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경제적인 전기자전거 타보세요"

2009.04.14 11:00:04 호수 0호

(주)랭키스, 4시간 충전 40km ‘벅스 바이크’

소형택배, 유가 걱정없는 교통수단 ‘부상’
‘자출족’ 월 1천원으로 출퇴근 ‘절약만점’
파워 250ㆍ300w HUB모터 시속 25~35km

환경오염, 고유가, 교통난의 대안으로 자전거가 부상하고 있다. 이에 부응, 안전과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는 조악한 저품질의 ‘불량 자전거’도 유통되는 등 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다.
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른 반증인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대로 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전기자전거가 선보여 주목을 받는다.
(주)랭키스(www.bugsbike.co.kr)가 개발 호응을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인 ‘벅스 바이크’가 그것이다. 이 자전거는 사향에 따라 파워 250와 300W 하이브리드 HUB모터를 각각 장착,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 납축/리튬이온 전지를 4~6시간 충전해 약 40km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기존 여타 유사 제품에 비해 소음과 고장이 적은 장점을 갖는다고 한다. 특히 오르막이 많은 국내지형에 맞게 제작, 안정적인 이동수단의 주행은 물론 월 유지비(충전료)가 1000원가량으로 경제적인 것이 장점이다.(1566-7818)
시속 25~35km가 가능한 벅스 바이크는 배터리 운행과 PAS기능으로 페달을 밟으며 자가 충전의 기능으로 배터리를 소모해도 운행이 가능해 소형택배, 시장 보러갈 때, 교통체증이 심한 곳 등은 물론 ‘자출 족’의 출·퇴근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고객의 취향 등을 고려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여성용 ‘크리켓 핑크’를 비롯 치킨이나 피자배달에 적합한 ‘크리켓 블루’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맨티스 실버’ 출·퇴근용인 시마노 6단 기어를 장착한 ‘스파이더’와 유럽 수출용으로 최고 사양 전기자전거인 ‘블랙모스’ 등이 있지요. 더욱더 보완된 제품도 개발 선보일 계획에 있습니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자전거 임대사업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연구개발로 고객만족에 나설 것입니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벅스 바이크’라는 전기자전거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회사 강경화 대표의 ‘열정’이다. 얼마 전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서울시에서 창업(무역)분야 강의를 해오는 등 ‘명 강의’로 기업 창업 준비자등에게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창업·자전거 임대사업 도움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여성 CEO로서 현재도 대학원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창업 명강사’로 알려지고 있는 강 대표의 계속되는 ‘창업 경영 열정’을 하이브리드 시대에 ‘벅스 바이크’와 함께 기대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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