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31 12:34
포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의 울부짖음에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 총리와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국회는 지난 22일부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는 현장조사 및 유가족 간담회를 내년 1월 20일,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1월 22일 열기로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미세먼지 상태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상태는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한 가운데 늦은 오전부터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 29일 서울 청와대에 게양된 봉황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지 약 3년 7개월 만에 청와대로 복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 29일 서울 청와대에 게양된 봉황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지 약 3년 7개월 만에 청와대로 복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29 고성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 29일 서울 청와대에 게양된 봉황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지 약 3년 7개월 만에 청와대로 복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29 고성준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김건희 특검)가 29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관련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특검은 "김 여사에 의해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무너졌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80일 동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며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세계본부장, 건진법사 전성배씨 등 다섯명을 구속 기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29 고성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강제 종결되면서 발언대에서 내려와 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장 대표는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막기 위해 전날 오전부터 필리버스터를 24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후 국회가 필리버스터 종료 동의의 건 투표를 진행해 동의에 따라 필리버스터를 중단했다. 이후 오후 본회의에서 진행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재적 179인 중 찬성 175인, 반대 2인, 기권 2인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3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허위조작 정보근절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시작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허위조작 정보근절법은 불법·허위·조작 정보의 판단 요건 등을 구체화하고, 정보통신망 내에서 이들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3 천재율 기자
철도노조가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0시10분 정부와 성과급 기준 정상화에 잠정 합의하며 총파업을 유보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3 천재율 기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9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입장료는 1000원이며, 2026년 2월8일까지 52일 동안 운영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성일종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이 22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향로봉경계작전중대를 위문 방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성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과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운데)와 의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이재명정권 사법부파괴·국민 입틀막 악법 규탄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전담재판부 설치가 우선이다’ ‘특별재판부 이재명부터’ 등의 손피켓을 들고 “이재명 전담 재판부부터 설치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 개의 직전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뒤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1975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시대가 열린 이후 지난 50년 동안 현대사를 바꾼 수많은 결정이 이곳에서 이뤄졌다”며 “그러나 국회가 만든 헌법을 국회 스스로 부정하고 반헌법적 법안들을 빌방적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그대로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품 선별 후 남은 잔재물만 소각해 매립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된다. 하지만 서울시 등 수도권의 신규 소각장 설치가 지연되면서, 쓰레기 처리 부담이 고스란히 비수도권으로 전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수도권 쓰레기가 비수도권으로 떠넘겨지는 상황을 비판하는 퍼포먼스 장면.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2025-12-22 천재율 기자
수도권 일대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7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미세먼지는 수도권 기준 오전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보통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초미세먼지는 오후까지 나쁨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17 고성준 기자
수도권 일대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7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미세먼지는 수도권 기준 오전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보통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초미세먼지는 오후까지 나쁨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17 고성준 기자
수도권 일대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17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미세먼지는 수도권 기준 오전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보통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초미세먼지는 오후까지 나쁨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12-17 고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