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1 17:19
황태석 남·1993년 3월15일 축시생 문> 항상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고 자신감도 없어요. 당장 진로도 걱정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제 자신도 모른다는 것에 더 비참함을 느껴요. 답> 운도 나이도 아직 수련의 과정이니 걱정할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문제입니다. 관심과 의욕이 강한 반면 게으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체념하고 포기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준비없는 완성은 없습니다. 이루지 못할 환상에 푹 빠져 손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세찬 비바람도 진행방향이 있습니다. 전공인 정보통계학은 잘 맞으며 금융직(관·공직 포함)에 뜻을 두세요. 만족한 성공과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이성에 관심이 많아 불행이 예고됩니다. 2018년까지 금지하세요. 박희경 여·1986년 11월22일 오시생 문>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거절을 하다 한순간에 몸을 잃었어요. 수치심과 굴욕감에 죽고 싶은 심정인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답> 갑자기 들이닥친 악운에 불행을 당했으나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과거의 불행에 얽매이면 불운은 계속 잔
김상현 남·1972년 5월4일 오시생 문> 열심히 모은 돈으로 우연히 레스토랑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건물주인이 바뀌어 쫓겨날 형편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운과의 패가 맞지 않아 큰 낭패를 면치 못하게 되었군요. 건물주인과 관계없이 귀하 자신의 운이 무너져 피해갈 수 없고 투자의 절반은 손실이며 결국 인연이 안되고 귀하가 물러나게 됩니다. 지체할수록 손실이 커집니다. 이제 1막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대신 유통업은 맞지 않습니다. 선반 쪽에 뜻을 두고 기계구입과 공장을 마련하되 임대의 방법으로 추진하세요.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천직으로 굳히세요. 내년까지는 직장을 지키고 2017년 전반기에 시작입니다. 처운이 좋아 부인과 함께 동행하면 훨씬 유익합니다. 송현아 여·1980년 7월2일 미시생 문> 얽매인 시간 속에서 지내야하는 공직을 떠나고 싶어 매일 갈등 중이나 마땅한 길을 찾지 못하여 방황이 심해요. 제게 맞는 길이 따로 있을까요. 답> 1년간 더 머물러야 합니다. 지금은 변동의 시기가 아니므로 절대 불가하며 자격고시 준비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세요. 회계사 및 금융분야에
유승준 남·1981년 7월14일 묘시생 문> 전기용품 장사를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워 몹시 불안합니다. 부모님까지 모시는 처지라 실패하면 노숙자 신세와 다름없게 되어 잠도 오지 않아요. 답> 귀하는 기본운이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어 절대 망하거나 몰락하지 않습니다. 지금 운세가 침체되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운세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초조하고 불안한 건 기대 이하의 수입으로 잠시 충격일뿐 이제 상승세로 이어져 시련에서 희망으로 입장이 바뀝니다. 업종선택은 일단 잘했고 전기용품 판매에 이어 시공도 함께 병행하세요.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호재가 많습니다. 세부적이고 확실한 생활관은 좋으나 지나치게 소심하여 큰 것을 잃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실의 불운에 휩쓸려 가게정리나 전업 등은 금물입니다. 김보영 여·1993년 8월12일 해시생 문> 어린 시절부터 외롭게 자라서인지 남자관계가 복잡해요. 한꺼번에 두세 명씩 다가와 감당하기 힘들어 한 사람을 원하는데 누가 제 연분인지 헷갈려요. 답> 인기로 착각하면 큰일입니다. 다가오는 남자들은 모두 귀양에게 악재를 만들어 줄 불행의 상대입니다. 귀양은 자파인수
유승준 남·1977년 8월7일 술시생 문> 제과점을 하다 실패하고 치킨집을 차렸지만 또다시 실패하여 이제 생계에 위협까지 받고 있어요. 마지막 도전을 준비 중이나 실패의 공포감에 겁부터 납니다. 답> 지금 업종 이전에 귀하의 운이 불운하고 휴무 중이나 운세의 효력이나 혜택이 전혀 없어 어떤 노력도 효과가 없습니다. 향후 2년은 부인을 중심으로 하되 귀하는 한 발 물러서고 부인이 사업을 주도하세요. 제과점을 다시 시작하세요. 업종은 잘 맞습니다. 지난해에 집과 가게 이전을 잘못하여 이중손실을 보았습니다. 큰 도시로는 2017년에 옮기세요. 귀하는 내연성운이 좋아 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습니다. 고칠 것은 귀하의 성격입니다. 너무 일방적인 고집과 자기 의견만 내세워 스스로 복을 잃게 됩니다. 타인뿐 아니라 부인의 의견을 수렴하세요. 서선정 여·1986 1월26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평생 독신을 각오했지만 주변에 남자들이 너무 적극적이라 흔들리고 있어요. 솔직히 외롭기도 하고요. 그러나 후회할 바에 혼자 살래요.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각자 존재하므로 의심은 버리세요. 귀양은 부모의 운과 달라 절
유정환 남·1988년 8월8일 인시생 문> 오랜 방황 끝에 직업군인을 선택하여 근무중이나 진로갈등은 마찬가지이며 여자도 따르지 않아 모든게 무너지고 있는 것만 같아 답답합니다. 답> 지금의 갈등은 아직 현실에 익숙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일 뿐 군직선택은 잘했으며 이제 머지 않아 안정을 찾고 갈등과 방황에서 벗어납니다. 그러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거부감과 신경질적인 처세가 문제고 친숙하지 못하여 사람들이 멀리하고 있습니다. 사교를 바탕으로 포용력을 기르는 데 우선하세요. 귀하는 리더쉽과 순발력이 뛰어나 처세만 고치면 폭넓은 대인관계는 물론, 얻어지고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여자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 외로움에서 벗어납니다. 양띠의 연분이나 2월생은 제외입니다. 이현주 여·1979년 4월10일 묘시생 문>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어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데 예전에 만났던 1974년 8월8일 신시생인 남자가 다시 접근해 와 고민입니다. 답> 귀양의 장래는 밝으나 운이 늦게 시작되고 고생을 일찍 겪는 초고후길 운이므로 지금의 고생이 오히려 미래의 성공을 만드는
정대환 남·1980년 10월13일 오시생 문> 의류 자제업을 하다 문을 닫고 길을 헤메고 있어요. 그리고 1983년 3월24일 사시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에 환멸을 느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애들이 걱정입니다. 답> 불행입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한 악재는 계속됩니다. 부인의 가출은 단순한 게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되어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는 것입니다. 아직 남자관계는 없으나 탈선의 위험은 항상 있으며 금년에는 귀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귀하의 개띠 부인은 연하인 쥐띠와의 인연으로 피차 갈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이제 경제 쪽에 치중하세요.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이며 길이 열립니다. 서희선 여·1975년 11월12일 묘시생 문> 1971년 10월7일 축시생인 남편이 1976년생인 여자와 바람이 난 상태에요. 이제 저도 복수심에 마음이 흔들려 주변 남자들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헤어지고도 싶고요. 답> 남편의 여자관계는 3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아직 정리되지 않아 부인에게
우장한 남·1988년 6월7일 진시생 문> 군을 제대했으나 군에 체질이 맞아 다시 직업군인으로 가고자 하는데 천직이 될지요. 아니면 막연하지만 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어떨지요. 답> 무관운은 틀림없으나 군직보다 경찰직 또는 군무원의 길을 선택하세요. 좋은 인연이므로 평생 천직임은 물론 만족하며 2017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학업에 뜻을 잃었지만 머리가 뛰어나고 한 번 마음을 먹으면 끝을 보는 대범한 성격이 큰 장점입니다. 주의할 것은 의협지심이 강하여 성격이 곧고 의리에 집중하여 항상 충돌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힘의 과시는 화근을 부릅니다. 친숙함과 사교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내년에 연분을 만나 결혼하며 범띠의 여성입니다. 해외의 꿈은 접으세요. 홍혜원 여·1972년 12월13일 술시생 문> 1969년 2월23일 묘시생인 남편과 어떤 악연이길래 가난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복이라도 있다면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답> 사랑이 없는 돈은 행복을 만들 수 없지만 사랑이 존재하고 상생을 이루면 돈보다 소중한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두 분은 돈과 행복을
황사, 환절기 감기 예방 돕는 봄 신메뉴 출시 봇물 유채나물, 봄동, 미나리, 냉이 등 사용 최근 잦은 황사와 유행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외식업계에서 제철 채소로 만든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유채나물, 봄동, 미나리, 냉이 등의 봄철 채소를 사용했는데, 이 채소들은 비타민, 섬유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해독 작용의 효과가 있어 황사 및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린 샐러드바’에 제철 채소인 유채나물, 봄동, 돌나물 등을 추가하며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채는 씹을수록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자극하며, 달고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은 봄동은 섬유질, 칼슘 등의 함유량이 높다. 또한 돌나물은 해독 작용이 탁월해 황사 및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다. 더불어 엘레나가든은 뷔페 메뉴로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유자 꽃맛살 샐러드’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생산한 시금치를 넣은 ‘해산물
창업 7년 미만 기업 대상 단계별 형식 운영 글로벌 전략 캠프,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해외 시장 정보부족으로 국내 시장에만 의존하던 유망 지식서비스기업의 해외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국내 유망 지식서비스(예비)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유망지식서비스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3월9일부터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식서비스기업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해외 시장 개척단 등 각각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었으나, 프로그램이 별도로 진행되어 우수 기업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어려웠다.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연계하고 지원자격도 창업 5년 미만 기업에서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확대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국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유망 지식서비스기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손쉽게 해외 시장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업은 각 지역 전문가가 글로벌 사업 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총 150개 (예비)창업기업을 선발한 후, 글로벌 전략 캠프(150개), 글로벌 마케팅(60개),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40개) 순으로 단계별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
윤민규 남·1998년 5월28일 술시생 문> 의과대학을 목표로 삼고 공부하고 있으나 자신도 없고 자꾸 회의를 느껴요. 합격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제 적성과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유학은 어떨지요. 답> 진로의 방향을 바꾸세요. 의학은 길이 아니며 중도 포기하게 됩니다. 후회는 곧 실패이니 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은 관운의 성분이며 특히 법·군·상경계열에 큰 문이 열려 대성하게 되며 자격고시도 완성합니다. 중요한 건 이과가 아닌 문과쪽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로를 바꾸세요. 운과 상생하여 적응력이 높아지고 진도가 빨라 배의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운세의 등급이 높고 운기가 튼튼하여 국가에 공헌하고 가문을 빛내는 큰 인물이 됩니다. 뜻을 키우고 열심히 하세요. 원현정 여·1979년 8월29일 신시생 문> 1977년 10월12일 자시생인 남편이 많은 고생 끝에 사업이 번창하려던 중 병이 들어 사경을 헤메고 있어요. 우리는 이대로 끝나는 건지 너무 허무하고 막연합니다. 답> 절대 절망할 일이 아닙니다. 기적이란 운명에서 존재한다는 말이 바로 남편에게 해당됩니다
정우택 남·1982년 5월27일 해시생 문> 직장 상사와 사이가 안 좋아 항상 불안한데 직장을 옮겨야 할지와 1985년 4월19일 진시생인 여성과 동거 중인데 인연인지 궁금해요. 답> 직장 문제는 사내 부서 이동으로 잘 해결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직선적이고 불의를 못참는 외곬이라 자신에게 손실이 많으며 억제하지 못하는 급한 성격도 문제입니다. 성패 이전에 자신의 장단점을 의식하고 자신 위주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새롭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인간관계 개선을 우선시하세요.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보다 상대 여성이 먼저 마음이 변해 귀하를 떠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초혼에 실패했으며 악운이 이어져 정착하지 못합니다. 쥐띠의 여성과 인연이며 7월 후 만납니다. 양미경 여·1995년 7월6일 인시생 문> 자신했던 대학에 모두 떨어져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부모님의 기대가 컸던지라 더 속상하고 이제 무엇을 향해 가야 할지요. 형편이 안돼서 재수는 어려워요. 답> 일시적인 불운에 치명적인 고배를 마신겁니다. 운명은 항상 미래에 있으며 현실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대과정입니다. 타고
황상규 남·1977년 6월19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어요. 그리고 1980년 10월11일 진시생인 아내는 매일 이혼만 요구하고 되는 게 없습니다. 정말 죽고 싶어요. 답> 2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이 예고된데다 맞지 않은 동업시작이 결정적 패인이 되었습니다. 악운을 피해갈 수 없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 하여 엎친데 겹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11~12월이 호기입니다. 신변안전과 경제적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아니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혼요구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진출로 해결됩니다. 민서영 여·1982년 2월22일 오시생 문>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한 후 계속 남자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난감한 처지에 있어요. 차라리 독신을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이 자꾸 무너져요. 답> 화개난성의 운으로 원래 바람기가 많은데다 악운이 겹쳐 이성관계에 험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욕이
박종열 남·1980년 2월25일 오시생 문> 대기업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국가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려 했으나 번번이 빗나가고 있어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할지요. 아니면 관운이 있을런지 답답해요. 답> 현재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귀하의 운이 계속 상승하고 원래 타고난 운의 정도가 높아 성장은 계속됩니다. 대신 끊임없는 공부투자와 천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세요. 국가기관보다 대학교수직이 우선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인맥이 아니라 능력과 실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하여 더욱 값진 자리가 됩니다. 때에 도착하기 전 너무 일찍 뜻을 키운 탓에 어긋나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안심하세요.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과음을 피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음주로 인한 좌절과 실수가 큰 결점입니다. 유민정 여·1978년 8월16일 사시생 문> 저는 현재 전업주부이고 1975년 8월2일 유시생인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안되어 더이상 버틸 힘이 없어요.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저희 부부는 인연이 아닌지요. 답> 남편의 오랜 불운으로 이제 한계가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타격과 남편의 건강 악
우경석 남·1997년 2월22일 해시생 문> 대학입시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공부도 안되고 좌절감에 빠져 방황중인데 집에서는 저에게 기대가 커 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답> 학운이 있어 대학에 뜻은 이루나 재수하게 됩니다. 이과 계열이며 유전 또는 생명공학에 뜻을 두세요. 금년은 모든 운세가 분산되어 무너지고 실패하나 내년에 합을 이루어 소망을 이루는 유일한 호기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재무장하세요. 학생은 성격이 급하고 쉽게 포기하는 악습이 큰 문제입니다. 머리와 재능은 수준급이나 자신운영을 잘못하여 포기와 좌절감에 빠지는 등 비관적인 면도 고쳐야 합니다. 때를 기다리는 현명함과 분명한 목표의식이 요구됩니다. 타고난 운의 성분이 좋아 단점을 시정하고 장점을 살리면 미래는 보장됩니다. 장혜진 여·1981년 1월27일 진시생 문> 1980년 1월3일 사시생인 남편이 공무원인데 직업도 싫고 성격도 저와 맞지 않는데다 부부관계도 안 맞아요. 돈많은 남자가 접근하여 마음이 흔들립니다. 답> 위험천만의 운으로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혼자 남게 되어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위기일발의 운세입니다. 돈
오정현 남·1979년 7월26일 오시생 문> 1981년 2월14일 미시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하여 집도 장만하고 경제적 여유를 찾을 무렵 아내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 가출한 상태입니다. 다시 데려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와의 인연이 한계에 와 이제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피차 운명적인 거부로 인연의 한계를 맞이한 것이니 각자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고 특히 부인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하여 안정이나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 발생하여 불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상처를 아물게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의류업은 계속하고 금년에 가게를 옮겨 확장하게 되며 수입은 계속 늘어납니다. 윤선영 여·1984년 9월8일 진시생 문> 1983년 12월23일 미시생인 남편을 어려서 만나 두 딸을 두었으나 빚만 늘어나고 희망이 없는데다 남편이 집을 나가 헤쳐갈 길이 없어요. 답> 부인의 팔자가 험난하여 고생이 많고 경제문제 등 주변에 모든 것이 악재가 되어 고통의 정도
신철호 남·1972년 5월25일 사시생 문> 1974년 2월25일 신시생인 아내가 무슨이유인지 갑자기 가출을 하여 소식이 없어요. 시골생활이 싫다는 말은 자주했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답> 부인의 몸은 돌아오나 마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출은 이미 3년전에 계획한 것으로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시골생활 탓이 아니라 귀하에게 애정이 없는데다 부인과의 인연이 다한 것입니다. 이제 곧 부인으로부터 적극적인 이혼 요구가 옵니다. 마음의 각오와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깨끗이 정리하여 더이상의 불행을 이어가지 마세요. 자녀는 귀하의 보호 아래 훌륭하게 성장하니 안심하세요. 분명한 것은 재혼에 성공하여 화합과 행복을 이루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됩니다. 인연은 소띠나 용띠 중에 있습니다. 조윤경 여·1992년 4월25일 해시생 문> 1991년 6월7일 술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자꾸 몸만 요구하고 결혼은 계속 미뤄 불안해요. 진짜 제 인연인지. 답> 인연이 아닙니다. 두 분은 악연으로 계속되면 불행으로 이어져 후회와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상대방 역시 귀양을 아내로 선택하지 않으며 사생활이 문란하고 복잡하여
장상민 남·1969년 3월3일 신시생 문> 공직에 있는데 구조조정 및 민영화 등으로 불안하고 저 역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퇴사를 하면 다음의 길은 무엇일지 막연함과 걱정뿐입니다. 답> 공직을 떠나게 되는 것은 사실이나 시기는 2016년입니다. 그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제2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부동산쪽을 선택하세요.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로 충분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끝까지 현실에 충실하고 정신적 동요를 삼가세요. 귀하는 성격이 조급하여 불안이나 의심을 두고 잠을 못이루는 성격이므로 우왕좌왕하다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오차를 줄이고 순서를 지켜 처음과 끝이 일치하도록 하세요. 운세는 튼튼합니다. 평소 위장이 약하여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과음을 피하고 신경과다소모는 금물입니다. 김신영 여·1980년 1월30일 오시생 문> 전공은 유전공학이나 길이 열리지 않아 전자상거래쪽에 뜻을 두고 있어요. 아직 결혼도 못하고 나이에 쫓겨 압박감만 더해가 답답합니다. 답> 아직 운세가 저조하고 예비운에 해당되어 서둘면 안 되는 준비의 과정입니다. 학계나 연구직에 종사하여 공인의 입장에서 개인의
박경석 남·1976년 8월19일 오시생 문> 냉난방 설비직에 종사 중이나 체력적으로 힘들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차제에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차려볼까하는데 어떨지요. 답> 기능직을 떠나면 안 됩니다. 계속 지키세요.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도 결국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에 독립운을 맞이하여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설비와 집수리·청부업 등으로 독립하고 6~7월 중에 시작하세요. 그동안은 운세가 한정되어 우여곡절이 많아 경제적 고통에 시달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만족합니다. 아내와 두 분이 한길로 가되 2017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2018년에는 운이 분리되어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늘어납니다. 이예림 여·1981년 2월21일 사시생 문> 밤무대 무용수인데 허리통증과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생계에 위협을 느껴 불안하고 독신은 면하게 되는지 건강과 결혼문제가 시급해요. 답> 건강운이 나쁘고 운기가 모두 떨어져 최후의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몸도 아프고 돈에 좇기며 외롭고 괴로운 현실
정상환 남·1979년 8월21일 술시생 문> 1981년 12월13일 사시생인 아내가 저와 결혼 전 만났던 남자를 만나고 있어요. 법조인의 위치에서 이혼을 하자니 망신 같고 살자니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고통스럽습니다. 답> 귀하의 오해가 지나칩니다. 부인은 일편단심으로 부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귀하에 대한 부끄러움이 전혀 없습니다. 귀하는 외골수 기질이 있으며 내성적인 데다 말수가 없어 부인으로부터 정신적인 외로움과 숨통을 죄는 듯한 압박감에 지쳐있습니다. 부인은 대화와 표현을 좋아하며 성격이 명랑하여 조용한 분위기에는 적응을 못 합니다. 귀하가 먼저 개선하되 바라는 것보다 주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서세요. 귀하께서는 직장은 계속 지키고 금년에 승진으로 더욱 튼튼한 위치에 오릅니다. 사무소 개업은 하지 말고 계속 공직에 머무르세요. 오영미 여·1973년 11월24일 인시생 문> 첫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26일 자시생 남자와 재혼했으나 여전히 불행합니다. 또 헤어져야 하는 건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 부인은 우선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것과 독신의 각오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립난성의
민태석 남·1982년 8월21일 술시생 문> 1988년 1월11일 인시생인 아내와 신혼인데도 불화가 심해요. 그리고 현재 카센터를 운영 중인데 손님이 없어 적자로 인한 고통이 심각합니다. 답> 부인은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결혼후회는 물론 오직 떠나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귀하 역시 부인을 감당하지 못해 포기하게 됩니다. 성격뿐 아니라 정이 없으며 단 한가지도 맞는부분이 없습니다. 행복이 아니라 증오, 감정, 슬픈 사연만 남기게 되어 불행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각자 재혼으로 행복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운세가 부족하여 자영업은 무리이며 서둘러 정리하세요. 이미 실패입니다. 2016년까지 직장을 지키며 준비의 과정으로 삼고 2017년에 독립으로 첫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자동차 관련 업종은 귀하에게 잘 맞습니다. 장소현 여·1998년 6월24일 오시생 문> 고전무용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예능쪽에 길이 있을지와 연극 영화과 진학에도 관심이 많은데 제게 더 적합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 무용 쪽을 접고 연극영화 쪽에 뜻을 두세요. 연예계 진출에 성공이 확실합니다. 용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