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릭 아내의 연기에 대한 발걸음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신화 에릭과 결혼한 배우 나혜미가 결혼이 아닌 새로운 연기 필모그래피로 팬들을 찾는다.
결혼으로 유명세를 얻긴 했으나,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그녀의 아쉬움을 풀 기회가 찾아온 것.
오늘(8일) 그녀는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는 계획이 확정됐다.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혜미는 밝은 천방지축 캐릭터를 맡게 된 것을 알려, 앞서 드러냈던 연기 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결혼하기 전 "나이에 맞는 밝고 명랑한 역할을 맡고 싶다. 연기력을 키우는 데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