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2 01:01
손창수 남·1984년 9월4일 해시생 문> 금융직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나 이번 직장의 해체로 인하여 실직 상태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985년 5월26일 묘시생의 아가씨와 결혼 약속한 것도 결별될 위기에 놓여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직장은 다시 이어지게 되며 같은 금융직에 복귀하게 되고 다만 회사가 다를 뿐입니다. 이제 곧 면접의 기회가 오게되니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직장은 6개월 이내에 해결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간 후 회계사 시험에 대비하세요. 귀하에게는 고시운이 있으며 특히 상경계열은 좋은 직장이 됩니다. 하지만 직장을 시작으로 시험을 대비하여야 할 만반의 준비가 요구됩니다. 지금 상대여성과는 평생의 연분으로 귀하의 직장과 상관없이 결혼이 이루어지며 결별 위기라 하셨는데 귀하 자신의 자격지심에 불과 합니다. 내년에 혼례를 올리고 그 후 자녀운도 훌륭하게 이어집니다. 엄지영 여·1979년 6월8일 오시생 문> 연애 5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성격도 애정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 합니다. 남편은 1974년 8월1일 인시생입니다. 답> 몇년간 부인의
장재덕 남·1977년 2월16일 오시생 문> 1985년 6월16일 축시생 아내의 과거를 알게되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유흥가 경험과 숨겨둔 애기 등에 충격을 받고 제가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어 두렵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답> 부인의 과거는 불행하고 비참했습니다. 15세부터 일찍이 시작되었으며 단 한사람의 남자로 인해 일생을 망칠뻔한 참혹한 사연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즉 타의 성운이었으므로 강제로 인한 억압과 상대의 일방적인 행동에 구속되었던 비극적인 사연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귀하를 만나 불행과 억압에서 해방되었고 귀하를 남편이자 평생의 은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두 분의 사랑은 추호도 변함이 없으며 부인의 과거에 관계 없이 평생의 반려자로써 서로의 위치를 지키게 됩니다. 더구나 귀하의 운명이 적선의 운이므로 부인의 험난했던 과거를 감싸주고 상처를 아물게 할 장본인입니다. 앞으로 3개월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나 또다시 지금의 부인을 선택하게 됩니다. 조미영 여·1981년 8월13일 신시생 문>1975년 4월9일 미시생인 남편이 항상 한 곳에 집착하지 못하는 등 저와의 불화가 계속됩니다. 지
안덕준 남·1978년 6월10일 술시생 문> 계속되는 실패로 빚만 남았어요. 언제나 쫓기는 생활에서 벗어나게 될까요. 그리고 1982년 5월9일 미시생인 아내와도 불화가 많아 평생 인연이 될지 항상 불안합니다. 답> 이제까지 운세가 불운하여 엉뚱한 쪽에 손을 대어 실패가 거듭 되었습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로 만족했어야 했으나 자영업을 하여 운세의 부족으로 감당하지 못하여 주저앉게 된 것 입니다. 금년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주변 정리와 내년을 준비하는 데에 주력하세요. 마침 내년이 구원의 해가 되어 새로운 시작과 지반을 굳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3년 이내에 빚을 청산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경제 성장이 계속 됩니다. 오락실이나 심야비디오방 등에 뜻을 두세요. 부인과는 평생의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그동안 귀하의 불운때문에 생긴 원인입니다. 내년에 안정을 찾고 부부사이도 좋아져 화목하게 되니 안심하세요. 권지민 여·1982년 5월22일 신시생 문> 남들은 저한테 얼굴도 예쁘고 용모가 단정하여 남자도 많이 따를거라고 하는데 상대가 나타나질 않고 오히려 유부남들의 접근이 심해 혹시 재취 팔자가 아닌가 두렵습니
김종길 남·1975년 10월5일 사시생 문> 지금까지 공무원에 재직 중 여러번의 포상도 받고 공직에 전념해 오던 중 상관과의 마찰로 이번 구조조정에 퇴직대상이 될 전망이어서 매우 불안하고 퇴직 후의 길이 막연합니다. 답> 퇴직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공무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다음 달에는 상관과의 불화도 화해로 변하여 오히려 친분이 더욱 두터워지는 바람직한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운세가 강하면 적이 없으며 행운이 함께 하면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이 귀하의 경우라 하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꼼꼼한 것은 좋으나 너무 단순하고 오해를 잘하며 상대 의견과 상관없이 일방적인 판단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우선 자신의 결점을 시정하는 데에 초점을 두세요. 그리고 업무처리는 철저하나 인간관계에서 관리를 못합니다. 유대와 친숙감을 잊지마세요. 정혜진 여·1981년 2월25일 묘시생 문> 남자를 만나면 싫어지고 교제하면 헤어져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그런데 밤만되면 성적욕구에 시달려 꿈에 성행위와 자위행위로 만족하고 있어요. 슬퍼요. 독신운인지요. 답> 운명적으로 시차가 생긴 원인입니다. 정신과 건강은 아주 정상입
성태용 남·1977년 5월4일 오시생 문> 1981년 12월11일 유시생인 아내의 심한 가출로 헤어졌어요. 그런데 헤어진 아내가 제 주변을 맴돌면서 괴롭히고 있고 저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답> 부인의 가출은 일시적인 습관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일종의 타락입니다. 처음부터 두 분은 예고된 불행이므로 결국 헤어지게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부인의 행동에 일체 간섭하지 말고 접근해도 받아들이지 마세요. 불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직 인연을 만날 운세가 아니므로 지금의 여성과도 끝까지 인연이 못되며 한시적 만남으로 종결됩니다. 즉 계속해서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세요. 내년에 원숭이띠의 여성과 평생 인연을 맺고 가정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지금 운세가 매우 나쁩니다. 금년은 여자문제는 삼가하고 직장 업무에 주력하여 화근을 방지하십시오. 특히 9월에 업무 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있으니 철저한 관리를 잊지마세요. 송은미 여·1982년 7월11일 사시생 문>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뮤지컬 배우에서 떠나 노래에
이경호 남·1977년 9월5일 유시생 문> 혼기가 지난 지금도 여성이 다가오질 않습니다. 부모님이 연노하여 더욱 초조해지고 독신으로 살 자신도 없습니다. 답> 연분이 있습니다. 늦을 뿐입니다. 처운이 양성이므로 명랑하고 매우 활동적이며 생활능력도 충분히 갖춘 여성을 만나게 되어 늦은 결혼이나 행복의 정도는 만족하게 되며 내년에 성혼이 됩니다. 닭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10월 후에 만납니다. 주의할것은 간접운이므로 너무 적극적이면 상대가 피해가니 이론과 대화로 상대가 익숙해지도록 만드세요. 귀하는 내성적이면서도 너무 직선적이어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행동보다 중요한건 마음의 전달입니다. 직장운은 계속 이어지며 옮길 생각마세요. 변동 시기가 아니므로 조건이 나빠지고 변동하면 추락합니다. 2014년에 독립으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되고 경제의 성장. 그리고 가정의 행복이 함께 이루어져 미래가 밝습니다. 장영혜 여·1984년 7월28일 진시생 문> 1986년 3월10일 인시생과 깊어지는 순간 상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딛친데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등 저를 멀리하여 무척 괴로워요. 답>
조명우 남·1966년 5월14일 유시생 문> 의류 하청업을 하다 모두 잃고 문들 닫았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도와줄테니 다시 해보라는 권유가 많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시작할까 하는데 두려워요. 답> 안 됩니다. 다시 시작하면 더 많은 채무에 쫓겨 설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산·제조업이 맞지 않아 봉제 하청업은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의류쪽에 인연은 됩니다. 생산이 아닌 판매(유통업) 쪽으로 시작하세요. 내년 음력 6월 이후에 시작하세요. 그동안은 의류업계에 직장을 지키고 마음의 준비로 만족하세요. 지금 운세가 교차되는 과정이므로 마음의 변화와 동요가 심할 때 입니다. 또다시 실패의 유혹이니 직장 외에는 벗어나지 마세요. 귀하는 간과 폐가 약하여 항상 건강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술과 담배를 끊고 최소한의 방어와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정상 회복은 되나 앞으로 4년 이상의 장기간이 필요합니다. 신경과다 소모도 원인이 됩니다. 박선영 여·1985년 12월9일 묘시생 문> 결혼 후 새집으로 이사하고 계속 건강이 나빠 여러 과의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사를 잘못한 건지. 남편과
방태환 남·1982년 9월11일 사시생 문> 이상하게도 만나는 여성마다 처녀를 가장한 유부녀들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고 있으나 경제적 문제로 하차 위기에 있어요. 답> 한마디로 지금까지 귀하의 연분운이 없었다는 것과 결혼운이 늦게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은 2013년에 이루어져 더 이상 여성들에 대한 불행은 없습니다. 귀하의 운명에 화개성이 있어 여자가 잘 따르나 아직 결혼운이 아니므로 상처의 여성만 다가오는 겁니다. 금년까지 한계이니 남은 기간을 철저히 관리하여 간통 등 범죄행위의 올가미에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위기는 마지막 과정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범띠나 토끼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직접 연애로 만납니다. 공부는 계속됩니다. 내년 6월까지의 학업은 귀하의 평생을 좌우하는 중대사이며 마무리 단계입니다. 기적의 길이 트입니다. 공부 쪽으로 굳히세요. 신재선 여·1972년 4월9일 오시생 문>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다가 1965년 11월11일 미시생과 깊은 정을 나누었는데 그분이 다른 나이 어린 아가씨를 사귀고 있어 속상해요. 저와는 인연이 아닐지요. 이제
황덕규 남·1982년 10월23일 인시생 문> 경찰직 공무원에 재직 중이나 평소 소원했던 검찰사무직에 뜻을 저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는지, 도전해도 무리가 없을지와 아직 미혼인데 결혼문제도 궁금합니다. 답> 우선 관운이 좋고 무관의 성분이므로 법계와 경찰직은 직접적인 인연으로 평생의 천직입니다. 경찰직보다 검찰사무직이 귀하에게 인연이 한발 앞서 있습니다. 뜻을 굳히고 현직을 지키며 공부를 함께 병행하세요. 2013년에 합격합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세심하여 빈틈이 없으나 추진력과 적극성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그리고 상대의 의견보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여 소외되고 있어 동료가 멀리합니다. 처세의 방법을 고치세요. 지금 경제에 쫓기고 있으나 2015년부터는 모두 정상적인 위치로 정착됩니다. 결혼은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연분은 범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납니다. 4월생 여성은 제외입니다. 강혜정 여·1975년 8월24일 진시생 문> 식당을 하여 돈을 벌었으나 다른 사업으로 모두 잃고 다시 식당을 시작했으나 고전하고 있어요. 제 길이 아닌지요. 그리고 1969년 12월10일 축시생인 남편이 의처
구찬식 남·1967년 6월22일 인시생 문>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싫증이 나 사업을 시도했으나 계속되는 실패로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저의 미래가 매우 궁굼합니다. 답> 귀하는 처음 학교에서 상경계열의 선택은 잘 되었으나 사업의 길이 잘못 선택되었습니다. 원래는 관운의 길이어서 공무원 또는 회계사, 세무사 자격증을 목표하여 전문직으로 평생을 지냈어야 합니다. 사업은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지금의 업을 정리하세요. 죽도 밥도 아니다라는 식의 애매한 계산으로 계속 미련을 가지면 귀하에게 희망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직장에 들어가세요. 세상을 다시 생각하여 인생을 새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자격증에 뜻을 두시면 더욱 금상첨화이며 팔자에 해당된 길을 목표하면 뜻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 건강도 매우 나빠지고 있습니다. 운세에 맞지 않는 길을 걷게 되면 운세가 차단되고 기가 무너져 건강까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뚜렷한 병명도 없이 몸이 괴로워 고통을 많이 받게 되며 특히 장 부분에 충격이 심하게 됩니다. 시간을 서둘러 정상의 길을 선택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나지영 여·19
윤성국 남·1971년 12월14일 진시생 문> 집안이 가난하여 어렵게 대학원까지 마쳤으나 지금까지는 악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로 이번에 DM 방송업체를 시작할까 하는데 지금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요. 답> 사업을 계획대로 시작하세요. 마침 운세가 신성대기의 운세로 바뀌고 있으며 내년부터 4년 이내에 튼튼한 성공의 탑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선택한 업종이 제1단계 성공의 계기가 되어 제2·3의 성장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귀하는 단일운이므로 동업은 절대 불가합니다. 음력 5~7월에 시작하세요. 최고의 적기입니다. 귀하는 사람을 잘 움직이는 특유의 재능과 판단력의 정확도, 그리고 근면하고 적극적인 면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진력에 대해 너무 이기적이고 타인의 의사 존중이 미흡하여 도움의 손길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좀 더 세심하세요. 임영주 여·1962년 8월5일 축시생 문> 자궁암 수술 후 후유증이 심하고 작고하신 분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 함께 가자고 하여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제 인생은 끝이 나는 건지요. 문> 절대
윤동현 남·1977년 8월19일 사시생 문>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앞으로의 수명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1975년 2월23일 진시생인 이혼녀와 1978년 7월11일 유시생인 아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이미 사선을 넘어 귀하의 수명은 70세 이상 장수합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건강과 안정을 찾게 되어 신변의 위험은 없습니다. 이제 안심하세요. 그러나 지금 사귀는 제2의 여성으로 인한 불행이 시작됩니다. 상대 여성은 개인적인 운명이 매우 혼란하고 겉으로는 밝은 꽃이지만 내용은 독소가 들어 물심양면으로 엄청난 피해를 겪게 됩니다. 운세가 상대 여성이 더 강하므로 귀하가 말려들고 결국 패자가 되어 후회하게 됩니다. 계속 진행되면 부인마저 잃게 되어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부인께 솔직히 고백하면 용서는 물론 향후 안정에 큰 힘이 됩니다. 부인과의 인연은 평생입니다. 강윤영 여·1985년 3월25일 자시생 문> 1988년 12월14일 진시생인 남성과 동거하여 딸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방탕한 생활에 지쳐 이제 제 자신을 선택해야겠는데 놓아주질 않고 정말 어떻게
박용덕 남·1984년 4월27일 축시생 문> 작년 봄에 1985년 2월27일 신시생의 여성을 알게되어 깊이 사귀다가 갑자기 떠났습니다. 그 여성 생각에 아무 일도 못 하고 다시 못 만난다면 죽고 싶은 심정인데 재회할 수 있을까요? 답> 이제 다시는 인연이 없습니다. 귀하는 연분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니라 더 큰 불행의 씨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일시적 애정에 해당되는 짧은 인연입니다. 지금 기다리는 것은 절대 부질없는 짓입니다. 상대 여성은 그동안 귀하를 포함하여 두 남성을 동시에 사귀던 중 한 쪽을 선택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귀하와는 완전히 정리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직장은 지키게 되니 안심하시고 마음의 동요를 억제하여 건강을 지키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2013년에 용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혼례가 이루어져 행복을 찾게 되는 전화위복의 해가 옵니다. 기다리세요. 임선옥 여·1975년 9월25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13일 오시생인 남편과 결혼생활 10년째이지만 가정에 대한 무관심과 여자 문제로 지쳐 이제 신뢰감이 전혀 없고 이혼을 결심했으나 홀로 생활할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답&
송의찬 남·1978년 7월3일 진시생 문> 1979년 11월30일 오시생인 아내가 정신과에 입원하고 저마저 교통사고를 내어 구속되는 등 불행만 계속됩니다. 아내와의 관계, 그리고 제가 일어설 길이 무엇인지 답답합니다. 답> 부인의 건강이 문제일 뿐 두 분 사이는 계속됩니다. 부인은 운세에 건강의 액운을 겪고 있으나 평생 귀하와의 연분은 틀림없습니다. 헤어지지 못합니다. 이제 부인 운세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금년을 넘기면 통원치료 정도로 안정을 찾고 2년 이내에 정상회복됩니다. 부인은 원래 심성이 착하고 정이 많으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신경이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데에 비해 항상 현실적으로 적응이 안돼 극복하지 못합니다. 금년까지 마지막 한계입니다. 길운을 맞이하면 지금의 불행이 과거로 남게되고 행운의 축복이 함께하게 됩니다. 24시간 편의점 등 야간을 이용하는 유흥업으로 경제는 해결됩니다. 부인과 함께 운영하세요. 귀하도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지금 곧 시작하세요. 권지원 여·1983년 8월17일 술시생 문>저는 지금 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귀국해서 한국에서 공부할 것
박민철 남·1972년 1월19일 묘시생 문> 1974년 5월14일 유시생 아내와 함께 악세서리 노점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계도 어렵고 몸까지 아파 어떻게 제 인생을 풀어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답> 우선 노점이라는 것에 정신적 부담을 갖지 마세요. 운명의 본분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때와 업종이 중요한 것입니다. 귀하에게는 악세서리 계통보다 농수산물이나 각종 식품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지금의 운세로 보아 이동 행상이 좋으니 자동차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세요. 유동적 운세이므로 고정된 자리보다 지역을 수시로 바꾸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며 지금 건강 문제는 전문의를 찾아가도 큰 도움이 안됩니다. 운세의 강한 기에 눌려 실제는 이상이 없는 신경성 질환에 불과합니다. 막연한 운세가 아닙니다. 한때의 고생은 다음 성공에 좋은 약이 됩니다. 앞으로 2년간의 고생으로 성공의 기초를 닦게 됩니다. 조영미 여·1981년 8월5일 자시생 문> 첫 남편과 이혼을 하고 유흥업소에 다니던 중 1972년 1월8일 묘시생 유부남과 정이 들었습니다. 이혼하고 오겠다는데 우리의 앞날에 또 다시 전과 같은 비극이 없을지
김영호 남·1972년 7월19일 신시생 문> 8년 전 1980년 6월23일 사시생 여성과 동거하다 성격이 괴팍해서 헤어졌는데 이제까지 혼자입니다. 직장도 금융직에서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배필이 없다는 것이 너무 서럽습니다. 답> 귀하에게는 평생 반려자가 없습니다. ‘고과난만’의 운세이므로 열 번의 여성을 만나도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이미 타고날때 운명의 조건이므로 연분의 문제는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능력이나 재능에 전혀 상관없이 처운에 해당되므로 다섯 가지의 오복 중에 부인의 복은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운명입니다. 다행히 직장운은 계속 상승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부장급의 만기로 끝을 맺게 되고 같은 금융직이나 경제 연구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정년에까지 이어지나 앞으로 5년 이후에 해당됩니다. 이제부터 복습과 예습을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데에 관심을 집중하세요. 정지원 여·1984년 2월10일 묘시생 문> 결혼 전제로 1983년 12월5일 인시생과 사귀고 있는데 집안의 심한 반대로 우리끼리 동거를 시작할까 합니다. 진짜 연분이
박재홍 남·1980년 4월22일 오시생 문> 직장 퇴직 후 몸과 마음이 함께 병들어 목표와 의욕을 잃었습니다. 사귀던 여성도 떠나고 이제 제 자신이 의문 속에 묻혀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몸과 마음의 병은 지금 귀하의 운세가 불운으로 바뀌고 있는 전환기인 탓입니다. 모든 것이 묶여 정신적 갈등은 물론 짜증과 빈번 속에 시달리게 되어 세상이 싫어지고 허탈감에 방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악운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기 의식을 찾고 강한 인내의 정신 방어가 최후의 상책입니다. 지금의 악운은 일정기간이 소요되는데 귀하의 경우는 음력 10월부터 다시 길운으로 진입하여 취업과 함께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6개월 동안은 반성과 깨달음으로 새로운 인생의 지표를 세우고 수련의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후반에 연분도 만나게 됩니다. 닭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0월생은 제외입니다. 이혜인 여·1983년 9월12일 사시생 문> 1983년 6월28일 묘시생과 교제 중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의심이 많아 항상 다투고 있습니다. 서로가 바람기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사랑해서인지 도무지 답답
함영호 남·1986년 9월22일 미시생 문>제가 군복무 중 부모님이 동시에 돌아가신 후 저희 3남매가 계속해서 액운이 끊이지 않습니다. 집터, 산소 등에 문제가 있다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물론 풍수학적인 면에도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나 귀하의 운명이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귀하는 원래 부모님과의 인연이 일찍이 끊어지고 형제를 부양해야 하는 운명의 조건이므로 운명의 이치대로 진행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짊어지고 일어서기에 큰 무리가 따르고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귀하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귀하는 매우 근면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므로 장해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현실에 순종하는 반면 항상 생산적인 정신이 매우 돋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자재 납품업에 인연이 되며 특히 건축 자재나 식품원료 납품업에는 더욱 좋은 인연이 됩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자영업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문혜진 여·1977년 10월25일 묘시생 문>5년 전 남편과 헤어진 후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경제마저 쪼달려 생활고를 심하게
김성호 남·1974년 5월13일 오시생 문> 호텔 나이트클럽에 종사하고 있는데 다른 업소로 옮기는 것과 1977년 7월14일 진시생과 동업하는 것과 독립하는 것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의 자리를 계속 지키세요. 금년까지입니다. 내년 2~3월에 개인적으로 독립하세요. 성공에 적중합니다. 유흥업·관광사업은 평생의 인연으로 업계에서 대성하게 되고 내년부터 시작으로 4년간 튼튼한 성공의 뿌리를 내리게 되어 제2·3의 발전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다행히 사람이 잘 따르고 인간적인 면에 처세가 좋으며 재능이 뛰어나 성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기가 약하여 너무 잘 믿고 쉽게 속단하는 잘못된 습성을 고쳐야 합니다. 세심하고 소심한 성격을 지키고 이해관계를 분명히 하세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 4년간의 기반으로 큰 성공자가 되는 기대 유망주라는 점입니다. 민승희 여·1967년 8월2일 묘시생 문> 1964년 8월3일 미시생인 남편의 부도와 함께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의 친정의 보증으로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문
최원택 남·1984년 11월27일 신시생 문>대학졸업 후 2년여를 놀고 있습니다. 취직 걱정과 앞으로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막연한 현실에서 술과 함께 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답> 지금 운세도 나쁘지만 성격적인 문제도 큽니다. 행동면에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혼자 고민하는 성격이며 이론에는 밝으나 교제·교섭에는 약하여 귀하의 선택이 엇나가고 있습니다. 귀하의 머리나 재능은 자타가 인정해주고 심성이나 인간미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불운의 과정이므로 귀하의 모든 것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 5월 또는 6월에 취업의 길이 열려 술과 타락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대학원을 가는 쪽으로 계획하세요. 운세의 등급(수준)이 매우 높으므로 지금 정도로는 앞으로 31세 이후의 많은 기회들을 절대 수용하지 못합니다. 직장과 학업을 함께 병행하여 향후의 행운을 보장받으세요. 조현경 여·1987년 10월6일 신시생 문>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여 졸업했지만 길이 트이질 않아 막연하게 근심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계속되는 병치레로 부모님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