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09 05:01
로스 펄린 / 사월의책 / 1만5000원 비정부기구의 인턴 생활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턴십의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 로스 펄린이 인턴과 관련된 모든 주제들을 다루면서 청춘 노동력 착취를 통해 굴러가는 ‘인턴 자본주의’의 실상을 깊이 있게 조명한 책 <청춘 착취자들>.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기관, 대학, 비영리 단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춘 착취의 사례들을 추적하고, 사회 구조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는 청년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차드 멍 탄 저 / 알키 / 1만4000원 구글의 엔지니어인 저자 차드 멍 탄과 전 세계 주요 신경과학자 및 심리학자 등 세계적인 석학, 티베트 선승들이 함께 개발한 ‘내면 검색’이라는 감정조절 프로그램의 핵심을 담아낸 책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내면 검색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능과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을 소개하고 구글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본적인 명상법부터 ‘자신감 연습-자기통제력 연습-자기 동기부여 연습-공감능력 연습-리더십과 사회성기술 연습’으로 이어지는 명상연습 과정을 순서대로 수록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명상을 할 때 눈을 감고해야 하는지, 잠이 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누구나 명상을 하며 가질 법한 사소한 의문들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인 이들,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이들, 눈치 보기 급급하고 사람 때문에 괴로운 이들, 무엇보다 지금 당장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내면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길 권한다. 곧 기대 그 이상으로 변화된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초콜릿 속의 카페인을 조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초콜릿 카페인에 대한 경계령이 떨어졌다.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간식거리다. 달달한 맛에 먹으면 달콤한 느낌이 전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에 카페인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잘 알려져 있듯이 카페인 과잉섭취는 몸에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 100g에는 카페인이 20~100mg이 포함되어 있다. 1일 권장 섭취량이 145mg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콜라 1잔 속에 들어있는 23mg보다 높고, 캔커피 1잔의 74mg보다는 낮다.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에 너무 과하게 빠지면 카페인 중독증이 올 수도 있다. 초콜릿 카페인 경계령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 (사진=뉴시스)
▲ 스키니진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키니진 위험하다!' 스키니진 주의보가 발령됐다. 스키니진은 젊은층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스키니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키니진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손상이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스키니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키니진 같은 꽉 끼는 하의가 '대퇴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키니진 착용으로 신경 손상이 오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뉴시스)
▲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인터넷 세상에서 '바비인형 53년 논란史'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게시물이 등장했다. 바비인형의 갖가지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비바인형은 1959년 탄생했다.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에서 만들었다.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바비인형 53년 논란史'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사진 속에는 바비인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신한 바비인형, 문신한 바비인형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바비인형이 53년이나 되었구나", "'바비인형 53년 논란史'를 보니 바비인형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프로야구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에 이어 올 시즌 700만 관중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멋진 경기를 보기 위해 멋지게 차려 입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의 핵심은 '개성'이다. 프로야구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 역시 즐기면 된다. 가장 선호받는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은 활동이 용이한 옷차림이다. 응원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가벼운 옷차림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더운 날씨 탓에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민소매 옷이나 핫팬츠 등이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바로…' 연애 중 최악의 굴욕으로 '실연 후 매달리는 것'이 꼽혔다. 최근 한 결혼정사회사가 '실연 후 최악의 굴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굴욕의 순간'에 대해 물었다. 1위로 뽑힌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이었다. 남성 30.7%, 여성 35.7%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을 꼽았다. 이어 '스킨십을 거부당했던 일(26%)',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22.7%), '애인이 자신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0.7%)'이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포스터)
▲ 아이스 커피 칼로리 높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스 커피 칼로리 경계령!'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요리 웹진 <데일리밀닷컴>을 인용해 패스트푸드점 아이스 커피 7가지의 칼로리를 비교해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 커피 모카 블라스트'는 무려 610kcal의 열량을 보였다. 아이스 커피 한 잔의 칼로리가 일반 라면보다 더 높았던 것. 이 밖에도 대부분의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00Kcal 후반부터 600kcal까지 다양했다. 성인의 한 끼 식사와 맞먹을 정도로 높은 칼로리를 보였다.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 생각보다 훨씬 높다.
▲ 바나나 껍질 활용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바나나 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나나 껍찔을 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바로 가죽제품 닦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바나나 껍질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안쪽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윤기가 나고 때가 잘 제거된다. 사실 바나나 껍질은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다. 그냥 버리기에는 부피가 크고, 잘라서 버리는 것은 손이 여러 차례 간다. 바나나 껍질을 가죽 닦는 데 활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가죽을 살려주고, 부피가 줄어 쓰레기로 처리하기도 수월해 진다. (사진=뉴시스)
▲ 깔창 부작용 경계해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깔창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깔창은 키가 작은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깔창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경계심이 필요하다. 멋지게 보이려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깔창의 부작용은 다리 쪽의 통증에서 기형까지 광범위 하다. 깔창을 착용하면서 걷는 자세가 불안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깔창 부작용으로 종아리 통증, 허리 통증, 발가락 변형 등을 지적한다. "깔창으로 키를 커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는 곤란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뉴시스)
▲ 감자 셀레늄은 '기적의 식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감자 셀레늄이 최고의 슈퍼 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영국 감자협회는 감자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다.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주축이 되는 연구팀에게 감자에 포함된 영양소에 대한 분석을 부탁했다. 연구는 성인 948명과 어린이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 껍질째 삶은 감자 1개에 들어있는 섬유소가 바나나 1개의 5.5배에 달했다. 비타민C는 아보카도 3개를 능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에 포함된 셀레늄이 견과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셀레늄이 많아 감자의 활용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감자가 셀레늄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최고의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기미에 좋은 음식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기미에 좋은 음식으로 기미를 잡아라!' 기미는 여성들의 적이다. 주근깨와 더불어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경계를 받고 있다. 기미가 얼굴에 생기면 여성들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이런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좋은 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가 많은 피부 미용에 좋은 음식들이 관심을 모은다. 기미에 좋은 음식의 대표주자는 시금치다. 엽산과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혈색을 좋게 해준다. 딸기와 키위도 기미에 좋은 음식이다. 기미와 주근깨 생성을 억제해주고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봄철 무법자 기미. 기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깨끗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 소개팅 비용 남녀차이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개팅에서 누가 돈을 내야 하나?' 소개팅 비용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 데이트 비용을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사 결과 소개팅 비용에 대한 생각의 남녀차이는 매우 컸다. 약 68%의 남성이 '밥은 남자가 사고 커피 비용 정도는 여자가 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반면에 약 51% 여자가 '남성이 전부 부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소개팅 비용을 여자와 나눠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첫 소개팅이라면 남자들이 비용을 모두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사진=<닥스클럽> 화면 캡처)
▲ 커피믹스 봉지 위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커피믹스 봉지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피믹스 봉지 위험에 대해서 알렸다.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를 커피에 휘젓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전해졌다. 커피믹스 봉지는 폴리프로필렌(PE), 폴리에틸린(PE), 폴리아미드(PA),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최대 3겹 이상의 필름이 합쳐져 만들어진 다포장재다. 커피를 휘저을 경우 인쇄성분이 벗겨질 위험이 있다. 커피믹스 봉지 위험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휘젓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커피믹스 봉지 위험 같은 사실은 진작에 알려졌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믹스 봉지 위험을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청)
▲ 목주름 예방 마사지, 시선 고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목주름은 중년이 되면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도 예방을 통해 막아낼 수 있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를 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얼굴에 많은 신경을 쓴다. 수분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꼼꼼히 바른다. 관리를 잘 하는 여성들은 '동안'을 유지하면서 각광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목주름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동안 여성'도 결국 목주름을 감추지 못해 진짜 나이를 들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목주름 예방 마사지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라고 언급한다. 매일 5분 정도의 시간이면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목주름 예방 마사지에 활용되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다. 매일 목에 발라주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수분 공급을 위해 수분 크림과 오일을 섞어 발라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뉴시스)
▲ 줄무늬 가로 vs 세로, 당신의 선택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줄무늬 패션의 '가로 vs 세로'는 패셔니스타들의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줄무늬 가로 vs 세로에서 '세로'가 승자로 인식되어진다. 이유는 세로 줄무늬가 날씬하게 보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하지만 이는 편견이다. 줄무늬 패션의 포인트는 '매치업'이다. 상하의 매치업, 그리고 가방이나 모자 등과 궁합을 맞춰 선택을 해야 한다. 남성의 넥타이 무늬와 마찬가지 개념이다. 가로 줄무늬는 뚱뚱해 보인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역시 잘못된 정보다. 가로 줄무늬 패션으로도 옷 맵시를 충분히 잘 살릴 수 있다. 줄무늬 가로 vs 세로의 해답은 옷을 입는 주인공의 몸매와 컨디션에 숨겨져 있다. (사진=뉴시스)
▲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 립스틱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데,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먹으면 안 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성분이 있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이나 립스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SPF 성분이 포함된 립스틱, 즉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몸에 좋지 않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담긴 립스틱을 입술에 바를 때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혀로 입술을 핥는 일이 없어야 하며, 클렌징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말 그대로 자외선 차단에만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사진=뉴시스)
▲ 누워서 샤워기. 가격은 무려 4000만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누워서 샤워를 한다!' 누워서 샤워기가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독일의 <돈브라치>는 누워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일명 <누워서 샤워기>를 전시했다.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수평 샤워기를 선보인 것. 누워서 샤워기는 6개의 물줄기가 떨어진다. 사용자는 그냥 누워서 수압과 온도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워서 샤워기의 가격은 3만5000달러로 알려졌다. 한화로 약 4000만원에 달한다. (사진=돈브라치)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이 제시하는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은 다름아닌 생수통에 맥주를 넣는 방법이다.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진작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맥주정수기 정말 탐난다" "자칫 고장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맥주정수기 장만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에어부산, 29900원에 제주항공 2인권 판매. (사진=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에어부산 여름맞이 이벤트!' 에어부산이 초여름 맞이 1+1 행사를 펼친다. 에어부산은 22일과 23일 양 일 간 'Early Summer time 1+1'행사를 실시한다. 29900원에 2인 제주항공권이 제공된다. 편도이며 총 1만석 이벤트다. 탑승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다. 해당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