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20 00:01
▲별 가족 케이크 [일요시사 온라인팀]가수 별 가족 케이크 공개가 화제다. 특히 별은 하하와 시어머니를 위해 직접 가족 케이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별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이 케이크는 누굴 위한 케이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가족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욱이 케이크에는 'WE ARE FAMILY(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별 가족 케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일등 며느리감이다" "맛은 어떨까" "하하 장가는 잘 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과 하하 커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갖는다. 최현영 기자(사진=별 트위터)
▲로이킴 양대창 마니아 [일요시사 온라인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양대창은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4>에 출연 중인 교포 출신 로이킴에게도 예외없이 매력적인 음식인가 보다. 로이킴은 31일 양대창 매니아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net은 <슈스케4> 톱6에 진출한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홍대광을 상대로 '합숙소를 벗어나 지금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Mnet에 따르면 로이킴은 "당장 양대창을 구워먹고 싶다"라며 양대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이킴 뿐 아니라 김정환 역시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폭식'이라고 말해 숨 막히는 긴장 속 톱6들의 음식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이어 정준영은 "시끄러운 클럽에서 음악을 들으며 보드카를 마시고 싶다"고 답했고 딕펑스는 "카페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고 자유롭게 관광하고 호텔식 뷔페 식사를 하고 싶다"라며 여유로운 삶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반면 유승우는 "영화관에서 팝콘과 츄러스, 핫도그, 콜라를 먹으며 <광해>를 보고 싶다"고 답했고 홍대광은 "여자 친구와 영화 보고 팝콘 먹고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톱6의 운명
▲가인 피어나 뮤비 19금 판정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가인이 자신의 신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들어냈다. 가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곡 '피어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가인은 "19금 판정을 지금까지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럴바엔 차라리 26금으로 찍자는 생각을 했다"며 "그러면 지금까지 받아온 것들이 덜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인은 "사실 19금이라고 하면 음란하고 외설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곡 자체는 밝은 곡이다. 성인 여성이 남성을 만나 사랑을 나눌 때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베드신을 능숙하게 연기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19금 판정을 받은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접한 가인 어머니의 반응은 좀 달랐다. 가인은 "어머니가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아무 말도 없으셨다. 불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MC 신동엽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
▲박진영 대종상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박진영 대종상 굴욕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진영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OST에 맞춰 가면을 쓰고 마술쇼를 진행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박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너 뿐이야'에 맞춰 배우 임수정에게 마치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공연을 이어갔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임수정은 박진영이 내민 손을 보고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1차로 박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게다가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임수정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던 배우 류승룡은 2차로 박진영의 손을 제지하면서 굴욕을 선물했다. 반면 이날 박진영의 오프닝 무대에서 배우 엄정화는 박진영의 퍼포먼스에 미소로 응답했고, JYP 소속 연기돌 미쓰에이의 수지는 리듬을 타며 사장님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 대종상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정 씨, 박진영은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좀 받아주지" "박진영이 무서웠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강민경 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 다비치의 강민경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해 화제다. 강민경 가인의 확연한 패션차이는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민경 vs 가인, 같은 옷 다른 매력'이라는 게시물 속 강민경과 가인은 강렬한 빨간 니트로 전혀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화이트 팬츠 위에 빨간 니트를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을 강조한 반면 가인은 블랙 핫팬츠에 빨간 니트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같은 옷이지만 누가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점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요일별 아플 때 [일요시사 온라인팀] 요일별 아플 때 반응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일별 아플 때'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휴일과 평일에 아플 때를 비교한 것으로 먼저 휴일에 아플 때는 아픈 몸을 이끌고서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 아픈 것도 잊은 채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평일에 아플 때는 아주 괴로운 표정으로 "어이고 나 죽는다"며 앓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일별 아플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다" "마음의 병이 가장 무서운 것"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신대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신 양준혁이 '양신대두'로 대두계의 두 절대지존 컬투의 제3의 멤버로 영입된다? 양준혁은 3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찬우와 김태균은 양준혁을 향해 "자이언트 바디와 양신대두의 소유자"라며 양준혁을 놀렸다. 이에 양준혁 역시 "만만치 않네요"라며 컬투 못지 않은 개그 본능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양신대두 양준혁의 개그감을 접한 컬투는 급기야 양준혁에게 토크쇼 '컬쓰리'라고 토크쇼를 제안하기까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신대두 검색어 1위 만듭시다" "양준혁 개그감있다" "'컬쓰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AM의 진운 팔근육 공개가 화제다. 2AM의 멤버 조권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운이랑 온천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진운은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운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팔근육으로 남성미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진운 팔근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완전 남자답다" "진운 운동 많이하는가봐" "2AM도 짐승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권 트위터)
▲바다 유진 기태영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바다 유진 기태영 세 사람의 웃기지만 슬픈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바다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애정행각에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 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 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웃프다'는 웃기고 슬프다를 합성한 신조어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두 손을 마주 잡은 유진 기태영 부부의 닭살 애정행각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휴지를 양 눈가에 붙여 눈물을 표현한 대목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와 유진 그리고 슈가 속했던 그룹 SES는 지난 2002년 팀을 해체하고 개별 활동 중이지만 세 사람은 여전히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바다 트위터)
손연재 곰인형 [일요시사 온라인팀] '체조 요정' 손연재 곰인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연재가 곰인형과 함께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사진 속 손연재는 붉은색 상의의 편안한 차림에 곰인형을 얼굴부근까지 끌어 올린채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침대맡으로 보이는 곳에서 투명한 아기피부로 빛을 발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 곰인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곰인형이 부럽기까지 하네"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연재는 인형을 좋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영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채영인(본명 배영선·29)이 오는 11월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김 모씨와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 신랑 김 씨는 피부과 의사로 서울 모처에 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이데일리>는 지난 30일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채영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 김 씨는 양의뿐 아니라 한의사 자격증도 획득한 실력파 재원으로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했다고 알려졌다. 채영인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치료차 김 씨 병원을 찾았다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채영인은 김 씨의 적극적인 구애와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두 사람은 기독교인으로서 같은 종교에 몸담고 있으며 서로 신앙심을 공유하면서 돈돈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채영인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 보다 앞서 2005년에는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 동안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다모
▲허경환 신수지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올해 31살인 허경환과 21살인 신수지의 나이 차이는 10년 차이다. 31일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앞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허경환 신수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수지 측은 " 두 사람 모두 활발한 성격 탓에 오해가 생긴 듯"이라고 밝혔고 허경환 측 역시 "사실 무근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2009년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 개인종합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은퇴한 신수지는 현재 세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정인영 [일요시사 온라인팀] 정인영 KBS 아나운서의 아침 방송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리포터 등 여성 출연자들의 선정적인 의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아침 방송'이라는 제목과 함께 KBS 2TV 아침 교양 프로그램 <굿모님 대한민국>의 여성 아나운서와 리포터들의 방송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 출연진들은 모두 타이트하고 짧은 미니스커트로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뽐냈다. 하지만 정보전달 위주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이라는 특성 상 여성 출연진의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정인영 아나운서는 타이트한 보라색 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보디라인과 미모를 과시했다. 일부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주로 상반신만 카메라에 잡히는 특성상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분히 의도적으로 측면에서 촬영해 여성 출연진의 몸매를 이용했다며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요즘 저 정도 의상은 기본이다" "딱히 선정적인지 모르겠다"는 반론을
▲김지훈 묻지마 폭행 제압 [일요시사 온라인팀] 이종격투기 선수 김지훈(30)이 묻지마 폭행범을 맨손으로 제압해 화제다. 로드FC 소속 김지훈은 지난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 차병원 앞 사거리에서 젊은 남성이 중년의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가해 남성을 제압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가해 남성은 경찰에 신고하려는 틈을 타 도주를 시도했지만 김지훈은 끝까지 이를 쫓아 붙잡았다. 김지훈은 묻지마 폭행범 제압 소식이 화제가되자 "그냥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로드FC 파이터의 위용 남다르다" "김지훈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릴 듯"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해 로드FC 경기에서 체중 감량에 실패해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 현재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로드FC)
▲송종국 은퇴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송종국 은퇴 이유가 공개됐다. 송종국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송종국은 "계속된 해외 활동으로 갑작스레 돌아가신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제가 넘어질 때 마다 일으켜 세워주신 어머니가 안 계시니 축구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어느 누구와도 의논할 사이도 없이 은퇴를 결심했다. 심지어 은퇴 경기도 포기했다"며 "당시 경기를 뛰는 것 자체가 어머니께 죄스러웠다. 그냥 조용히 은퇴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SBS방송화면)
▲군대의 퀘스트 목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군대의 퀘스트 목록 게시물이 화제다. 군대의 퀘스트 목록은 대한민국 군인의 임무를 정리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군대의 퀘스트 목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은 2년의 군 생활 동안 한번 이상 꼭 거쳐가는 군인들의 임무를 '체력소모' '멘탈' '기술' '더러움' '보람'의 다섯가지 평가항목으로 세분화해 도표와 함께 제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군인들의 임무는 삽질, 창고정리, 잡초제거, 취사장 청소 등 단순노동부터 도색과 용접 등 기술을 요하는 임무까지 다양한다. 특히 잡초제거와 제설작업은 '보람 없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아스테이지 붙이기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고 기록을 보였다. 아울러 다섯가지 항목에서 고른 득표로 군대의 궤스트 목록 중 최고난이도는 예초기 작업이 차지했다. 예초기 작업은 보람없음과 멘탈, 체력소모, 더러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대의 퀘스트 목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보다 작업이 많은 군인" "60만 노동자 양성소" "제대하면 굶어죽지는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70년대를 풍미햇던 배우 허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진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7평 월세방에서 홀로 살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7년째 누군가가 괴롭히고 있다. 몰래 지켜보는 괴한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던져줬다. 이어 허진은 "누가 날 지켜보고 있다. 7년째 누군가 창문에 약품같은 걸 뿌려놔 바깥 경치도 구경하지 못한다"며 "독한 약물을 뿌려 얼굴을 붓게 한다. 첨단 장비들을 이용해 도청하고 몰래 촬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진은 "7년간 빨갱이들이 날 미행하고 도청해 괴롭혔다. 그들의 정체는 잡범이다. 괴한의 괴롭힘 때문에 여러 번 이사를 했다"며 "전국 어디에 있든 괴한의 괴롭힘은 피할 수 없다"는 말을 되뇌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는 허진의 상태를 검진한 뒤 "자기 자신을 제외한 외부 환경을 부정적인 존재로 여기는 상태로 일종의 피해의식"이라며 "빨갱이는 70년대 많이 나타났던 피해의식이다. 우울증을 동반한 감각의 왜곡 증세로 굉장히 심한 편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생계를 위해 편의점 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구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유비 측이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이유비 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비와 구원이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친한사이긴 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보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유비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구원과 풋풋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개 데이드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 강초코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 8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전설의 주먹>에 캐스팅 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일요시사DB/구원 공식사이트)
▲알렉스 결혼 계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알렉스 결혼 계획이 화제다. 알렉스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여자친구 조희와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알렉스는 "2년 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 나이가 34살이니까 주위에서 결혼 얘기를 묻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는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9살이다. 결혼보다는 아직 연애를 더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렉스는 "아직도 여자친구의 발을 닦아주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희는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알렉스가 먼저 조희에게 '너 그냥 내 여자 할라?'라고 고백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코리아 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독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국여성 코리아 리의 경연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2010년 독일에서 방영된 <다스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국여성 코리아 리(이선옥)의 영상이 공개됐다. 코리아 리는 경연 내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을 선보이며 독일인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코리아 리는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 위에 섰다. 하지만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색 상의의 란제리룩을 입은 코리아 리는 다소 촌스러워보인다는 핀잔과 실력보다는 가슴이 먼저 보인다는 심사위원의 조롱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 디터 볼렌은 "당신이 코리아 리면 나는 도이칠랜드 디테다"라며 비아냥 거렸고 이어 "난 당신의 가슴밖에 안보인다"고 비꼬았다. 하지만 코리아 리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디터의 조롱을 받아 넘겼고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다. 코리아 리가 처음 선보인 곡은 클래식 곡으로 훌륭한 연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지루하다며 야유를 퍼부었다. 심지어 관객들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야유를 보냈다. 쏟아지는 야유 속에 클래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