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1 17:19
김원형 남·1988년 7월30일 오시생 문> 계속 방황하다 구두판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점점 멀어져 자신이 없어요. 여자문제도 계속 시련이구요. 제 자신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아직 운이 정착하지 않아 우여곡절이 많고 안정을 찾지 못하는건 사실이나 성격적 결함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소심한데다 주관도 뚜렷하지 못하며 하찮은 일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등 문제가 많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신변위협과 어려운 집안 환경이 겹쳐 불운에서 빠져나올 틈이 없었습니다. 일단 영업직에 종사하는 것은 좋으며 구두 및 기타 가죽 제품쪽과 잘 맞아 천직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입니다. 현직에서 계속 종사하고 2017년에는 한단계 발전하여 위치가 올라갑니다. 결혼은 30세이며 연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유재은 여·1990년 9월17일 오시생 문> 오래 사귀던 남자와 헤어지고 1988년 9월23일 유시생인 남자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어요. 서로 과거의 상처를 알고있으나 결혼을 약속했어요. 차후 문제가 없을는지요. 답> 잘못된 과거가 오히려 미래의 거울이 되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으나 귀양의 경우는 아닙니다.
최민영 남·1990년 5월23일 진시생 문> 1992년 5월3일 사시생인 아가씨와 사귀다가 제가 관심이 없어 헤어졌어요. 그런데 자꾸 그녀 생각이 나서 괴롭습니다. 행방을 모르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답> 두 분의 인연은 서로 비켜가 함께 갈 수 없는 인연이며 상대여성 역시 귀하에게 일시적인 감정일 뿐 지금은 아닙니다. 연분은 서로 합과 상생이 근본이나 두 분은 가는 길이 달라 합이 안 되고 성격이 맞지 않아 상극으로 멀어지게 되어 어떤 경우도 연분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 미련을 접고 공부의 길을 튼튼히 하고 2017년까지는 여자관계를 일체 삼가하여 자신을 보호하세요. 화근을 만드는 불행의 요인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멈추고 다시 시작하세요. 대학을 목표하여 꿈을 다시 키우세요. 역사학과를 시작으로 미래의 꿈은 완성됩니다. 양소정 여·1983년 11월19일 묘시생 문> 1976년 7월3일 신시생인 유부남 사이에 아이를 낳아 미혼모로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이 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답> 이미 불행은 시작되었고 불행의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상대가 유부남이어서가
정윤철 남·1987년 7월23일 자시생 문> 중기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 사업을 지원하다 함께 망했어요. 빚에 쫓기고 있는데다 저희 가족의 생계까지 막연한 상태입니다. 답> 운세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불운의 시점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파멸을 몰고 왔으며 거기에 외부지원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무조건 직장을 선택하세요. 자존심과 체면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의 실패를 미래의 성공투자로 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중기나 기능직 쪽은 맞지 않고 유통이나 이벤트 쪽이 좋으며 향후 5년의 직장생활로 성공기반을 만들고 2020년 독립으로 큰 성공을 이룹니다. 귀하는 인덕이 있어 사람이 잘 따르고 함께 성공을 이뤄낼 동반자도 많습니다. 민지유 여·1993년 2월25일 사시생 문> 외국에서 유학 중이나 별 진전이 없어 고민입니다. 국내외 생활 중 어느 곳이 더 맞는지와 진로와 결혼문제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답> 지금의 공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세요. 의학이나 약학입니다. 의학계에 뜻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며 장차 학
<미 비포 유>의 저자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 <허니문 인 파리>. 1990년대와 2000년대,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두 부부의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가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한다. 파리에서 시작된 사랑은 아니지만 오르세 미술관, 라 쿠폴 레스토랑, 보주 광장, 퐁 데 자르 등 프랑스 곳곳의 풍광이 연인에서 이제 막 부부가 된 아름다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장태훈 남·1991년 9월26일 축시생 문> 1991년 10월23일 묘시생인 여성과 사귀던 중 군에 입대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기에 평생 제 여인이 되기를 원하지만 변심의 우려로 불안해 미칠 지경입니다. 답> 상대 여성과 평생의 인연이 아닌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1년간은 운세가 고정되어 귀하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집니다. 귀하가 군 복무 중 변심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상대여성이 미모가 아름답고 아무리 노출되어도 운명의 변화가 없으면 절대 한계의 선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귀하에게 좋은 감정을 간직하고 자신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서로의 운세가 각자 나뉘어 분류되므로 각자의 길로 가게 되고 새로운 만남으로 연분을 찾아 한때의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귀하는 닭띠 중에 상대여성은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민지영 여·1982년 6월3일 자시생 문> 결혼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간 남자와 한 번의 경험도 없었어요. 이제 나이가 많아 혼기를 놓친게 아닌지 두려워져요. 아니면 독신운인지요. 답> 만혼운이므로 30세를 넘긴 것이 오히려 다행입니다. 운명은 때가 중요하므로 때를 비켜가면 모두 실패입니다. 내
문상엽 남·1983년 2월15일 신시생 문> 지금까지 깊이 사귀어 본 여성이 없어요. 이상하게 여성들이 접근을 하지 않고 거절당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떠나 사업에 뜻을 두고 있는데 동업은 어떨지요. 답> 어차피 만혼의 운이므로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제 입장이 바뀌어 귀하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이제 곧 두 여성이 한꺼번에 나타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나 연분은 쥐띠나 범띠 중에 있습니다. 이제 결혼의 걱정은 해결됩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여 인간미는 좋으나 용기와 배짱이 적고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약점이 됩니다. 대범한 기질을 키워가세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므로 자기관리나 업무에는 인정받으나 적극적이지 못하여 생산의 대가가 적습니다. 공직이 천직입니다. 장사나 사업은 전혀 인연이 아니며 동업은 절대 불가합니다. 서은주 여·1979년 12월15일 오시생 문> 1978년 7월28일 오시생인 남편이 술을 자주 마셔 사고가 빈번해요. 술만 먹으면 포악해지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집을 나와있는데 다시 살아야할지 자신이 없어요. 답>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남편탓보다 평생의 연분이 아니기에 결국
남재석 남·1981년 2월19일 술시생 문>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는데 여자문제도 함께 맞물려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결혼도 못할 것 같고 진로문제도 막연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운세가 함께 몰려있는 원인도 있지만 귀하의 운이 늦게 시작되어 직장과 결혼이 함께 늦어지고 있으며 지나간 여성과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이제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 결혼하게 되며 상대 여성은 소띠 중에 있습니다. 단 음력 8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직장을 거쳐 왔지만 인내심 부족으로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아직 운이 부족해 천직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상경계열쪽 공부는 잘했으나 활용하지 못하여 길이 비켜간 것입니다. 증권분석사 또는 회계사 쪽에 길이 있으므로 자격고시를 준비하세요. 성공합니다. 안소영 여·1979년 9월30일 진시생 문> 박사과정을 완성했으나 학원강사직에 머물고 있어요. 이것이 한계인지 아니면 어떤 길이 있는지와 결혼이 자꾸 무산되어 혹시 독신운은 아닌지 공포감마저 들어요. 답> 귀양의 운세는 정도가 크고 높으며 운기가 다양하여 할 일이 많고 지금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원호 남·1975년 11월4일 유시생 문> 10여년간 고물상을 하여 작은 성공을 했으나 주식투자와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여 백지상태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해 문제입니다. 답> 자신에게 맞지 않은 길은 어떤 노력도 인연이 안되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귀하는 주식뿐 아니라 일체의 잡기도 금기이며 현금대여 및 보증은 평생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성격이 가볍고 자신을 과시하여 부풀리는 경향이 화근을 만듭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사람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인덕이 없어 이용당하는 구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자신을 감추고 지키세요. 삶에 규칙을 정하고 일과 인간관계를 분명히 하세요. 고물상과 건축자재업을 함께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세요. 우지혜 여·1986년 6월22일 해시생 문> 1983년 8월16일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강요로 대답은 했지만 저는 마음에 들지 않고 도망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답> 마음은 바뀔 수 있어도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습니다. 귀양의 선택에 앞서 두 분은 일단 인연이 아니며 서로 운이 반대 위치에 있어 합과 상생
하종수 남·1980년 10월8일 진시생 문> 3년 전 직장 퇴직 후 계속 사람에게 속아 가진 돈을 몽땅 잃었어요. 생활비 대책으로 집을 줄여야하는데 정리도 안되고 주변 도움도 끊겨 막연합니다. 답> 아직 운이 한정되어 있어 독립운이 아닌것도 문제지만 귀하의 성격이 더 문제입니다. 독립심이 없고 항상 작은 일에도 남에게만 의존하려는 성격이 큰 결점이며 신중하지 못한데다 단순합니다. 그리고 남의 말은 잘 듣고 부인의 말은 듣지 않는 특이한 고집으로 가정과 사회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안으로는 불화가 밖에서는 실패가 계속됩니다. 생활방침부터 바꾸고 잘못된 성격을 고치는 데 우선하세요. 뿌리가 썩으면 열매는 맺지 않습니다. 아전관리 자격을 다시 부활시켜 직장에 들어가세요. 부인과는 평생 인연이며 세 자녀도 안전합니다. 우혜정 여·1973년 3월24일 사시생 문> 1973년 10월4일 진시생인 남편과 헬스장을 운영하는데 옆에 경쟁사가 생기는 등 갈수록 어려워져 전업 고민하고 있어요. 만약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요. 답> 주변 여건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그리고 조급한 마음부터 자제하세요. 경쟁에서 충분히 이깁니다. 계
황영준 남·1980년 10월7일 진시생 문> 주류업을 하는데 직업에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또 1982년 5월30일 사시생인 아내의 잦은 외박과 낭비로 불화가 심하여 별거 중인데 헤어져야 하는건지요. 답> 악운이 시작되는 순간이며 불행의 예고편 입니다. 악운은 운이 약한 사람에게 안전을 해치고 행복을 깨는 난폭한 운세입니다. 유혹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억제하고 한 곳을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주류업은 귀하의 천직이며 2017년까지는 지금의 사업장을 지켜야 합니다. 다만 지금 동업자와는 정리하고 귀하가 전면인수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10월에 새로운 동업자와의 인연으로 확장의 길이 트입니다. 금년에는 부동산 쪽에 행운도 있어 이미 투자한 곳에 서광이 있습니다. 귀하와 부인은 헤어질 수 없는 필연이므로 귀하의 개선으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전영란 여·1986년 1월26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평생 독신을 각오했지만 주변 남자들이 너무 적극적이라 흔들리고 있어요. 솔직히 외롭기도 하고요. 그러나 후회할 일이면 혼자 살래요.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각자 존재하므로 부모에 대한 의식은 버리세요. 귀양은 부
신재철 남·1973년 6월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2일 자시생인 아내의 이혼독촉이 심한데다 어른들께도 욕설 등 막나가는 행동에 지쳐 있어요. 애들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은 오직 귀하 곁을 떠나는 것이 소원이며 결국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물과 기름같은 성분이라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악연인데다 부인의 팔자가 세고 강하여 일부종사가 안되며 난폭하고 부질없는 행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동행은 무리며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자녀에게도 악영향만 이어져 불행의 범위만 커지게 됩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고 부인과 정리를 서두르세요. 귀하는 그동안 불운으로 경제도 바닥나 이중고를 받고 있으나 금년까지 마지막 고비로 2016년 신규운을 맞아 경제의 길이 열립니다. 오혜영 여·1983년 4월26일 해시생 문> 1982년 9월1일 미시생인 남편과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이제 저를 의심하고 의처증 증상이 나타나요. 그리고 남편의 빚이 많아 희망도 안 보여 다시 떠날까해요. 답> 두 분은 어떠한 경우도 헤어지지 못합니다. 운명이 맺어준 필연은 비켜가지 못하며 거부해도 일시적이며
윤태환 남·1992년 4월3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생활을 끝내고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결혼은 30세이며 개띠와 연분입니다. 유영선 여·1985년 6월 25일 인시생 문> 1982년 4월2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며 자존심도 무시하여 이제 정이 떨어져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부인에게 헤어질 구실을 만드는 것이며 궁합
조정환 남·1991년 11월23일 유시생 문> 장차 기업가가 되어 경제부강에 뜻을 두는 저와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올바른 길을 알고 싶어요. 답> 매우 중대한 사항입니다. 운명에서 진로문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에 맞춰가는 게 아닙니다. 운의 성분에 맞아야 함이 중요하고 때에 맞춰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귀하의 뜻은 길이 아니므로 한때의 꿈으로 사라지고 만약 돈을 우선하여 기업에 뜻을 굳히면 결국 운이 외면하여 패가망신으로 모든 걸 잃게 됩니다. 귀하는 관성운이라 돈 쪽보다 명예가 우선이며 관공직, 교육계에서 확실히 정착하고 만족합니다. 부모님 의견을 합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사세요. 지금은 단일운이라 오직 공무만이 길입니다. 강지선 여·1984년 9월 8일 해시생 문> 웨딩홀 상담매니저인데 관두고 싶은 마음이고 저의 천직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싶지만 마음을 열 만한 상대가 없어요. 답> 현재의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되 향후 2년 기간이면 충분합니다. 메이크업과 사진 쪽을 함께 진행하면 모두 성공입니다. 3년간 수련의 과정으로 평생의 성공
김승윤 남·1993년 3월15일 축시생 문> 항상 남들보다 뒤떨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요.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이고 제 자신을 제가 잘 모른다는 것에 더 비참함을 느껴요.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답> 운도 나이도 아직 수련과정이니 걱정할 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문제입니다. 관심과 의욕이 강한 반면 게으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포기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준비 없는 완성은 없습니다. 자신을 초월하고 이루지 못할 환상에 빠져 현실관리가 안되며 시간낭비에 손실이 많습니다. 중심과 목표가 우선 시급합니다. 세찬 비바람도 진행 방향이 있습니다. 전공인 정보통계학은 잘 맞으며 금융직에 뜻을 두세요. 만족한 성공과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이성에 관심이 많아 불행이 예고됩니다. 2018년까지 금지하세요. 이선영 여·1985년 9월6일 미시생 문> 1982년 3월25일 진시생인 남편과 애정이 없어요. 체격도 좋고 미남형인데 내용은 영 아닙니다. 각방생활도 지쳤고 헤어지고 싶어요. 남편 뜻도 비슷합니다. 답> 헤어지게 됩니다. 성적인 문제뿐 아니라 서로 상극이며 반형운이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성
백상호 남·1975년 1월30일 묘시생 문> 빚을 얻어 노래방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사업 실패의 두려움에 잠도 못자요. 이번에 실패하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어 더욱 두렵습니다. 답> 다행입니다. 운세의 변화와 업종선택이 맞아떨어져 성공하며 오히려 채무변제와 쫓기던 입장에서 안정으로 뒤바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운이 한층 상승하여 수입도 늘고 발전의 범위가 배로 증가합니다. 더구나 야행성 운이라 밤일이 더 유익하고 가능한 24시간을 활용하면 배의 성과를 거둡니다. 주의할 것은 관액인데 관리에 철저하세요. 노래방 운영은 잘 됩니다. 단, 술과 여자를 멀리하세요. 귀하는 돈이 들어오면 낭비벽이 심하고 정도를 초월하여 사생활에 문제가 많습니다. 단점 시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심연주 여·1982년 5월 3일 미시생 문> 1981년 12월6일 술시생인 남편이 성관계 시 저를 묶고 때리는 등 변태성향인데다 의처증이 심해 가출했어요. 집이 지옥같아서 싫지만 아이가 불쌍합니다. 답> 남편은 4년 전부터 나쁜 악습이 시작되었고 자기정신을 이탈한 행동으로 밤에 더욱 심해집니다. 정신질환 환자로 전문의의 도움이
의학과 공중 보건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대폭 늘어났다고 하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언젠가 죽는다. 인간의 어떤 시도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죽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의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죽어갈 때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 그 자신이 의사이기도 한 가완디는 우선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관절염, 심장질환 같은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주체의 삶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하며, 일방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 삶의 마지막 단계를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연명 치료에 매달리기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돌아보라는 것이다.
구상준 남·1988년 7월30일 오시생 문> 계속 방황만 하다 구두판매직에 종사하고 있으나 적성과 맞지 않아 잘해낼 자신이 없어 계속 시련을 겪습니다. 제 자신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아직 운이 정착하지 않아 우여곡절의 변화가 많고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나 성격의 결함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소심한데다 주관도 뚜렷하지 않으며 하찮은 일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방황하는 등 정신적 문제가 많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 등 신변위협과 어려운 집안 환경 등이 겹쳐 불운에서 빠져나올 틈이 없었습니다. 일단 영업직에 종사는 좋으며 구두 및 기타 가죽제품 쪽에 잘 맞아 천직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입니다. 현직에서 계속 종사하고 2017년에는 위치가 올라갑니다. 결혼은 30세며 연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홍유진 여·1974년 2월16일 진시생 문> 제 부주의로 금전적으로 가족들에게 큰 피해와 상처만 주고 가출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무나 붙잡고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답> 반성하고 뉘우친다는 것은 운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며 그동안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겹쳐 무너졌지만 이제 가뭄에 비
윤정배 남·1980년 10월7일 진시생 문> 주류업을 하고 있는데 직업에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아내의 잦은 외박과 낭비로 불화가 심하여 별거 중인데 헤어지는 건지요. 아내는 1982년 5월30일 사시생입니다. 답> 악운이 시작되는 순간이며 불행의 예고편입니다. 엉뚱한 유혹과 다른 쪽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억제하고 한 곳을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주류업은 귀하의 천직이며 2017년까지는 지금의 사업장을 지켜야합니다. 다만 동업자와는 정리하고 귀하가 전면 인수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10월에 새로운 동업자와의 인연으로 사업을 늘리는 길이 트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부동산 쪽에 행운도 있어 이미 투자한 곳에 서광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정입니다. 귀하와 부인은 헤어질 수 없는 필연이니 부인을 서둘러 맞이하세요. 귀하의 개선으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신은주 여·1994년 6월28일 인시생 문> 1991년 3월8일 해시생인 남자와 평생을 약속했는데 상대 부모의 반대로 고민에 빠졌어요. 제가 무남독녀인데다 홀아버지뿐이라는게 이유랍니다. 답> 인연도 연분도 아닙니다. 즉시 정리하세요. 일시적 인연은 평생을 함께할 수 없으며 계속되
강동원 남·1977년 5월12일 진시생 문> 자전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불안합니다. 사업은 잘되나 동업자와 마찰이 심해 미칠 것 같아요. 둘다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해 양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시작한 사업은 계속 굳히세요. 앞으로 10여년간 성장으로 이어져 재력이 튼튼해집니다. 2017년에는 또 하나의 점포개업으로 성공이 확인됩니다. 그러나 동업은 어떠한 경우도 맞지 않습니다. 지금 동업자와는 감정대립 등 상황이 심각하나 귀하의 강경한 자세와 버팀으로 상대가 물러나게 됩니다. 8월에 변동운이 있으니 좋은 기회이며 타협에 성공합니다. 단독 인수로 자금의 무리가 따르나 주변 협조로 충분히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 관계인데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여성을 멀리하여 가정과 재산을 지키세요. 오연수 여·1983년 11월19일 묘시생 문> 1976년 7월3일 신시생인 유부남 사이에서 아기를 낳아 미혼모로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이 들고 이제 저 자신이 미워집니다. 답> 이미 불행은 시작되었고 아기는 귀양의 처지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고 불행의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상대가
최재성 남·1987년 7월23일 자시생 문> 중기사업을 하는데 아버지 사업을 지원해주다가 함께 망했어요. 빚에 쫓기는데다 가족의 생계까지 막연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불운의 시점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파멸을 몰고 왔고 거기에 외부지원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무조건 직장을 선택하세요. 자존심과 체면에 얽매이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중기나 기능직 쪽은 맞지 않고 유통이나 이벤트 쪽이 좋으며 향후 5년의 직장으로 성공기반을 다지고 2020년 독립으로 큰 성공을 합니다. 귀하는 인덕이 있어 사람이 잘따르고 함께 성공을 이뤄낼 동반자도 많습니다. 8월 취업으로 안정을 찾으나 내년에 전직으로 확실한 발판이 시작됩니다. 전윤정 여·1972년 1월3일 축시생 문> 1967년 5월4일 신시생인 남편의 무능력함으로 인해 가출하여 1969년 9월10일 진시생인 남자와 동거 중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답> 운이 무너지면 방황은 멈추지 않고 정도가 심해져 결국 타락합니다. 지금 부인은 방황의 정도를 지나 곧 파멸로 이어져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