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01:01
구영철 남·1980년 7월6일 해시생 문> 1980년 1월19일 축시생의 아내와 결혼한지 3개월째입니다. 알고보니 아내는 화류계 출신으로 남자관계가 복잡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있어서 죽고만 싶습니다. 답> 부인은 집안에 부족한 경제문제로 유흥가에 인연이 되었으나 소신이 뚜렸하고 머리가 뛰어나 끝까지 공부의 길을 지켜온 것입니다. 그리고 2007년부로 일체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선택했고 그간의 자신의 희생을 회고하며 행복을 찾던 중 귀하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알고보면 굉장히 순수하고 소박한 여성입니다.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은 잘못된 오해입니다. 두 분은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부인의 과거는 귀하에게 희생의 요소가 됩니다. 부인의 진실한 애정을 지켜주는 귀인의 남편으로 이어 가세요. 남미선 여·1975년 9월6일 오시생 문> 1974년 10월19일 신시생의 남편과 늦게 결혼을 했으나 계속되는 자연 유산으로 아기가 없으며 부부의 애정에도 늘 불안한데 이혼운은 없는지요. 답> 이혼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기도 출산하게 됩니다. 다만 운세의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아 자연 유산으로 자녀의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
종석환 남·1972년 8월23일 진시생 문> 결혼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키가 160cm가 안 되어 거절 당하고 있는데 결혼을 포기해야 할까요. 근면 성실하고 모든 조건은 잘 갖추어진 분입니다. 운세적으로 안전하고 계속 길운이 생산적이므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밝은 미래가 확신됩니다. 결혼은 신장이 결정적인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음양오행학의 원리에 따르면 연분은 육안으로 식별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루어집니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과 같이 연분은 따로 있습니다. 내년에 용띠의 연분을 만나 결혼의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그동안은 업무에 전념하여 사회발전에 주력하세요. 안소영 여·1987년 11월2일 해시생 문> 1986년 7월28일 오시생인 남자와 사귀는 중 상대의 요구대로 전부 들어줬는데 이제 다른 여자에게 빠져있습니다. 저와는 인연이 없는 남자인지, 다시 돌아올지요. 답> 귀양은 그동안 3년간을 헌신의 과정과 아무런 대가없는 희생의 과정으로 나쁜 과거를 남겼습니다. 상대 남자분에 대한 미련은 자신의 불행을 더 한층 가중시키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일체를 깨끗이 정리하세요. 이미 두 번이나 임신중절수술을 받았기에 또
박이문 남·1970년 7월15일 인시생 문> 1970년 7월12일 유시생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종갓집 장손인데 조상님들의 제사도 지내지 않고 성격차이로 이혼 했다가 재결합하였습니다. 불안한 생활입니다. 답> 제사를 모시거나 안 모시는 것은 유래적인 일이니 타협으로 해결될 수 있으나 운명끼리의 악연은 타협이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시 재결합했지만 두 분에게 불행은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고 강하여 귀하의 힘으로는 절대 역부족이며 감당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기에 눌려 건강까지 무너지게 되고 항상 불화의 싹이 트이고 있습니다.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남은 인생에서의 불행을 벗어나기 위해 재혼을 하세요. 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최신영 여·1980년 6월26일 인시생 문> 1972년 11월3일 인시생인 남편은 재혼, 저는 초혼입니다. 전처 소생과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 모든 것이 불행의 나날이고 후회뿐인데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답> 재혼자의 상대라도 연분이면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부인에게는 안타깝게도 피차 연분이 아닌 상태에서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매사에 부작용
박종섭 남·1972년 7월20일 인시생 문> 아내와 이혼하고 지금은 1971년 11월23일 해시생인 유부녀와 깊이 사귀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은 자녀가 둘인데 제가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지요.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 되어 그동안 서로의 불행했던 가정문제를 마감하고 이제 행복이 시작되게 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도 이혼 직전에 놓여 있으며 그동안 불행의 한계를 맞이하여 앞으로 3개월이면 전부 청산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며 귀하와의 인연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상대의 자녀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정신적 부담을 느끼지 마세요. 운세가 서로 상생하고 합이 잘 이루어지므로 함께 장사를 운영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건축자재나 슈퍼 등이 더욱 좋으며 내년부터는 운세가 상승하여 수입이 늘고 화합을 이루게 됩니다. 김윤미 여·1982년 9월21일 오시생 문> 1979년 4월23일 신시생의 남편과 결혼하여 딸만 둘입니다. 아들을 원하지만 남편이 조루증이 심하여 계속 딸만 둔다고 하여 걱정인데 남편의 건강이 더 나빠질까요. 답> 아들, 딸은 부부관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운명적으로 음양의 섭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남
임동권 남·1983년 7월17일 인시생 문> 직장만 들어가면 임금을 못 받게 되고 속고 누명을 쓰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 지금은 법정 소송 중에 있습니다. 지친 상태에서 기적만 바라고 있을 뿐 희망이 없습니다. 답> 아직까지 안정된 운세를 맞이하지 못하여 우여곡절이 많을 뿐 귀하의 인생이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여 항상 들뜬 기분으로 마음의 변화가 심한 것도 문제입니다. 디자인이나 만화 계통, 애니메이션 쪽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이제 한 곳에 집착하면 안정으로 정착하게 됩니다. 금년에 마지막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운세가 역부족이니 인내로 극복할 수밖에 없으며 금년에는 진로를 위한 준비의 단계로 삼으세요. 내년부터 성공의 길이 시작됩니다. 결혼은 2014년에 성혼되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전지은 여·1982년 10월12일 사시생 문> 1979년 4월20일 술시생의 남편이 이기적이고 저의 의견은 일체 묵살하여 매일 같이 싸우고 지냅니다. 폭언과 폭력도 있어서 지금 별거 중인데 앞날이 두렵습니다. 답> 연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악연관계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두 분의 사이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
심동길 남·1981년 11월9일 인시생 문> 1983년 7월22일 해시생의 아내와 살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아내와는 만족을 못하고 자위행위로 해결을 합니다. 궁합이 나빠서인지 악연인지요. 답> 부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악연도 아니며 궁합에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귀하의 정신적인 면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으로 깨끗이 해결됩니다. 부인은 귀하에게 현모양처로서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항상 신경이 예민해 있고 필요 이상의 신경소모가 많습니다. 대범성과 적극성을 기르세요. 직장에서도 소외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면에 처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양미선 여·1986년 8월22일 오시생 문> 남자친구를 몇 번 사귀어 보았으나 성관계만 맺으면 제가 싫증을 느껴 곧 헤어지게 됩니다. 불감증인지 아니면 아직 저의 연분을 못 만난 것인지요. 자신이 없습니다. 답> 귀양은 정조관념이 약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현실에만 치중하여 낙천적인 생활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류계의 운명이므로 귀양의 앞날은 가정주부로 정착되지 못하며 결국은 혼자 살게 됩니다.
서태원 남·1975년 1월19일 사시생 문> 계속되는 사업의 실패로 극도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지금의 불운에서 벗어나게 되며 재기의 길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자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였습니다. 운명은 능력 이전에 타고난 운명의 시기를 맞추어야 하고 본인의 진로선택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귀하는 두 가지가 전부 맞지 않았으니 실패는 당연한 것이고 그 뒤에 남은 것은 시련과 절망 뿐입니다. 앞으로 2년간은 이유 불문하고 직장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업직에 종사하되 레저업계에 뜻을 두세요. 직장에 종사하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앞으로 자격증을 이용한 용역사업에 목표하면 경제 소망은 해결되며 제2~3의 부업도 계속이어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욕심이 많고 성격이 급하다는 점입니다. 한은정 여·1986년 11월8일 축시생 문> 1983년 2월20일 오시생과 동거하며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데 운영부진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연분인지도 항상 불안합니다.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의 연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장사의 운이 아닙니다. 이미 실패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운명의 시기
안정훈 남·1987년 3월25일 오시생 문> 1988년 5월22일 인시생인 여성이 술집에 종사하는데 저와 깊은 관계를 맺은 후 임신이 되었다며 함께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뜻밖이라 어떡해야 할까요. 답> 당황하거나 방황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민에서 곧 벗어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의 임신은 사실이나 이미 귀하를 만나기 전에 발생한 문제이므로 이제 곧 전모가 드러나게 됩니다.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 여성 본인이 알게 되며 귀하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원하고 있으므로 다소의 경제손실을 각오해야 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타락한지 오래이고 귀하를 실제 결혼대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정신적 지주로 삼겠다는 의도입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직업에 관계없이 상대 여성의 불운을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현정 여·1984년 3월22일 유시생 문> 유학의 길이 생겼으나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민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영문학이 저의 적성에 맞는지와 1983년 11월18일 신시생과 연분일지 궁금합니다. 답> 집안형편이나 경제적 여건보다 귀양은 지금 유학의 운이 아니므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해도 운세적으로 역행하게 되기 때문
임철수 남·1984년 3월20일 사시생 문> 군에 장교로 복무 중입니다. 그러나 전역을 해서 검찰직이나 공무원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5년 10월15일 해시생인 여성과는 결혼이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답> 전역을 하면 후회합니다. 검찰행정직이나 특정 공무원에 인연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귀하에게는 군직이 평생 천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귀하의 운세가 매우 흔들리고 있으므로 정신적으로 방황하게 되고 오히려 정상을 해치는 위험의 시기이므로 심한 정신적 유혹에 주의해야 합니다. 금년까지 한계입니다. 올해에는 다시 안정을 찾게 되고 2014년에 승진으로 평생 마음을 굳히게 됩니다. 불운의 과정일수록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며 강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대여성과는 연분이 아닙니다. 가정을 이루면 여성의 가출이 심하니 귀하의 힘으로 역부족입니다. 귀하에게는 범띠나 용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후반에 만나게 됩니다. 냉정하세요. 송민정 여·1981년 6월1일 해시생 문> 저는 이상하게도 남성이 마음에 들면 혼자 짝사랑하다 끝이 납니다. 지금도 옆집 남자에게 저 혼자만 애태우고 있는데 저에게는 연분이 없는
장영준 남·1983년 10월9일 신시생 문> 1984년 3월16일 묘시생의 여성을 3개월 전에 알게 되어 깊은 관계를 맺고 결혼을 약속했으나 알고 보니 기혼여성입니다. 무척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상대여성은 기혼녀가 사실이며 이미 탈선은 하고 있으나 남편과 이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은 결혼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바람기가 많아 앞으로도 제2·3의 남성문제가 이어집니다. 귀하의 뜻대로 부인으로 맞이 한다고 해도 결국 자살소동의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 즉시 만남을 중지하고 결별하세요. 계속되면 형액을 면치 못합니다. 귀하에게 지금 사랑의 의미는 자신을 망치게 할 잘못된 유혹입니다. 내년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귀하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향후 지금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즉시 포기하세요. 최은정 여·1986년 3월1일 술시생 문>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도움을 주던 친척이 외면을 하여 경제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귀국의 길과 계속 머무르는 일 중 갈등 속에 있습니다. 답> 계속 해외에서 지내야 하고 다행히 구원의 운이 다가와서
장재철 남·1984년 4월25일 진시생 문> 직장근무 중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데 직장에서 정리해고 통보를 받고 고민 중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985년 7월26일생인 약혼녀도 소식이 두절되어 걱정입니다. 답> 신변운에 ‘좌상절체’운이 들어와 있으므로 생명의 위기까지 겪을 뻔한 최악의 운입니다. 신변문제에 이어 직장문제의 화근은 변동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3개월 후 직장은 다시 이어지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다만 이번사고로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건강문제에 주력하세요. 이번에 불운이 한꺼번에 겹처 들어왔으나 3개월 후면 다시 예전처럼 정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지금 약혼녀는 집안문제로 많은 갈등 중이며 귀하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사유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제 곧 귀하의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약혼녀와 이 관계는 평생 함께 이어집니다. 윤민경 여·1982년 4월23일 미시생 문> 다니는 직장도 시원치 않고 집안마저 기울어 가난해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1963년 6월20일 묘시생인 직장상사가 경제의 조건으로 저를 요구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g
한상규 남·1971년 4월24일 오시생 문> 회사 직무상 중책을 맞고 해외근무로 발령을 받았으나 집안의 반대에 부딪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직이냐 근무냐를 놓고 심한 갈등을 겪습니다. 답> 인생은 첫째 건강이 유지되고 둘째는 가정이며 셋째는 사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요성에 대한 운세라고 보입니다. 근본은 변함이 없겠지만 운명의 흐름에 따라 적응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집안의 반대가 무슨 이유이든 귀하는 지금 발령을 수락하고 직장명에 따라야 합니다. 오히려 해외직무는 다음의 승진길에 지름길이 되며 지금 해외운이 있으니 다른 곳으로 전직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변동이나 독립할 운도 아니니 전업하면 크게 후회합니다. 귀하의 운에 가정운은 안전하니 안심하시고 직장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적극성을 띄세요. 집안에 충분한 양해와 협조를 요구하세요. 임지선 여·1985년 4월6일 축시생 문>1983년 6월26일 사시생의 남자와 만나고 있는데 저는 종교가 불교 집안이고 상대는 기독교 집안입니다. 혹시 종교문제로 살다가 헤어지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답> 두 분의 혼사는 이루어지며 앞으로 사는
백종수 남·1970년 1월21일 인시생 문> 거듭되는 사업의 실패로 부인도 가출하고 두 애들과 고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의 사주는 좋은 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운명에 지배를 받아 그 한계에서 생활이 되어야 최소한의 방어가 됩니다. 귀하 운에는 평생 동안 독립하여 사업으로 성공할 운이 전혀 없으며 요령도 있을 수 없습니다. 처운도 나빠서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고립본성’의 운이니 평생을 부인없이 혼자 살게 되며 여성을 만나면 거듭되는 사고와 불화로 오히려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다행이 자녀운은 좋아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니 기대하세요. 이제부터 과거를 전부 씻어버리고 어느 부서가 되었든 직장에 들어가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세요. 개인 투자는 전혀 길이 아닙니다. 직장운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한보경 여·1983년 5월2일 사시생 문> 이제까지 사귀는 남자마다 제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전부 떠나고 있습니다. 결혼이 저에게는 인연이 없나 싶어 걱정이고 허전함 때문에 낭비벽만 늘고 있습니다. 답> 우선 성
곽태섭 남·1976년 5월29일 인시생 문>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있으며 남에게 이용만 당하여 많은 손실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집안 형님의 아들을 맡아 키우게 되어 더욱 난감한데 저는 복이 없는 건가요. 답> 곧은 성격인데다가 천생이 강직하여 인간적으로는 신임을 받고 있으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고 한정된 범위만 지키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친교와 사교가 부족하고 이용하려는 대상만 다가오게 됩니다. 중간보증과 현금대여는 일체 삼가하세요. 받지 못합니다. 결혼운이 있습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며 양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음력 11·12월생은 제외 입니다. 중매나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주변에 좀 더 관심을 두세요. 조카를 키우게 된 것은 좋은 인연이 되니 큰 보람이 있게 됩니다. 3년간은 운전직에 종사하고 그 후에는 장차 부인과 자영업을 해 성공합니다. 남장희 여·1982년 8월5일 유시생 문>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면서 3명의 동생들을 부양하지만 장사의 고전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삶에 지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
장영택 남·1969년 3월4일 진시생 문> 공무원 생활 10주년이지만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제문제로 아내와도 계속 불화가 이어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으로 막연하게 살고 있습니다. 답> 지금 귀하에게 타고난 복이 그 이상 넘지 못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공직을 지켜왔기에 더 큰 불행을 면한 것입니다. 성격이 곧고 청렴하여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었으나 재물복과는 별개이므로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부인과는 평생의 반려자로써 경제문제로 헤어지는 불행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처로 하여금 재물의 통로가 되게 되므로 부인의 부업을 적극 권장합니다. 귀하는 지금의 공직이 평생의 천직이니 착오를 예방하세요. 부인의 부업은 내년 초에 기회가 옵니다. 경제해결에 만족하며 더불어 가정도 화목해 집니다. 유민영 여·1978년 3월2일 해시생 문>1977년 9월12일 유시생인 남편 사이에 딸만 둘입니다. 집안 사정상 아들을 꼭 두어야 하는데 저는 아들 운이 없다고 하여 고민하고 있으며 미용업을 하는데 고전 중입니다. 답> 두 분 사이에는 아들이 있습니다.
송태호 남·1975년 11월18일 인시생 문> 1975년 4월3일 자시생인 아내와 일밖에 모르고 열심히 살아왔으나 갈수록 성격차가 심하여 서로 갈라설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성격차가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지 못합니다. 서로의 개성이 강하고 고지식하고 완고하여 생활력이 지나치게 강한데서 오는 부작용입니다. 피차 천성이 곧고 악의가 없으므로 내용적으로는 서로 상생하고 있으며 각자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궁합에서 내면성 합을 이루고 있으며 두 분에게 이어진 운명의 끈이 질기고 강하여 절대 끊을 수 없는 평생의 인연입니다. 이제 앞으로 2년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경제 성장에만 주력하세요. 재운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6년 후에는 두 자녀가 가문을 빛내고 튼튼한 경제로 사회에 봉사하는 등 값진 대가가 있습니다. 금년에 이사운이 있습니다. 황은영 여·1984년 1월20일 해시생 문>1982년 8월24일 유시생과 사귀던 중 결혼을 약속하고 깊은 관계를 맺었으나 속궁합이 나쁜건지, 저의 만족이 없습니다. 오히려 점점 싫어져서
곽준석 남·1970년 12월6일 일시생 문> 10년간 근검 절약하여 모아온 돈을 상가에 투자했으나 경매에 들어가 알거지가 되기 직전입니다. 처자식의 생계마저 막연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 운명도 후천적으로 운영을 잘 해야 합니다. 운명의 흐름에 따라 투자의 시기가 있고 매입의 운이 있습니다. 귀하는 하필 불운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투자하여 결국 다시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50%의 운세에 힘입어 투자한 부분의 절반은 회수받게 됩니다. 그러나 음력 7월 이후가 되므로 그동안의 절박한 생활이 문제입니다. 귀하는 내년까지는 돈을 버는 데에만 주력하세요. 제2의 투자는 2013년부터 시작돼 많은 혜택을 보게 됩니다. 부인과 함께 장사를 하세요. 1단계는 식품 계통이며 2단계는 혼수용품입니다. 앞으로 3년간 그동안 잃은 만큼 만회하게 되니 미래에 기대하세요. 남민정 여·1982년 7월22일 사시생 문> 남편의 회사가 부도로 실직하여 작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으나마 전 재산이니 걱정이 많이 되고 제가 아들을 둘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답>
홍정수, 남·1977년 11월16일 오시생 문> 1983년 2월28일 해시생인 아내와 단지 경제적인 문제로 다시 합치기로 약속하고 이혼을 했으나 다시 합치려고 하니까 거절합니다. 다시 인연이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답> 이미 부인의 마음은 돌아셨습니다. 비단 경제문제 뿐 아니라 부인은 귀하에게 애정 및 불만 등으로 헤어지기를 바랐던 것이고 귀하가 부인에게는 모든 불만의 표적이였으므로 귀하에게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평생의 인연이 아니므로 짧은 인연으로 두 분의 사이는 이제 끝이 난겁니다. 귀하는 원래 성실하고 근면하며 신임을 받고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처운이 불운하고 양처운이므로 부득이 두 번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재혼으로 지금의 불행을 만회하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양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재혼은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마음 수양이 필요합니다. 하영선, 여·1985년 9월18일 술시생 문> 1981년 12월29일 축시생인 남자와 결혼상대로 깊이 사귀고 있는데 저의 집에서 반대가 심합니다. 심지어 결혼식에 참석도 하지 않는다고 하여 고민입니
정동환 남·1981년 8월3일 미시생 문> 학원강사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일같이 쫓기는 마음에 불안하고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막연한 삶에 지치고 아직 미혼인데 상대여성도 없어 고민입니다.. 답> 운세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귀하의 위치를 의미하므로 지금의 직분에 치우치지 말고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운명은 시간이 가면서 정해진대로 진행되므로 때를 기다려야 하며 귀하의 경우는 아직 준비의 단계입니다. 지금은 마음을 조급해하면 오히려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되며 본분을 잃게 됩니다. 전산학은 귀하에게 더 없는 좋은 인연이며 이제부터 석·박사의 과정으로 뜻을 두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그리고 연구직이나 학계에 목표를 두면 목적 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직장과 함께 병행해도 됩니다. 결혼은 33세때 성혼이 이루어지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김영미 여·1979년 2월19일 해시생 문> 1978년 6월23일 유시생인 남편이 외도가 잦고 저 역시 정신불안과 대인 기피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남편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것 같아 헤어질까 합니다. 답> 남편의
최상환 남·1965년 6월5일 묘시생 문>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든 직장을 떠났습니다. 업무의 스트레스와 이유모를 어지럼증이 주 원인입니다. 이제 사업을 계획 중이나 막연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일단 직장을 떠난 것은 잘못했습니다. 금년을 계기로 마지막 고비를 넘기게 되므로 차라리 휴직계를 내거나 병가로 금년을 넘기는 것이 제일의 방법입니다. 이제 고행길을 자초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귀하에게는 사업의 길이 아니므로 더욱 문제이며 관운이 우선이므로 운명의 한계를 벗어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다시 공부하세요. 세무사나 회계사를 목표하면 2013년에는 뜻을 이룹니다. 현실적으로 쉬운길을 선택하려고 하면 두 가지 전부 잃게 됩니다. 국가고시는 독립성 관운에 해당되므로 귀하에게는 행운이 우선입니다. 건강은 신경쇠약으로 성격이 문제의 원인입니다. 내성적이며 너무 세심하고 소심합니다. 대범한 생활로 건강회복은 해결됩니다. 문지은 여·1973년 8월8일 신시생 문> 노처녀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것은 후처 자리만 선을 보게 됩니다. 처녀인 제가 그렇게라도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