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9 10:21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날리고 있다. 이날 열린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221명, 석사 1798명, 박사 756명 등 총 4764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와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김 위원장은 "현재 국민이 정치를 불신하는 것은 현실이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자라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씨앗이 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혁신당에 공관위 자리를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개혁과 경제개혁 두가 지가 개혁신당의 앞으로 지향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밤 사이 서울에 13.8cm의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바라본 청계산에 눈이 쌓여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오전 중, 충청지역은 밤을 기점으로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눈과 비로 인한 빙판길, 도로 살얼음 위험이 높은 상황인 만큼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제도화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가상자산 연계상품을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ETF의 발행·상장·거래를 허용하는 안을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수석은 분당을 출마를 선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당에 대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도읍 의원와 악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박 의원은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그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내며 향후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업무복귀 명령을 내린 정부는 법적인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입당한 양정숙 의원에게 당복을 입혀주고 있다. 개혁신당은 양 의원 환영식을 마친 후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하위 10%라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의 목표는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만나 인사 중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 원내대표와 홍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와 합당이 결렬된것과 관련해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며 "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일을 하겠다. 개혁신당은 양질의 정책과 분명한 메시지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진행 중이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생각에 잠겨있다. 김종민 최고위원과 함께 참석한 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과의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개혁신당과 통합을 선언한지 11일 만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격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당의 책임도 있다. 지난 시기 저희는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세력은 민주당뿐"이라고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배현진 의원을 송파을에 단수 공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릴레이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조응천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전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제안한다"며 "저출산 문제의 해결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양당이 내놓은 육아휴직 확대, 신혼부부 대출확대 등의 공약은 국민 중 일부에만 해당되는 반쪽짜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국민 출산급여 휴가제'가 도입되면 모든 일하는 여성 산모들이 자유롭게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임시국회 개회식을 마친 뒤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 법안의 재표결 여부,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처리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당 내 파열음과 관련해 "지지율 정체와 초기 혼란에 빠진 당을 더 강하게 이끌기 위해 제가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며 "어느 누구도 뒤에 서 있을 여유는 없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선거에서 입법권까지 그들의 손에 넘겨주게 되면 정의와 상식이 다 무너진 그야말로 절대왕정으로 북귀하지 않을까 심하게 우려된다"며 "경제 파탄은 계속될 것이고, 국민들의 입은 틀어 막히고 귀도 막힐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은 국민의힘에서 제시할 수 있는 후보와 같은 기준으로 간명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비례정당은 민주당계 계열 비례정당처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같은 사람, 창원간첩단 관련 단체의 사람, 종북으로 해산된 정당의 후신 관련한 사람들이 뒷구멍으로 공천되는 통로로 활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