겉으로 보면 이번 국면의 승자는 국민의힘처럼 보인다. 보수 진영 출신인 이혜훈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결국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막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얻었느냐다. 국민의힘은 자기 당 출신 인사가 국정 핵심 부처를 맡을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통합 정부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교두보를 포기한 셈이다. 이는 당장의 결집 효과와 맞바꾼 중장기 전략의 붕괴에 가깝다. 이긴 것 같지만, 실은 국정 참여의 문을 닫아버린 패배에 더 가까운 장면이다. 보수 정치가 정부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통로를 스스로 봉쇄했다. 이혜훈 한 사람을 막았지만, 보수 전체의 입지는 좁아졌다. 정치적으로는 단기 승
2026-01-25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우리는 시간을 너무 오래 태양에 맡겨뒀다. 동쪽에서 해가 뜨면 아침이고, 머리 위에 오르면 낮이며, 서쪽으로 기울면 저녁이 되고, 사라지면 밤이라는 질서는 인류 수천년 동안 거의 의심받지 않았다. 인간은 그 그림자 속에서 하루를 나눴고, 각 나라의 시간대는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국경은 곧 시간의 경계였다. 그러나 지금, 이 질서가 여전히 유효한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AI로 묶인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는 태양보다 빠르고, 거래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전쟁과 재난, 금융과 여론은 실시간으로 지구를 관통한다. 뉴욕의 새벽 결정이 서울의 점심을 흔들고, 런던의 오후 뉴스가 시드니의 밤을 깨운다. 이미 우리는 같은 사건을 같은 순간에 겪고 있다. 그런데도 시간만은 여전히 각자의 태양 아래 흩어져 있다. 1884년 국제자오선회의가 그리니치를 세계 시간의 기준으로 채택한 이후, 인류는 140년 동안 하나의 자오선(경도선)을 중심으로 시간을 맞춰 살아왔다. 그러나 AI와 초연결의 문명으로 들어선 지금, 그 기준은 더 이상 삶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는 여전히 19세기의 태양이 만든 시계
2026-01-25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바람기 많은 배우 유머러스하고 센스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드라마 외에도 연극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인정받는 연기력에 ‘천의 얼굴’ 수식어 붙기도. 동종업계 연예인과 결혼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바람기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수두룩한 일화가 있지만, 원만한 이미지 메이킹 덕에 현재까지 무탈하며 인기는 고공행진 중. 또 다른 정교유착 신천지 이만희 교주 최측근 인사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과 잘못되면 모든 게 다 끝난다”고 강조하는 등 당시 유력 대권주자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를 쌓기 위한 밑작업에 나섰던 정황 확인. 당시 신천지 내부에선 이재명 대통령을 ‘사탄’으로, 윤 전 대통령을 ‘구원자’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는데, 결국 신천지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노선을 굳히며 ‘정교유착’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 뻔히 보이는 수사 세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 결정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6월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친한(친 한동훈)계 일각에선 “신당 창당·가처분 신청보다 재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다고. 그런데 강경 보수 유튜버 및 단
2026-01-24
우리나라 정치는 지금 새로운 장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국무회의, 기자회견, 타운홀 미팅이 연달아 생중계되며, 권력은 더 이상 편집된 이미지가 아니라 작동하는 과정으로 국민 앞에 놓였다. 대통령의 말과 침묵, 질문과 판단, 망설임과 결정까지가 그대로 기록되는 시대다. 이는 단순한 공개가 아니라 통치 방식 자체의 변화다. 그러나 공개가 곧 성숙은 아니다. 보여주는 정치가 설계되지 않으면, 국정은 투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흩어진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보여주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어떤 구조로 보여주느냐다. 대통령의 시간은 국가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 생중계의 실험은 지금 그 경계선 위에 서 있다. 세 번의 생중계, 하나의 대통령 지난 20일 국무회의, 21일 신년 기자회견, 23일 울산 타운홀미팅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모두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고, 장시간 편집 없이 공개됐다. 국민은 국가 권력이 작동하는 시간을 연속으로 목격했다. 이는 이벤트가 아니라 통치의 리듬이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묻는 사람이었고, 기자회견에서는 답하는 사람이었으며, 타운홀 미팅에서는 대화하는 사람이었다. 형식은 달랐지만 세 장면은 하나의 통치 곡선을 그렸다. 질문과 응
2026-01-24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4일 오늘의 날씨는 매서운 한파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고 아침까지 전라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과 전남서해안 2~7㎝, 광주·전남(서해안·동부남해안 제외)과 전북(서해안 제외) 1~5㎝,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1㎝ 안팎이다. 강원남부내륙·산지와 경기남부내륙에도 1~3㎝의 눈이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0도, 낮 최고기온은 -5~6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충청권과 전북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광주·전남과 부산·대구·울산·경남은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5일도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며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전망이다.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
2026-01-24 김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