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진성준 의원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한길 대표 등과 심각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이날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민주당 진 의원의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한 대정부질문 도중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지"고 말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결국, 박 의원은 진 의원에게 "동료 의원으로서 과한 표현을 했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파문은 마무리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문재인 진성준 의원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한길 대표 등과 심각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이날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민주당 진 의원의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한 대정부질문 도중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지"고 말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결국, 박 의원은 진 의원에게 "동료 의원으로서 과한 표현을 했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파문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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