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08 16:07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법원이 8일,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당선 무효형을 확정했다. 같은 당 신영대 의원도 전직 선거사무장의 선거 범죄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날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 700만원,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된다. 앞서 이 의원은 22대 총선 당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토지 관련 5억5000만원의 근저당권 채권과 7000여만원 상당 증권, 약 5000만원의 신용융자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해당 토지를 공동투자로 매수하고도 지인 단독명의로 해 명의신탁한 혐의도 적용됐다. 1심 선고 뒤 이 의원과 검찰은 모두 불복했으나 2심은 항소를 기각했고, 대법원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신 의원은 전직 선거사무장의 선거 범죄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 제265조에 따르면 선거사무장이 선거 범죄로 징역형 또는 3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코미디언 강유미가 선보인 이른바 ‘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 코미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해당 콘텐츠가 통렬한 세태 풍자인지 아니면 특정 집단을 제물 삼은 ‘혐오 비즈니스’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다. 특히 이번 논란은 단순한 코미디 호불호를 넘어, 플랫폼 알고리즘이 부추기는 자극적인 소재주의와 학교 현장의 젠더 갈등 문제까지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1일 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중년남미새’ 편이다. ‘남미새’는 ‘남자에 미친 XX’의 줄임말로, 남성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남성 중심적 사고를 가진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인 8일 기준 조회수 140만회, 1만5000개의 댓글이 달리며 여전히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강유미는 아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여직원이나 여학생들에게는 엄격하고 편향된 잣대를 들이대는 중년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상 속 캐릭터는 여성 동료가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며 뒷담화하거나 “그렇게 순진하게 생긴 애들이 뒤에서 남자를 밝힌다”는 식의 험담을 쏟아냈다. 반면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는 “우리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리얼미터가 후원하는 정치학교 대한민국정경아카데미서 이재명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들의 지방 투자를 위한 ‘성장 엔진 5종 세트’와 함께 “비수도권이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일 김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강의서 이같이 밝히며 “통계에 따르면 500대 기업의 본사와 신규 벤처 투자사 등의 약 70%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청년이 지방을 떠나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청년이 떠난 지방은 미래가 사라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행했지만 혁신도시가 생기는 때에만 ‘반짝’ 효과가 있었다”며 “이정부는 수도권 집중 문제를 기존과 다르게 풀어야 했고, 그렇게 탄생한 게 ‘5극3특 체제’로의 전환“이라고 밝혔다. 이정부가 내세운 5극3특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중부권(대전·충남·충북)·대경권(대구·경북)·동남권(부산·울산·경남)·호남권(광주·전남) 등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대규모 ‘스캠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천즈(38) 프린스그룹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당국이 천즈와 쉬지량, 샤오지후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전날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번 작전은 초국가적 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범위 내에서 수개월 동안 공동 수사 협력 이후, 중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수행됐다”며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왕실 칙령에 따라 이미 박탈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금융, 호텔 등 캄보디아 전역에서 사업을 벌여온 프린스그룹은 카지노와 사기 작업장으로 활용되는 단지를 조성한 뒤, 대리인을 내세워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프놈펜 인근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고수익 해외 취업’으로 유인해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태자 단지’도 프린스그룹과 연관된 시설로 알려졌다. 다국적 기업인 프린스홀딩그룹의 설립자인 천 회장은 이 같은 범죄의 핵심 배후로 지목돼 왔다. 그는 납치·취업사기·인신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의원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휴먼 에러”라는 표현으로 해명한 것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 정 대표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생각이 들었는데, 이 외에는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기를 바란다”면서도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날 정 대표의 발언은 공천이라는 민주주의 핵심 절차를 바라보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인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꼽힐만 하다. 정당 공천은 실수가 반복될 수 있는 행정 처리나 기술적 입력 오류가 아닌,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정치의 심장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 무게와 책임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는 말로 가볍게 덮으려는 태도는, 시민의 선택권과 정당 민주주의를 동시에 경시하는 발상이기도 하다. 게다가 정 대표의 해명은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동시에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다. 김 의원 공천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절차상의 착오가 아니라, 공정성·투명성·책임성이라는 공천의 기본 원칙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공천은
2026-01-08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에게 1억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용역업체 비오워크가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오워크와 농협유통이 10년 넘게 수십억원대 독점 계약을 유지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착 의혹으로 번졌다. 위탁계약서와 계약체결 총괄표, 국정감사 자료 등에 따르면, 단순 용역임에도 경쟁입찰이 장기간 배제됐고, 이 과정에서 ‘쪼개기 계약’과 ‘입찰 무력화’ 의심 정황이 드러났다. 농협중앙회가 2025년 집행한 수의계약 20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대다수는 2000만원 미만의 소액이거나 IT 보안·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 대체가 어려운 전문 분야였다. 유착 의심 반면, 농협유통과 비오워크의 거래구조는 이와 달랐다. 비오워크는 2015년 최초 계약 당시 단 한 차례 제한경쟁입찰을 거친 뒤, 2016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주차 관리, 카트 운영, 미화 등 단순 인력 중심 용역을 사실상 단독 수행해 왔다. 경쟁입찰은 사라졌고, 계약은 매년 자동 연장에 가까운 형태로 이어졌다. 2025년 한 해 계약액은 약 39억6000만원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계약 규모는 약 24억원에 달한다. 이는 농협중앙회의 수의계약
2026-01-08 김성민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따뜻한 한 끼, 책 한 권을 통해 만나는 세상, 그리고 목소리로 전해지는 배움의 기회. 이 모든 것은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역사회와 동행해 온 발자취다. 롯데홈쇼핑의 사회 공헌 활동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오래도록 곁에 남는 가치를 선택했다. 매주 이어지는 반찬 나눔, 10년 넘게 지속된 음성 도서 제작, 12년간 꾸준히 운영한 작은도서관이 그 진정성을 증명한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집중해 지역사회와 함께 진정성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세상을 들려주는 ‘드림보이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책을 읽여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들려주는 ‘드림보이스’는 롯데홈쇼핑이 방송 업의 특성을 살려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운영 중인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 사업이다. 시즌1 초기 기획 단계부터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 등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시작돼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 도서 445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여곳에 기증됐다. 시즌7에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음성 도
2026-01-08 김해웅 기자
정치에서 의혹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의혹이 어떤 경로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는가다. 사람들은 흔히 사실보다 맥락을 먼저 본다. 누가 말했는지, 어디에 말했는지, 왜 그곳이었는지를 통해 사건의 진위 여부를 가늠한다. 그래서 같은 내용의 폭로라도 제보의 방향에 따라 국민의 신뢰도는 극명하게 갈린다.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관련 공천 헌금 의혹 수사는 이 같은 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경찰이 확보한 진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금품수수 탄원서가 당 대표실을 거쳐 윤리감찰단에 접수됐고, 이후 김 의원 측이 이를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사안은 당시에는 내부적으로 봉합됐고, 정치적 파문도 크지 않았다. 그런데 6년이 지난 2026년 같은 사안의 연장선에 있는 공천 헌금 의혹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폭발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원내대표직을 사퇴했고,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정치적 위기로 비화됐다. 내용이 더 자극적이어서만은 아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어디에 제보했는가’였다. 2020년 당시 탄원서는 보수 정당이나 보수 언론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 즉 윤리감찰단으로 향했다. 이는 제보자가 최소한 정파적 공
2026-01-08 김삼기 시인·칼럼니스트·시사평론가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대응만 봐서는 국민은 물론, 정부와도 전면전을 벌일 기세다. 새어나간 정보의 범위와 규모가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최악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고개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뭘 믿고 저러나’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른바 쿠팡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사태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수습은커녕 국민의 화만 돋우고 있다. 쿠팡의 대응 태도가 미지근한 수준을 넘어 뻔뻔한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 김범석 의장은 모습을 비추지 않고 보상안은 꼼수로 가득하다. 국민을 조롱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한 달 만에 고개 숙여 지난해 11월 말 3370만명에 이르는 쿠팡 고객의 개인정보가 ‘탈탈’ 털렸다. 앞서 쿠팡은 4500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정부 당국에 신고했지만 2주 만에 그 수치는 7500배까지 늘어났다. 전 국민의 65% 수준이며 지난해 4월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범위(2300만명)를 훌쩍 넘는 사태였다. 쿠팡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대형마트 등이 규제
2026-01-08 장지선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김선두 화백의 전시 ‘김선두 초대전- 색의 결, 획의 숨’을 준비했다. 김선두는 남종 문인화의 거목 소천 김천두의 장남으로, 차남 김선일과 손자 김중일로 이어지는 3대 화가 가계를 형성해 한국 화단에서도 드문 예술적 계보를 이룬다. 작가 김선두는 1980년 일랑 이종상 화백에게 산수화와 장기 기법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984년 제7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을 계기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향 출신인 소설가 이청준과 30여년에 걸쳐 예술적 교류를 이어왔다. 거장으로 불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는 오원 장승업의 그림 대역을 맡기도 했다.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의 표지화를 그려 대중 인지도가 높아졌다. 전통 재료 남도 수묵의 정신을 토대로 전통 한국화의 미학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온 전남도립미술관은 지역 작가 초대전 기획의 일환으로 김선두의 전시 ‘색의 결, 획의 숨’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김선두가 지난 40여년간 구축해 온 예술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고향에 대한 기억과 남도의 자연 풍경에서 출발한 ‘남
2026-01-08 장지선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약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cm ▲제주도 산지 1~3cm ▲제주도 중산간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인 곳이 많겠다”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2026-01-08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애경산업이 보존제 성분이 검출된 일부 중국산 ‘2080 치약’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중국 도미(Domy)’에서 제조해 수입·판매된 치약 6종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돼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자체 품질검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제품 수입과 출고를 중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보고했다. 트리클로산은 항균·보존 목적으로 생활용품 전반에 사용됐으나, 갑상선 호르몬 등 내분비계 영향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돼왔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 실시한 위해평가에서 제품 자체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화장품 등 다른 제품과의 ‘누적 노출’을 고려해 구강용품에서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2080 베이직 치약 ▲2080 데일리케어 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 치약 ▲2080 클래식케어 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후레쉬 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스트롱 치약 6종이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제조일자,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여부 등과 관계없이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2026-01-07 김준혁 기자
추미애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과 2차 종합 특검법 등을 상정해 논의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1-07 천재율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확보 구상과 관련해 백악관이 미군 활용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백악관은 <로이터 통신>의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이 미국 국가안보 최우선 과제며, 북극 지역에서 적들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외교 정책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물론 미군을 활용하는 것은 언제나 최고사령관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백악관의 발언은 같은 날 발표된 유럽 7개국의 공동성명과 맞물리면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외교적 긴장이 커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덴마크 7개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린란드는 현지 주민의 것”이라면서 “관련 사안을 결정하는 주체도 오직 덴마크와 그린란드뿐”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북극권이 우선순위라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며 “우리와 많은 다른
2026-01-07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로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내 중국 측 구조물 문제 해결을 꼽으며, 중국이 논란이 된 ‘양식장 관리 시설’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서해 상납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주장이라며 강하게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이) ‘관리 시설은 철수하겠다’고 해서 아마 옮기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그동안 서해 PMZ 내 중국 측 수역에 선란 1·2호 등 심해 양식 장비와 폐기된 석유시추선을 재활용해 설치해왔다. 특히 헬기 이착륙장과 거주 시설을 갖춘 관리 시설을 두고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중국이 군사적·영토적 의도를 가진 ‘회색지대 전술’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이 대통령은 “중국은 우리에게 ‘드론이 아니라 진짜 물고기를 양식하는 것인데 뭘 그러느냐’는 입장이었지만, 우리로서는 일방적인 설치를 문제 삼을 수밖에 없었다”며 “양식장 시설 외에 이를
2026-01-07 박정원 기자
자영업 단체 소속 자영업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자영업 말살하는 쿠팡 규탄 대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규탄 대회에서 이들은 “쿠팡은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약속했지만,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자영업자를 수익 창출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 피해를 양산해 자영업을 말살하는 쿠팡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쿠팡의 갑질 행위 중단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입점 업체 데이터 PB 상품 개발 의혹 진상 촉구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1-07 천재율 기자
추미애 위원장(왼쪽)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웃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1-07 천재율 기자
코스피가 장중 첫 4,6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 4,551.06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첫 4,600선을 돌파했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0.57% 오른 4,551.06포인트에 마감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1-07 고성준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글로벌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2026 삼세페)’에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연초부터 침대와 가전을 대표하는 두 대세 브랜드의 만남으로,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에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먼저 삼성전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국의 시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의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몽클로스 룸스프레이와 디퓨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시몬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침대의 핵심인 내구성을 월등히 향상하며, 숙면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
2026-01-07 김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