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신개념 수상 골프연습장…‘잔디 울렁증’ 없이 스트레스 날려
한백CNT, 수도권 최초 신개념 친환경 휴식문화 레저 ‘명소’로 꾸며
스포츠 건강과 대인관계를 위한 골프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국내 골퍼는 약 300만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골프는 이제 대중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해가는 추세다. 민족 고유의 설 풍속도가 바뀐다고 할 만큼 골프연습장에서 설을 보내는 골퍼들이 많을 정도로 골프는 이제 우리생활과 밀접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 자연공원에서 저수지를 향해 ‘스윙’을 할 수 있는 ‘수상 골프연습장’이 주목 받는다. 신개념 수상 골프연습장인 이곳은 개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소문’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곳은 단순한 골프클럽 개념이 아닌 골프유저나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레저 문화공간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골퍼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것이 기존 골프연습장의 답답한 그물망이 아닌 탁 트인 저수지를 향해 마음껏 공을 날려 보낼 수 있어 호응이 큰 것 같습니다. 또한 골프연습장 바로 옆에 체육공원, 내츄럴 파크,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 휴식을 겸한 종합 레저 문화공간으로도 기능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필드 이상의 청량한 기분
용인 낙생도시 자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상 3층 규모에 층당 32타식 총 96타석의 수도권 최대 규모 신개념 수상 골프연습장을 개장, ‘명소’로 알려지며 골퍼들과 그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한백CNT 한백골프클럽 이종대 회장의 말이다.
저수지를 향해 공을 치는 기분으로 일상생활 스트레스도 날리고 골프연습도 하고 친환경 공간에서 맑은 공기로 휴식도 할 수 있어 한번 이곳 한백골프클럽에 다녀가면 저절로 애용자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가족과 함께 와도 손색없는 건전한 휴식문화와 레저를 동시 즐길 수 있는 까닭에 ‘입소문’으로 개장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주중 할 것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명소’로 자리매김해가는 이곳의 매력을 보면 페어웨이 길이가 300m에 이르는 신개념 친환경 골프연습장으로 ‘잔디 울렁증’이 있는 골퍼들에겐 ‘금상첨화’이기도 한 연습장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낙생 저수지와 광교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2층과 3층 연습타석이 마치 필드에 나온 것 이상으로 청량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저수지 한가운데에는 130m, 180m, 220m 등 거리별로 마크가 돼있어 비거리 측정은 물론 야간에는 저수지에 떨어진 공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
꿈나무 육성 애정 각별
이와 함께 전문레슨을 원할 경우 6명의 KPGA 프로들로 구성된 고품격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가 있다고 한다. 최신식 스크린 골프장 4곳과 다양한 운동시설의 피트니스, 운동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춘천옥사우나, 레스토랑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명품’이다. 골프장 옆에는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종합 휴식·레저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이러한 작품배경에는 제2의 최경주, 신지애를 키우기 위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는 ‘한백’의 이종대 회장의 철학이 뒷받침됐다는 전언이다.
그는 원래 공기업 주요간부 출신 디벨로퍼로서 15년간 주택사업과 업무 상업시설 분야에서 탁월한 명성과 함께 ‘사랑의 쌀보내기(러브米)’를 비롯 주변 어려운 이들에게 소리 없이 배려를 해오고 있다. 사랑하는 군민을 위한 공로로 영암군 재경회장으로서 군민의 날 월출인상을 비롯 도지사상 등을 수상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때문에 한백골프클럽은 단순한 골프클럽의 차원을 넘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휴식문화 레저를 할 수 있는 이 회장의 ‘건전한 개발’ 경영철학이 배어있는 셈이기도 하다.
강남서 자동차 20분 거리 … ‘입소문’ 서울·경기권 골퍼 문전성시
골프 꿈나무 육성 등 나눔경영 모범 공기업 출신 이종대 회장 ‘작품’
주중에는 빈 타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이곳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여서 골퍼들과 가족들이 오기가 쉬운 편이다. 교통편이 편리해 서울은 물론 용인을 중심으로 과천과 분당, 판교, 수지, 성남, 안양, 인덕원, 평택 등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이면 찾을 수 있는 남부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상 골프연습장이라는 것과 가족단위의 문화레저 공간으로서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자연스레 경기 남부의 명소로 불려 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누구나 만족’하는 경영
얼마 전에 ‘대한민국 지속 창조경영대상’에서 현대건설,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 등과 함께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종대 회장은 “기존 골프연습장과는 개념을 달리하는 연습장을 건립하려던 계획을 이뤘습니다. 골퍼와 가족 모두가 친환경공간에서 건전한 레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갖습니다. 이 또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인 셈이지요.”
배려와 봉사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은 역시 경영에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경영을 덕목으로 갖는다. 고객만족은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
한라산과 백두산의 앞 글자를 따 ‘한백’을 상호로 해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일조한다는 그의 경영철학에 앞으로도 계속 되어지는 ‘미래 작품’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