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또다른 비법 붙박이 창업아이템 잡기
애견 목욕방 마이크로버블 창업 틈새시장 주도
현대는 정보화 사회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유통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독점아이템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독점아이템은 존재한다.
본인이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 특허를 내면 된다. 이것이 어렵다면 좀 더 쉬운 방법도 있다. 해외에서 훌륭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수입하면 된다. 이것도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탄탄한 가맹본사가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라면 믿고 시작해도 좋지 않을까?
최근 애견시장에 마이크로버블 애견 목욕방이라는 독점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코리아탈레스 김용성 총괄이사(42)다. 그가 이끌고 있는 코리아탈레스는 어떤 회사일까?
김 이사는 “국내 최초 초미립자 기포 발생장치인 마이크로버블 시스템으로 애견 목욕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문 기업이 바로 코리아탈레스이다. 기존의 손으로 씻기는 애견 목욕 문화에서 탈피, 마이크로버블 목욕으로 애견의 피부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는 국내 프랜차이즈 관련업을 20년간 직접 경험한 살아있는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이다. 그동안 그는 가맹점주가 독점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진솔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그는 마이크로버블 애견 목욕방으로 그 목표를 실천 중이다.
마이크로버블 애견 목욕방은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오픈 예정인 곳이 5곳에 이른다. 또한 직영점의 매출액은 1천5백만원 정도이며, 순수익은 7백만원 가량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탈레스가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마이크로버블 애견 목욕방의 운영 방식과 특징은 무엇일까?
코리아탈레스는 모든 시스템의 노하우를 가맹 점주와 공유한다. 특히 가맹본사에서 중앙 공급함으로써 AS, 슈퍼바이저, 홍보 등 모든 채널을 가맹점 위주로 운영하며 지원하고 있다.
김 이사가 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조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반짝하는 창업 아이템은 위험하다. 성공창업의 시작은 붙박이 창업 아이템, 그러니까 독점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이크로버블 애견 목욕방은 새로운 목욕과 미용, 애견용품의 틈새 마켓으로 붙박이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창업비용은 보증금 약 2천만원, 권리금 1천만원~5천만원, 인테리어 및 설비 등 기타 5천8백만원(10평 기준). 문의 ☎031-977-3554, www.mb114.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