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신예은X신승호, 미묘하게 달라진 감정 확인 “오늘도 전화할게”

2018.08.08 20:09:3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틴> 신예은이 신승호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8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13화에서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시우(신승호 분)를 향한 미묘한 마음을 깨닫는 도하나(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이 오지 않는다는 도하나의 SNS를 보고 연락한 남시우는 늦은 시간까지 도하나와 대화를 나눴지만 다음 날 학원에서 마주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도하나는 남시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상황.

남시우는 학원에서 도하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연제형(연제형 분)을 견제했고, 이러한 남시우의 모습을 발견한 도하나는 미소를 숨길 수 없었다.

도하나 역시 남시우와 대화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하민(김동희 분)의 전화를 미루는 자신을 발견하고 미묘한 감정을 받아들였다.


특히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연제형을 밀치고 “오늘도 전화할게”라고 말하는 남시우에 긍정적인 답을 보내며 미소를 짓는 도하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대들의 진솔한 로맨스를 담은 <에이틴>은 웹드라마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신예은과 신승호가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달은 가운데 앞으로 <에이틴>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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