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둔 하반기 기대작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 13일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한 왕 이병헌과 중전 한효주는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왕과 중전의 위용을 자랑했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판 왕과 거지 이야기로 역사에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oo@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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