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1 17:19
길정무 남·1982년 8월4일 사시생 문> 생산직으로 일하며 사고로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설상가상 그간 열심히 모은 돈을 아내가 몽땅 가지고 행방을 감췄어요. 아내는 1981년 2월25일 진시생인데 다시 돌아올까요. 답> 부인은 이미 지난해부터 계획한 가출입니다. 귀하의 근면하고 성실한 성푸모가 부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부인의 비뚤어진 운명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 문제입니다. 평소 자녀들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도 이미 무너지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구제불능입니다. 부인은 색정에 빠져 운이 무너지고 속고 속이는 난잡함과 돈도 모두 잃게 되어 비참한 지경이 됩니다. 3개월 이내에 집으로 돌아오나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떠납니다. 돈관계에 냉정해지세요. 그리고 이제 부인과의 관계는 청산하세요. 악처입니다. 서현아 여·1998년 8월22일 사시생 문>발랄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나 왕따를 잘 당하고 저를 시샘하는 사람만 있어 속상해요. 인덕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 성격이 나쁜 건지요. 답> 성격이 나쁘거나 인덕이 없어서가 아니라 운이 독립성 운인데다 모든 면에서 앞서가고 있어 교우관계가 멀어지고
엄영우 남·1983년 9월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여러 곳으로 전전하다 보니 돈도 못 모으고 사생활이 문란해졌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와 결혼하게 될 인연은 언제쯤 만날지요. 답> 끈기가 없는것도 문제지만 운의 변화가 심하고 정착하지 못하여 변화가 많았습니다. 한 가지도 명확히 준비되지 않은 것이 더 문제입니다. 쉽고 편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취미는 다양하나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잘못된 생활관도 문제입니다. 예술적 소질과 기질을 살리세요. 인테리어·실내장식·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입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여 한 곳에 집중하세요. 향후 2년 안에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2016년에 성혼이 되며 범띠나 소띠 중에 있고 3월생은 제외입니다. 명길순 여·1975년 8월26일 축시생 문> 2006년 7월2일 진시생인 딸이 희귀병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데다 장사까지 안 되어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치료비도 없어서 막막합니다. 답> 따님은 이미 위기를 넘겼으며 이제 소생길에 접어들어 2개월 후면 정상회복합니다. 영리하고 재능이 뛰어나 현실 처지와는 달리 훌륭한
나정규 남·1988년 5월1일 인시생 문> 사회생활을 시작한 첫 직장인데 이상하게도 상사와의 불화와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죽을 지경입니다. 어렵게 입사한 직장이라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있어요. 답> 주변 시선이나 감정에 동요되지 마세요. 귀하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친 자존심과 통제의식에 반발하는 등 자신관리가 엉망입니다. 운세는 정상이며 실력과 능력도 인정받으나 공과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정도이상의 고집이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우선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 적응하지 못한 겁니다. 생활방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세요. 지금의 직장과 좋은 인연으로 성공의 결실을 맺습니다. 앞으로 해외업무로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 결혼은 2017년이며 뱀띠와 인연을 맺어 가정을 이룹니다. 탁소영 여·1972년 11월1일 신시생 문> 지난 봄에 이사를 한 후 시어머니와 남편을 잃었어요. 그후로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며 딸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앓고 있어요. 불안과 공포뿐입니다. 답> 수명은 천명이니 각자의 수명이 다한 것도 있지만 지금 귀댁의 경우는 다릅니다. 후천운과 부동운에 걸려 한치의 변
나경태 남·1971년 8월5일 진시생 문> 직장도 사업도 번번히 실패해 막막합니다. 실패뿐인 인생에 희망이라곤 보이질 않아 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제 인생은 끝나는 걸까요. 답> 평소 실력과 능력만 믿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탐내어 운의 한계를 벗어난데다 불운에 밀려 운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이 패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잃을 것은 없지만 2017년까지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갈길은 직장밖에 없으며 엔지니어의 길을 계속 지키세요. 기술은 인정받아 인지도가 높고 충분한 예우를 받게 되어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겨 부인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향후 3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무에 시달리고 소송 등의 고통을 겪어야하니 현실방어에 주력하세요. 권선하 여·1980년 2월12일 사시생 문> 1979년 4월20일 인시생인 남편과 이혼을 했으나 주말부부로 지냅니다. 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어 선택에 갈등이 심해요. 답> 두 분의 인연은 다시 이어집니다. 오히려 부인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가야 하며 비켜가면 영원히 후회합니다. 부인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사람을 끄는
이대현 남·1983년 11월29일 유시생 문> 고교졸업 후 한동안 방황하다 늦게 대학에 들어가 재학중인데 확실치 못한 미래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5년 8월4일 신시생인 여자와도 잘될지 궁금합니다. 답> 늦게라도 대학을 들어간 것은 아주 잘했습니다. 타고난 운세의 수준이 높아 운세의 정도만큼 공부가 미치지 못하면 평생 갈등 속에 살게 됩니다. 이공계열 건축공학 분야에 특히 좋은 인연이 되어 미래에 성공이 보장됩니다. 고시운도 있어 2017년부터 3년 이내에 건축기사의 뜻도 이룹니다. 생각이 많고 취미가 다양하여 이쪽저쪽으로 자주 흔들립니다. 한 가지라도 끝까지 지키는 습관을 길러 결실의 기쁨을 누리세요. 지금 상대여성과는 연분이며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여성분이 덕이 많아 결혼 후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손미영 여·1991년 8월3일 미시생 문> 1984년 7월14일 축시생을 만나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불행이 계속 끊이질 않아 행복이 없습니다. 젊은 나이지만 희망이 안 보여 답답합니다. 답> 두 분의 만남도 불행이지만 동거생활은 서로를 마비시키는 것으로 모든 운세가 정지됩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이
박상균 남·1978년 9월25일 진시생 문> 1982년 10월3일 오시생인 아내 주변에 항상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녀 늘 불안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할까 고민중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답> 안심하고 부인을 믿고사세요. 원래 부인에게는 인지재입의 운이 있어 남자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이 잘 따르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심지가 두텁고 사람을 분별할 줄 알며 유혹에 흔들리는 여성이 아닙니다. 더구나 두 분의 상생과 합이 튼튼하여 외부의 불운이 차단되어 피차 불행한 일들이 비켜가고 스스로 방어가 됩니다. 귀하에게 일부종사하며 부인과의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게 됩니다. 부인은 직장이 유일한 사회적 통로입니다.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도와주세요. 가정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신소현 여·1982년 5월30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1981년 1월26일 사시생인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심한 성격 차이와 예상치 못했던 사고, 숨겨졌던 비밀이 나타나 헤어질까 해요. 답> 남편의 비밀은 아직도 많습니다. 결혼 전 동거 중에 낳은 아들, 마음을 주고 있는 다른 여성 등 복잡한 사연이 많습니
추영우 남·1997년 6월12일 신시생 문> 저는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자꾸 떨어져 공부쪽으로 바꿀까 갈등이 심해요. 지금 중요한 시기라 더욱 조급해집니다. 답> 운동쪽입니다. 계속하세요. 더구나 구기쪽은 훨씬 유리하며 취미가 아닌 천직입니다. 천부적인 재질로 선택된 유일한 길이니 비켜갈 수 없으며 미래에 큰 꿈이 이루어져 대망의 소망을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안심하고 열심히하고 이제부터는 진로갈등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 지난 1년의 불운에서 겪었던 슬럼프에서 벗어나 본래의 재능과 실적이 나타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됩니다. 주의할 것은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상하 친분교류가 잘 안됩니다.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을 친숙과 사교로 바꿔야합니다. 좋은 처세도 실력에 해당됩니다. 장세정 여·1986년 2월29일 진시생 문> 1980년 6월28일 술시생과 동거중입니다. 상대는 유부남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며 헤어지고 저와 살고 싶어해요. 믿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답> 잘못된 만남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부인과 별거가 아닌 이혼한 상태입니다. 귀양을 책임질 수 없는 방랑자입니다. 술과 여자 그리고 도
강종훈 남·1992년 8월3일 해시생 문> 군복무중인데 아예 직업군인과 경찰직을 천직으로 삼을까해요. 아니면 다시 공부하여 새로운 길을 찾아야할지 시급한 실정입니다. 답> 무관의 기질이 있고 운에 좋은 조건이므로 군직의 선택은 좋습니다. 직업군인을 선택하고 하사관에 지원하세요. 경찰직은 길이 아니므로 인연이 없고 공부 역시 학운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 공부를 시작하고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하세요. 끈기와 집념이 부족하여 마음이 자주 변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 항상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나쁜 습관이 문제입니다. 운명은 시작과 결과가 중요하니 잠시 험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끈기와 집념으로 끝을 보는 각오가 절실합니다. 한예진 여·1973년 5월9일 사시생 문> 1969년 12월15일 묘시생인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데 장사가 불안한데다 남편과 자주 다퉈 심각해요. 혈액형이 같아 싸운다는데 사실인가요. 답> 성격차이의 충돌일 뿐 악연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인의 기질이 강하고 개성이 강하여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은 착하고 성실한데에 비해 아직 재복이 없어 경제
전명수 남·1975년 4월2일 축시생 문> 기재제작 사업을 하다 멈추게 되어 진퇴양난입니다. 계속하자니 자금력이 없고 포기하면 손실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지금의 업을 포기하고 정리하세요. 더이상 진행은 더 큰 실패의 화근이 됩니다. 직업도 맞지 않으며 귀하는 생산업과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제작, 가공 등은 일체 삼가세요. 이제 운세가 바뀌어 전업의 시기에 적합합니다. 자동차 중개업 또는 부동산 쪽에 길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에 우선하세요. 지금 즉시 전업하여 더이상 악재를 막아야 하고 다행히 변동운이니 전업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직성공으로 채무를 변제하고 안정적인 생활로 전환되어 내년에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최은미 여·1989년 1월16일 사시생 문> 1989년 4월26일 오시생인 남자친구와 5년째 교제 중입니다.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그 사람만 지키고 있는데 주변반대와 상대에게 의문점이 많아요. 답> 결혼은 일생을 좌우할 만큼 중대사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결혼은 별개사안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귀양은 우선 동갑내기와 연분이 될 수 없으며 앞으로 불
명재훈 남·1970년 10월25일 해시생 문> 1973년 4월10일 유시생인 착하던 아내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이혼을 했어요. 그러나 미련이 남았는지 저를 괴롭혀 재결합을 원하는데 가능할지요. 답> 부인은 귀하를 떠나 또하나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성은 착하나 악운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부인은 이제부터 험난하고 고달픈 운명으로 바뀌어 안정과 행복을 스스로 깨고 불행의 수렁으로 더욱 깊이 빠지게 됩니다. 무지의 환상에만 도취되어 귀하와 자녀를 잊은 지 오래입니다. 3년전부터 불륜이 시작되어 마치 마약 중독자를 연상케 합니다. 포기하세요. 잘못된 미련은 평생을 망칩니다. 귀하의 상처는 재혼으로 회복되며 내년에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연분은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공직은 계속 지키세요. 현은정 여·1982년 2월19일 진시생 문> 1981년 6월26일 오시생인 남편과 아직 신혼인데 술 주사가 심하고 화가 나면 살림을 부수고 욕설로 고통을 주고 있어요. 평소에는 잘해주어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답> 운명은 타고난 원칙이 중요합니다. 후천운은 고치거나 바꿀 수 있으나 원칙은 근본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
손민택 남·1992년 10월13일 유시생 문> 사범대를 휴학하고 다시 지리학에 뜻을 두고 있지만 집에서는 법학을 권장하여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는데 고백하면 될지요. 답> 사범대에 다시 복학하세요. 그리고 교육계를 평생 천직으로 여기고 돈보다 명예쪽에 우선해야 합니다. 차선책은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뜻을 두어도 좋으며 장차 높은 직급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되어 명예의 결실을 맺습니다. 지리학은 취미일 뿐 운세와는 인연이 멀고 법쪽은 귀하의 성분에 맞지 않아 적응이 안되고 발전이 없습니다. 더구나 사법고시에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뜻을 두면 낭패입니다. 짝사랑은 학생의 운세에 가시 같은 존재일 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년까지 이성문제로 정신적 장애가 발생하는데 모두 악재이니 참고하세요. 엄수아 여·1984년 2월9일 진시생 문> 1983년 3월13일 오시생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취업시험에 자꾸 떨어져요. 답> 좋은 인연입니다. 두 분은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세요. 상대방 역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호진 남·1975년 11월12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몇 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분이 먼저 떠나고 오래가지를 못합니다. 결혼할 나이도 한참 지났는데 저에게 평생의 연분은 없는지요. 답>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어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 42세부터 안정되어 부를 이루게 됩니다. 지금 결혼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 운명의 때가 안 되어 상대 여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년에 상봉하여 당해에 성사됩니다. 뱀띠나 양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장사는 계속 이어가되 농수산물을 추가하여 병행하세요.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필요 외의 낭비가 많아 저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튼튼한 뿌리를 키워가세요. 주의할 것은 금년까지 자가운전은 삼가세요. 지소민 여·1965년 2월11일 신시생 문> 1962년 6월5일 인시생인 남편과 성격차이가 심해 가출 후 1970년 2월10일 축시생인 분과 동거하고 있어요. 남편이 이혼을 안 해줘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답> 부인에게는 두 분 다 연분이 아닙니다. 남편 탓 이전에 부인의 운세가 독신의 조건이므로 어
홍재철 남·1985년 2월7일 자시생 문>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지금은 평범한 영업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점점 일에 한계를 느껴 저의 천직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또 결혼은 언제할런지요. 답> 타고난 성분이 관성이므로 관운이 있습니다. 운세의 성분과 기질을 최대한 살려 성공하게 됩니다. 관·공직 또는 언론사에 뜻을 두세요. 최고의 만족을 거두고 평생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처음 시작이 잘못되어 모든게 흔들리고 있으며 하나씩 잃어가고 있어요. 세심한 성격이나 꾸준하지 못하고 목표가 자주 바뀌어 중심이 없습니다. 운명적으로는 모든 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초조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이제 한 곳에 집중하세요. 방황은 곧 멈추게 됩니다. 결혼은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루어집니다. 뱀띠 중에 있으며 내년 전반에 만납니다. 정은하 여·1976년 3월17일 신시생 문> 1975년 12월19일 축시생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너무 많은 불행을 겪은 탓에 이제 참는 방법조차 잊었어요. 제겐 끝까지 희망이 없는 건지요. 답> 두 분의 운명은 서로가 정반대에 서 있습니다. 숙명적으로 고정되어 있어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는 악
윤경호 남·1982년 12월1일 오시생 문> 현재 해외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으나 고전하고 있어요.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할지 아니면 이곳에서 때를 기다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 현지에 머무르세요. 귀국해도 곧 다시 나가게 됩니다. 귀하는 해외와의 인연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결국 해외에서 성공하고 정착하게 됩니다. 지금의 업소에서 기반을 쌓아 첫 성공의 계기가 됩니다. 지금의 고전은 일시적이며 내년 초부터 그동안 잃은 것을 보상받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됩니다. 음식점을 하되 유흥업을 함께 병행하세요. 운이 커지는 만큼 메뉴를 늘리고 내용을 확장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관계이며 풍류나 오락을 삼가고 헛점을 보완하세요. 정신 자세가 완벽하지 못합니다. 서은주 여·1975년 1월27일 해시생 문> 간호사 생활을 접고 다른 일을 찾고 있으나 막연하여 장사쪽은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또한 결혼생활은 원만하게 하게 될지 의문입니다. 답> 성격이 남성다운 기질이 있고 활발하여 모양은 좋으나 항상 급한 행동에 위험이 따르고 있습니다. 일을 순서없이 한꺼번에 만들고 감당하지 못하며 세심하지 못해 잃는 것이 많습니다.
원영필 남·1982년 8월29일 유시생 문> 1985년 3월 17일 유시생인 아가씨에게 모든 정성을 쏟아 왔는데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어요. 저는 목숨을 버릴 각오로 다가가지만 확신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어요. 답> 포기하세요. 결국 귀하가 한계를 맞이하여 물러서게 됩니다. 상대여성은 상대남자와 깊은 관계에서 혼약을 맺고 이미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일말의 정도 없으며 귀하의 지나친 접근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제 접근을 중단하고 본분을 찾으세요. 지금처럼 불운일 때는 오히려 제2의 불행과 위기를 맞이하게 되어 큰 화근의 불씨를 남기게 됩니다. 10월부터 후에 인연을 만납니다. 쥐띠의 여성이나 10월생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격고시에 뜻을 두세요. 전에 접어두었던 변리사 쪽에 반드시 인연이 되어 뜻을 이루고 천직입니다. 명은지 여·1985년 4월15일 진시생 문> 결혼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요. 시댁의 성화가 심하고 남편도 함께 괴로워해요. 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남편은 1982년 6월 12일 임시생입니다. 답> 자녀운이 있습니다. 다만 궁합에서 자녀운이 늦어 어쩔 수
나성준 남·1978년 7월27일 사시생 문> 3년간 주식으로 많은 돈을 탕진하여 고민 끝에 회사공금을 활용했으나 그마저 모두 잃었어요. 감사기일은 다가오고 메꿀 길이 없어 해외도피를 생각중입니다. 답> 갈 곳이 없습니다. 도주의 방법은 성공하지 못하며 더 큰 악재를 만들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어리석은 짓 입니다. 이미 실패의 과거를 남겼고 아직도 불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은 악전고투하여 구제불능입니다. 더구나 관재, 형액 등이 함께 겹쳐 법적 책임까지 면치 못하여 2016년까지 고행을 치러야 합니다. 문제는 맞지 않은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주식은 물론 귀하는 일체의 투기성은 금물이며 백전백패합니다. 이제 마음을 비우고 집과 회사에 고백하고 처분을 맡기세요. 직장은 잃으나 부인은 끝까지 곁을 지켜줍니다. 배영미 여·1981년 5월21일 신시생 문> 1976년 8월13일 자시생인 남편의 여자문제로 불화가 심해요. 지금 다른 여자가 있는데도 아니라고 변명하며 이혼을 요구해도 응해주질 않아 답답합니다. 답> 남편이 여자문제가 있다고 하여 모두 이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도 문제지만 부인 자신의 운명에
심민우 남·1979년 9월30일 사시생 문> 1981년 1월25일 유시생인 아내가 회사 핑계로 귀가가 자주 늦습니다. 얼굴이 예뻐서 의심과 걱정이 더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운명의 기질은 각자마다 다릅니다. 지금 귀하는 부인의 길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양성의 기질이라 한계를 정해주면 적응하지 못합니다. 부인의 타고난 운명의 조건이므로 막을 수 없으며 문제삼으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의 용모가 어떻든 간에 헛된 길을 걷지 않으며 귀하 외에 다른 남자에는 관심조차 없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귀하의 간섭은 오히려 물이 역류하듯이 반대현상이 나타나 속수무책입니다. 부인의 사회생활에 적극 배려하세요. 귀하는 지금의 공직에서 정년까지 이어지며 내년에는 아이가 탄생합니다. 배영미 여·1987년 12월2일 신시생 문> 1987년 3월20일 인시생과 4년간 사랑을 나누다 막상 결혼을 앞두니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요. 제가 감당할 길이 없어 죽고만 싶어요. 답> 두 분 사이는 이미 예고된 불행입니다. 사랑과 행복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이 함께 이뤄는 것입니다. 서로 인연이 아니면 결국 엇갈리게
조현철 남·1968년 2월19일 미시생 문> 직장을 다니며 만족하다 2년 전 퇴직하여 친구와 동업으로 집까지 잃었어요. 송사 중인데 결과도 문제고 더불어 아내와 불화가 심각합니다. 답> 길이 아닌 길을 선택했고 때가 아닌 때에 변동을 하여 패자의 그물을 벗어나지 못하며 이미 악운에 완벽하게 갇혀 길이 없습니다.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아가듯이 역행하고 있어 이미 실패한 과거로 종결되었습니다. 결국 송사에서도 패소하여 패가망신을 면치 못하며 명예까지 잃는 참혹한 신세를 맞이하게 됩니다. 다시 직장과 인연을 맺게 되어 다행이나 2년간 버티지 못하면 다시 재기하지 못합니다. 농수산물 경매사에 뜻을 두세요. 좋은 인연이 되어 성공의 계기가 됩니다. 부인과는 경제상태로 인한 일시적 불화이며 끝까지 함께갑니다. 곽주경 여·1982년 8월22일 묘시생 문> 1980년 2월26일 해시생인 남편이 숨겨놓은 여자가 있는 걸 알고 얼굴도 보기 싫어 친정에 와 있어요. 이혼을 원하는데 쉽게 될지요. 답> 지나친 오해는 스스로 불행을 만듭니다. 일시적인 불화와 악재는 시운이라 하여 곧 소멸됩니다. 남편은 여자관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일
배동석 남·1978년 4월24일 오시생 문> 생산직에 종사하다 실직하여 직접 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을 생각 중입니다. 무리한 자금문제 때문에 고민인데 성공여부가 궁금합니다. 답> 포기하세요. 시작하면 실패합니다. 귀하는 생산쪽에 길이 아니며 직장이 아닌 직접투자는 즉시 실패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의 생산직과 인연이 다하여 새로운 길이 시작됩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의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영업직에 종사하세요. 섬유 또는 가죽제품쪽이며 2016년에 직장생활을 마치고 독립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도소매를 병행하여 완벽한 성공을 만들어갑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관계인데 항상 숨겨놓은 여성 때문에 물질적 손실이 많습니다. 주변 정리가 우선입니다. 부인과는 좋은 인연으로 귀하에게 평생 귀인이 됩니다. 윤선아 여·1983년 10월21일 해시생 문> 1980년 1월3일 술시생인 남편이 걸핏하면 자살하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되는 일이 없어 비관하는 건지 불안하고 또한 술을 너무 좋아하여 걱정입니다. 답> 단명은 아니니 자살은 아니나 마음에 병이 들어 죽음의 환상에 젖어 있습니다. 원래 내성적인 데다 자존심이 강하여 현실에 비관적이
백준석 남·1968년 4월13일 사시생 문> 공기업에 종사하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버텨야 할지 나오면 앞이 안 보여 처자식 걱정이 앞섭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요. 답> 이미 지난해에 직장에 한계로 이제 더이상 머무르지 못합니다. 버티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오고 결국 떠나게됩니다.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정하세요. 8월까지 공백은 어쩔 수 없으나 9월에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습니다. 사기업이긴하나 안정을 굳히게 되며 회계와 관리업무이니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의할 것은 술입니다. 술을 너무 즐겨하여 술로 인한 화근이 항상 따릅니다. 완전 금주로 어두운 부분을 확 바꾸세요. 그리고 부인에게 실물운이 있어 뜻밖의 손실이 있게 되니 주의하세요. 주미선 여·1979년 10월9일 해시생 문> 1975년 3월7일 축시생인 남편과 식도 못 올리고 살고 있으며 두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남편의 외도로 이젠 남은 정도 없고 무엇이든지 저와 반대편에 있어요. 답> 두 분은 헤어지지 않습니다. 남편은 지난번 잠시 외도의 경험은 있으나 순간 불운의 실수일 뿐 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