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7:52
야6당 대표 의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백골단(반공청년단)에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비상계엄’ 관련 현안 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박정훈 대령 기소와 공소 유지 과정에서의 불법을 저지른 자를 포함해 억울한 채 해병 사망 경위 또 그 사건을 은폐한 경위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겠다”며 “채 상병 특검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양심이 있으면 반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야당이 수정 재발의한 내란특검법에 대해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으로 늘릴 수 있게 무제한 특검의 길을 터놓았다"며 "특히 내란 선전 선동까지 수사 대상에 넣어서 일반 국민도 수사할 수 있고 민주당 등이 고소·고발한 사건들까지 수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1월 21일 결심공판에서 박 대령에 항명죄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내란특검·김건희특검 등 재의표결 부결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 올랐지만 부결되어 자동 폐기됐다.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표·반대 101표·기권 1표, 김 여사 특검법은 찬성 196표·반대 103표·무효 1표로 각각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태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류안 제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재의 요구 이유 설명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상범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원들이 주변을 거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을 겨냥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작전을 지시하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경호처장 불법행위 묵인하는 최상목권한대행 사퇴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호처의 위헌·불법행위를 묵인하고 있다”며 “지난 3일 경호처의 경찰력 지원 요청에 ‘협의해보라’는 의견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하며 불법행위를 사실상 지원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며 최 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경호처장, 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는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현안질의를 위해 대통령실 관계자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대통령 경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임무를 해야 한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고 정진석 비서실장은 "현재 수사기관과 출석을 협의 중이며, 현안 질의 내용이 수사 중인 사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협조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설 명절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57% 상승했으며 사과(후지)는 10개당 가격이 지난해 보다 10.19% 하락해 평년 대비 3.14% 높았다.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