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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3.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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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절윤한다며? “윤석열은 무죄” 이혁재 발탁한 국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심 차게 추진 중인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이 본선 시작 전부터 심사위원 자격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룸살롱 폭행 사건과 고액 체납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이혁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특히 최근 당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선언했음에도, 과거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 전 대통령을 옹호했던 이혁재를 중용한 것은 ‘자기모순’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청년 오디션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고 심사위원단 명단을 공개했다. 강명구 의원(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조지연 의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송석우씨 등과 함께 이혁재가 ‘50대 외부 인사’ 자격으로 포함됐다. 당은 “정치적 평가를 넘어 대중성과 실전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영입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혁재에 대해선 인하대 기계공학과 출신 MBC 공채 개그맨 겸 유튜버, 다수 예능프로그램 진행자 경력을 지닌 방송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선 청년 정치인을 검증해야 할 심사위원부터 검증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혁재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