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7 15:36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통해 아기를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는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다. 한국에선?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 지난달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올해 41세(1979년생)인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출산에 마음이 컸던 사유리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시술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했다”며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아기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급하게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던 사유리는 고심 끝에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기로 한 ‘3%룰’에 대한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한마디로 주요 선진국의 입법 사례가 없다는 것. 최 교수는 송원근 연세대 특임교수와 권재열 경희대 교수 등과 함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주주의 의결권이 0%로 제한되는 국가가 있다는 일부 주장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고, 경제개혁연대는 곧바로 이스라엘과 이탈리아를 예를 들어 반박문을 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스라엘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는 최초 선임될 때는 소수주주의 과반 찬성에 더해 전체 주주의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며 “사외이사는 3년 임기를 3번 연달아 할 수 있고 재선임 되는 경우에 소수주주의 과반 찬성이 있으면 대주주는 거부권이 없기 때문에 대주주 의결권이 0%로 제한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지난 22일 입장문을 내고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글로벌 거대기업(글로벌 100대 기업)이 없는 등 두 나라는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이 될 수 없다”며 “한국은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민지가 ‘단지’란 예명으로 새 앨범을 내고 새 출발한다. 타이틀곡은 청순 발랄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여자마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한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 한 남자에게 슬쩍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트위스트 리듬의 신나는 트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노래다. 청순 발랄 ‘여자마음’ 남자에 고백 경쾌하게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히트시킨 송광호 작곡가와 유현상의 ‘청춘응원가’, 문희옥의 ‘평행선’으로 핫한 김현진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이번 앨범엔 여자마음 외에도 ‘미운사랑2’ ‘사랑아 반갑다’ 등 두 개의 작품이 리메이크 됐다. 새로운 예명으로 새앨범 내고 새출발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젊고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 가요계에 체구는 작지만 당당히 실력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는 꼬맹이 가수 단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 걸그룹 레이디티 멤버 임효라가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에서 선과 인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비롯해 한류문화를 알리는 문화대사이자 미의 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 임효라는 최종 본선에 진출해 12명 중 2위격인 선에 올랐다. 또 온라인 인기투표상인 마이스타픽상까지 수상하며 이번 대회 유일의 2관왕을 차지했다.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선 영예 온라인 인기투표상도 수상 화제 임효라는 “선이라는 수상 외에도 값진 추억과 사람들을 알게 해 준 미스그랜드코리아라는 대회에 정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레이디티 그룹과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효라가 소속된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스님과 땡중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사찰에서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60대 스님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내가 있는 스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라. 둘만의 비밀”이라며 강제로 성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 맞아?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스님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광주의 한 사찰에서 정신적인 장애로 항거 곤란 상태에 있는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둘은 전남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 이후 A씨는 B씨를 광주·전남지역 사찰 4곳에 데리고 다니며 23년 동안 요리, 설거지, 청소 등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황령산 혀 절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성추행하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여성에 대해 경찰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남성의 혀를 절단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합의? 사건은 이른바 ‘황령산 혀 절단’사건으로 지난 7월19일 발생했다. 이날 부산 남구 황령산 산길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여대생 A씨가 남성 B씨의 혀를 깨물어 혀끝 3㎝가량이 절단됐다. 당시 여행 차 부산을 찾은 A씨는 술에 취해 숙소를 찾아가지 못하고 서면의 한 골목 길가에 앉아 졸고 있었다. 이때 B씨가 다가와 말을 걸었고, 잠시 후 차량에 A씨를 태웠다. 이후 B씨는 A씨를 데리고 숙소 방향과 정반대인 부산 남구에 있는 황령산 등산로 쪽으로 갔다. A씨는 황령산 등산로에 차를 세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혀를 깨물었다. B씨는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맹활약 중인 ‘뽕프라노’ 박홍주가 화제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내 최초 K-트로트 대항전에 출연 중인 박홍주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너라면 OK’로 데뷔한 박홍주는 뉴트로 감성의 신나는 댄스 트로트 ‘날 봐라바라바라봐’로 활동 중이다. 주체할 수 없는 박홍주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이 노래는 트로트 붐에 걸맞은 뉴트로 감성의 댄스곡. <트로트의 민족> 맹활약 신선한 무대 선보여 화제 아쟁총각 비타스의 돌고래 창법과 레트로풍의 하우스댄스 장르를 혼합했다. 뽕짝 부르는 소프라노 ‘뽕프라노’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박홍주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화여대 성악 전공 걸그룹 활동하다 변신 이후 뮤지컬 배우,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회사가 문을 닫자 중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고마케터로 제2의 인생을 살았지만, 가수 생활을 잊지 못하다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 하도이(본명 안윤진)의 첫 번째 싱글 ‘Flower Shoes’가 나왔다.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한박자 쉬고’와 합심해서 만든 앨범. 타이틀인 ‘바보온달’은 매력 있는 한 남자를 향한 사랑스럽고 수줍은 내용의 가사와 신나는 리듬,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합쳐져 듣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곡이다. <미스트롯> 출신 첫 싱글 ‘상큼+깨끗’ 개성 보이스 수록곡 ‘꽃신’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깨끗한 하도이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 피아노 버전을 따로 만들어 수록했다. 한 남자 향해 수줍게∼ 중독성 있는 ‘바보온달’ 소속사 측은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건너와 트로트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하도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군대 가는 여자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군 복무와 관련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모병제와 여성 징병제 도입을 찬성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모병제 도입에 찬성하고, 여성 징병제를 찬성하는 비율 또한 과반수가 넘은 조사가 나왔다. 61.5% 지난 19일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과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12명을 상대로 병역제도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5%가 모병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국민 10명 중 6명이 도입을 찬성한 것이다. 반대 의견 21.8%보다 찬성 의견이 3배 가까이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40대에서,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에서 모병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모병제 찬성 이유로는 전문성을 높여 국방력을 강화한다는 답변이 32.9%로 가장 많았다. 인구 감소를 대비한 병력 구조 개편의 필요성이 21.8%로 뒤를 따랐다. 모병제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에서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한유채의 새 앨범이 나왔다. 타이틀 ‘꽃길만 걸어요’는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한유채의 애절한 보이스와 만나 듣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수록곡 ‘느낌있게’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새 앨범 ‘꽃길만 걸어요’ 다양한 느낌 수록곡 주목 ‘비타민’은 한유채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곡이다. ‘뻥쟁이’는 사랑한다고 해놓고 떠나버린 사람을 뻥쟁이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의 곡이며 ‘콕콕콕’은 한유채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심금 울리는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 소속사 측은 “한유채는 정통트로트부터 세미트로트, 발라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한유채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수장으로 취임한 정의선 회장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취임 전에 비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정 회장의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음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 회장에 대한 긴급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기간은 10월10일부터 15일 오전 9시 반까지다. 분석 결과 정 회장이 그룹 수장으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3일간 일별 정보량은 63~178건에 불과했으나 13일 처음 취임 뉴스가 뜨면서 1554건으로 늘었다. 취임 당일인 14일엔 5014건까지 급증했다. 15일엔 오전 9시 반까지 630건을 기록, 자정까진 무난하게 수천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간 정 회장 호감도를 살펴본 결과 취임 소식이 알려지기 전 3일간 긍정률은 14.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대한민국 자위 보고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국내 성인 10명 중 8명이 자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절반은 주 1회 이상 자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는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팩토리에 의뢰해 진행한 ‘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 행위 실태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는 국내 만18∼54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즐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성인 77.3%(남성은 95.7%, 여성은 56.6%)가 자위 행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49.8%(남성 63.3%, 여성 24.1%)는 주 1회 이상 자위를 한다고 답했다. 자위의 이유(복수응답 기준)로는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66.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성적 즐거움을 위해’(33.6%),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23.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 강자민이 3년 만에 신곡 ‘꼴깍꼴깍’으로 돌아왔다. 강자민의 두 번째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꼴깍꼴깍은 판다스틱 작곡팀의 첫 트로트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EDM 바운스사운드를 입혔다. 두 번째 앨범 ‘꼴깍꼴깍’ 판다스틱 첫 트로트 작품 중독성 강한 멜로디 EDM 바운스 사운드 뽕끼 있는 뉴트로 느낌으로, 요즘 같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내세요’라고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자민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애교 섞인 보이스와 잘 어울려 마음을 경쾌하게 한다. 강자민은 2017년 미니앨범 ‘화풍난양’으로 데뷔, KBS <6시 내 고향>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춘향’ 신슬기가 서울대 재학생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슬기는 지난 10일 우리나라 전통미인을 뽑는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최란·박지영·오정해·윤손하·이다해·장신영·류효영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배출한 바 있다. 신슬기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 현재 서울대 기악과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스타급 연예인 배출 김태희, 이하늬처럼?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서울대 재학 이력 화제 취미는 피아노 연주·신문 읽기·맛집 탐방, 특기는 피아노·한국무용·아나운싱이다.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 등을 잇는 서울대 얼짱으로도 유명한 신슬기는 “피아노가 전공인데, 춘향전의 사랑가를 편곡해 아름다운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춘향과 남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LPG 출신 트롯돌 라늬(본명 허선아)가 돌아왔다. 컴백 곡은 ‘빵야빵야’. LPG 활동 당시 곡으로, 기존 곡의 경쾌함을 살리면서 라늬만의 해석으로 재편곡해 새롭게 선보였다. LPG 활동 당시 곡 ‘빵야빵야’로 컴백 신나는 퍼포먼스 개성 넘치는 무대 2018년 첫 싱글 ‘몽땅몽땅’을 낸 라늬는 가수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속사 측은 “이미 LPG 활동으로 귀에 익은 노래라 더 흥겹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나는 퍼포먼스와 라늬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개그맨의 하우스 도박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유명 개그맨들이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김형인과 그의 동료 개그맨 최재욱을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기소했다. <웃찾사> 멤버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해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10월21일 서울 남부지법서 열린다.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은 SBS <웃찾사>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런 거야∼’란 유행어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근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러들을 향해 판타지오가 법적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인 판타지오 측은 지난 16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성 짙은 비방 및 무분별한 루머 유포, 성희롱 등 명예를 훼손한 이들을 대상으로 5, 6, 7월에 걸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 일부는 고소인 진술이 완료됐으며 피고소인이 특정돼 수사 중인 고소 건에 대해서는 곧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 지속적인 추가 고소장을 접소하고 있으며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랫 동안 힘들어했을 아티스트와 그 고통을 하ARp 느끼고 목소리를 내주신 팬들을 위해 형식적인 대처가 아닌 선처 없는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도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소속사 연예인 팬들의 제보로 SNS, 각종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유포 중인 모욕과 루머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강한나, 옹성우, 차은우, 걸그룹 위키미키 등이 소속돼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그놈의 자유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의 화장실서 등교 중인 8세 여아가 강간·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명 ‘나영이(가명) 사건’. 범인 조두순은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청원 쇄도 조두순은 오는 12월13일 출소 예정이다. 이후 7년간 전자발지를 착용하고 5년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신상정보가 공개되지만, 그 범행이 너무 잔혹하고 끔찍해 재범에 대한 우려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심지어 출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두의 공포 대상인 조두순 출소일을 막아 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고작 12년형”이라며 “조두순이 출소하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아 신인 트로트 가수 정향숙이 돌아왔다. 이번엔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EDM 장르다. 신곡 ‘입술 한잔’은 연인의 입술을 술에 비유하는 등 재미있고 센스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정향숙은 이 노래로 소주 CF를 노린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시대 신곡 내고 활동 재개 중장년층 넘어 젊은층까지도 어필 아역 배우, 연극, 국악 등 여러 분야서 활동해 온 정향숙은 2016년 첫 트로트 싱글 ‘답정녀’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데뷔 전 오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및 여러 공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유하영이 ‘잡아봐' ‘거짓말이야' ‘사랑느낌’등 세미트로트 6곡이 수록된 데뷔앨범을 냈다. 경쾌한 리듬에 유하영의 맑은 보이스가 더해져 트로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잡아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잡아보라고 하는, 들으면 들을수록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 곡이다. ‘거짓말이야’는 우리의 일상서 벌어지는 사랑에 대한 표현으로, 상대가 한 약속이 거짓말이라고 강조를 하면서도 사랑에 대한 희망을 담은 위트 있는 곡이다. ‘잡아봐’ 등 6곡 미트로트 데뷔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서서히 빠져드네 ‘사랑느낌’은 남녀의 사랑 얘기로, 사랑의 첫 시작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미트로트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사랑을 담고 있다”며 “유하영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