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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4.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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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전북 경선 ‘후폭풍’⋯안호영 “재감찰까지 단식”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서 패배한 안호영 의원이 당의 재심 신청 기각 결정을 절차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경쟁자였던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가 경선 결과를 공식화했지만, 당사자의 불복이 이어지고 친명(친 이재명)계 의원들이 가세하면서 사태가 계파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 의원은 15일 국회 본청 앞 단식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위원회의 결정에 아쉬움이 크지만, 절차상 더 다툴 방법이 없는 만큼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 절차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재심 과정에서 일관되게 요구해 온 윤리감찰단 추가 조사가 반영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원택 의원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강력히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 의원에 대한 새로운 사실관계가 나타나고 있고, 당사자들의 진술서도 4개가 제출됐다”며 “윤리감찰단의 재감찰이 시작되고 그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경선 결과는 받아들이되, 이 의원의 후보 자격 논란은 끝까지 문제 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