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2 01:01
배현준 남·1984년 4월17일 묘시생 문> 사법고시에 매진하고 있으나 경제적 형편이 안되어 힘든 상황에 있어요.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하는 것에 죽고만 싶어요. 답> 사법고시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환경에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양가족의 책임의식은 우선 뒤로 미루고 평생에 하나뿐인 길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법조계는 귀하의 천직이며 많은 사람을 구원해줄 소중하고도 큰 길입니다. 지금 경제적 가난의 고초를 겪는 대신 확실한 성공이 있기에 현실의 불행은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귀하가 취업을 해도 쫓기는 경제는 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미래가 망가지고 평생의 기회를 잃게 됩니다. 더욱 열심히하세요. 1년 남았습니다. 결혼은 2017년이며 인연은 용띠 중에 있습니다. 문수아 여·1977년 8월27일 인시생 문>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데 사사건건 불화에다 시어머니까지 끼어들어 제가 설 곳이 없어요. 우울증 등 사면초가입니다. 답> 부인은 더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평생을 함께 합니다. 별거나 이혼은 더 큰 부작용만 남길 뿐 결국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이영욱 남·1979년 6월8일 오시생 문> 1982년 3월3일 사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하는데 아내가 남자손님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장사는 뒷전입니다. 장사를 그만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의 오해입니다. 부인은 원래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사람을 끄는 힘이 있어 장사를 위해 직접 부딛히고 있는 겁니다. 평소 생활력이 강하고 적극적인 면이 있어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희생정신이 강하여 귀하를 위한 헌신을 하는 중입니다. 귀하는 소심한 데다 고지식하며 이기적인 성격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성격을 맞춰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더없는 연분입니다. 부인 역시 귀하만을 지키게 되어 평생의 필연입니다. 헛된 오해를 접고 장사를 계속하며 사랑으로 보답하세요. 김은영 여·1987년 7월15일 인시생 문> 어린이 영어강사로 재직 중이나 여기서 멈출 수 없어 갈등 중입니다. 저의 천직이 무엇인지와 1986년 4월2일 진시생과는 인연이 될는지가 궁금합니다. 답> 운세가 풍부한 데다 재능이 뛰어나 뜻을 키우고 포부를 넓혀도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외국어 선택은 잘했으며 가까운 인연이 되어
손종현 남·1975년 11월4일 미시생 문> 1977년 6월14일 해시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하다 실패하여 가게와 집을 내놨지만 팔리질 않아 애를 먹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답> 태풍 뒤에는 쓰레기만 남듯이 실패한 운에는 빚만 남게 되어 끝까지 괴로움을 당합니다. 11월에 매매가 되나 하나도 남는 게 없고 채무관계로 시달리게 되어 또하나의 불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정리하고 전에 하던 일로 다시 복귀하세요. 음식쪽은 맞지 않으므로 가전제품 A/S분야로 다시 시작하되 통신기기도 함께 병행하세요. 2018년에 독립으로 비로소 성공하고 천직으로 굳히게 됩니다. 부인은 영업직에 종사하여 집안경제에 큰 발판이 됩니다. 두 분이 노력하면 좌절과 포기에서 일어설 기회가 옵니다.1977년 6월14일 해시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하다 실패하여 가게와 집을 내놨지만 팔리질 않아 애를 먹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우종란 여·1983년 6월20일 축시생 문> 돈 떼이고 사기당하고 장사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모든 것이 정지되어 죄인처럼 살고 있어요. 결혼도 포기해야 될 것 같아 죽고만 싶어요. 답> 모
황인범 남·1979년 9월22일 자시생 문> 아내의 외도로 평화롭고 즐겁던 가정이 깨졌습니다. 예전의 아내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는지요. 아내는 1984년 8월12일 오시생입니다. 답> 단념하세요. 다시 돌아오나 일시적일 뿐 결국 헤어지고 부인의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곧고 꼼꼼하며 자상하나 박력이 없고 배짱이 없어 소극적인 성격인 반면 부인은 적극적이고 대범하며 확실한 행동을 좋아하여 두 분의 성격이 맞지 않아 도저히 함께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본능적으로 바람끼가 심하여 31세전의 결혼은 실패하며 일부종사를 못합니다. 정리하고 재혼의 준비로 슬픔을 마감지으세요. 방법이 없습니다. 귀하는 닭띠와의 인연으로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현실선택이 중요합니다. 유보영 여·1982년 8월8일 사시생 문> 5년간 사귀던 1981년 7월19일 인시생과 헤어지고 1980년 4월14일 유시생인 남편과 사는데 전자를 못잊어 가슴이 답답하고 의욕이 없어요. 다시 인연이 안될까요. 답> 부인은 지금의 남편과 평생 인연이기도 하지만 부인에게는 솔직히 과분한 남편입니다. 부인은 과거가 험난하고 남자관계에 사연을 많이 남
박상영 남·1985년 8월18일 해시생 문> 하는 일마다 끝을 못보고 실패만 해요. 카메라 쪽에 종사하지만 앞이 안보이고 1991년 11월20일 오시생인 애인과도 사이가 멀어져가 고민입니다. 답> 모든 걸 중지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우선 주변과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카메라 쪽은 길이 아니며 상대여성과도 인연이 아닙니다.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래밍쪽과 잘 맞습니다. 지금 상대여성에게 모든 정신과 마음이 묶여 있어 사실상 공허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여성은 이미 다른 남자로 마음이 바뀌어 귀하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 낭비는 물론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에게는 뱀띠 중에 인연이 있으며 이제 곧 나타납니다. 운세가 강하고 운기가 튼튼하여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취하고 버릴 것만 분명하면 귀하의 미래는 보장됩니다. 손태희 여·1978년 3월1일 해시생 문> 남편이 무능하고 술을 좋아하여 빚만 늘어가고 희망이 없어요. 이제 저의 능력도 한계에 부딪혀 남편과 헤어지고 독립하고 싶은데 아이가 걸려요. 답> 부인의 운명에 더이상의 남편복이 없습니다. 더구나 단일운이라 일부종사가 숙명이므로 어떠한 경우도 남편곁을 떠
박태성 남·1980년 11월20일 오시생 문> 의류 자제업을 하다 문을 닫고 길을 헤메고 있어요. 그리고 1983년 5월6일 사시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이제 환멸을 느껴 이혼을 생각중인데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답> 불행입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악재는 계속됩니다. 부인의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헤어지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자관계는 없으나 탈선의 위험은 항상 있으며 금년에는 귀하곁을 떠나게 됩니다. 귀하는 개띠 중에 부인은 연하인 쥐띠 중에 인연이 있으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이제 돈버는 쪽에 치중하세요.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으로 길이 열립니다. 서주연 여·1995년 8월2일 인시생 문> 자신했던 대학에 모두 떨어져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부모님의 기대가 컸던 터라 더 속상합니다. 이제 무엇을 향해 가야할지요. 재수는 어려운 집안환경입니다. 답> 원래 근복적으로 나빠서가 아니라 일시적인 불운에 치명적인 고배를 마신겁니다. 운명은 항상
민용석 남·1990년 11월1일 진시생 문> 군 제대 후 다시 대학에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저역시 공부와 자꾸 멀어져 조급하고 불안해요. 언제까지 방황이 계속될는지요. 답> 길이 아니면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없는 공부나 길이 아닌 공부는 귀중한 시간만 낭비할 뿐 결실이 없습니다. 귀하는 일찍부터 학운이 끊겨 대학의 소망은 이루지 못합니다. 대신 기능쪽으로 성공하여 경제성장과 미래의 터전이 마련됩니다. 길은 항공정비나 자동차정비쪽이며 향후 3년 이내에 성공길에 오릅니다. 다만 2016년까지 불운과 싸워야하는 혹독한 과정임을 잊지 마세요. 불운일때 시련은 포기를 만들고 포기하면 미래를 망칩니다. 3년 후 빠른 성장으로 집안 경제를 세우고 위기에서 안정과 성공으로 바뀌게 됩니다. 김은서 여·1985년 5월14일 해시생 문> 1982년 4월21일 미시생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저를 자기 안에 가두려고만해서 자유가 없고 답답해요. 저는 사회생활이 좋은데 가정주부만 고집합니다.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의 연분인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경제, 자녀, 애정 모두가 상생하
김동주 남·1991년 9월23일 사시생 문> 전문대 토목학과 졸업반인데 적성에 맞지 않아 4년제 편입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루어질지도 의문이지만 이제 후회없는 길을 가고 싶어요. 답> 진로문제는 일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생의 중심이 되어 길이 아니면 평생 후회하고 낙오자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토목이나 건설쪽은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일단 졸업을 마치고 컴퓨터공학이나 약학에 뜻을 두세요. 그러면 편입에 성공하고 사회진출에 만족하여 방황과 갈등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침착성과 끈기가 있으나 적극성이 부족하고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게으른 면이 있어 행동은 뒤처지고 정신만 앞서가 시행착오가 빈번합니다. 이제 현재 상황을 배우고 익혀가는 과정으로 삼고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가세요. 천효순 여·1982년 11월24일 오시생 문> 1981년 11월20일 진시생인 남편과 살고 있지만 가난과 성격갈등으로 지쳐있어요. 함께 살 수 있을지요, 그리고 돈 걱정은 언제 면하게 될는지요. 답> 두 분은 평생 인연임에 틀림없으나 운이 늦어 지금의 고생은 감수해야 합니다. 부인은 원래 28세 후 만혼의 조건이었으
김원형 남·1988년 7월30일 오시생 문> 계속 방황하다 구두판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점점 멀어져 자신이 없어요. 여자문제도 계속 시련이구요. 제 자신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아직 운이 정착하지 않아 우여곡절이 많고 안정을 찾지 못하는건 사실이나 성격적 결함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소심한데다 주관도 뚜렷하지 못하며 하찮은 일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등 문제가 많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신변위협과 어려운 집안 환경이 겹쳐 불운에서 빠져나올 틈이 없었습니다. 일단 영업직에 종사하는 것은 좋으며 구두 및 기타 가죽 제품쪽과 잘 맞아 천직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입니다. 현직에서 계속 종사하고 2017년에는 한단계 발전하여 위치가 올라갑니다. 결혼은 30세이며 연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유재은 여·1990년 9월17일 오시생 문> 오래 사귀던 남자와 헤어지고 1988년 9월23일 유시생인 남자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어요. 서로 과거의 상처를 알고있으나 결혼을 약속했어요. 차후 문제가 없을는지요. 답> 잘못된 과거가 오히려 미래의 거울이 되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으나 귀양의 경우는 아닙니다.
최민영 남·1990년 5월23일 진시생 문> 1992년 5월3일 사시생인 아가씨와 사귀다가 제가 관심이 없어 헤어졌어요. 그런데 자꾸 그녀 생각이 나서 괴롭습니다. 행방을 모르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답> 두 분의 인연은 서로 비켜가 함께 갈 수 없는 인연이며 상대여성 역시 귀하에게 일시적인 감정일 뿐 지금은 아닙니다. 연분은 서로 합과 상생이 근본이나 두 분은 가는 길이 달라 합이 안 되고 성격이 맞지 않아 상극으로 멀어지게 되어 어떤 경우도 연분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 미련을 접고 공부의 길을 튼튼히 하고 2017년까지는 여자관계를 일체 삼가하여 자신을 보호하세요. 화근을 만드는 불행의 요인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멈추고 다시 시작하세요. 대학을 목표하여 꿈을 다시 키우세요. 역사학과를 시작으로 미래의 꿈은 완성됩니다. 양소정 여·1983년 11월19일 묘시생 문> 1976년 7월3일 신시생인 유부남 사이에 아이를 낳아 미혼모로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이 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답> 이미 불행은 시작되었고 불행의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상대가 유부남이어서가
정윤철 남·1987년 7월23일 자시생 문> 중기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 사업을 지원하다 함께 망했어요. 빚에 쫓기고 있는데다 저희 가족의 생계까지 막연한 상태입니다. 답> 운세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불운의 시점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파멸을 몰고 왔으며 거기에 외부지원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무조건 직장을 선택하세요. 자존심과 체면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의 실패를 미래의 성공투자로 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중기나 기능직 쪽은 맞지 않고 유통이나 이벤트 쪽이 좋으며 향후 5년의 직장생활로 성공기반을 만들고 2020년 독립으로 큰 성공을 이룹니다. 귀하는 인덕이 있어 사람이 잘 따르고 함께 성공을 이뤄낼 동반자도 많습니다. 민지유 여·1993년 2월25일 사시생 문> 외국에서 유학 중이나 별 진전이 없어 고민입니다. 국내외 생활 중 어느 곳이 더 맞는지와 진로와 결혼문제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답> 지금의 공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세요. 의학이나 약학입니다. 의학계에 뜻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며 장차 학
<미 비포 유>의 저자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 <허니문 인 파리>. 1990년대와 2000년대,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두 부부의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가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한다. 파리에서 시작된 사랑은 아니지만 오르세 미술관, 라 쿠폴 레스토랑, 보주 광장, 퐁 데 자르 등 프랑스 곳곳의 풍광이 연인에서 이제 막 부부가 된 아름다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장태훈 남·1991년 9월26일 축시생 문> 1991년 10월23일 묘시생인 여성과 사귀던 중 군에 입대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기에 평생 제 여인이 되기를 원하지만 변심의 우려로 불안해 미칠 지경입니다. 답> 상대 여성과 평생의 인연이 아닌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1년간은 운세가 고정되어 귀하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집니다. 귀하가 군 복무 중 변심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상대여성이 미모가 아름답고 아무리 노출되어도 운명의 변화가 없으면 절대 한계의 선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귀하에게 좋은 감정을 간직하고 자신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서로의 운세가 각자 나뉘어 분류되므로 각자의 길로 가게 되고 새로운 만남으로 연분을 찾아 한때의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귀하는 닭띠 중에 상대여성은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민지영 여·1982년 6월3일 자시생 문> 결혼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간 남자와 한 번의 경험도 없었어요. 이제 나이가 많아 혼기를 놓친게 아닌지 두려워져요. 아니면 독신운인지요. 답> 만혼운이므로 30세를 넘긴 것이 오히려 다행입니다. 운명은 때가 중요하므로 때를 비켜가면 모두 실패입니다. 내
문상엽 남·1983년 2월15일 신시생 문> 지금까지 깊이 사귀어 본 여성이 없어요. 이상하게 여성들이 접근을 하지 않고 거절당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떠나 사업에 뜻을 두고 있는데 동업은 어떨지요. 답> 어차피 만혼의 운이므로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제 입장이 바뀌어 귀하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이제 곧 두 여성이 한꺼번에 나타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나 연분은 쥐띠나 범띠 중에 있습니다. 이제 결혼의 걱정은 해결됩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착하여 인간미는 좋으나 용기와 배짱이 적고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약점이 됩니다. 대범한 기질을 키워가세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므로 자기관리나 업무에는 인정받으나 적극적이지 못하여 생산의 대가가 적습니다. 공직이 천직입니다. 장사나 사업은 전혀 인연이 아니며 동업은 절대 불가합니다. 서은주 여·1979년 12월15일 오시생 문> 1978년 7월28일 오시생인 남편이 술을 자주 마셔 사고가 빈번해요. 술만 먹으면 포악해지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집을 나와있는데 다시 살아야할지 자신이 없어요. 답>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남편탓보다 평생의 연분이 아니기에 결국
남재석 남·1981년 2월19일 술시생 문>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는데 여자문제도 함께 맞물려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결혼도 못할 것 같고 진로문제도 막연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운세가 함께 몰려있는 원인도 있지만 귀하의 운이 늦게 시작되어 직장과 결혼이 함께 늦어지고 있으며 지나간 여성과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이제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 결혼하게 되며 상대 여성은 소띠 중에 있습니다. 단 음력 8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직장을 거쳐 왔지만 인내심 부족으로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아직 운이 부족해 천직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상경계열쪽 공부는 잘했으나 활용하지 못하여 길이 비켜간 것입니다. 증권분석사 또는 회계사 쪽에 길이 있으므로 자격고시를 준비하세요. 성공합니다. 안소영 여·1979년 9월30일 진시생 문> 박사과정을 완성했으나 학원강사직에 머물고 있어요. 이것이 한계인지 아니면 어떤 길이 있는지와 결혼이 자꾸 무산되어 혹시 독신운은 아닌지 공포감마저 들어요. 답> 귀양의 운세는 정도가 크고 높으며 운기가 다양하여 할 일이 많고 지금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원호 남·1975년 11월4일 유시생 문> 10여년간 고물상을 하여 작은 성공을 했으나 주식투자와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여 백지상태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해 문제입니다. 답> 자신에게 맞지 않은 길은 어떤 노력도 인연이 안되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귀하는 주식뿐 아니라 일체의 잡기도 금기이며 현금대여 및 보증은 평생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성격이 가볍고 자신을 과시하여 부풀리는 경향이 화근을 만듭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사람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인덕이 없어 이용당하는 구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자신을 감추고 지키세요. 삶에 규칙을 정하고 일과 인간관계를 분명히 하세요. 고물상과 건축자재업을 함께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세요. 우지혜 여·1986년 6월22일 해시생 문> 1983년 8월16일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강요로 대답은 했지만 저는 마음에 들지 않고 도망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답> 마음은 바뀔 수 있어도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습니다. 귀양의 선택에 앞서 두 분은 일단 인연이 아니며 서로 운이 반대 위치에 있어 합과 상생
하종수 남·1980년 10월8일 진시생 문> 3년 전 직장 퇴직 후 계속 사람에게 속아 가진 돈을 몽땅 잃었어요. 생활비 대책으로 집을 줄여야하는데 정리도 안되고 주변 도움도 끊겨 막연합니다. 답> 아직 운이 한정되어 있어 독립운이 아닌것도 문제지만 귀하의 성격이 더 문제입니다. 독립심이 없고 항상 작은 일에도 남에게만 의존하려는 성격이 큰 결점이며 신중하지 못한데다 단순합니다. 그리고 남의 말은 잘 듣고 부인의 말은 듣지 않는 특이한 고집으로 가정과 사회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안으로는 불화가 밖에서는 실패가 계속됩니다. 생활방침부터 바꾸고 잘못된 성격을 고치는 데 우선하세요. 뿌리가 썩으면 열매는 맺지 않습니다. 아전관리 자격을 다시 부활시켜 직장에 들어가세요. 부인과는 평생 인연이며 세 자녀도 안전합니다. 우혜정 여·1973년 3월24일 사시생 문> 1973년 10월4일 진시생인 남편과 헬스장을 운영하는데 옆에 경쟁사가 생기는 등 갈수록 어려워져 전업 고민하고 있어요. 만약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요. 답> 주변 여건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그리고 조급한 마음부터 자제하세요. 경쟁에서 충분히 이깁니다. 계
황영준 남·1980년 10월7일 진시생 문> 주류업을 하는데 직업에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또 1982년 5월30일 사시생인 아내의 잦은 외박과 낭비로 불화가 심하여 별거 중인데 헤어져야 하는건지요. 답> 악운이 시작되는 순간이며 불행의 예고편 입니다. 악운은 운이 약한 사람에게 안전을 해치고 행복을 깨는 난폭한 운세입니다. 유혹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억제하고 한 곳을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주류업은 귀하의 천직이며 2017년까지는 지금의 사업장을 지켜야 합니다. 다만 지금 동업자와는 정리하고 귀하가 전면인수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10월에 새로운 동업자와의 인연으로 확장의 길이 트입니다. 금년에는 부동산 쪽에 행운도 있어 이미 투자한 곳에 서광이 있습니다. 귀하와 부인은 헤어질 수 없는 필연이므로 귀하의 개선으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전영란 여·1986년 1월26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평생 독신을 각오했지만 주변 남자들이 너무 적극적이라 흔들리고 있어요. 솔직히 외롭기도 하고요. 그러나 후회할 일이면 혼자 살래요.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각자 존재하므로 부모에 대한 의식은 버리세요. 귀양은 부
신재철 남·1973년 6월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2일 자시생인 아내의 이혼독촉이 심한데다 어른들께도 욕설 등 막나가는 행동에 지쳐 있어요. 애들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은 오직 귀하 곁을 떠나는 것이 소원이며 결국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물과 기름같은 성분이라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악연인데다 부인의 팔자가 세고 강하여 일부종사가 안되며 난폭하고 부질없는 행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동행은 무리며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자녀에게도 악영향만 이어져 불행의 범위만 커지게 됩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고 부인과 정리를 서두르세요. 귀하는 그동안 불운으로 경제도 바닥나 이중고를 받고 있으나 금년까지 마지막 고비로 2016년 신규운을 맞아 경제의 길이 열립니다. 오혜영 여·1983년 4월26일 해시생 문> 1982년 9월1일 미시생인 남편과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이제 저를 의심하고 의처증 증상이 나타나요. 그리고 남편의 빚이 많아 희망도 안 보여 다시 떠날까해요. 답> 두 분은 어떠한 경우도 헤어지지 못합니다. 운명이 맺어준 필연은 비켜가지 못하며 거부해도 일시적이며
윤태환 남·1992년 4월3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생활을 끝내고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결혼은 30세이며 개띠와 연분입니다. 유영선 여·1985년 6월 25일 인시생 문> 1982년 4월2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며 자존심도 무시하여 이제 정이 떨어져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부인에게 헤어질 구실을 만드는 것이며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