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4:03
이동섭 남·1987년 3월16일 인시생 문> 공무원 시험에 여러번 낙방해 너무 답답하고 막연한 인생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여자도 만나면 상대가 떠나 곧 헤어지는데 저의 앞길이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관성의 운이라 길은 있으나 일반 공무원직은 길이 아니므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곧 사직하게 됩니다. 전문직과 같은 자격고시에 뜻을 두도록 하세요. 해양 부문에서 도선사나 특허 분야의 변리사가 최고의 길이며 지금껏 바라던 뜻을 이루는 것은 물론 적성에도 잘 맞고 경제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지금은 운이 준비의 시기이므로 시간을 너무 재촉하지 말고 마음을 잘 가다듬어 집중하세요. 결혼은 다소 늦습니다. 당분간은 여성을 멀리하고 세운 목표에 최선을 다하세요. 결혼은 2019년이며 용띠 여성과 인연이 있습니다. 홍진서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제 인생이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 등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30세
민재수 남·1980년 12월13일 오시생 문> 의류 부·자재업을 운영하다가 어려움에 문을 닫고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1983년 8월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인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아이들이 걱정돼 많이 망설여집니다. 답> 지금 귀하는 매우 불행합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은 계속됩니다. 부인의 잦은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같이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자관계는 없으나 올해 귀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서로 갈 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경제가 급하니 이제부터 돈 버는데 치중하세요. 일단 안정은 찾게 됩니다.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으로 길이 열립니다. 백유진 여·1988년 12월8일 신시생 문> 1988년 2월생인 동갑내기 애인과 잠자리를 한 후 간섭과 통제가 너무 심하고 폭언을 하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무섭습니다. 놓아주지 않아 헤어지지도 못합니다. 답> 귀하의 미련이 더 큰 문제이고
송민규 남·1982년 8월13일 신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86년 8월생인 여성과 서로 언약은 했지만 제가 군직에 있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 안심이 안됩니다. 변심하지 않고 저와 인연을 맺게 될런지요. 답> 귀하는 평소에는 대범하고 뱃장과 용맹스러운 기질이 특징이나 사랑으로 인해 급격히 나약해졌습니다.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인연이며, 결국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상대 역시 사랑과 결심을 굳히고 있어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군직이 천직이며, 성공에 이어 최고의 인연을 맞이해 두 가지의 큰 소원을 이루게 된 셈입니다. 두 분의 혼례는 9월이 호기이며, 훌륭한 자녀가 탄생해 후대에 영화가 이어집니다. 지나친 성적 요구나 이기적인 태도를 절대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평화로운 가정이 영위되니 주의하세요. 이민영 여·1980년 11월20일 오시생 문> 1978년 7월생인 남편과 이혼 절차 중에 있으나 아이 문제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와 정말로 우리는 악연인지요. 답>두 분이 진행하고 있는 이혼은 무산됩니다. 자녀들 때문이 아니며
오형균 남·1977년 4월25일 인시생 문> 이것저것 여러가지하다 실패하고 찜질방을 시작한 후 또다시 고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더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답> 지금 운영 중인 찜질방 역시 실패입니다. 빨리 정리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귀하는 근면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처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불운을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그동안 나쁜 운에 걸려들어 승패의 길이 바뀌어 무엇이든 선택하면 악재가 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제 채무에 쫓기게 돼 이중고통이 시작됩니다. 올해까지 시달리고 쫓기는 생활이 됩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위기도 겪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경제와 가정의 위기가 모두 슬기롭게 해결됩니다. 건강식품 쪽에 길이 있고 최후의 통로이며 모든 것이 만회됩니다. 김진영 여·1992년 4월9일 축시생 문> 1987년 6월생인 남자와 연애하다가 지금은 동거 중인데 임신도 안 되고 서로의 사이가 악화되어 이제는 너무 두렵고 무서워집니다. 우리는 정녕 인연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 악운의 유혹에 얽매여 동거가 시작됐고 이제부터 불행이 계속됩니다. 잘못된 선택에
전태임 남·1978년 12월19일 신시생 문> 나쁜 술 버릇 때문에 직장을 잃었고 1981년 7월생인 아내마저 떠나버렸습니다. 술을 끊을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우나 이제 술만이 유일한 벗으로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답> 불행한 사람의 단점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헤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귀하의 계속되는 음주는 자신을 파괴시키고 신변의 위기까지 몰고 올 무서운 존재입니다.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무조건 끊으세요. 지금은 악운과 악성의 체질로 묶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격리된 생활이 우선이고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올해까지 새로운 인생을 찾고 새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2020년에는 마치 중환자가 새 생명을 구한 듯 정상 회복해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원숭이띠와 재혼하여 요식업에서 성공합니다. 최경옥 여·1988년 3월22일 진시생 문> 1984년 2월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직장이 확실하지 않아서 조금 불안한데, 저와의 인연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남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더 이상 만남을
윤정화 남·1977년 3월21일 사시생 문> 현재 공직에 근무하고 있으나 진급이 안 되고 윗사람과의 불화가 심해지는 등 회의를 자주 느껴, 수입의류 장사를 해보려 생각 중입니다. 직장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직업이라는 것은 작은 둥지라도 자기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직을 떠나게 되면 다시는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뿐더러 바로 후회하게 됩니다. 본래 타고난 운이 너무 작아 승진이나 성장이 다른 동료들보다 여러 단계 뒤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현실적인 운의 한계로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게으른 귀하의 성격도 원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방식을 바꾸어 성실하고 근면하게 직장생활에 임하세요. 많은 이득을 얻게 됩니다. 부인의 부업은 계획대로 진행해 가계에 보탬이 되게 하세요. 서민지 여·1985년 5월17일 신시생 문> 1984년 6월 사시생인 남자와 오랫동안 사귀면서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결혼과 결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중요한 상황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답> 우선 현명한 답은 결별입니다. 지금 두 분 사이는 한 가지를
이종환 남·1975년 2월28일 인시생 문> 오랜 고생 끝에 가까스로 사업에 성공해 집도 사고 꿈을 키워가던 중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처자식 걱정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수명과 질병은 별개로 어떠한 병이라도 수명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지금은 절망적이나 귀하의 수명은 아직 저물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최후의 위기를 넘기고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운이 호전기여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올해 후반에는 예전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이번 병마는 후천운의 영향으로 지나친 음주와 신경 과다 소모 등 후천관리가 소홀해 생긴 것입니다. 장수할 수명은 아니나 회갑까지는 살 수 있습니다. 사업은 계속 진행되며 동업자와의 유대도 계속됩니다. 올해 주거지를 옮기면 불운을 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8월에 움직이되 남쪽은 피하세요. 안현정 여·1977년 8월19일 오시생 문> 지금까지 독신을 고집해오던 중 1978년 8월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외로움이 너무 커져 이제는 독신에 자신이 없습니다. 답> 아주 좋은 인연입니다. 귀하의 독신 주장은 이제 곧 무너집니다. 시간을 끌면 손실만 커
백승구 남·1976년 10월15일 인시생 문> 세상살이에 너무 시달려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왔으나 막노동을 하는 등 불행의 연속입니다. 평생 이 모양 이 꼴로 살게 되나요. 답> 지금까지 불행하게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귀하에게는 그만큼 타고난 복이 없었습니다. 노력이라는 것도 행운이 따라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주어진 운명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귀하의 고생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 귀하의 진로가 결정됩니다. 새로운 직장생활이 시작되는데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자 은인을 만나 기적 같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감사히 도움을 받으세요. 내년에는 헤어졌던 부인이 다시 찾아와 귀하를 놀라게 합니다. 재회할 운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원해은 여·1994년 8월28일 유시생 문> 결혼을 약속한 1994년 12월 인시생의 남자친구가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자꾸 흔들려 괴로운데 어떻게 될까요. 답> 지금 귀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귀하 운세의 흐름으로 보아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21세 이후 남자와
남상규 남·1970년 10월25일 해시생 문> 1973년 4월생인 착한 아내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바람에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많이 괴롭습니다. 재결합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요. 답> 부인은 이제 귀하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심성이 매우 착하나 본인에게 닥친 악운을 이길 수 없어 안정적인 행복을 스스로 깨고 불행의 늪에 빠졌습니다. 무지의 환상에 빠진 부인은 귀하와 자녀를 잊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불륜에 빠져 지냈습니다. 빨리 포기하세요. 귀하의 상처는 쥐띠나 돼지띠 중 중매로 만나서 재혼으로 회복됩니다. 인연은 내년에 만나게 됩니다. 공직은 계속 유지하세요. 임주민 여·1981년 6월19일 인시생 문> 1977년 7월생인 남편과 부부의 정은 좋은데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이제는 시어머니의 심한 시집살이에 죄인처럼 살기도 한계에 다다라 멀리 떠나고 싶습니다. 답> 운명의 악연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지만, 정해진 인연은 비켜갈 수 없는 것이 팔자입니다. 귀하의 포태운은 정상이고 안전하나 남편의 양생운이 막혀
우영균 남·1994년 4월14일 오시생 저는 직장에 적응을 못해 친구와의 동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마음이 매우 불안합니다. 친구는 1994년 11월 유시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길을 알려주세요. 지금은 운이 좋지 않은 시기라 독립하면 안 됩니다. 업종, 노력과 관계없이 실패합니다. 실패하면 그동안 돈독했던 우정마저 무너지게 됩니다. 앞으로 5년간은 직장에서 벗어나면 후회합니다. 직장에 적응을 못하는 것은 귀하의 욕심 때문입니다. 난관을 잘 극복하세요. 귀하는 29세에 연분을 만나 31세에 결혼하게 됩니다. 상대는 돼지띠나 범띠 중에 있습니다. 처운이 좋아 현모양처를 맞이하게 되나 귀하의 바람기로 부인이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항상 제2의 여성이 연관되는데 마음의 경계를 늦추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배유진 여·1988년 8월25일 오시생 살아온 기간은 짧지만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다 보니, 계속 비관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귀하는 일찍이 이성관계를 접하게 돼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 내렸고, 방황과 갈등 속에서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귀하
남재혁 남·1995년 11월26일 술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 등 집안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가출을 했습니다. 지금은 마지못해 살아가는 처지라서 앞날이 막막합니다.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귀하는 불우한 환경을 정상으로 이끌고 환원시킬 인물로 태어났습니다. 본래 차분하고 성실하며 악인이 못 되는 성격입니다. 비록 피치 못해 가출을 했으나 법을 준수하고 예와 도를 잘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귀하의 운세로 볼 때 덕인이니 아무도 해칠 사람이 없으며, 베푼 것 이상의 대가를 받게 됩니다. 맞는 업종은 금형이나 금·은·보석의 세공입니다. 다음 달 우연한 기회에 귀인으로부터 인도받게 됩니다. 앞으로 3년간은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꿈을 키워나가세요. 곧 부모님께 소식을 알리고 미래의 계획을 말씀드리세요. 곽은하 여·1980년 6월29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모든 일이 뜻대로 안 돼 자포자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지요.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다음의 희망은 있을런지요. 답> 귀하는 용모와 지식까지 잘 갖춰진 상태지만 운명의 굴곡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구나
손영수 남·1988년 9월19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랫 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결혼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선원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과 주변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3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인 안정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스스로 자수성가를 해야 하는 부담은 있으나 남부럽지 않은 생활터전이 마련됩니다. 지금의 건강 이상은 신경쇠약에서 온 위장장애와 근심으로 인한 간장의 약화가 주원인이나, 내년부터 회복되니 안심하세요. 선원생활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습니다. 내년 후반에 말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3월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유정 여·1993년 7월12일 술시생 문> 저는 사회와 가정에서 계속되는 불행으로 삶에 대한 애착을 잃고 있습니다. 미용에 뜻을 두면 지금의 불행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요. 답> 이제까지의 불행은 타고난 팔자에 초년 운세가 좋지 않아서 겪어야 하는 숙명입니다. 타고난 운세의 흐름에서 겪고 넘어
권태윤 남·1985년 2월7일 미시생 문> 저는 다른 사람의 꼬임에 빠져 억울한 누명을 쓰게 돼 지금 도피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죽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저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길이 있을지요. 답> 귀하는 2015년부터 좋지 않은 운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사실상 패가망신한 셈입니다. 재산과 명예를 잃게 한 좋지 않은 운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 이상 도피하지 말고 정신을 바로 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잃은 것을 모두 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운명의 흐름은 길과 흉이 반복되므로 다음의 좋은 운을 기대하고 지금의 고통스런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내년 3~4월에 변동의 기회가 오니 해외로 진출하세요. 운의 흐름은 어떤 무엇으로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최영순 여·1995년 2월12일 유시생 문> 지금 금융계통에 근무하면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주경야독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의 진로와 결혼, 건강문제가 매우 걱정입니다. 답> 현재 직업에 계속 뜻을 두세요. 누구든 운세는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은 밑거름이 될 뿐 진로가
엄종혁 남·1982년 6월9일 축시생 문> 현재 저는 종합병원에서 과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개원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두렵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 교수직도 생각 중인데 판단이 어렵습니다. 답> 우선 귀하는 명예를 앞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은 제2의 운에 해당됩니다. 개원은 7년 후로 미루고 교수의 길을 선택하세요. 어차피 학도의 운명이라 개원을 목표로 하면 회의를 느끼게 되고, 실제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형식에 그치게 됩니다. 내년에 취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와 술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세로 보아 좋지 않은 습성으로 이어지니 무엇보다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현재의 비밀애정을 빨리 정리하세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앞으로 큰 인물이 되기 위해 사욕을 과감히 버리는 용단을 내리세요. 문혜정 여·1994년 1월10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기구한 나날을 살아와서 앞날이 두렵습니다. 너무 막막해 암담하기만 합니다. 결혼문제 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답> 귀하는 마음이 착하고 순박한 데다 머리가 영리한 반면, 성격이 너무 앞서는 바람
노성규 남·1979년 10월20일 묘시생 문> 지금 몇 년째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아내의 힘으로 생계는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라 앞날이 막막합니다. 답> 현재 귀하는 운세가 불운하고 주변의 도움도 없어서 외롭고 괴로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귀하의 게으른 성격이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끈기와 집념이 없으며 적극성까지 부족해 막연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건설업이나 부동산 방면에 취업이 됩니다. 임시직이긴 하나 생계 보장과 다음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1년 후에 좋은 기회를 맞이해 성공으로 진입합니다. 부인이 동행하면 함께 보람을 얻게 됩니다. 안민정 여·1989년 4월2일 진시생 문> 제가 1988년 11월 오시생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임신이 됐습니다. 저에게는 첫 남자라 아기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상대가 멀리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두 사람의 문제는 귀하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좋은 인연이고 연분으로 앞으로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상대입니다. 상대는 마음이 멀
오승섭 남·1997년 10월14일 미시생 문> 인쇄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루하기만 합니다. 직업적 갈등이 계속 이어지지만 뚜렷한 묘책이 없어 답답한 마음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답> 귀하는 초년 운세가 너무 불행해 공부를 일찍 중단했고, 부모 형제와의 인연이 없으며 덕 또한 없습니다. 어차피 주어진 운세에 선천의 덕은 없으나 본인 스스로는 크게 자수성가하는 운명이니 마음에 잘 새기세요. 사실 운세에서는 후천운이 더 중요하므로 본인 스스로가 일어선다는 것이 힘은 들지만 대가와 값어치는 더 크고 보람있습니다. 현재 직업은 맞지 않으니 그만두고 장사를 배우세요. 가능한 한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일을 습득하세요. 판매부터 시작하면 앞으로 4년 뒤 자영업의 기회가 옵니다. 28세에는 결혼과 동시에 경제적 성장을 이룹니다. 송현아 여·1991년 12월14일 축시생 문> 장에서의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고 이상하리만큼 불운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상대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까요. 답> 세상 모든 것은 자기의 길이 아니면 탈선되거나 파괴됩니다. 귀하는 직장생활에서는 뜻을 이루지
신동국 남·1996년 12월10일 축시생 문> 현재 한의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졸업 후 바로 개원해야 할지, 아니면 계속 공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언제 어떤 사람이 인연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가 의학계열을 선택한 것은 일단 성공적이며 앞으로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더구나 운세 또한 남을 도와주는 운세이니 인명구제를 많이 하게 되고 음양으로 덕을 많이 쌓게 됩니다. 한의학은 역학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므로 연구해보시면 그 이유가 이해될 것입니다. 귀하는 평생 공부와 인연이 있고 상대를 위해 존재하는 운이므로 일찍 개원하기보다 학업을 계속하세요. 최종적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직을 향해 전진해 인재를 키우는 명사가 됩니다. 28세에 용띠나 범띠 중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누구나 때가 있으니 학업을 계속 이어가세요. 윤채은 여·1997년 1월9일 축시생 문> 저는 전문대를 마치고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일을 돕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일에 취미도 없어 서로 뜻이 맞지 않아 괴롭습니다. 어떻게 앞길을 열어나가야 하나요. 답> 아버지와 뜻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하는 어차피 독립을 해야 할 운입니다.
유원석 남·1979년 11월29일 유시생 문> 거듭되는 실패로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어떤 때는 자살을 하고픈 생각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행복한 앞날이 존재할까요. 답> 운세에 고충은 따라도 단명할 운이 아니니 자살을 시도해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운세가 사방이 막혀 있으니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가정운도 파산돼 이혼을 했고, 위장질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7~8년 동안 재산을 탕진한 결과, 남은 것은 생명과 자녀뿐입니다. 이제부터 다시 새출발하세요. 앞으로 3~4개월 내에 친인을 통해 직장을 얻게 됩니다. 생각보다 발전이 있으며 지금까지의 어둠을 모처럼 밝게 하는 값진 운세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4년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전개됩니다. 자영업을 하게 되는데 크게 성장하며 건강도 호전됩니다. 김지은 여·1994년 8월18일 진시생 문> 조금 늦게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진로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있는 남성이 있는데 연락이 끊겼습니다. 기다려야 하나요. 답> 이제부터 뜻과 포부를 크게 잡고 다시 공부의 길을 선택하세요. 지금
황기혁 남·1978년 9월8일 사시생 문> 컴퓨터 프로그램직에 근무해왔으나 회사의 해체로 갑자기 백수가 됐습니다. 취업문제와 1979년 3월생인 아내와의 불화 때문에 매우 불안합니다. 답> 귀하의 직장은 곧 이어지나 당분간 임시직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지금의 운이 불운해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며 전진보단 스스로의 방어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입에는 별 차이가 없어 생활고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직종으로 내년 초 재취업하게 됩니다. 부인과는 헤어지는 일은 없으나 성격적인 면에서 충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의 업무관계나 대인관계에서는 빈틈이 없고 확실하나, 부인에게는 자상하지 못하고 너무 과묵해 외로운 감정이 고조돼 불화가 생깁니다. 직장과 가정을 잘 구분해 생활하세요. 안시현 여·1969년 5월19일 유시생 문> 저는 가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생의 마지막을 맞은 것 같은 절망감과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어렵게 버티고 있지만 심신이 지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팔자가 험난해 남편과의 이혼, 자녀와의 이별, 건강상의 불운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다
신창섭 남·1966년 8월10일 신시생 문> 저는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재혼 상대로 1974년 12월 해시생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계에 이르러 더 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답> 현재 귀하는 매우 불운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형액을 치르는 등 많은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습니다. 더구나 이혼에 형제들 간의 심한 불화까지 겹쳐서 완전히 고립돼 있습니다. 우선 유흥업에서 하루빨리 손을 떼도록 하세요. 지금의 업종과 맞지 않아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세요. 대행업 쪽이 좋으며 부동산이나 인력용역이면 더 유익합니다. 변동 기회는 내년 3~5월이 좋습니다. 변동은 시기 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여성과는 좋은 인연이므로 반려자로 충분합니다. 유인순 여·1992년 4월16일 인시생 문> 좋지 않은 일만 계속 이어집니다. 소지품도 자주 잃어버리고 오래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질 기로에 서 있어 우울합니다. 상대는 1990년 8월 사시생입니다. 답> 귀하의 운세가 설운 속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5년 전부터 운이 급변하고 있어서 악재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