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어린 모모랜드 연우에 DM 논란’ 이특, “내일 내 열애설 날지도 모르는 일”

2018.10.05 17:15:1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을 운영하는 한 누리꾼은 5일 이특에게 받은 메시지를 커뮤니티에 올렸다.

여기에는 이특이 “연우야”라고 말을 건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특이 해당 계정을 모모랜드 연우의 개인 계정인 것으로 착각하고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특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13살 차이가 나는 후배에게 왜 그런 메시지를 보낸 건지 의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전에도 후배 여가수와 열애설이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는 이특의 갑작스런 열애설에 팬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여기에 열애설을 언급했던 이특의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특은 KBS 2TV ‘1대 100’ 출연 당시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화제를 모은 적 있다”는 말에 “잘 맞아떨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것”이라며 “내일 내 열애설이 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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