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8 16:50
▲ 이지혜 서지영 냉기류? 백지영 언급은 왜? (사진=<음악의 신>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서지영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지혜는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의 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활동했었던 서지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는 <음악의 신>의 중심축을 잡고 있는 이상민과 매니저를 향해 "우리 샵 멤버 중에 누가 제일 괜찮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민 매니저는 "서지영"라고 잘라 말했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서지영을 거론하자 이지혜는 "재수 없다. 진짜 뭐야 쟤. 갑자기 열이 확 오르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가 분노한 모습을 보인 후 이상민이 한 술 더 떴다. "서지영이랑은 화해했지? '절친노트' 나와서 둘이 포옹하고 있는데, 마음에 와 닿는 포옹이 아닌 것 같았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이후 이지혜의 반격이 펼쳐졌다. 이지혜는 이상민을 향해 "오빠는 백지영 언니랑 연락해요? '사랑 안해'가 오빠 때문에 잘됐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온라인 상
▲ 박해미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박해미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해미 집은 지난 15일 SBS <좋은 아침>을 통해서 공개됐다. <기 센 여자들의 빅 매치! 박해미-안문숙 편>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의 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문숙은 경기도에 위치한 박해미 집을 찾아나섰고, 여러 가지 면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집이 아니라 펜션이라고 해야 좋을 정도로 박해미 집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박해미 집을 접한 네티즌 역시 큰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큰 규모에 박해미의 섬세함이 더해져 더욱 멋진 집이 완성됐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한 누리꾼은 "도대체 가격이 얼마인가. 수십 억원은 하겠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집 구경 한 번 시켜주면 좋을텐데"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 김새론 최근 모습. 연예인 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김새론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저는 지금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예요~ 아랫집 사는 성균 삼촌이랑 같이 찍고 있어요. 매일 교복입고 촬영하고 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찍으면 끝난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 최근 사진은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느끼게 한다. 영화 <아저씨>의 꼬마 여자아이에서 깜찍한 숙녀로 변신에 성공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2000년 생 김새론이 중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중학생 소녀의 모습을 연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새론의 최근 모습이 담겨질 영화 <이웃사람>은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광수 영화 4편 출연으로 대세 입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이광수가 영화 4편 출연으로 즐거운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이광수는 올 상반기에만 무려 4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충무로 대세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이광수 영화 4편은 <원더풀 라디오>, <간기남>, <아내의 모든 것>, <슈퍼스타>(가제)다. 이광수는 라디오 DJ, 흥신소 조수, 라디오 PD, 뮤지컬배우 등 맡은 역할마다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광수 영화 4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조연이나 단역으로 내공을 잘 쌓아 대세로 성장했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영화를 즐겨 본다는 한 30대 남성은 "웬만한 영화에 이광수가 다 나오는 것 같다. 연기 폭도 넓고 연기력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며 이광수의 활약상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 상추 한예슬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상추 한예슬 나란히 치즈~'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여배우 한예슬과 찍은 절친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상추와 한예슬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인기를 누렸다. '상추, 한예슬 옆 나쁜놈 포스 작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상추는 한예슬, 배우 이용우와 함께 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상추와 이용우가 한예슬을 가운데 놓고 V자를 그리는 것이 인상적이다. 상추는 한예슬과 지난 2009년쿠버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티마우스의 <연애특강>에 한예슬이 피처링을 담당하면서 상추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모로코 출신 미녀 부스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모로코 출신의 20대 미녀 부스라가 29살 연상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모로코 미녀 부스라는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한국인 남편 함기재 씨와의 인연을 밝혔다. 부스라는 남편 함 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착했다. 똑 부러지는 성격이라 결단력도 있고 약속도 잘 지킨다"고 말한 뒤 "남편을 만나서 몇 살인지 몰랐다. 크게 신경을 안 써서 1년 뒤에야 남편의 나이를 알았다"고 언급했다. 남편 함 씨는 "1987년 모로코 항해사로 파견 근무를 했다. 이어 2002년까지 쭉 근무를 했는데 2006년 아내를 만났다"며 모로코 미녀 부스라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1~2년은 문화차이, 세대차이로 많이 싸웠지만 3~4년 넘어가니까 서로 친구처럼 살아간다"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 <돈의 맛>의 마오이 테일러가 주목받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영화 <돈의 맛>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마오이 테일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오이 테일러는 <돈의 맛>에서 하녀 '에바'로 출연한다. 윤 회장(백윤식 분)과 위험한 사랑을 펼쳐나간다. 과감한 노출로 아낌 없이 벗으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영국과 필리핀 혼현일 마오이 테일러는 필리핀에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대 필리핀 아이돌 스타다. 마오이 테일러는 1995년 필리핀 TV <TGIS>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베이브스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2002년에는 세계적인 남성지 <FHM>의 필리핀 판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마오이 테일러의 파격 노출 연기가 담긴 <돈의 맛>은 17일 개봉한다. (사진=<돈의 맛> 포스터)
▲ 이상민이 <슈퍼스타K 4>에 출연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그룹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이 <슈퍼스타K 4>에 전격 출연한다. <엠넷>은 지난 16일 가수 이상민의 <슈퍼스타K 4>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미 지난 5일 부산지역 예선에 이상민이 참가했다고 언급했다. 이상민은 <슈퍼스타K 4> 출연은 예고되어 있었다. 지난 4월 '슈퍼스타K 4' 예선 UCC 접수목록에 '룰라 이상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990년대 최고 그룹으로 각광을 받았던 <룰라>의 리더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샵>, <샤크라> 등을 배출하면서 성공한 기획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혼과 사업 실패 등으로 이상민은 내리막을 걸어 주위 사람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상민은 16일 <엠넷>의 <음악의 신>에 출연에 함께 <룰라>에서 활약했던 고영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진실은 모른다. 고영욱은 식구니까 믿어줘야 한다"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의 편에 섰다. (사
▲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손진영 예능돌 가능성!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김구라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라디오스타>는 16일 방송을 <위대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몄다.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허각, 서인국, 손진영, 구자명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우선 눈길을 끈 것은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이었다. 4명의 MC가 김구라의 부재를 알리면서 안부 오프닝을 펼쳤다. 특히 유세윤은 "제 옆자리 자꾸 떠납니다"라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본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손진영이었다. 방송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예능감을 뽐냈다. 손진영은 게스트 가운데 SM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라는 평가에 대해 "여기저기 사용할 때가 많을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허각과 친구와 형 호칭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을 짚어준 방송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 지난 13일 방송에서 남녀관계에서 권태기가 느껴졌을 때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은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7가지를 소개했다. 7가지 모두 청춘 남녀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 행동 7가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남자들이 권태기에 빠지면 데이트 비용을 아끼기 시작하고, 싸워도 먼저 사과하지 않으며, 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친구들과의 모임에 여자 친구를 데려가지 않으며, 3분 이상 통화를 하지 않은 등의 행동을 보인다는 것. 한편, <롤러코스터2-남녀탐구생활>는 올해 초 시즌2로 새로운 출발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롤러코스터2> 방송화면 캡처)
▲ 대한민국 4대느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4대느님'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대한민국 4대느님'의 주인공과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4대느님'의 주인공들은 유재석, 박지성, 원빈, 김연아다.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들이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비교할 정도로 영향력이 높다는 판단으로 '대한민국 4대느님'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대한민국 4대느님'은 지난해 11월 발간된 <하이컷> 잡지의 기사 내용을 근거로 했다. 당시 관련 기사에는 '대한민국 4대느님'에 대해 "대한민국 신흥 4대 종교의 메시아들이다"라는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였다.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4대느님'의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고은 증명사진과 윤아 증명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증명사진 종결자는 누구?'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김고은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증명사진 종결자 후보로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최근 김고은 증명사진이 화제를 낳으면서 증명사진이 잘 나온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눈길을 끈 주인공은 윤아. 윤아는 이전부터 청순한 모습의 증명사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화장기 없는 깔끔한 얼굴에 긴 생머리가 유난히 더 빛나 보인다. 김고은 증명사진과 윤아 증명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종결자를 가리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고은 편과 윤아 편에 서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짬뽕 속 박명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짬뽕 속에 박명수가?' 짬뽕 속에 박명수를 닮은 주꾸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짬뽕 속에서 발견한 박명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짬뽕 속에 주꾸미의 모습이 박명수와 영락없이 닮은 것. 실제로 해당 사진 속의 주꾸미는 전체적인 외모가 박명수와 많이 닮아 있다. 눈과 이마, 그리고 입술 등이 절묘하게 닮은 모습이다. 짬뽕 속 박명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는 여러 곳에서 큰 웃음을 준다",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웃기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효연 실물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효연 실물, 상상 그 이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실물이 훨씬 더 예쁜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효연 실물 사진이 인기를 누렸다. '효연 실물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효연은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토샵 작업 등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이 매우 빛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효연은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해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효진 돈의맛 기자간담회 참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김효진이 돈의맛 기자간담회를 통해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김효진은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돈의맛>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멋진 패션감각을 뽐내면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돈의맛 기자간담회에서 김효진은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다. 쉐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김효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아쉬운 감도 있지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화 <돈의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되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뉴시스)
▲ 양현석 성적표 大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양현석 성적표 공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14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의 성적표에는 '양'이 수두룩 했다. 일명 민망한 '양들의 천국'이었던 것. 이에 양현석은 "성적표가 전혀 놀랍지 않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똑같다. 공부를 못한 게 아니라 안한거다"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양현석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성적표에 수를 2개 받은 사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양현석은 "선생님을 짝사랑해서 그 당시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 (사진=김보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축구선수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이 자전거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보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김남일과 함께 한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드디어 소원 성취. 2인용 자전거 타기! 생각보다 재미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솔솔. 옆모습만 나왔기에 살짝 올려요"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마치 연인인 듯한 인상을 풍겨준다. 어느덧 결혼 6년차를 맞이한 김남일과 김보민이지만 자전거 데이트를 통해 신혼의 느낌을 전하고 있다. 김보민의 센스도 돋보인다. 김보민은 자전거 뒷자리에 앉은 자신의 모습에 "여보 힘내요"라는 말풍선을 넣는 애교를 선보였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 달걀 식욕억제 효과 주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달걀이 식욕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달걀 식욕억제 효과에 대해서 보도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연구팀의 발표 결과를 바탕으로 달걀 식욕억제 효과를 알렸다.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포만감 효과가 크다'는 것이 연구 결과. 이 연구팀은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주일 동안 실험을 실시했다. 첫째 주에는 달걀 2개분의 스크램블을 먹게 했고, 둘째 주에는 시리얼을 공급했다. 이후 이들에게 점심으로 똑같은 뷔페를 제공했고, 먹는 양을 점검한 이후에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달걀을 먹은 참가자들이 식욕을 덜 느꼈다. 점심 뷔페 음식을 먹은 양 자체가 적었다. 또한 혈액검사에서는 배고픈 느낌을 나타내는 그렐리 호르몬 수치가 더 낮았다. 데일리메일을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침에 달걀을 섭치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달걀 식욕억제 효과를 잘 활용하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누드 메이크업 열풍이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이제 화려한 화장의 시대는 갔다. 순수한 이미지와 투명 피부가 빛나는 누드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누드 메이크업이 연예계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누드 메이크업 바람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최근 유닛 활동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태티서'는 연예계 누드 메이크업의 선두 주자다. 소녀의 이미지를 살려 깔끔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모두 촉촉한 피부를 기본으로 누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깔끔한 외모에 특유의 각선미를 더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사냥하고 있다. 누드 메이크업의 장점은 순수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누드 메이크업으로 '동안 얼굴'을 완성하고 적절한 패션을 매치시키면 순수한 섹시녀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 다이어트 아침 저녁 운동 시간, 당신의 선택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다이어트 운동 시간은 아침 or 저녁?' 일반적으로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라고 알려져 있다. 몸이 어느 정도 움직여져 워밍엄이 저절로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오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오후 시간에는 일과 씨름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운동 시간으로는 아침과 저녁 가운데 언제가 더 좋을까. 정답은 '사람마다 다이어트 운동 시간대가 아침과 저녁으로 다르다'이다. 일반적으로 아침운동은 지방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다.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리한 아침운동은 몸에 해롭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않고 펼치는 운동은 약이 아닌 독이 된다. 저녁 운동은 효율적인 측면에서 매우 좋다.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운동 능력을 높여준다. 저녁에 운동을 펼치는 사람은 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저절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격무에 시달린 후 펼치는 저녁 운동은 마이너스 효과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