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절약, 재활용 잉크로!”

2009.03.31 09:47:38 호수 0호

잉크가이, 잉크 토너 리필 각광
재생품으로 최대 80% 비용 절감

경제 불황으로 인해 곳곳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절약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잉크, 토너의 리필과 재생품 사용이 어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다. 
가정과 회사 내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프린터기의 정품 잉크는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이며, 토너의 경우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고가이다. 

그러나 정품과 큰 차이가 없는 리필과 재생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잉크와 토너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서비스도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잉크, 토너 방문 충전 업체 ‘잉크가이’(대표 최윤희)는 전화 한 통화로 저렴한 가격에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잉크가이의 경우 잉크 충전은 흑백 8천원, 칼라 1만원이며, 토너는 3만원에 충전 가능하다. 기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재생품의 경우도 잉크는 2만원 선이며, 토너는 5만원 선으로 판매한다.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로 잘 알려진 잉크가이의 경우 전화 한 통이면, 10~15분 내에 직접 방문하며, 충전 시간도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출장비 없이 신속하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의 비용 절감은 물론 직접 매장에 찾아가는 수고로움과 시간도 절약 할 수 있다.

또, 잉크, 토너 충전과 함께 전산, 사무용품을 함께 판매하여 필요한 물품을 집과 회사에서 배송료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잉크가이 관계자는 “최근 경제 악화로 개인뿐만 아니라 중소·대기업과 관공서 등 고정 납품기관이 늘어나고 있다”며, 친환경 재활용 사업으로 경비 절감은 물론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크가이는 국내 최대 환경마크를 획득한 정보촉진사업으로 KT, 새한미디어, 애경그룹, 정부 조달청 등록 등 대기업과 관공서 등에 활발히 조달, 납품을 하고 있다.(문의 1577-7775, www.inkgu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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