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2 15:34
장영택 남·1969년 3월4일 진시생 문> 공무원 생활 10주년이지만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제문제로 아내와도 계속 불화가 이어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으로 막연하게 살고 있습니다. 답> 지금 귀하에게 타고난 복이 그 이상 넘지 못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공직을 지켜왔기에 더 큰 불행을 면한 것입니다. 성격이 곧고 청렴하여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었으나 재물복과는 별개이므로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부인과는 평생의 반려자로써 경제문제로 헤어지는 불행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처로 하여금 재물의 통로가 되게 되므로 부인의 부업을 적극 권장합니다. 귀하는 지금의 공직이 평생의 천직이니 착오를 예방하세요. 부인의 부업은 내년 초에 기회가 옵니다. 경제해결에 만족하며 더불어 가정도 화목해 집니다. 유민영 여·1978년 3월2일 해시생 문>1977년 9월12일 유시생인 남편 사이에 딸만 둘입니다. 집안 사정상 아들을 꼭 두어야 하는데 저는 아들 운이 없다고 하여 고민하고 있으며 미용업을 하는데 고전 중입니다. 답> 두 분 사이에는 아들이 있습니다.
송태호 남·1975년 11월18일 인시생 문> 1975년 4월3일 자시생인 아내와 일밖에 모르고 열심히 살아왔으나 갈수록 성격차가 심하여 서로 갈라설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성격차가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지 못합니다. 서로의 개성이 강하고 고지식하고 완고하여 생활력이 지나치게 강한데서 오는 부작용입니다. 피차 천성이 곧고 악의가 없으므로 내용적으로는 서로 상생하고 있으며 각자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궁합에서 내면성 합을 이루고 있으며 두 분에게 이어진 운명의 끈이 질기고 강하여 절대 끊을 수 없는 평생의 인연입니다. 이제 앞으로 2년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경제 성장에만 주력하세요. 재운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6년 후에는 두 자녀가 가문을 빛내고 튼튼한 경제로 사회에 봉사하는 등 값진 대가가 있습니다. 금년에 이사운이 있습니다. 황은영 여·1984년 1월20일 해시생 문>1982년 8월24일 유시생과 사귀던 중 결혼을 약속하고 깊은 관계를 맺었으나 속궁합이 나쁜건지, 저의 만족이 없습니다. 오히려 점점 싫어져서
곽준석 남·1970년 12월6일 일시생 문> 10년간 근검 절약하여 모아온 돈을 상가에 투자했으나 경매에 들어가 알거지가 되기 직전입니다. 처자식의 생계마저 막연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 운명도 후천적으로 운영을 잘 해야 합니다. 운명의 흐름에 따라 투자의 시기가 있고 매입의 운이 있습니다. 귀하는 하필 불운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투자하여 결국 다시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50%의 운세에 힘입어 투자한 부분의 절반은 회수받게 됩니다. 그러나 음력 7월 이후가 되므로 그동안의 절박한 생활이 문제입니다. 귀하는 내년까지는 돈을 버는 데에만 주력하세요. 제2의 투자는 2013년부터 시작돼 많은 혜택을 보게 됩니다. 부인과 함께 장사를 하세요. 1단계는 식품 계통이며 2단계는 혼수용품입니다. 앞으로 3년간 그동안 잃은 만큼 만회하게 되니 미래에 기대하세요. 남민정 여·1982년 7월22일 사시생 문> 남편의 회사가 부도로 실직하여 작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으나마 전 재산이니 걱정이 많이 되고 제가 아들을 둘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답>
홍정수, 남·1977년 11월16일 오시생 문> 1983년 2월28일 해시생인 아내와 단지 경제적인 문제로 다시 합치기로 약속하고 이혼을 했으나 다시 합치려고 하니까 거절합니다. 다시 인연이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답> 이미 부인의 마음은 돌아셨습니다. 비단 경제문제 뿐 아니라 부인은 귀하에게 애정 및 불만 등으로 헤어지기를 바랐던 것이고 귀하가 부인에게는 모든 불만의 표적이였으므로 귀하에게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평생의 인연이 아니므로 짧은 인연으로 두 분의 사이는 이제 끝이 난겁니다. 귀하는 원래 성실하고 근면하며 신임을 받고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처운이 불운하고 양처운이므로 부득이 두 번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재혼으로 지금의 불행을 만회하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양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재혼은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마음 수양이 필요합니다. 하영선, 여·1985년 9월18일 술시생 문> 1981년 12월29일 축시생인 남자와 결혼상대로 깊이 사귀고 있는데 저의 집에서 반대가 심합니다. 심지어 결혼식에 참석도 하지 않는다고 하여 고민입니
정동환 남·1981년 8월3일 미시생 문> 학원강사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일같이 쫓기는 마음에 불안하고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막연한 삶에 지치고 아직 미혼인데 상대여성도 없어 고민입니다.. 답> 운세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귀하의 위치를 의미하므로 지금의 직분에 치우치지 말고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운명은 시간이 가면서 정해진대로 진행되므로 때를 기다려야 하며 귀하의 경우는 아직 준비의 단계입니다. 지금은 마음을 조급해하면 오히려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되며 본분을 잃게 됩니다. 전산학은 귀하에게 더 없는 좋은 인연이며 이제부터 석·박사의 과정으로 뜻을 두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그리고 연구직이나 학계에 목표를 두면 목적 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직장과 함께 병행해도 됩니다. 결혼은 33세때 성혼이 이루어지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김영미 여·1979년 2월19일 해시생 문> 1978년 6월23일 유시생인 남편이 외도가 잦고 저 역시 정신불안과 대인 기피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남편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것 같아 헤어질까 합니다. 답> 남편의
최상환 남·1965년 6월5일 묘시생 문>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든 직장을 떠났습니다. 업무의 스트레스와 이유모를 어지럼증이 주 원인입니다. 이제 사업을 계획 중이나 막연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일단 직장을 떠난 것은 잘못했습니다. 금년을 계기로 마지막 고비를 넘기게 되므로 차라리 휴직계를 내거나 병가로 금년을 넘기는 것이 제일의 방법입니다. 이제 고행길을 자초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귀하에게는 사업의 길이 아니므로 더욱 문제이며 관운이 우선이므로 운명의 한계를 벗어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다시 공부하세요. 세무사나 회계사를 목표하면 2013년에는 뜻을 이룹니다. 현실적으로 쉬운길을 선택하려고 하면 두 가지 전부 잃게 됩니다. 국가고시는 독립성 관운에 해당되므로 귀하에게는 행운이 우선입니다. 건강은 신경쇠약으로 성격이 문제의 원인입니다. 내성적이며 너무 세심하고 소심합니다. 대범한 생활로 건강회복은 해결됩니다. 문지은 여·1973년 8월8일 신시생 문> 노처녀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것은 후처 자리만 선을 보게 됩니다. 처녀인 제가 그렇게라도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홍종원 남·1983년 7월6일 자시생 문> 지금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나 1982년 2월5일 진시생인 친구가 PC방을 동업하자고 하여 사표를 낸 상태인데 막상 사표를 내니 매우 두렵습니다. 자금도 융자로 하려고 합니다. 답> 동업을 하는 PC방 사업은 실패합니다. 귀하는 지금 독립운도 아니지만 상대분과의 좋은 인연이 못되어 중도하차하게 되니 투자하면 몽땅 잃게 됩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제출한 사직서를 다시 철회하세요. 두 가지 모두 잃게 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금년까지가 마지막 인연입니다. 내년을 맞이하여 전직하게 되는데 건설 계통보다 위험물안전관리사나 폐기물안전관리사 자격증에 뜻을 두면 안전하게 성공하고 경제도 함께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입니다. 귀하는 여성을 취미 삼아 교제하므로 계속 잘못된 과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책임있는 이성교제를 하셔야 합니다. 송미연 여·1979년 7월6일 오시생 문> 1979년 6월1일 인시생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5년이 지났지만 부부생활에서 남들이 말하는 황홀한 느낌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속궁합이 나쁘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송태환 남·1969년 12월8일 묘시생 문> 현재 보험회사 영업소장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에 쫓기고 있으며 실적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주택관리사 쪽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금융직이 평생의 천직은 아니나 금년까지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년에 변동을 계기로 앞으로 성장 발전하여 특히 경제적 성장이 많이 기대 됩니다. 귀하의 단점은 너무 이론적이고 타산적이므로 시야가 넓지 못하고 둥지에서만 사는 새와 같이 폭넓은 생활이 안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직접 움직이는 근면성이 부족한 것도 큰 결점입니다. 이제부터 행동으로 뛰고 인간면에서 적극적인 처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금년 마지막 임기를 마칠때까지 많은 실적을 남기면 내년을 대비한 만족한 준비가 완료되게 됩니다. 장차 천직으로는 감정평가사 및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 계통이 최고의 길이며 성공이 보장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황은미 여·1975년 7월6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28일 술시생 남편에게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금 제가 가출상태에서 다시 들어 갈까 고민 중인데 혼자 살자니 자신이 없어
정영섭 남·1973년 8월9일 인시생 문>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여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무원인 저의 입장에서는 자녀문제로 더욱 고민입니다. 아내는 1972년 1월16일 오시생입니다. 답> 이혼 요구에 응해주세요. 부인은 귀하가 이혼해주지 않아도 어차피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이미 2년 전부터 부인은 다른 제2의 남성에게 매료되었고 나름대로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을겁니다. 지금 이제 결과가 온 셈입니다. 마음이 어질고 인정이 많아 귀하 자신에게는 엄청난 큰 충격이 아닐수 없으나 팔자의 길은 막을수가 없으며 고칠수도 없습니다. 다만 실제로 존재할 뿐입니다. 협의 이혼하여 귀하의 제2의 새 인생을 꾸려나가고 재혼할 때는 용띠나 뱀띠 중에 연분이 있으니 명심하세요. 재혼해서 불행을 면하게 됩니다. 유은정 여·1972년 4월17일 신시생 문> 1971년 1월3일 유시생인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는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에 이혼을 준비 중입니다. 각서도 몇 번 받았지만 소용없고 저를 속여 속이 상합니다. 답> 두 분은 각자 학식과 모든면에 수준에 달하는 덕망을 갖춘 분들입니다. 그러나 두
이원석 남·1989년 10월26일 자시생 문> 군 제대를 앞두고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토목환경공학과에 다니나 군에 들어와 자동차정비 쪽에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어떤 쪽이 더 유리할까요. 답> 토목환경공학과에 다시 복학하세요. 자동차 계통은 취미일뿐 귀하의 운명에는 먼 거리이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건축계통은 귀하의 타고난 성분과 매우 인연이 가까워 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고 근면하지 못한것도 큰 결점이며 심성은 착하나 냉정하지 못하여 손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의지하는 버릇도 고치세요. 독립 정신을 가지고 남자다운 기질을 발휘하세요. 그리고 일찍이 여자 문제가 발생합니다. 26세까지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철저히 방어하세요. 정민서 여·1979년 9월6일 미시생 문> 양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1978년 5월17일 사시생과 결혼을 했지만 남편의 거짓말과 심한 낭비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애기 때문에 더욱 고통이 심합니다. 답> 두 분은 남편의 행동과 관계없이 연분이 아니며 처음 만날때부터 시작이 잘못 되었습니다. 결국 헤어지게 되니 가능한
장상민 남·1970년 12월12일 유시생 문> 1971년 5월27일 사시생의 아내와 2009년 이혼했어요. 재결합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내가 거부하고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지요. 답> 부인은 이미 다른 분과 재혼의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결합을 해도 부인이 귀하를 멀리하게 되어 더 큰 불행만 만들게 되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으며 성격이 맞지 않아 부부관계에서도 만족을 못하는 등 서로를 비켜가는 파행의 인연으로 더 이상의 미련은 절대 무리입니다. 앞으로 2개월이 지나면 귀하 역시 부인에게 한계를 느껴 포기하게 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마음을 정하고 때를 기다리세요. 내년에 범띠나 말띠의 청혼으로 인연을 맺어 제2의 행복이 시작 됩니다. 다만 음력 6월생 여성은 제외입니다. 주의할 것은 금년에는 일체의 여성문제를 삼가하세요. 악처를 맞이하게 됩니다. 임경아 여·1984년 6월13일 진시생 문> 윗 형제들은 아직 애인조차 없는데 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결혼식을 재촉하여 고민입니다. 남성은 1979년 10월6일 해시생입니다.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날때 각자의 흐름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의 형
안종문 남·1988년 3월12일 축시생 문> 군복무 중이나 전역이 임박하여 장래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주류계통에 관심이 많은데 성공 여부와 지금 만나는 여성이 유부녀라 고민이 많습니다. 답> 주류계통의 업종은 성공하게 됩니다. 제대 후 마침 해외 진출의 기회도 있게 되어 해외에서 견문을 넓혀 귀국 후 곧바로 성공합니다. 해외진출 후 3년간의 수입으로 완벽한 준비가 완성됩니다. 이게 안심하고 미래에 기대하세요. 주의할 것은 지금 사귀는 여성은 전혀 연분이 아니며 계속 진행하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귀하는 운세상 오해의 진행이 앞서 가서 마치 애늙은이 처럼 노숙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앞서가므로 시행 착오의 실수가 항상 잦고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여자문제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29세대 원숭이띠의 연분을 만나는 날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지연 여·1972년 4월15일 술시생 문> 1971년 8월9일 축시생인 남편이 하루일과가 술먹는 일이며 부부관계도 거의 없어 이제 남편이 소름이 끼칩니다. 이제 이혼 서류를 준비했고 제출만하면 되는데 망설여집니다. 답> 남
우영식 남·1962년 10월29일 오시생 문> 1965년 2월5일 신시생의 부인과 살고 있는데 세상에 없는 악처입니다. 흉기로 위협 등 갖은 행패로 제가 이혼을 요구해도 응해주지 않습니다. 저와 자식들에게 신변의 해는 없을지요. 답> 부인은 타고난 성격이 악성이며 강성입니다. 다행히 흉성은 아니니 실제 사람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귀하나 자녀들에게 신변의 위험은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그러나 부인은 극도에 달하면 스스로 목숨을 자해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물질적인 면에 욕심이 많습니다. 귀하가 이제 부인에게서 해방되어야 하는데 방법은 귀하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부인에게 드리는 조건이면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부인의 사주에는 평생을 혼자 살아야 하는 운이므로 자녀도 원치 않을겁니다. 앞으로 2~3년은 많은 고생을 감내하고 그동안은 친지에게 도움을 청하여 자녀들과 함께 사세요. 부인은 천성이니 고치지 못합니다. 개과천선을 기대하지 마세요. 지금 곧 제의하세요. 서은정 여·1985년 3월30일 오시생 문>1973년 1월 26일 인시생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나이 차이로 반대가 심하고 더구나 상대는 약
손창수 남·1984년 9월4일 해시생 문> 금융직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나 이번 직장의 해체로 인하여 실직 상태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985년 5월26일 묘시생의 아가씨와 결혼 약속한 것도 결별될 위기에 놓여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직장은 다시 이어지게 되며 같은 금융직에 복귀하게 되고 다만 회사가 다를 뿐입니다. 이제 곧 면접의 기회가 오게되니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직장은 6개월 이내에 해결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간 후 회계사 시험에 대비하세요. 귀하에게는 고시운이 있으며 특히 상경계열은 좋은 직장이 됩니다. 하지만 직장을 시작으로 시험을 대비하여야 할 만반의 준비가 요구됩니다. 지금 상대여성과는 평생의 연분으로 귀하의 직장과 상관없이 결혼이 이루어지며 결별 위기라 하셨는데 귀하 자신의 자격지심에 불과 합니다. 내년에 혼례를 올리고 그 후 자녀운도 훌륭하게 이어집니다. 엄지영 여·1979년 6월8일 오시생 문> 연애 5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성격도 애정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 합니다. 남편은 1974년 8월1일 인시생입니다. 답> 몇년간 부인의
장재덕 남·1977년 2월16일 오시생 문> 1985년 6월16일 축시생 아내의 과거를 알게되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유흥가 경험과 숨겨둔 애기 등에 충격을 받고 제가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어 두렵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답> 부인의 과거는 불행하고 비참했습니다. 15세부터 일찍이 시작되었으며 단 한사람의 남자로 인해 일생을 망칠뻔한 참혹한 사연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즉 타의 성운이었으므로 강제로 인한 억압과 상대의 일방적인 행동에 구속되었던 비극적인 사연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귀하를 만나 불행과 억압에서 해방되었고 귀하를 남편이자 평생의 은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두 분의 사랑은 추호도 변함이 없으며 부인의 과거에 관계 없이 평생의 반려자로써 서로의 위치를 지키게 됩니다. 더구나 귀하의 운명이 적선의 운이므로 부인의 험난했던 과거를 감싸주고 상처를 아물게 할 장본인입니다. 앞으로 3개월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나 또다시 지금의 부인을 선택하게 됩니다. 조미영 여·1981년 8월13일 신시생 문>1975년 4월9일 미시생인 남편이 항상 한 곳에 집착하지 못하는 등 저와의 불화가 계속됩니다. 지
안덕준 남·1978년 6월10일 술시생 문> 계속되는 실패로 빚만 남았어요. 언제나 쫓기는 생활에서 벗어나게 될까요. 그리고 1982년 5월9일 미시생인 아내와도 불화가 많아 평생 인연이 될지 항상 불안합니다. 답> 이제까지 운세가 불운하여 엉뚱한 쪽에 손을 대어 실패가 거듭 되었습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로 만족했어야 했으나 자영업을 하여 운세의 부족으로 감당하지 못하여 주저앉게 된 것 입니다. 금년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주변 정리와 내년을 준비하는 데에 주력하세요. 마침 내년이 구원의 해가 되어 새로운 시작과 지반을 굳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3년 이내에 빚을 청산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경제 성장이 계속 됩니다. 오락실이나 심야비디오방 등에 뜻을 두세요. 부인과는 평생의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그동안 귀하의 불운때문에 생긴 원인입니다. 내년에 안정을 찾고 부부사이도 좋아져 화목하게 되니 안심하세요. 권지민 여·1982년 5월22일 신시생 문> 남들은 저한테 얼굴도 예쁘고 용모가 단정하여 남자도 많이 따를거라고 하는데 상대가 나타나질 않고 오히려 유부남들의 접근이 심해 혹시 재취 팔자가 아닌가 두렵습니
김종길 남·1975년 10월5일 사시생 문> 지금까지 공무원에 재직 중 여러번의 포상도 받고 공직에 전념해 오던 중 상관과의 마찰로 이번 구조조정에 퇴직대상이 될 전망이어서 매우 불안하고 퇴직 후의 길이 막연합니다. 답> 퇴직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공무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다음 달에는 상관과의 불화도 화해로 변하여 오히려 친분이 더욱 두터워지는 바람직한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운세가 강하면 적이 없으며 행운이 함께 하면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이 귀하의 경우라 하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꼼꼼한 것은 좋으나 너무 단순하고 오해를 잘하며 상대 의견과 상관없이 일방적인 판단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우선 자신의 결점을 시정하는 데에 초점을 두세요. 그리고 업무처리는 철저하나 인간관계에서 관리를 못합니다. 유대와 친숙감을 잊지마세요. 정혜진 여·1981년 2월25일 묘시생 문> 남자를 만나면 싫어지고 교제하면 헤어져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그런데 밤만되면 성적욕구에 시달려 꿈에 성행위와 자위행위로 만족하고 있어요. 슬퍼요. 독신운인지요. 답> 운명적으로 시차가 생긴 원인입니다. 정신과 건강은 아주 정상입
성태용 남·1977년 5월4일 오시생 문> 1981년 12월11일 유시생인 아내의 심한 가출로 헤어졌어요. 그런데 헤어진 아내가 제 주변을 맴돌면서 괴롭히고 있고 저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답> 부인의 가출은 일시적인 습관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일종의 타락입니다. 처음부터 두 분은 예고된 불행이므로 결국 헤어지게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부인의 행동에 일체 간섭하지 말고 접근해도 받아들이지 마세요. 불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직 인연을 만날 운세가 아니므로 지금의 여성과도 끝까지 인연이 못되며 한시적 만남으로 종결됩니다. 즉 계속해서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세요. 내년에 원숭이띠의 여성과 평생 인연을 맺고 가정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지금 운세가 매우 나쁩니다. 금년은 여자문제는 삼가하고 직장 업무에 주력하여 화근을 방지하십시오. 특히 9월에 업무 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있으니 철저한 관리를 잊지마세요. 송은미 여·1982년 7월11일 사시생 문>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뮤지컬 배우에서 떠나 노래에
이경호 남·1977년 9월5일 유시생 문> 혼기가 지난 지금도 여성이 다가오질 않습니다. 부모님이 연노하여 더욱 초조해지고 독신으로 살 자신도 없습니다. 답> 연분이 있습니다. 늦을 뿐입니다. 처운이 양성이므로 명랑하고 매우 활동적이며 생활능력도 충분히 갖춘 여성을 만나게 되어 늦은 결혼이나 행복의 정도는 만족하게 되며 내년에 성혼이 됩니다. 닭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10월 후에 만납니다. 주의할것은 간접운이므로 너무 적극적이면 상대가 피해가니 이론과 대화로 상대가 익숙해지도록 만드세요. 귀하는 내성적이면서도 너무 직선적이어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결점이 있습니다. 행동보다 중요한건 마음의 전달입니다. 직장운은 계속 이어지며 옮길 생각마세요. 변동 시기가 아니므로 조건이 나빠지고 변동하면 추락합니다. 2014년에 독립으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되고 경제의 성장. 그리고 가정의 행복이 함께 이루어져 미래가 밝습니다. 장영혜 여·1984년 7월28일 진시생 문> 1986년 3월10일 인시생과 깊어지는 순간 상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딛친데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등 저를 멀리하여 무척 괴로워요. 답>
조명우 남·1966년 5월14일 유시생 문> 의류 하청업을 하다 모두 잃고 문들 닫았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도와줄테니 다시 해보라는 권유가 많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시작할까 하는데 두려워요. 답> 안 됩니다. 다시 시작하면 더 많은 채무에 쫓겨 설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산·제조업이 맞지 않아 봉제 하청업은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의류쪽에 인연은 됩니다. 생산이 아닌 판매(유통업) 쪽으로 시작하세요. 내년 음력 6월 이후에 시작하세요. 그동안은 의류업계에 직장을 지키고 마음의 준비로 만족하세요. 지금 운세가 교차되는 과정이므로 마음의 변화와 동요가 심할 때 입니다. 또다시 실패의 유혹이니 직장 외에는 벗어나지 마세요. 귀하는 간과 폐가 약하여 항상 건강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술과 담배를 끊고 최소한의 방어와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정상 회복은 되나 앞으로 4년 이상의 장기간이 필요합니다. 신경과다 소모도 원인이 됩니다. 박선영 여·1985년 12월9일 묘시생 문> 결혼 후 새집으로 이사하고 계속 건강이 나빠 여러 과의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사를 잘못한 건지.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