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박보영, 김영광 밟고 월담까지 “와이어에 부담 없어”…액션 자신감

2018.08.07 20:35:2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새로운 영화로 극장을 찾아온다.



7일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시사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상대 배우 김영광과의 키 차이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영화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상황, 이 영화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첫사랑 승희(박보영 분)를 찾아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 우연(김영광 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색다른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은 지난달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며 영화 촬영 당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던 바, 그녀는 김영광을 밟고 담을 넘어가는 촬영을 언급하며 “나는 이 와이어를 타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없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 날도 굉장히 재미있었다”라며 “내가 조금 더 편하게 넘으려고 와이어를 달고 있는데 다행인 게 오빠를 밟고 올라가야 됐는데 와이어를 타고 넘어가는 거라 부담이 덜 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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