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계속된 남혐 주장 “난 몇몇보다도 영향력 대단한 사람”

2018.08.09 15:57:3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준비생 한서희를 둘러싼 잡음이 재점화됐다.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운동가임을 드러냈던 한서희. 그녀는 8일 SNS에 "워마드를 대신 날 데려가 벌해라. 감옥에 들어가겠다"며 논란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그녀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 수사를 두고 직접적인 분노를 표출했기 때문.

해당 사이트는 수위 높은 논란으로 사회적 빈축을 모았던 바 있기에 그녀의 행동을 두고 대중의 날선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더해 그녀는 SNS를 통해 "난 분명 여성인권 신장에 힘쓰고 있으며 충분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 감히 생각한다"고 자평해 주변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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