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7:5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단장을 비롯한 탄핵소추단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불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회 측 법률대리인 공동 대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과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 등 변호인단이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윤갑근·배보윤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심판정에 착석해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에 대해 "7인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이 심판정에 착석해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첫 변론기일은 4분만에 종료됐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에 대해 "7인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선호 국방부 차관(왼쪽)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의 관계자들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흼 권성동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추가경정예선(추경) 편성을 요청한 것에 대해 "지금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지역화폐 포퓰리즘 공약을 위한 '이재명의 대선용 추경'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밠혔다. 이어 "국가 핵심 예산을 마구 칼질해서 일방적으로 감액 예산안을 처리한 민주당이 새해 벽두부터 추경을 재촉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향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은 자신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이 안 되면 칼이라도 쓰라고 지시했다는데, 무슨 남미 마약 갱 두목인가"라며 "이 와중에도 최 권한대행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날 통과된 야6당의 내란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반국가적 내란외환특검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향해 "가짜뉴스를 때려잡겠다고 가짜 파출소를 차린 것은 사기꾼을 잡겠다고 먼저 사기를 치는 격"이라며 '민주파출소' 철회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설 대목이 다가오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약 30만원, 대형마트는 약 40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례상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매년 변동이 잦은 채소류는 각각 전년대비 57.9%, 32.0% 상승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한 두 품목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최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특검법안 관련해서 위헌적 요소가 없는 법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국회를 찾은 최 대행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 대표를 순차적으로 예방해 면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12·3 내란 진실 규명과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공익제보자 지원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원단체는 "내란의 실체를 밝히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제보가 중요하다"며 "관련자들이 상급자의 위법,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진실을 알릴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수사기관에서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데 협조한 관련자들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체포만을 고집하는 공수처와 경찰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 대통령 한 사람을 체포하겠다고 1000명이 넘는 기동대와 마약수사대까지 동원한다고 하면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공정한 수사라 납득하겠냐"고 공수처와 경찰을 향해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새학기를 앞두고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이 시작됐다.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들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학교를 찾았다. 학교는 형형색색의 풍선과 인형들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교실 책상과 학용품들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표정서 설렘이 느껴진다. 부푼 꿈을 마음껏 펼치길. 사진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열린 6일 서울 원명초등학교서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