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1: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충격에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13% 상승한 2481.69 선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29% 상승한 719.92로 거래를 마쳤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정회 후 이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정회 후 통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작년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3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 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내란 공범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대경 경호처 지원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등 증인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서울 도심 건물에서 수증이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6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16~2도, 낮 기온은 -2~10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추위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 강풍 및 풍랑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부터) 같은당 박선원 의원, 김민석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가결시키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2심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원을 나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지난 2개월간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위기감 속에 민생과 미래 의제에 대한 논의가 사실상 멈췄다"며 "그 시간을 만회하는 2월 임시국회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회와 정부가 서둘러야 하는 추경은 민생추경일뿐만 아니라 경제심리 회복 추경과 성장률 방어추경이고 국정안정 추경이다"며 "추경 시기와 구체적인 내용 등을 두구 여야 이견이 있다. 조기 추경과 규모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머리를 맞대고 좁혀가자"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 회장을 비롯한 삼성 임원진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디베이트 Ⅲ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 적용제외 어떻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김태정 삼성글로벌리서치 상무를 비롯한 제도 도입 찬성론자와 손우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등 반대론자 각 4명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극우가 점입가경으로 이쯤 되면 광기고 최소한 특수협박"이라며 "윤석열의 내란 광기가 전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했던 전광훈의 광화문파는 욕설과 죽여를 외치고 속칭 여의도파의 부산 집회에선 헌법재판소를 휩쓸자는 주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맞장구가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