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7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한밤중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해 주차돼있던 차량이 파손됐다는 한 차주의 황당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행히 추락했던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어젯밤 주차된 제 차 위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어이가 없다”며 말문을 텄다. A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30대 초반 남성이 10층에서 추락해 자신의 차량을 덮쳤다. 해당 남성의 가족은 “실수로 떨어졌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차량 뒷유리가 깨지고, 트렁크와 펜더 등이 찌그러진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해당 남성의 모친 요청으로 보험 처리를 진행했다”면서도 “자차보험은 접수됐지만 상대 측이 운전자보험, 일상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있지 않다고 해, 추후 보상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차는 중고로 990만원에 구매했지만 사고 시점 기준 보험가액은 591만원으로 산정돼있었다”며 “전손 처리를 하더라도 이 금액으로는 같은 차량을 구입하기 힘들다. 게다가 할부가 남아있어 온전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58%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2%p 떨어진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였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높았고, ‘외교’(15%), ‘부동산 정책’(9%), ‘소통’(8%)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 역시 ‘경제·민생’(16%)을 1순위로 지적했으나, ‘부동산 정책’(11%),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재·독단’(6%)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언급이 나란히 늘었다. 갤럽은 이에 대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과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절기상 입춘이었던 지난 4일, 퇴근길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자신의 일처럼 수습을 도운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 저녁 구리포천 고속도로 진입로 사고 수습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15분경 잠실대교를 지나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향하는 램프 구간에서 발생한 스타렉스 차량의 단독 사고를 목격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스타렉스 차량 한 대가 도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미끄러지며 갓길에 충돌해 있었고, 차량 파편이 도로에 널려 있었다. 운전자는 앳된 모습의 20대로 보였으며, 사고 충격으로 울음을 터뜨리며 공황 상태에 빠져 있었다. A씨는 즉시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는 “운전자가 외상은 없었으나 ‘괜찮으세요?’라는 말에 눈물을 터뜨리고 손을 벌벌 떠는 등 경황이 없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뒤 수신호로 뒤따르는 차량을 유도해 2차 사고를 막았다. 동시에 도로에 널브러진 파편을 발로 치우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강득구(왼쪽), 황명선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의를 멈추고, 지방선거 이후에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조국혁신당과 합당 시 일정과 방식 등이 적힌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식 회의에 보고되지 않고, 실행되지도 않은 실무자 문건”이라며 “저도 신문을 보고 알았고, 최고위원 어느 누구도 보고받지 못한 내용이다.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면선(왼쪽부터), 강득구,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의 자료를 곁눈질로 보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최고위원은 “선거를 앞두고 크게 호응하지도 않고, 당내에 엄청난 분란과 반대하는 합당을 계속해서 우기는 거냐”며 “당장 이것을 그만두고 선거와 대통령 국정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대외비 문건’ 관련 보도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청래 대표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부동산 시장에 협박에 가까운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대출을 옥죄 거래 자체가 얼어붙었고, 부담과 불안이 고스란히 실수요자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가한 SNS 놀이를 중단하고, 10·15 부동산 규제 대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6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IR(Investor Relations)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주주와의 실시간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KCC는 이번 IR 챗봇 도입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가 언제 어디서나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재무지표, 사업부별 실적 등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으로 축적된 IR 데이터베이스를 학습시켜 반복되는 질의 패턴과 핵심 키워드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반복 질의에 대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의 접근성과 응답 품질을 모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신저 기반 서비스로 배당금 조회, 공시 알림 등 실시간 정보 제공 키워드 중심으로 투자자 문의 자동응답 등 지원 주주 중심의 ESG 경영 실천…디지털 전환 통한 IR 혁신 가속 또 KCC 챗봇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배당금 ▲실적 발표 ▲주주총회 일정 ▲IR 자료 업데이트 등 주요 정보를 알림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도 중요한 이슈 발생 시
2026-02-06 김해웅 기자
미국 정치 지형이 이미 숫자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난 1일, 텍사스 18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크리스천 메네피가 승리하면서, 공화당이 유지하던 하원 다수는 이제 4석 차로 줄어들었다. 435석 중 단 4석 차라는 것은, 하원이 사실상 ‘과반 붕괴 직전 상태’에 들어섰다는 뜻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입법 기반은 아직 중간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구조적으로 취약해졌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선거가 보여준 유권자의 방향이다. 메네피는 보편적 의료, 강경 이민 정책 반대,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이라는 노골적인 반트럼프 메시지로 승리했다. 같은 날 텍사스 주상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이는 중간선거가 단순한 정권 평가가 아니라 트럼프 체제에 대한 구조적 반격으로 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고편이다. 오는 11월의 미국 중간선거는 단순한 의회 선거가 아니다. 그것은 도널드 트럼프라는 한 인물의 정치적 생존을 가르는 분수령이자, 세계 질서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정치적 지진이다. 미국의 유권자들은 이 선거에서 대통령이 아니라 하원과 상원, 즉 입법 권력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곧 대통령의 손발을 묶을 것인지, 풀어줄 것인지를 결
2026-02-06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여야 현역 국회의원들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대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회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를 둘러싼 비판적 담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시점이다. 국회의원은 국정 전반을 다루라고 선출된 자리인데, 임기 중 지방선거에 나가면 유권자 입장에선 “국회 일은 뒷전 아니야?”라는 불신이 생기고 특히 지역구 의원일수록 지역 민원·입법 활동 공백 문제가 크다. 그래서 ‘중도 하차 정치’ ‘무책임한 이탈’ ‘세금 낭비’라는 강한 표현들이 동원되며, 마치 이 선택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인 것처럼 규정된다. 또, 국회의원을 다음 단계로 가는 발판처럼 활용한다는 인식이 자리해 “국회의원이 힘드니까 단체장으로 옮긴다”는 식의 정치 불신과 엘리트 정치의 비판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과연 이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게 재단될 수 있는 사안일까? 민주주의는 책임의 완주만큼이나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는 제도다. 물론 국회의원은 입법·견제, 단체장은 행정 책임자 역할로 성격이 달라 충분한 준비 없이 이동하면 행정 전문성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국정 경험을 지방행정에 활용할 수 있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조정 능력을 발휘할
2026-02-06 김명삼 대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지난주와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한반도로 찬 공기가 급격히 남하해 체감 추위가 매우 추울 전망이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7㎝, 제주도중산간 1㎝ 안팎이다. 울릉도·독도에도 52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도 –5~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기류 유입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sunghwa@ilyosisa.co.kr>
2026-02-06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최초 나만의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 자판기인 ‘픽스팟(PIXPOT)’이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홈 팬들을 위한 특별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오는 6일 열리는 홈경기부터 경기장 내 픽스팟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선수단 디자인이 담긴 폰케이스를 수령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번 시즌 잔여 홈경기 5회 동안 진행된다. 매 경기 선착순 60명의 팬에게 선수단 한정 디자인 폰케이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각 선수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우리카드 배구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참여 대상은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의 공식 어패럴을 보유한 ‘찐팬’들로 한정된다. ▲25-26 시즌 홈·원정·리베로 유니폼 ▲25-26 무신사 윈터 콜렉션 ▲25-26 멤버십 하키 저지 및 LAP 콜라보레이션 제품 소지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기종은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 최신 라인업 위주로 구성됐다. 아이폰은 12 시리즈 이후 모델, 갤럭시는 S22 시리즈 이후 모델 및 플립 5 이후 모델 사용자가 대상이다.
2026-02-05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공식 석상에서 외국인 이주 여성을 ‘수입’의 대상으로 지칭하며 지방 인구 소멸 해결책으로 제시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인권침해와 매매혼 조장 논란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들이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잇따라 폐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장의 인식이 여전히 구시대적인 ‘여성 도구화’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은 지난 4일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불거졌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패널로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인구 소멸 대책의 법제화를 요구하며 문제의 발언을 내뱉었다. 김 군수는 “광주·전남이 통합할 때 인구 소멸에 대한 것도 법제화해서, 정 뭣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 쪽 젊은 처녀들 수입해서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고, 특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도 없는데 산업만 밤낮(으로) 살리면 그게 제대로 되겠냐”고 반문했다. 해당 발언은 유튜브 등을 통해 그대로 생중계됐다. 옆에서 듣고 있던 강 시장은 즉각 손사래를 치며 “외국인 결혼, 수입 이건 잘못된
2026-02-05 박정원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공사장 펜스에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에 항의하는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정부가 1·29 대책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가구 공급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용산구 주민들은 주거비율이 높아져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국제업무지구의 경쟁력도 떨어질 것을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2-05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유엔데이(10월24일)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단순한 신년 하례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적 과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자리였다. 이날의 핵심 화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저출생 해법과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두 가지였다. 이 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4년 수혜직원(28명)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올해 대상자 중 출산장려금 제도 시행 이후 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해 총 2억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이나 된다. 현재까지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원에 달한다. 시무식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울음소리가 어우러져 여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올해는 9년 터울로 자녀를 출산한 직원부터 다둥이, 둘째, 다문화가정 출산 직원의 가족들이 대표로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이 회장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기업이 마중물이 돼
2026-02-05 김해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