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프로필 사진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화풍인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오픈AI인 챗GPT를 이용해 원하는 사진과 함께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줘”라는 말만 입력하면 된다. 누구나 손쉽게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저작권과 초상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한편 지브리 원작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AI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에 대해 “삶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최근 SNS 프로필 사진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화풍인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오픈AI인 챗GPT를 이용해 원하는 사진과 함께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줘”라는 말만 입력하면 된다. 누구나 손쉽게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저작권과 초상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한편 지브리 원작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AI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에 대해 “삶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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