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과거 고충 토로 “힘든 수술에도 포기할 수 없어…” 담담한 고백

2018.10.06 00:35:5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훈은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주특기인 수영을 시작으로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지칠 무렵 급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동작을 취하는 등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그는 앞서 선수 시절 훈련으로 인해 수차례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수차례 전신마취를 하며 힘들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수로 활동할 만큼 운동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담담히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은 성훈에게 시청자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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